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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름모를 한 슈퍼 주인 부부에게 위로를..

에효 조회수 : 24,706
작성일 : 2017-08-23 21:49:3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7136&page=1


주변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짠함..

저 슈퍼 주인부부 오늘 밤에 들어가셔서 소주 한잔 하시거나

눈물바람 하실지도..





IP : 210.94.xxx.89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9:52 PM (218.39.xxx.74)

    그 글 읽고 너무 황당해서 제가 다 기분이 나빠요..
    불쌍한 마트 부부...
    부부가 쌍으로 진상..

  • 2. 정말
    '17.8.23 9:53 PM (124.54.xxx.150)

    부부가 쌍으로 진상222222

  • 3. 자영업
    '17.8.23 9:54 PM (223.62.xxx.111)

    하시는 분들 오랜 기간이 지날수록 몸에 사리 나올걸요

  • 4. 그러게요
    '17.8.23 9:55 PM (110.15.xxx.1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 글 원글님 내외가 다 너무해요 ㅠ ㅠ
    세상이 어쩜 이리 각박한지요...다 쌈닭같고요.
    몰라서 잘못하거나 실수할 수 있다 쳐도 그렇게 부부가 가서 싸울 일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단 댓글도 너무하고요.
    부디 전교 10등 안에 든다는 그 아이가 잘 자라서 부모의 불같고 비합리적이고 고집센 성정에 바른 말 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랄 뿐이에요.

  • 5. 댓글낚시꾼이라도 저질
    '17.8.23 9:55 PM (182.227.xxx.225)

    이 정도 저질낚시꾼이라면 혹시 댓글부대 소속????

  • 6. ㅡㅡ
    '17.8.23 9:55 PM (210.94.xxx.89)

    참.. 진짜 어딘지 알면 찾아가서 매상 좀 올려주고 싶은..

  • 7. 베스트에
    '17.8.23 9:55 PM (118.223.xxx.207)

    김여사 얘기처럼 어디 Daum 진상 베스트 이런데 올릴 수 없을까요? 82에서만 보기에 아까운 진상 레벨이던데요

  • 8. 맙소사
    '17.8.23 9:55 PM (222.233.xxx.215)

    벌써 삭제하고 튈까봐 링크 잘 걸어주셨네요. 저는 제 눈을 믿지 못할 정도였다니까요. 남편 키가 아깝네요 정말.

  • 9. 진짜...
    '17.8.23 9:55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쓰레기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 10. 아이둘
    '17.8.23 9:56 PM (49.175.xxx.157)

    댓글 다는거 보고 완전 어이없음.

    상식밖이던데요. 사고가.

  • 11. ㅡㅡ
    '17.8.23 9:56 PM (210.94.xxx.89)

    헉.. 그.. 그런가??
    댓글부대의 전략 변경인가..? 당한건가..? ㅠ.ㅠ

  • 12. ...
    '17.8.23 9:56 PM (220.116.xxx.180)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환불받고도 남편 보내서 다시 헉...
    마지막에 2만 포인트 보상받은 뒤에
    남은 포인트를 전부 물건으로 바꿔 오라고 남편 시키는 것에
    진짜 에라이 이런 개진상 !!! 욕 나오더라고요.

    슈퍼 부부 진짜 똥 밟은 듯 ㅠㅠ

  • 13. 궁금
    '17.8.23 9:57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링크걸면 처음 원글이 글 지워도 링크된글은 삭제가 안되고 보관되나요

  • 14. 에휴
    '17.8.23 9:58 PM (223.62.xxx.1)

    슈퍼 아줌마 오늘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ㅜ ㅜ
    그 가게 어딘지알거싶네요. 뭐라도 막 사오게

  • 15. ㅡㅡ
    '17.8.23 9:58 PM (210.94.xxx.89)

    오유에 올릴까, 스르륵에 올릴까, 트위터로 던질까....

    그래도 댓글의 99.8% 의 정상적인 82님들이.. 위로라면 위로랄까..

  • 16. 쓰레기 부부
    '17.8.23 9:58 PM (100.2.xxx.156)

    정말 진상

  • 17. 진짜
    '17.8.23 9:5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미친 진상 부부였어요
    법적으로 유통기한까지 판매할수 있는거고
    날짜 아슬아슬한게 싫으면 본인이 미리 확인하고 안사면될것을

  • 18. ㅡㅡ
    '17.8.23 9:58 PM (210.94.xxx.89)

    아뇨, 글삭튀는 답 없죠..
    (제가 저장해 둔 건 안 비밀)

  • 19. 진심...
    '17.8.23 9:58 PM (61.83.xxx.59)

    저런 부모 손에서 자라는 애가 불쌍했어요.

  • 20. ㅡㅡ
    '17.8.23 9:59 PM (180.70.xxx.80)

    저렇게 악독한 부부는 처음봐요.
    무서워요.
    개진상들!

  • 21. ㅡㅡ
    '17.8.23 9:59 PM (210.94.xxx.89)

    어디에 퍼뜨려야,
    동영상 단 친구들이 나와서 저 슈퍼가 어딘지 나올까요...?

    진짜.. 가서 뭐라도 사오고 싶습니다..

  • 22. 너무
    '17.8.23 10:00 PM (118.223.xxx.207)

    진상 레벨이 높아서 좀 실화같지 않긴 했어요
    알바 낚시면 보너스 대박칠듯

  • 23. 그러게요
    '17.8.23 10:00 PM (110.15.xxx.154)

    그러게요

    그 글 원글님 내외가 다 너무해요 ㅠ ㅠ
    세상이 어쩜 이리 각박한지요...다 쌈닭같고요.
    몰라서 잘못하거나 실수할 수 있다 쳐도 그렇게 부부가 가서 싸울 일인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단 댓글도 너무하고요.
    부디 전교 10등 안에 든다는 그 아이가 잘 자라서 부모의 불같고 비합리적이고 고집센 성정에 대고 바른 말 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랄 뿐이에요.

  • 24. 82
    '17.8.23 10:00 PM (121.130.xxx.60)

    역대급 무식 무개념 진상 베스트 등극이에요!

    끝까지 저부부 본인들의 잘못 모르고
    사과 잘받아냈다
    2만 포인트 잘받았다
    이러고 좋아할듯

    와..........혈압올라
    무식한 부모밑에 크는 자식새끼 불쌍하다

  • 25. 진짜
    '17.8.23 10:01 PM (122.34.xxx.86)

    욕나와요. 무식하고 뻔뻔하고 거지근성에

  • 26. IP : 122.254.xxx.36
    '17.8.23 10:01 PM (183.96.xxx.12)

    IP : 122.254.xxx.36
    딱봐도 어그로 글이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 27. 블박 김여사만큼 황당함
    '17.8.23 10:01 PM (182.227.xxx.225)

    블박 김여사 가족들도 단체로 상식밖이던데
    이 부부도 쌍으로 상식밖.

    피에 소시오패스 유전자가 흐르는지...

    공감능력이 없으면 외우고 살아야 남한테 민폐는 안 끼치고 살텐데...

  • 28. ....
    '17.8.23 10:02 PM (211.246.xxx.62)

    2만포인트받았다는거 개뻥인듯 ~~ 지기싫어서 ㅎㅎ

  • 29. ㅇㅇ
    '17.8.23 10:02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글보고 진상이다... 생각했는데 남편이가서 포인트받아왔다는 부분에서 주작같아요 할짓 드럽게 없네요 별로 재미도 없고

  • 30. 왜이래요들?
    '17.8.23 10:02 PM (39.7.xxx.99)

    아마추어같이~~

    다들 잘도 파닥파닥 걸려드네.

  • 31. .........
    '17.8.23 10:02 PM (175.182.xxx.243) - 삭제된댓글

    쭉 읽다 보니 낚시 같아요.

  • 32. 오유에도
    '17.8.23 10:02 PM (124.59.xxx.247)

    올려주세요 .

    댓글보니 그래도 82는 개념아줌마들이 많아 다행입니다.


    저렇게 남의 물건 강압적으로 뺏다시피 하고
    의기양양 하는데.......

    정말 제일 무서운건
    저 부부가 아이를 키운다는거네요. ㅠㅠ

  • 33. 노란참외
    '17.8.23 10:03 PM (182.225.xxx.104)

    제가 봐도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싶어요.
    저는 귀찮아서라도 다시 안갔을거같은데..
    에너지가 넘치는 부부인듯

  • 34. ㅡㅡ
    '17.8.23 10:03 PM (210.94.xxx.89)

    마무리가 더 대박입니다..

    2만 포인트 받고~ 자기 있던 포인트랑 합쳐서 물건으로 받아오랬다는데요.

  • 35. ㅡㅡ
    '17.8.23 10:03 PM (210.94.xxx.89)

    낚시라고 생각하는게.. 낫겠죠..?

    그래도 설마설마 저런 인간들이 있을라고...

  • 36. 유통기한
    '17.8.23 10:03 PM (175.214.xxx.79)

    말그대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이지 먹는건 하루,이틀 지나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기분은 좀 안좋을 수 있지만 확인안한 본인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주인이랑 쌍욕까지 하면서 꼭 싸울 필요가 있나 싶어요

  • 37. ..
    '17.8.23 10:04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고도의 베이컨 인스턴트 식품 마케팅일까요?

  • 38. ㅌㅌㅌ
    '17.8.23 10:04 PM (118.91.xxx.167)

    며칠전에도 식당 이랑 몸싸움 하고 지웠다고 어떤 분이 댓글 주셨던데 일상인듯요 ㅋㅋ

  • 39. 마음이 아프던지
    '17.8.23 10:08 PM (124.59.xxx.247)

    혼이 비정상이던지.......

  • 40. ㅁㅁ
    '17.8.23 10:08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맨날 뭐 어쩌면 다 낚시란분은 ㅠㅠ

    실제 저런 미친년 종종 존재하는걸요

  • 41. 설마요
    '17.8.23 10:11 PM (39.7.xxx.99)

    실제 저런 미친년이 있을까요?

  • 42. ..
    '17.8.23 10:11 PM (125.186.xxx.75)

    내가아는사람은 한우를 김치냉장고에 일주일넣어두었는데 색깔변했다고 남편이랑둘이가서 대판하고 환불받았다고하더라구요..별사람다있어요.

  • 43. ..
    '17.8.23 10:11 PM (139.59.xxx.30)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보통 큰 마켓에서는 유통기간 다 된 것들은 바꾸어 주지 않나요?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기도 극진상들 많아요. 그냥 맘이 바뀌었다고 코스코 등에 냉장 냉동 식품들 들고 오는
    미국 아줌마들 천지예요.
    스테이크 40불 넘는거 들어와서 리턴하는 사람들 많아요.
    리턴 하는 순간 냉장 냉동 그리고 식품류는 바로 폐기처분 된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마켓들은 제가 이용안해봐서 해주는지 안해주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안해준다고 해서 저렇게 반말에 큰소리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싸우거나 그러면은 경찰이 와서 잡아가요.
    저렇게 퍼블릭에서 큰소리 지르면서 싸운다는 건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불만 있으면은 BBB 등에 신고하거나 아님 리뷰 남겨서
    개망신주지 저렇게 직접 대놓고 싸우는 사람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아참, 할렘가의 마약한 흑인이나, 아님 멕시코에서 금방온 싸나운 멕시칸들이
    저러는 경우 있다는 건 봤지만은
    멀쩡한 사람들이 저렇게 큰소리로 싸우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 44. 아이둘
    '17.8.23 10:13 PM (49.175.xxx.157)

    와이프가 시켰다고 쪼르륵 달려와서 다짜고짜 따지고 드는
    찌질한 남자들 진짜 있습니다.

  • 45. 어그로에요
    '17.8.23 10:14 PM (183.96.xxx.12)

    82 게시판이 여러사건으로 어수선하니까 시선을 돌리려고 쓴 어그로글입니다
    근데 낚시실력은 대박이네요~~~~!!!!



    빠져들어요 ㅎㅎㅎㅎㅎㅎ

  • 46. 잘될거야
    '17.8.23 10:14 PM (183.96.xxx.158) - 삭제된댓글

    얼마나 가난하길래 베이컨 하나에 저렇게 목숨을 거는지 불쌍하기까지 해요.

  • 47. 어그로글 연습생입니다 그 글주인
    '17.8.23 10:14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식사하러 갔다가 주인이랑 몸싸움하고 엄청 싸웠어요 - 82Cook



    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5748&page=1
    2일 전 - IP : 122.254.xxx.36

    이 글은 이미 삭튀

  • 48. 너무 황당해서
    '17.8.23 10:15 PM (180.191.xxx.234)

    주작같아요. 진짜 그런 또라이들이 오프라인에 존재하는지 ㅠㅠ

  • 49. 그쵸
    '17.8.23 10:16 PM (118.223.xxx.207)

    2만 포인트에다 4만 포인트는 좀 참신했어요 ㅎㅎ

  • 50. 이미친ㄴ도 기억하시죠?
    '17.8.23 10:17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목용탕에서 할머니랑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 - ::: 알찬살림 ... - 82Cook



    www.82cook.com/entiz/read.php?num=2397072
    2017. 8. 6. - '17.8.6 7:46 PM (122.254.xxx.230

  • 51. ㅋㅋㅋ
    '17.8.23 10:17 PM (118.91.xxx.167)

    차라리 어그로면 다행이네여 저런 미친게 세상에 존재 한다는게 ㅋㅋㅋ

  • 52. ....
    '17.8.23 10:17 PM (221.164.xxx.72)

    진상...
    자기가 유통기한 확인 안한것을 왜 슈퍼주인탓을 하는지.....
    유유상종이라고 슈퍼주인 욕하는 댓글들도 진상...

  • 53. 또라이부부들
    '17.8.23 10:17 PM (175.223.xxx.54)

    2만포인트 받아 좋아죽겠다자나요 !


    평생 그거받아처먹고 천년만년 잘살으라하세요

    살다살다 저런 그지들 은 첨보고 살겠음

  • 54. 이 글도 지워질 확율 90%라 긁어왔어요
    '17.8.23 10:18 PM (124.49.xxx.151)

    동네 슈퍼 주인이랑 엄청나게 싸우고 왔어요




    .. |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17-08-23 21:11:21





    낮에 슈퍼갔다가 아이 도시락 반찬 해주고 남는건 볶음밥 할려고
    CJ 베이컨 스테이크 샀어요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 유통기간이 오늘까지 인거에요
    유통기간 다되서 할인받아서 산것도 아니고 제가격 다주고 샀는데
    도저히 오늘까지 유통기간인거는 못먹을거 같아서 바로 환불하러
    갔어요 갈때 영수증도 가져가구요
    그런데 슈퍼 주인아줌마가 냉장식품 환불 안된다네요
    저도 그거는 알지만 오늘까지 유통기간인거는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니깐 유통기간이 오늘까지면 오늘 먹으면 된다네요
    그래서 오늘 쓸일 없고 내일 쓸거라고 하니 유통기간 하루 정도 지나는건
    괜찮다네요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그때부터 따지기 시작했죠
    서로 말싸움 하다보니 감정이 서로 격해지고 나중에는 서로 반말하기 시작
    하고 결국 여자가 나한테 욕설을 하더군요
    저도 같이 그때부터 욕하면서 대판 싸우고 주변에 고등학생들이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촬영하더군요
    결국 그 여자 남편이 환불해줘서 왔지만 지금 너무 분하네요
    남편한테 말하면 그 사람 성격에 그 가게 가만 안놔둘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있네요


    IP : 122.254.xxx.36

  • 55. 0000
    '17.8.23 10:19 PM (116.33.xxx.68)

    아 어그로구나 어쩐지

  • 56. 오만원짜리 내고 택시기사랑 싸웠다는 ㅁㅊㄴ
    '17.8.23 10:20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방금 택시기사랑 엄청 싸우고 왔습니다 신고할려고 해요 - 커뮤니티 ...


    alink.ml/view.php?b=bbs&bb=82&no=2400419
    2017. 8. 12. - '17.8.12 12:30 PM (122.254.xxx.236).

  • 57. 오만원짜리 내고 택시기사랑 싸웠다는 ㅁㅊㄴ
    '17.8.23 10:21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방금 택시기사랑 엄청 싸우고 왔습니다 신고할려고 해요 - 커뮤니티 ...

    alink.ml/view.php?b=bbs&bb=82&no=2400419
    2017. 8. 12. - '17.8.12 12:30 PM (122.254.xxx.236).

    역시 삭튀

  • 58. ㅁㅁ
    '17.8.23 10:2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허긴
    요즘 뻑 하면 어디서 싸우고 왔단글이
    연속 올라오긴 했네요

  • 59. 식당에서 김치 살랬더니 아줌마가 다짜고짜 욕했다던 ㅁㅊ
    '17.8.23 10:22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식당서 김치 살려다가 이상한년 취급 받았네요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alink.ml/view.php?b=bbs&bb=82&no=2402852
    2017. 8. 16. - '17.8.16 7:33 PM (122.254.xxx.92)

    역시 삭튀

  • 60. 789
    '17.8.23 10:22 PM (223.38.xxx.20)

    어이없네요
    낚인거예요?

  • 61. 댓글부대 소속 아니예요?
    '17.8.23 10:23 PM (182.227.xxx.225)

    사이코가 아닌 이상
    이런 반응 보면서 즐길리는 없을 것 같고
    댓글부대에서 낚시하면서 민심 파악하는 건가?

  • 62. ㅡㅡ
    '17.8.23 10:25 PM (210.94.xxx.89)

    근데.. 저 여자는 낚시가 아니라..
    진짜 (?)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상 만사 다 들이받고 댕기는 개진상 쌈닭..

    자작이라면, 어지간한 막장 작가보다 소재 상상력은 나은 듯 ㅡ.ㅡ;;

  • 63. 낚시
    '17.8.23 10:26 PM (49.174.xxx.39)

    요런 비슷한글 본적있어요. 포인트 받은것도 같고...
    관종이 쓴글이다에 백원겁니다.

  • 64. ㅁㅁ
    '17.8.23 10:2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같음
    광기 넘치는

  • 65. 늘 제목 유형이 같아요
    '17.8.23 10:27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오늘 ***랑 엄청 싸우고 왔어요

    우리동네에선 다 요구르트 바르는데 뭐가 잘못이죠?

    택시기사가 거슬러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신고할래요

    이런 식.

  • 66. ㅡㅡ
    '17.8.23 10:28 PM (210.94.xxx.89)

    음.. 그냥 ㅈㄴ 이 떨어지는 유치찬란한 뭐 그런 .. 종자인가? ㅡㅡa

    아.. 표창원 의원이랑 이수정 교수 부르고시퍼~

  • 67. 여러분~~~~
    '17.8.23 10:29 PM (183.96.xxx.12)

    댓글부대는 저렇게 양성된 정예요원들이에요~~~~
    저렇게 글쓰고 건당 5000원 벌구요...댓글 많이 달리면 보너스 받구요
    보통 저들에게 내려지는 지령이요....

    "평소 그들의 관심사로 소통하라" 입니다

    저 어그로는 우리랑 소통하고 간거에요.....순식간에 6500명이 봤구요
    200개가 넘는 댓글들이 달렸구요~~~~
    모든 시선들이 어그로글에 끌려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

    저들은 이명박근혜때부터 길러져온 그 유명한 댓글 정예요원들이에요.....여러분!!!!!

    10년 가까이 저렇게 활동해오던 애들이에요~~~~

  • 68.
    '17.8.23 10:32 PM (121.130.xxx.60)

    천날만날 싸우고 다니는 미친년이구만요

  • 69. 쓸개코
    '17.8.23 10:33 PM (218.148.xxx.21)

    본문 내용은 그렇다치고.. 댓글이 점점 이상해진다 싶었는데 124님이 말씀하신 글 쓴사람과 한사람이었던건가요;
    뒤의 글에 가보니 여러분들이 낚시다 링크걸어도 거기에 대한 답글은 없네요.

  • 70. 그러게요
    '17.8.23 10:34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낚시글이라고 여러분이 얘기해주시는데도
    계속 낚여서 그 내용에 흥분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월요일 저녁에 식당주인과 몸싸움했단 글 올렸다가
    주목받지 못하니 지우고
    이틀만에 마트 환불건으로 주제를 바꿔 올려서
    대성공했네요

    그나저나 무슨 덮을 관심사가 있어서
    이런 글로 주의를 흐리는 것일까요?

  • 71. 아이둘
    '17.8.23 10:35 PM (49.175.xxx.157)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는거 같아 댓글달고 좀 지나면 다 지우고 있어요.

  • 72. 아카이브저장
    '17.8.23 10:40 PM (117.111.xxx.56)

    http://archive.is/owyzf

  • 73. 저는
    '17.8.23 10:40 PM (211.229.xxx.232)

    좀전에야 보고 기함했네요 .
    원글 댓글들이 더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 나이 먹었으면 부끄러움이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다른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그냥 본인 이야기만 주구장창. 마이웨이던데요 ㅡ.ㅡ
    부부가 어떻게 그렇게 서로를 알아보고 잘 만났을까요!!

  • 74.
    '17.8.23 10:44 PM (222.111.xxx.107)

    광주항쟁운동 그거 덮으려고 급히 올린거죠 ?

  • 75. 부부 아니라고요!!!
    '17.8.23 10:44 P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그냥 자작글이예요 댓글 먹고 사는 송충이

    분노해주지 마세요

    제발

  • 76. 진짜라 치고
    '17.8.23 10:44 PM (115.138.xxx.110) - 삭제된댓글

    소설같지만,,그 부부 욕하지말자요들~~
    서로 그런 여자가 아내고 그런 남자가 남편이잖아요..
    그걸로 서로 벌 받으며 살잖아요

  • 77. ㅋㅋ
    '17.8.23 10:47 PM (39.7.xxx.162)

    난역시 똑똑해.
    첫눈에 낚시인줄 알았다니깐
    푸하하하하

  • 78.
    '17.8.23 10:50 PM (223.62.xxx.1)

    마왕녀만 신났네. 상대가 진상이라는 이유로 실컷 대놓고 욕하고. 이런 판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쌈닭 마왕녀.
    같은 패턴 글이 여럿이라는 건 낚시라는 빼박 증거인데
    그걸 갖고 늘 싸우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욕하고 있어, 와~~~
    바보이거나,
    계속 욕하고 싶어서 상대가 낚시보다는 진상으로 계속 남아 주기를 바라고 그대로 떠들고 있거나...

  • 79. 소설이라
    '17.8.23 10:50 PM (115.138.xxx.110)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 80. 쌍둥맘
    '17.8.23 11:19 PM (223.62.xxx.52)

    저거 낚시아니면 넘 무서워요.
    저런 신박한 미친여자가 동네 엄마라 생각해보세요 ㅡ.ㅡ

  • 81. ...
    '17.8.23 11:52 PM (61.79.xxx.143) - 삭제된댓글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도 82서 지운 글이 몇개있군요

    방금 택시**랑 대판 싸우고 왔어요
    고양이밥 놔두는 아**랑 대판 싸우고 왔어요

    이런 글도...
    오늘부터 이런몸을 목표로 운동 할려고 합니다
    http://etobang.com/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140007&sca=&sfl=mb_i...
    글쓴이 글 몇개 읽어보니 위 링크 글에선 남자네요.

  • 82. ㅇㅇ
    '17.8.24 1:30 AM (211.114.xxx.59)

    저도 장사하는데 저런진상들 많아요 사람이 젤무서워요 성격예민하고 진상 손님들 너무많음ㅠㅠ

  • 83. ㅇㅇ
    '17.8.24 1:38 AM (61.106.xxx.81)

    어그로꾼같네요
    동일아이피로 쌈질한내용만 ㅋㅋ

  • 84. ...
    '17.8.24 1:57 AM (108.185.xxx.27)

    주작 어그로에요
    이거랑 거의 같은 패턴글이 작년에도 올라왔었어요

  • 85. zzzz
    '17.8.24 4:27 AM (183.107.xxx.46)

    주작이나 어그로같아요
    본문에 보면 잘안가는 슈퍼라고 써있어요 한달 세번정도 간다고요
    대형마트도 아니고 동네 마트에서 한달에 세번가면서 포인트2만점을 쌓았다고요? 몇년동안 모으셨는데요?
    동네 수퍼에서 가끔가서 소량 사면서 포인트2만점 모으려면 몇년단골이어야 할까요?

  • 86. 00
    '17.8.24 4:44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진짜 어그로도 수준이 딱 그 정도 인성이거나 환경이겠죠

    저런글로 스트레스 푸는거보니 싸이코 정신병자인듯

  • 87. ...
    '17.8.24 8:32 AM (180.69.xxx.80)

    요즘 느끼는게 세상에 정말 별의 별 사람 다 있고
    제 상식으로 이해불가인 사람이 넘 많다는 걸 알고
    정신 제대로 차리고 살아야겠단거여요....

  • 88. 원글 댓글 읽고 완전 소름
    '17.8.24 8:3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현실에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소름 끼쳤어요. 제발 관종이 쓴 자작글이길..

  • 89. 저도
    '17.8.24 9:03 AM (61.77.xxx.86)

    그 수퍼 주인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탭니다. 그런데 현실은 저런 갑질하는 소비자가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소비자의 마지막 글에 '너무 분하다' 운운.....도대체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인지....오로지 자신의 생각 이외엔 타인과 주변을 돌아볼 줄도 돌아볼 생각도 않는 이기의 극치.

  • 90. 원글이 댓글 다는 거 보니
    '17.8.24 9:07 AM (125.184.xxx.67)

    촉이 오던데요. 낚시에요 ㅎㅎㅎ
    아마 남자가 아닐까 싶어요.

  • 91. 답정
    '17.8.24 9:14 AM (203.170.xxx.166)

    유통기한 당일인 것 보고 기분별로인 건 이해 가지만..
    .굳이 다시가진 않을듯..
    아주아주 특별한 케이스
    근데 본인은 잘못했다고 생각 절대 안할거임

  • 92. 아오
    '17.8.24 9:2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별미친ㄴ
    육갑을떠네요.
    그래도잘했다고큰소리치는꼴이라니..

  • 93. 싸이코가 지어낸 얘기 아녜요?
    '17.8.24 9:32 AM (124.199.xxx.161)

    글 내용 자체가 비현실인 것은 제쳐두고
    글의 진행 자체가 거짓말인게 보이잖아요
    매일매일 구매관련 까페 그리고 대중교통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다는둥
    기가 막히다는 논조?논조란 단어 참 안어울리지만 글을 지어내는 불쌍한 늙은 남자가 있어보여요
    어느 정도 할 일이 없고 내장이 비비 꼬인 사람인 줄 알겠죠?

    그사람을 불쌍해 하세요
    살아온게 얼마나 외지고 처참한 사람이면 다 늙어서 남 속 긁고 싶어서 나쁜 글만 지어내겠어요
    그리고 저렇게 한가하면 끼니도 걱정인거죠
    인간이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진짜 더럽게 불쌍한 인간이죠^^

  • 94. 고슴도치
    '17.8.24 9:39 AM (211.178.xxx.19)

    아..그런거지요?
    저 괜히 그글에 댓글 달았네요..에잇.

  • 95. 진심
    '17.8.24 10:08 AM (58.230.xxx.174) - 삭제된댓글

    위로위로
    낚시면 말구요

  • 96. ~~
    '17.8.24 10:36 AM (223.33.xxx.218)

    저런것들이 키운 자식들도 다 똑같겠죠~
    살다 고대로 당하는날이 올겁니다.
    인생이 그렇더군요~

  • 97. ....
    '17.8.24 10:40 AM (220.81.xxx.134)

    보고 완전 혈압;; 근데 댓글 보니 자작인것 같더군요. 할일 드럽게 없는...

  • 98. . . .
    '17.8.24 10:45 AM (58.232.xxx.2)

    에휴. . . 저런 사람이 교장이라니.

  • 99.
    '17.8.24 11:02 AM (211.224.xxx.236)

    낚시아닐것같은데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친구 지인 직장동료 사이에선 인간관계 때문에 자제하지만 불특정다수 한번보면 땡인 관계속에선 여실히 다 자기본성대로 하며 다보여주거든요. 특히 자기가 맘대로 하대해도 된다고 판단되어지는 관계속에선 다 드러내요. 저런 쌈닭은 창피한거없어요 거짓말을 해서라도 상대방 이겨먹고 스트레스 받게 만들었으면 본인이 이겼다 생각하니까요.
    정도의 차이지 아는사이 아니면 막하고 상대방 전혀 배려안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나한테 잘하는 친구도 상점가서는 진상일수 있어요

    다들 나는 불특정 타인에게 얼마나 합리적이며 아량있게 사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해요

  • 100. 어젠
    '17.8.24 11:02 AM (112.186.xxx.156)

    자동차 후진해서 들이박고선 남에게 화풀이하는 여자 동영상 보고 화딱지 났는데
    오늘은 수퍼에서 개진상 부린 여자 이야기로 마음이 무지 불편하네요.
    그런 사람은 자기가 잘못인줄도 몰라요.
    유통기한내에 판게 뭔 잘못이라고 따지긴 따지는지.
    냉장식품을 환불해달라는 어거지 하며,
    그 뒷 얘기도 뒷목잡을 일 뿐이네요.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리 또라이들이 설쳐대는지... 에효~~

  • 101. 정신 가출
    '17.8.24 11:48 AM (1.255.xxx.102)

    욕도 아까워요.
    욕해도 못 알아먹고, 욕하는 나만 상처받음.

    아무리 세상 넓고 진상은 널렸다지만, 낚시라면 차라리 좋겠다 싶네요.

  • 102. 아 피곤하다
    '17.8.24 12:30 PM (112.216.xxx.250)

    이런저런 동네손님 상대하다보면 정말 멘탈 털리겠어요.

    저도 그 수퍼주인에게 위로를...

    다들 상대방을 존중하며 삽시다. 좀

  • 103.
    '17.8.24 12:58 PM (211.49.xxx.218)

    내용이나 비난글에 발끈하는 댓글들로 보아
    주작은 아닌 것 같아요.
    작은 슈퍼건 대형 마트건
    어디에나 진상은 존재하네요.
    사람상대하기 쉽지 않겠네요.

  • 104. 생각보다
    '17.8.24 1:41 PM (211.114.xxx.15)

    진상이 많아요
    저는 이마트 갔는데 뭔지 모르지만 어찌나 30 중 후반 정도 보이는 여자가 못되 먹게 하는지
    한대 쥐어 박고 싶더라니까요

    장사 하시는분이 저한테 그러네요
    자기도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돈을 벌어먹고 살텐데 저런다고

  • 105. 포도송이
    '17.8.24 5:04 PM (222.101.xxx.152)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리
    자기중심적이되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 106. ㄹㄹ
    '17.8.24 6:31 PM (175.212.xxx.213)

    근데 슈퍼주인이 장사를 참 못하네요.
    유통기한 지난거 업체서 반품받아 주지 않나요? 아닌가? 안바꿔줘도 주인이 먹고 반품 받아주겠다 ㅎㅎ
    냉동식품 날짜 확인 해주면서 팔아야 대형슈퍼와 경쟁력이 있지. 참 못하네

  • 107. 나무
    '17.8.24 8:03 PM (175.223.xxx.152)

    손님도 진상이지만 수퍼주인도 쫌만 너그러우시지 그래....

    암튼 부부가 쌍으로 개진상임은 분명함!!!

  • 108. 음..
    '17.8.24 8:07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수퍼 주인도 대처가 좀 아쉽긴 했지만 댓글까지 쭉 읽어보니까 진상에 개쓰레기 인성이던데요.
    나중에는 오죽했으면 수퍼 주인이 저랬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또라이같은게 사건에 대해서 변명하는게 아니라 나 이런 것도 있는데? 저런 것도 있는데? 하며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것들로 뜬금없는 자랑질에 나중에는 자기 교인이라고, 교회 사람들이 자기 착하다고 했다는 말에 진짜 뿜었어요. 교회 다니면 사람 두들겨패고 다녀도 다 용서되는 줄 아는지..

    간만에 발견한 미친뇬이었습니다. 남편도 찌질이구요. 덩치가 좋으면 뭘 하나요. 속마음이 개찌질에 쫌생이.. 저런 사람은 오물세 부과해야 해요. 숨 쉬는 것만으로도 민폐에 존재 자체가 똥덩어리라서요.

  • 109. 음..
    '17.8.24 8:15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진상 또라이들의 멘탈리티가 늘 궁금했는데 그걸 들여다보게 해줘서 나름 배운 점도 있었어요.
    저런 개차반들과는 엮이지 않는게 최선인 것 같네요.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도 자기가 무슨 민폐를 끼치고 있는건지 전혀 모르니까요.
    저도 더러운 하루를 보냈을 그 수퍼주인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수퍼 위치 아시는 분 좌표 좀 찍어주세요.
    저라도 좀 팔아드리고 싶어요. 넘 불쌍해서요...

  • 110. 심심파전
    '17.8.24 8:33 PM (218.153.xxx.223)

    세상에 저런 진상들이 정말 있다는게 믿고싶지 않네요.
    거기도 댓글 달았지만 진심 미친년놈들이네요.
    고발당해도 괜찮아요.
    차라리 벌금내고 저인간들 면상 한번 보고 싶네요

  • 111. 음..
    '17.8.24 8:38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원글의 잘못된 점에 대해 지적하는데 뭐라 대꾸하기 난감해진 원글이는 뜬금없는 아파트 자랑, 외식 자랑으로 빠져나가려고 하죠. 이건 뭐 신종 어그로인지.. 원글에 달았던 제 댓글인데 지금 원글이의 반응 요약하면 딱 이렇습니다.

    ---------------------------------------------
    유치원 가면 관심병 있고 모자라는 애들이 꼭 저렇게 대처해요.
    다른 애들 못살게 괴롭혀놓고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거기에 대해 못된 행동이라고 뭐라뭐라하면 수세에 몰려서 한다는 말이 저런 식이죠.

    선생님: 그렇게 행동하면 못써!
    원글같은 유딩: 왜요? 나 교회 다니는데 사람들이 나 착하다고 했어요!
    아이들: 욕하고 싸움하는 것은 나빠!
    원글같은 유딩: 우리 엄마가 나 100만원짜리 옷 사줬다! 넌 그런거 없지!
    아이들: 그게 무슨 상관인데? 욕하고 때리는건 나쁜거야!
    원글같은 유딩: 이번 주말에 난 신라호텔 뷔페 간다. 너희들은 그지새끼라 이런 것도 못먹어봤지?
    선생님 & 아이들: 사과해! 싸움하는 건 나쁜거야! 넌 나쁜 애야!
    원글같은 유딩: 엄마가 백화점에서 150만원어치 쇼핑해줘떠 우하하하
    선생님 & 아이들: .....

    원글 보니 딱 저런 광경이 생각나요. 더 웃기는건 그 유치원 모인 애들 전부 원글같은 유딩보다 부잣집 애들이라는 거.
    ----------------------------------------

    진상이기도 하거니와 이 사람은 지능마저 낮은 것 같아요. ㅠ.ㅠ

  • 112. 11
    '17.8.24 11:07 PM (204.136.xxx.143)

    IP 추적해 보니 서울 명수대 아니면 수원 올림픽로 근처에 사는 거 같더라구요.

  • 113. 흑석동
    '17.8.24 11:20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명수대면 흑석동이네요. 거기 재개발 아파트가 몇 개 있긴 하죠. 그런데 그 문제의 원글이 주장하듯 그닥 명품 아파트 분위기는 전혀 아닌데.... 수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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