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봉하쌀 먹다가
슈퍼 갈때마다 싸게 파는 쌀이 보이길래
마침 먹던 쌀이 떨어져서
슈퍼에서 그냥 하나 샀거든요.
평소 봉하쌀 좋다 82에서 많이 올라와도
그냥 그려려니
봉하장터에서 주문해서 먹는게 습관처럼 그랬는데
슈퍼에서 산 쌀 먹다보니 알겠네요.
봉하쌀이 역시나네요.
나름 경기쪽 이름 있는 쌀을 샀는데도
밥맛이 없어서 다 먹느라 고생했어요.
지난주에는 드디어 봉하쌀 구매했어요.
앞으로는 싸다고 아무거나 안 먹으려고요.
몇년동안 봉하쌀 먹다가
슈퍼 갈때마다 싸게 파는 쌀이 보이길래
마침 먹던 쌀이 떨어져서
슈퍼에서 그냥 하나 샀거든요.
평소 봉하쌀 좋다 82에서 많이 올라와도
그냥 그려려니
봉하장터에서 주문해서 먹는게 습관처럼 그랬는데
슈퍼에서 산 쌀 먹다보니 알겠네요.
봉하쌀이 역시나네요.
나름 경기쪽 이름 있는 쌀을 샀는데도
밥맛이 없어서 다 먹느라 고생했어요.
지난주에는 드디어 봉하쌀 구매했어요.
앞으로는 싸다고 아무거나 안 먹으려고요.
마트쌀이랑 가격도 별 차이없네요
전 고시히카리먹었는데 봉하쌀로 바꿔야겠어요
마트쌀 별ㅈ로에요.
저도 봉하쌀 먹다 다시는 마트쌀 안먹어요.
신동진쌀만 먹다가 얼마전 홈플에서
추청(아끼바레) 할인하길래 한번샀다가
지금 후회만땅이예요.
20키로 저걸 둘이서 언제 다 먹어치우나요 ㅠㅠ
쌀은 함부러 바꾸는게 아니었음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흉보는건 아니구요.
몇년동안 봉하쌀만 먹거든요. 근데 저번에 쌀 주문을 미처 못했는데 연휴기간이랑 겹친거에요.
어쩔수없이 마트에서 나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넘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랐네요.
제가 해준 음식에 이러쿵저러쿵 안하는 남편이 밥이 왜이러냐고 물어볼 정도로 ㅋㅋㅋㅋ
연휴 끝나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밥지었는데 진짜 맛 자체가 달라요. 다른쌀 절대 못 먹을듯.
봉하쌀...넘 맛나요~^^
오색미인가...?것도 맛나구요..
그외 밑반찬도 좋더라구요...
정말 맛있는 쌀은 있는데 그것은 농가에서 직접 구매해야되고
요즘같이 대규모로 도정하는 곳에서는 그런 쌀 도정을 잘 안해줍니다.경기도 쪽 쌀이었는데
평생 그런쌀은 아직 못찾았습니다.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쌀알이 굵어요. 쌀알이 많이 깨진 쌀 들은 않좋은 쌀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름만 그럴듯하게 할것이 아니라 쌀을 맛있는 쌀을 생산해야 합니다.
품종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