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씨는 19일 트위터에 나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자기들만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했던 이명박 박근혜 일당들에게는, 앞으로 5년이 두렵기도 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나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문제점과 대책' 세미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는 5년만 잘 먹고 잘 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며 "문 정부가 재원 조달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없기 때문에 '욜로(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뿐이다)정부'라는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