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릴리안 아무 이상 없는 분들은 계속 쓰실건가요?

질문 조회수 : 3,150
작성일 : 2017-08-22 10:35:39
아직 사논 거 많이 남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아직 정확한 검사 결과는 안나온 거 아닌가요?
걸레로 쓴다는 둥
너무 유난들 떠시는 거 같아서요..
IP : 175.223.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10:44 AM (210.103.xxx.39)

    결과 기다려보고 교환해주면 교환하려구요.

  • 2. 아무 이상
    '17.8.22 10:45 AM (125.177.xxx.11)

    없으면 그냥 쓰는 건 원글님 자유.
    너무 유난들 떤다는 표현은 거부감 드네요.
    전 폐경되어 상관없고
    고딩 아이가 릴리안이 편하다고 주로 그거 썼는데
    생리 한달 건너뛰고
    끝나자 마자 또하고
    생리불순이 너무 심해서 산부인과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몇달 전부터 다른 제품으로 바꿨는데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 3. @@
    '17.8.22 10:52 AM (125.137.xxx.44)

    그 업체에서 나왔나 보네..
    너무 유난 떤다니요??
    우리나라 안전불감증 큰일입니다..

  • 4. 참내..
    '17.8.22 10:53 AM (115.140.xxx.74)

    유난떠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문제의 생리대로 인해서 미래에 어떤 자궁질환에 걸릴지 모르는데?

  • 5. ??
    '17.8.22 10:54 AM (118.127.xxx.136)

    유난이란 표현은 어이가 없네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도 있고 직접적으로 몸에 이상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유난이란 말이 나올까요?

  • 6.
    '17.8.22 11:00 AM (118.34.xxx.205)

    품위녀 대성펄프생각나네요.
    생리대라도 먹어야 하나 ㅎ

  • 7. 최영장군
    '17.8.22 11:00 AM (1.249.xxx.72)

    저도 1플러스1할때 사다놓은거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전 다른분들이 겪었던 증상은 전혀 없어서 그냥 씁니다.
    다만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결론이 나면 다시 구입은 하지 않을겁니다.

  • 8.
    '17.8.22 11:00 AM (220.85.xxx.12)

    저희 고3딸 릴리안 2년썻는데 가장 얇고 좋다고해서요 결과는요
    생리불순과 생리통 엄청 심해졌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잇어서 면역성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아이이지요 건강한 사람은 반응이 즉시 안나타날수 있겟지만 저희딸 같은경우는 확실히 생리대 때문이라할수 있네요
    당장 면 생리대로 바꾸어야할듯 하네요 무엇하나 맘을 놓을수 없는헌실에 화가나고 열나네요 참고로 저는 생리통 자궁질환이 전혀없었답니다

  • 9.
    '17.8.22 11:09 AM (223.33.xxx.196)

    유난 떤다니 아무말이나 막해대네요
    지일 아니라고 쿨병인가 관계자인가
    어우 열받음

  • 10. 일단은
    '17.8.22 11:14 A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안쓰려고요. 나이트케어 주문했습니다.
    품절 제품들이 많아 구입 가능한것 위주로 넉넉히 주문했어요.
    주기 정확하고 생리통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몇 달전부터 통증이 있고
    무엇보다 부정출혈이 있어서 저는 폐경 증상중 하나인가 생각했거든요.
    면 생리대는 자신이 없어 아쉬운대로 나트라로 써보려고요.

  • 11. ..
    '17.8.22 11:15 AM (14.47.xxx.162)

    안쓰려고요. 나트라케어 주문했습니다.
    품절 제품들이 많아 구입 가능한것 위주로 넉넉히 주문했어요.
    주기 정확하고 생리통이라고는 모르고 살았는데 몇 달전부터 통증이 있고
    무엇보다 부정출혈이 있어서 저는 폐경 증상중 하나인가 생각했거든요.
    면 생리대는 자신이 없어 아쉬운대로 나트라로 써보려고요.

  • 12. ㅇㅇ
    '17.8.22 11:21 AM (49.142.xxx.181)

    저도 뭐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어서 그냥 쓸래요....
    어차피 폐경이 가까워서 오락가락 하는 형편이라..
    대학생 딸아이는 어차피 다른 생리대 쓰고있고..

  • 13. 아드레나
    '17.8.22 12:03 PM (125.191.xxx.49)

    전 결과 기다려요
    우선 한박스 안쓰고 기다려보려구요

  • 14. xc
    '17.8.22 12:18 PM (210.115.xxx.53)

    저는 20대 후반인데 제 동생이 릴리안 쓰고부터 생리가 아예 끊겼어요 그래서 원인을 모르겠다면서 그냥 피임약을 먹어보라고 해서 먹고 있었고 저도 원래 생리 양이 많은 편인데 릴리안 쓰고부터 생리양이 줄기 시작하길래 좀 이상하다 싶긴 했거든요. 생리가 안나오고 그 안에서 머무르는 걸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은 트위터에서 보니 난소에 물혹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릴리안 쓰고부터.. 그냥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좀 참고를 하시길..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한거에요 이게..솔직히 화가 막 나는데요. 왤케 다들 무감각하신건지;

  • 15.
    '17.8.22 12:41 PM (175.117.xxx.158)

    부작용이 ᆢ여기저기ᆢ저리많은데ᆢ사논거 아깝다고 쓰는 바보같은짓은 안하고ᆢ다 버립니다 ᆢ 쓰다보면 생리멈추는일 생길수도 있으니끼ㅣ요ᆢ

  • 16. 민트코코
    '17.8.22 2:41 PM (221.164.xxx.89)

    몇달전 딸아이가 갑자기 생리가 불규칙하고 생리통도 심해저서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사용제품이 릴리안 으로 바꾼후였어요.항상 생리가 규칙적이었고 생리통도 없었거든요. 친구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길래 사용은 중지시켰는데...가습기 살균제 공포가 생각납니다










  • 17. -;;
    '17.8.22 3:06 PM (222.104.xxx.169)

    릴리* 첨 나왔을때 패키지 디자인도 이쁘고 순면이라서 많이 썼어요, 후배도 좋다고 썼는데....공교롭게 2년전에 후배는 자궁근종 수술하고 , 저도 일년전에 자궁질환으로 수술했어요, 원래 생리량도 많았는데 많이 줄어서 생리대때문일거라 생각못하고, 나이때문이려니 그랬어요, 생리통도 참을수 없을정도의 고통으로 심해져갔고, 그래서 면생리대를 쓰거나 유기농 생리대 주문해서 쓰곤 했는데, 증상이 릴**쓸때 완전더 심해졌던거 같아요. 1 1해서 많이 쟁이고, 인터넷 행사때 많이 샀었는데...지금 사태 보니 헐하고 있습니다.

  • 18. 테나르
    '17.8.22 5:21 PM (175.223.xxx.44)

    출산하실거 아니면 님 몸인데 누가 간섭하겠나요
    본인 결정대로 해야죠
    다만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매도하지는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5 관세 없어지면 치즈, 빵값도 떨어지겠죠? 빵순이 12:59:53 22
1741724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목동 12:57:35 93
1741723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8 1일 1식 12:51:42 265
17417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5 내땅이내땅이.. 12:51:13 712
1741721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5 두부 12:51:08 216
1741720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95
1741719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11 에구 12:43:48 720
1741718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ㅜㅜ 12:43:09 395
1741717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4 ... 12:40:26 122
1741716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62
1741715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446
1741714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16 ... 12:38:10 874
1741713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3 속보 12:37:35 760
1741712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3 Ss 12:36:17 1,631
1741711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801
1741710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8 .... 12:27:09 1,293
1741709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686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98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7 콩콩이 12:21:51 449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7 음.. 12:21:33 689
1741705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909
1741704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2 ... 12:19:28 1,083
1741703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6 ㅇㅇ 12:19:17 181
1741702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71
1741701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5 셋째 12:15:03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