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학년 여아에요
튼튼영어하다가 어학원을 지난 3월에 들어갔어요
월수금 학원 가면서 단어시험을 5~6개씩 봐왔었구요...
담임선생님이 3번이나 바뀌는것도 이유가 있고...
학원에서 배우는게 과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7월까지 다니고 그만두면서
집에서 리틀팍스 한가지 두번 보고 따라기 한번 다시 듣기 한번 .퀴즈.단어게임.흘려듣기 10분 이렇게 하고 있고
화상영어 25분 하고 있어요
제가 매번 챙겨주면 좋지만 큰애 있는 시간이 작은애랑 겹치니 리틀팍스는 혼자 챙겨서 하고 있구요...
열심히 챙기고 해야겠다 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
제가 단어시험이라도 챙겨서 해야할지...
다른 학원을 다시 보내는게 나을지...고민중에 있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