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으로 갈라진 경우보면 어떠세요?
1. ..
'17.8.22 4:39 PM (124.111.xxx.201)찌질하죠.
2. 어느 쪽이
'17.8.22 4:46 PM (59.6.xxx.151)키울 입장이 아닌데 양육권 소송을 했다는 건가요?
남이야 속사정을 다 모르니 보고 자시고가 없지만
키울거 아닌데 소송했다면 미운 배우자 골탕에 아이 이용한 거 같아 보입니다3. ..
'17.8.22 4:47 PM (211.176.xxx.46)소송이혼 하고자 하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누군가가 합의이혼을 원한 것이 그 사람의 자유이듯이.
혼인신고 한 이상 받아들여야 할 현실.
법대로 대응해주면 됩니다.4. ..
'17.8.22 4:48 PM (14.34.xxx.142)남자쪽에서 소송했어요
합의하기로 여자한테 애 주고선 일주일 후 소송
아이의 아빠와 할아버지가 키운다 주장..(할머니는 돌아가심)5. ..
'17.8.22 4:48 PM (211.176.xxx.46)주장이 거짓이면 증거가 없으테니 판사가 정리해 줄 일.
6. .............
'17.8.22 5:10 P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판사가 알아서 판결했겠죠.
남자쪽에서 승소했다면
여자쪽에 문제가 많았을거예요.
애가 어리면 웬만해서는 여자가 양육권 주장하면 여자에게 주는데...
남의 가정사 밖의 사람들은 잘 모르죠.
법정까지 가서 서로 다 밑바닥 다 보여주고,그리고 판결 나는거죠.7. 음
'17.8.22 5:12 PM (211.114.xxx.77)뭐 남의 속사정이야 모르겠고. 힘들었겠다...
8. ..
'17.8.22 5:43 PM (14.34.xxx.142) - 삭제된댓글판결은 여자가 키우는 걸로 끝났고
남자는 여전히 본인 아버지와 면접교섭때 아이를 데리러 와요
(사실 이것도 이해가 안됨.. 남자 나이 46세 할아버지 70세..)
그냥 무슨 심리로 그런걸까 궁금한거에요9. ..
'17.8.22 5:44 PM (14.34.xxx.142)판결나서 여자가 아이 키워요
그냥 그 남자의 그랬던 심리가 꿍금한거에요..10. 눈사람
'17.8.22 5:50 PM (219.250.xxx.12)걍 남자가 모 아니면 도, 다혈질 뒷 생각 안하는 인간 아닌가 해요. 아이 생각보단 전부인 고생시키고 싶은 오기로 한 짓 같네요.
11. ..
'17.8.22 6:01 PM (211.176.xxx.46)그냥 까부는 거죠.
괜히 트집잡기 좋아하고 어그로 끌기 좋아하는 부류?
이혼 잘 하심.12. ..
'17.8.22 6:0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병신의 심리가 궁금하다는 게 안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