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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세월호를 구경만 한 해경에 대한 직접 조사 청원을 넣었습니다

침어낙안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7-08-25 11:18:38

청와대 국민청원/제안 링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14?navigation=petitions


동의 클릭수가 많으면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 및 전투기 대기 명령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조사를 지시한 문 대통령의 결단에
광주 출신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지지, 성원을 보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정한 원인인 해경 123정의 이상한 구조 및 구경 행태에 대해 지금이라도
정부 직접 조사로 규명해주십시오"

1. 세월호 참사는 배가 원인미상의 이유로 갑자기 기울어져서 갑판밖으로 튕겨나간 사람 1명이 사망했으며
구조하러 온 해경 123정이 45분의 시간동안 나오라는 탈출방송을 한번도 하지 않아 선내에서 대기하고 있던
303명의 승객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2. 생존승객 172명중 166명은 자력탈출했으며 해경과 헬기는 이들을 바다에서 건져올리거나 헬기 바구니에 실어서
옮겨준 일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선원 15명과 선원구조시 같이 탈출한 일반인 승객 5명 포함)

3. 해경이 세월호 3층 선수 유리창을 깨서 구조한 6명의 승객들조차 최초 발견은 선원들이 했으며 선원들이 구조하러
가자고 해경123정장에 얘기를 했으며 실제로 유리창을 깨트린 것도 세월호 선원들이었습니다.
즉 해경이 자랑하는 적극적인 구조조차도 사실은 소극적 구조를 한 것에 불과합니다.

4. 세월호 선원들을 구하는데는 그렇게 유능했던 해경이 선원구조후에는 갑자기 백프로 무능으로 바뀐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진상규명의 핵심입니다.

5.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대통령의 위로보다는 진상규명에 대한 자세한 향후 계획을 듣기를 원했겠지만
이번 만남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기 특조위 특별법은 본회의 상정조차 3개월이 남은 상황입니다.

6. 현재 청와대와 민주당 지도부중에는 진상규명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7. 정확한 진상규명이란 세월호의 주인이 국정원인지, 침몰원인이 무엇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어땠는지뿐만 아니라 그날 선원은 왜 일사불란하게 자기들만 탈출했으며 해경은 선원들만 구조한 후 나머지
시간은 침몰하는 세월호를 구경만 하고 있었는지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이는 "상부의 지시"가 있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날의 숨겨진 지휘라인만 밝혀낼 수 있다면 나머지 의문은 모두 저절로 풀리게 될 것입니다.

8. 문 대통령을 비롯하여 청와대, 내각,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9.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하지만 세월호 진상규명의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온
진성 연구자들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10. 해경 조사는 감사원 감사나 정부 직권조사등의 방법으로 당장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검찰의 해경과 선원들에 대한 재수사도 지금까지 드러난 -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자료들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1 . 2기 특조위의 국회 통과 및 이후 예상되는 특조위 활동에 대한 야당등의 저항을 고려할 때
정부 공무원인 해경에 대한 "탈출방송을 하지 않은 진짜 이유" 에 대한 정부 직접 조사에 당장 착수해야 합니다.
아래 글은 세월호 유가족인 박수현군 아빠 박종대님의 2017.8.24일 페이스북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969332900002589&id=10000777...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의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맹골수도에서 발생했던 세월호 참사 때문에, 매우 친한 친구이며 동지와도 같았던, 내 삶의 기둥이자 희망이었으며, 내 생명과도 같았던, 말과 글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도 없는, 그렇게도 소중했던 아들을 잃은 ‘박종대’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은 단원고 2학년 4반 ‘박수현’이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는 아들 수현이가 직전 정권 최고 통수권자인 박근혜와 그 일당들의 이해 못할 숨겨진 범죄행위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사 당일 구조를 책임졌던 해경들의 “매우 적극적인 부작위”가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었다면, 그리고 있어야 할 모습에 맞는 검찰이 존재했었더라면, 그들은 이미 법의 심판을 받았을 것입니다. 적어도 아직까지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떳떳하고 뻔뻔하게 거리를 활보하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 잘 살고 있으며, 잔인한 방법으로 끊임없이 유가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범죄 혐의를 덮기 위해 특별법 제정과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습니다.

더 나아가 방금 자식의 상여를 매었던 부모들을 일베 어린아이와 어버이 연합 늙은이들, 그리고 각종 관변 보수단체들을 앞세워 조롱하고 탄압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아이들에겐 어묵과 떡볶이를 비유하며 욕보이고 성적 모욕을 주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풀지 못한 상태에서는 죽을 수도 없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록을 모으고 공부를 했습니다. 세월호 안에서 아들이 남겨놓은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가슴 터지고 눈알 튀어나오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영상을 보고 기록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들을 타인에게 전달하여 각종 서적으로,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문기사로 재생산 되도록 노력 했습니다. 하지만 그 행위만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엔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것은 국가에 대한 원망과 분노뿐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權不十年 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요. 다행히 뜻하지 않게 촛불이 타 올랐습니다. 엄동설한에 군중의 맨 앞에 서서 정권교체를 기도하며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대통령님께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꿈도 꾸어 보았습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 길고 긴 터널을 빠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거기까지였습니다.

대통령님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포 신항에 있는 해수부 공무원들은 여전히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박상기 신임 법무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월호 사건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했음에도, 검찰의 달라진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권력의 시녀였다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명예회복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한 많은 삶을 살고 있는 못난 애미 애비들을 위해 검찰을 움직여 주십시오.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가 공대지(공중에서 지상을 공격) 무장을 하고 출격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증언에 대한 특별조사 지시를 했던 것처럼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같은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아무리 못난 자들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자기 자식이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언제 죽었는지, 누구 때문에 죽었는지”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할 권리는 있지 않겠습니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는 모습은 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통령님께서는 유가족과의 면담 자리에서 2기 특조위 구성을 약속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실효성 없는 제안이며, 결국 진실규명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참사 이후 저는 유가족협의회에서 수개월간 진상규명 분과장으로 일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당시 1기 특조위 구성과 관련된 일을 경험했던 관계로 2기 특조위의 한계와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2기 특조위 구성과 관련된 법안을 준비할 당시에는 박근혜가 건재했던 시절이었으므로 사실상 그 길밖엔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은 솔직히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협상테이블 건너편엔 여전히 발목 잡는 거대 야당이 있고, 과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하긴 했지만 주변의 눈치를 살피면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변덕 심한 야당이 있습니다.

그들이 법안 통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지도 의심되지만, 준비된 법안으로 범죄 혐의자들이 감춰둔 증거물을 찾아내고 조사하는 것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기 특조위 마저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실패한다면, 이는 오히려 저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결과가 될 것이며, 영원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기회는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기 특조위 구성과 관련하여 “"할 만큼 한 세월호… 2기 특조위는 정치 보복"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2기 특조위 구성을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인터뷰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명예가 달린 소중하고 신성한 진상규명 작업을 두 번 다시 더러운 정쟁의 중심에 세울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해답은 오직 대통령님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대통령님께서 검찰에게 엄정한 특별 수사를 지시해 주십시오.

서울중앙지검에는 이미 탄원인이 제출한 고발장이 접수되어 담당 검사가 배당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대통령님의 결단에 따라 재수사 착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현 상황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포기하지 아니하고 싸우는 길 밖에 없습니다.

잘못된 선장과 선원의 “기다리라.”는 말을 믿고 선내에서 질서를 지키며 기다렸던 아이들의 오류를 부모들도 되풀이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참사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 처벌이란 한을 풀지 못한다면 못난 부모들은 살아도 산목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가 못난 부모들의 죽을 권리마저 박탈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아들 수현이는 자신의 49제(四十九齋)를 며칠 앞두고 그때까지는 전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던 윤00님의 꿈속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자신은 아빠가 어떤 판단을 하던 항상 옳다고 믿는다.

아빠에게 자신을 빨리 “解寃”을 시켜 달라고 전해 달라. 반드시 “解寃”시켜 주어야 한다.“고 했다 합니다.
어린 것이 얼마나 원통했으면 모르는 사람의 꿈속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겠습니까?

참사 이후 현재까지 참으로 모진 세월을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삶마저도 모질게 살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대통령님의 결단밖에 없다는 것을 호소하고 싶습니다.
간절히 바라옵건대 검찰을 바로 세워 주시고, 그 검찰에게 재수사 지시를 내려 주십시오.
부디 희생자들에게 “사법적인 씻김굿”을 선물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염원 1,227일 (2017.8.24일)
수현이 아빠 박종대 올림
아래 글은 제 페이스북에 8.19일날 작성한 저의 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 바칩니다
부디 읽어주시길...

문재인 대통령님

세월호 참사는 배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급격히 기울어져서 1명이 갑판밖으로 튕겨나가서 사망했으며 배에서 대기하다가 구조하러온 해경이 나오라는 탈출방송을 하지 않아서 선내에서 사망한 사람이 303명인 사건입니다.

즉, 해경의 구조과정의 문제 때문에 참사로 변한 사고이자 사건인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세월호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그동안의 진술과 달리 도착 직후 연결된 해경본청 상황실과의 핸드폰 통화에서 세월호 선원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선원들의 위치를 가장 먼저 언급하였습니다.

해경 123정이 촬영한 사고당일 동영상을 보면 적어도 9번 이상의 대공방송 소리가 잡힙니다.

하지만 이날 해경은 도착후 침몰시까지 약 50분가량의 시간 동안 탈출하라는 방송은 단 한번도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생존승객 172명중 166명은 배 밖으로 자력탈출한 사람들을 물에서 건지거나 헬기 바구니에 실어서 옮긴 사람들이며 해경이 유리창을 깨서 구조한 6명조차 세월호 선원이 발견해서 유리창을 깨자고 주장했고 유리창을 깬 것도 세월호 선원들이었습니다.

즉, 해경 123정 대원 13명과 헬기 3대의 해경대원 16명, 총 29명의 현장 해경들중 적극적으로 승객을 구한 대원은 단 한명도 없었을뿐더러 나오라고 외치거나 방송을 하는등의 가장 쉬운 소극적 구조조차 한 사람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존승객들이 배에 학생들이,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고 123정 해경들에게 얘기했지만 해경들은 이를 모두 묵살했다는 증언도 많습니다.

또한 이날 해경 123정과 세월호 선원들간에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선원들을 먼저 구하겠다는 사전 교신이 있었다는 간접적인 증언도 있습니다.

배가 기울어진 단순 사고를 참사로 바꾸어버린 해경대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날 이들이 상부에서 “어떤 지시”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해경 123정과 헬기들이 그렇게밖에 행동할수 없었던 어떤 지시나 명령을 내린 지휘체계를 밝힐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들을 합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면 굳이 3년후의 총선을 기다리지 않더라도 한국 사회 적폐세력의 대부분을 청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4.16일 해경이 승객들을 일부러 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간접 증거와 정황 증거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부디 이들에 대한 직접 조사와 수사를 통해 이 의혹을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 법 통과만 기다리기에는 지난 겨울 세월호 가족들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촛불을 높이 들었던 우리 일반 시민들의 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아픕니다.

사고후 해양구조 전문가들이 구조방법에 대해 본인들이 방법을 내놓지 않고 유가족들에게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떠넘기고 수수방관하던 그 모습이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문재인 정부의 세월호 참사 해결을 통한 적폐세력의 청산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세월호 3주기때 작성한 지난 2년반동안 세월호 자료들을 연구하며 정리,분석해온 내용들을
일반 국민분들께서 보기 쉽도록 제작한 내용 및 저의 페이스북 링크입니다.

이것의 해경 구조의 진짜 모습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0B0BBhyqWxQubQTVxaDRFMFV6OU0/view

IP : 175.193.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8.25 11:27 AM (183.96.xxx.241)

    참여했어요 참여율이 아직 저조하네요 참여부탁드립니다 ~

  • 2. ㅇㅇ
    '17.8.25 11:29 AM (182.225.xxx.22)

    청원했어요.
    그때 해경이 국정원에서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밝혀야죠
    언딘도 조사해야죠

  • 3. 바쁘다바뻐
    '17.8.25 11:37 AM (210.96.xxx.161)

    청원했어요.이거 꼭 밝혀야죠.

  • 4.
    '17.8.25 11:57 AM (125.185.xxx.178)

    청원했습니다.

  • 5. oo
    '17.8.25 12:38 PM (61.77.xxx.42)

    청원했습니다.

  • 6. 저도
    '17.8.25 12:55 PM (14.1.xxx.99)

    청원했습니다

  • 7. 청원완료
    '17.8.25 1:29 PM (175.197.xxx.98)

    현재 106명밖에 없네요. 많은 분들 참여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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