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수로, 최민용외 몇명이서 두팀으로 나눠서
조지아 무일푼으로 여행하는건데
시청률이 낮아서 보시는분 많이 없을듯..
여행을 못가니까 뭉뜬,신서유기같이 해외여행다니는 프로는 꼭 챙겨보거든요
암튼간 네팔편도 잼있게 봤는데
최근에는 조지아 여행을 갔더라구요
저는 조지아가 어딘지도 몰랐다가 이거보고 알았어요
근데 여기 나오는 풍경도 장관이지만 물가가 정말 싸네요
세명이서 먹어도 만원,, 민박 하루에 3만원인가?
버스는 몇백원이고요.
한 1억만 있으믄 조지아가서 일안하고 유랑만하면서 살아도 돈 남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방송 카메라 들이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사람들도 어쩜 저렇게 배푸는지 모르겠네요..밥주고,,빵주고..태워주고...
영어못하는 사람많아서 의사소통이 안되긴 하지만 참 정많은 사람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