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즈마인 가구 어떤가요?

리바트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1-09-06 14:21:24

7년 전 가구 혼수를 전부 리바트로 했어요.

여지껏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방 가구를 사려고 합니다.

중간에 이즈마인 큰 책장 두개 정도 구입했었는데 화이트 가구가 처음이라 그런가

제가 기존에 쓰던 것과는 달리 때탐도 있고 그리 견고한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래도 사재랑 비교하면 가격도 별 차이 안 나고 사재보다는 좀 더 나은 느낌.

그래서 이왕이면 이즈마인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이방도 이즈마인으로 다 꾸밀까 싶은데(책상, 침대 기본에 옷장 정도..)

그냥 리바트로 할지 이즈마인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제품 질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리바트로 결정입니다.

 

사용하고 계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IP : 124.54.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11.9.6 2:35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올 여름 사정상 작은집 이사하며 이것저것 샀는데요
    부엌이 작아서 작업대겸 식탁겸
    아일랜드 식탁 샀는데 이게 대박이네요
    인터넷 쇼핑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남편은 절대 반대하는 사람인데 잘 샀다고 하더군요
    이거 필 받아서 티비 장식장 샀는데
    고급하고는 멀지만 가격대비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깔끔 디자인.
    그후 책장 샀는데 책장은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품질이 많은듯하구요
    디레스룸 처럼 그런 장이 있더라구요 문짝 없는 장농이라해야하나?
    이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눈에 보이니 찾아 쓰기 좋고 무엇보다 무진장 수납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초등학생 아들 침대는 싼티 나요
    첨에 리바트에서 침대 주문했는데 배송전 품절이라고 전화와서 진열품은 싫기에 취소했어요
    침대 프래임만 샀는데 좀 개구진 남자아이라면 잔소리 하게 될듯해요
    ''뛰 지 마"

    하지만 돈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 2. 저도
    '11.9.6 3:04 PM (211.208.xxx.201)

    이번에 쇼파 이즈마인으로 샀어요.
    좋은 거 사고싶엇는데 좀 쓰다가 다시 바꾸자는 마음으로 가죽소파
    백만원도 안주고 샀는데 너무 대박이에요.
    가격대비 좋아보이구요 또 실용적이고 튼튼하네요.
    서랍장도 지금 보구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4 마지막 논란글 2 2011/09/06 1,250
12073 양파 장아찌 레시피? 4 궁금 2011/09/06 1,738
12072 안철수 지지 이끌어낸 박원순은 누구 1 민심은천심 2011/09/06 1,537
12071 한나라 "좌파 단일화 쇼는 구태정치 선거 전략" 8 세우실 2011/09/06 1,792
12070 창원&진해 사시는분~~(박물관 견학 문의) 1 아마도 2011/09/06 1,425
12069 제 말이 맞았지요^^ 2 주식하는 사.. 2011/09/06 1,952
12068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 3 분당 2011/09/06 1,973
12067 박원순 변호사님 오늘 왜 그렇게 하고 나오셨을까요? 16 아줌마 2011/09/06 3,685
12066 오늘 발수건 이야기가 나와서요,,세탁은 어케하세요?? 9 궁금 2011/09/06 3,562
12065 안철수 키 170도안되는것 같네요. 8 . 2011/09/06 18,059
12064 초등 2학년 사회과학!! 3 천생연분 2011/09/06 1,432
12063 오늘 수영장에서 돈 걷자고 하더군요. 17 저도 2011/09/06 3,393
12062 밥 한번 얻어먹고 싶은 후배 2 선배 2011/09/06 1,586
12061 안철수 교수 기자회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11 ** 2011/09/06 3,505
12060 다음생엔 저보다 키큰 남자랑 결혼할래요 5 .. 2011/09/06 3,287
12059 집 내놨어요.옮겨가기로 결정했습니다. 4 2011/09/06 3,234
12058 남편 저녁먹고 온다네요..쳇. 18 2011/09/06 2,824
12057 제가 미쳤나봅니다.. 2 .... 2011/09/06 2,231
12056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9 혹여나 2011/09/06 2,783
12055 원래 줄넘기가 요즘 5000원 하나요? 8 0 2011/09/06 1,940
12054 문화충격 나온김에...발수건 다 쓰시죠? 43 발수건 2011/09/06 14,164
12053 박원순·한명숙·문재인 만나…야권 단일화 합의 27 세우실 2011/09/06 3,356
12052 5월말까지였던 닭볶음탕용 냉동 닭이요~ 3 2011/09/06 1,547
12051 엑셀 2003 1 ? 2011/09/06 1,704
12050 시댁 컬쳐쇼크 글들 읽고나니.. 7 ㅠㅠ 2011/09/06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