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8.19 4:30 PM
(116.41.xxx.111)
철밥통이라서..
2. 우선은
'17.8.19 4:33 PM
(218.236.xxx.162)
나이스 교원평가 할 때 꼭 의견 넣으시고요
반엄마들통해 의견 나누시고 단계밟아 건의하시거나
아무도 모르게 교육청 민원도 고려해보세요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고요 공론화될 필요가 있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도 분명 계시죠 그분들께 늘 감사해요 학원숙제 많은데 그런 것 까지 한다며 흉보는 학부모들께 방어도 해드리고요
3. 저느
'17.8.19 4:3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부모님들 탓도 크다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벌을 세울 수 있나 혼을 낼 수가 있나...말한마디 잘못하면 교육청 고발할 기세에요.
학원 선생님들 숙제 안해가면 성질내고 고딩들한테 너 이러면 인서울 어렵다고 팩트 폭행해도 공부시키려는 구나 생각하지 무시하고 갈군다 생각 안하거든요.
초등생이 담임한테 시발년이라고 하는 거 1,2년에 한번씩 어느 학교에나 있는데 걔네들 무서운 학원쌤한테는 그짓 못해요.
옛날처럼 근신, 정학 있고 학교 경찰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4. ㅡㅡ
'17.8.19 4:38 PM
(222.99.xxx.102)
정말 공무원들 행태 보면 기가 차요..
공무원들도 성과제 해야 돼요
5. 원글
'17.8.19 4:40 PM
(219.255.xxx.30)
ㄴ 윗님
전 교사, 라고 콕집어 이야기한 거에요
공무원들 제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 저렇지 않아요
오직 교사 집단 교육계만 저래요. 아직. 구태의연의 최종판이에요
6. 원글
'17.8.19 4:43 PM
(219.255.xxx.30)
저느 님,
그리고 왜 그 지경으로 학생한테 무시당하게 됐는지 학교 현장의 교사들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야죠
학부형 학생 탓이라구요?
아무리 뭐라해도 아직 학교에서 절대 갑은 교사들이에요. 학생 학부형 그 앞에서 절대적 약자에요 아직.
뭔 말도 안되는 주장인가요
학원에서 따로 있는 돈 없는 돈 다 들여가며 피토하며 가르치는 사람들 보다가
저따위로 땡땡이나 쳐대고 커피나 마셔가며 농땡하는 사람들에게
애들이 무슨 선생님 소리가 나옵니까?
애들은 도화지에요. 위에서 해주는 만큼 반응해요.
아무 죄없는 학생에게 자기들 태만 좀 덮어 씌우지 마세요!
7. 음
'17.8.19 4:47 PM
(110.70.xxx.76)
나이스 교원평가해서 뭐가 달라지나요?
애들 급식비에 비해 형편없이 급식이 나오는데
나이스에서 교장 교감평가 최악으로 해도
아무것도 안달라졌어요.
그 평가가 해당 학교에 전달되는게 다 아닌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눈감고 아웅하는게 나이스 평가아닌가요.
이딴 평가 안한것만 못합니다.
8. 음...
'17.8.19 4:53 PM
(223.62.xxx.250)
원글에 백만배 공감.
수업은 원글처럼 "다 배웠지! 알지!~~~"로 넘어가고
뭘 질문하면 그런 것도 모르냐고 혼자 알아보라한다하고,
이제 대학도 좋업하고 직장인이지만 학교 다닐때
교사들 욕 가득 하고 싶었죠.
공뭔도 별다르지 않은 이 많더구만요
철밥통, 고정직, 정규직... 능사는 아니다 싶습니다.
9. ....
'17.8.19 4:54 PM
(123.213.xxx.82)
철밥통 때문이지요.
지금이라도 수업 부실한 교사는 해고시키고 젊고 실력있는 애들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10. ...
'17.8.19 4:56 PM
(218.236.xxx.162)
나이스 평가라도 해야죠 학부모가 직접 의견표시 할 방법이니까요 그런데 어디까지 어떤식으로 참고가되고 활용되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열심히 수업하시고 숙제도 내주시는 초등 선생님들은 애들 학원숙제 때문에 힘들게한다고 질타하는 학부모도 계시고 아이들과 열심히 교감하고 잘 가르치시는 생기부도
정성껏 작성하시는 중고등 선생님들도 많이 계신데 열의도 없고 못가르치는 분들은 인강이라도 좀 보면 안될까 많이 그렇죠ㅠㅠ 편차가 심하죠
11. ~~
'17.8.19 5:00 PM
(111.91.xxx.25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서 가장 개혁이 필요 한곳이 학교임
선생 평가제 도입,,45세 이상은 계약제 가야함
12. 맥스
'17.8.19 5:01 PM
(210.90.xxx.171)
학원선생 반만이라도 노력했음 좋겠어요...학교에서 사교육을 부추기는 아이러니라니ㅜㅜ 철밥통 정말 문제에요
13. ~~~
'17.8.19 5:03 PM
(111.91.xxx.25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서 가장 개혁이 필요 한곳이 학교이고
가장 세금 아까운 곳이고,가장 시대에 뒤떨어진곳이
아이러니 하게도 학교임.
선생 평가제 도입,,45세 이상은 계약제,교장은 일반 행정직으로 가야함
유럽등 선진국 살다 오면-학교때문에 가장스트레스 받게됨
14. ....
'17.8.19 5:04 P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여기도 강남 옆 동네 나름 잘한다는 중학교인데요,
과학쌤 수업을 안하는건 아닌데 마이크 끼고 혼자만
수업하신대요. 애들이 듣건 말건 그냥 프린트물만 주욱
읽다 가신다는군요.
애들은 미쳐날뛰는 중2구요.
이 선생님 시간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한대요.
수업시간에 복도에 나가 뛰다 오기도 하고
교실 뒷쪽에선 할리갈리 게임을 하고 있어도
선생님은 프린트만 읽으시니까요.
공부하려고 하는 소수의 아이들만 피해자가 되지요.
15. 원글
'17.8.19 5:05 PM
(219.255.xxx.30)
변명도 좀 정도껏씩 하고들 살면 좋겠어요
이제껏 제 주변에 학교 교사들이 애들 성심껏 작성한 학교교안이나 제대로된 숙제,
진도 교과 문제 숙제등을 제대로 꼼꼼히 냈다고 애들 지쳐한다며 불평하는 사람
단.한명도 못봤어요. 되지도 않을 변명은...
그런 숙제 같은 유인물 낸 교사 중 욕먹은 사람 한 명 봤는데 이유가 뭔지 아세요?
1. 아무 도움도 안되는 맛보기식 쓸모없는, 정리안된 변죽 울리는 철지난 자료들로
자기 이렇게 숙제내고 있다..는 자위하는 종류의 숙제로 학생 괴롭힌
실력 제로인 수학 교사.
2. 한마디로 애들 실력 향상이나 교과 진도 이해에 하등 아무 도움도 안되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나온 숙제로 애들 더 괴롭히기만 한 경우.
- 그리고 또 말도 안되는 뻥칠까봐 다는데요, 애들 실력이 하도 편차가 커서 무슨 수업 내용을
일관되게 못한다 학원땜에 진도 못찾는다... 말같지 않은 뻥으로 자기 땡땡이 변명하는 교과목 교사들,
실제로 학력고사 시절에도 실력 편차들 엄청났구요
애들 학원 아무리 뺑뺑 돌리는 학교라도 애들은 학교 수업 철저히 들을 권리 있고
교사는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애들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 학습 철저히 시킬 의무 있습니다.
이거 어디다 고발해야 합니까? 혈세 축내는 밥버러지같은 사람들. 너무 화나요.
16. 여기는
'17.8.19 5:13 PM
(222.118.xxx.21)
중3인데 과학샘 딱 10분 수업 나가고
나머지 얘기한대요
주제는 항상 달라지고 첨에는 애들이 재밌게
듣다가 지금은 샘 원망한대요
중3이라 이제 철들었는지 과학샘 두분이
파트 달리해서 둘이 수업들어가서
다른 과학샘한테 이르고
다시 샘이 좀 알려달라고 애들이 부탁하니
샘 당황하더라네요
물론 안알려주고.
이 선생 고발?하고 싶어요
지방 중학교 놀기 좋아하는 애들이 얼마나
샘이 수업을 안하고 그러면 애들이 수업 좀
하기를 원하나요, 공부욕심도 없는 애들이!
졸업하고 내가 총대를 매야할지
남편은 그냥 있으라고ㅜ
17. 요즘
'17.8.19 5:21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기간제도 담임해요 책임감 없는사람도 많구요.알아 보세요.
18. 마자요
'17.8.19 5:23 PM
(182.221.xxx.208)
학교를 알면알수록 공교육만 받는 애들이
고스란히 피해입는 구조라는걸 절감합니다
정신번쩍나서 사교육 꼭 시킵니다
지금의 학교는 무슨 기능을 하는곳일까요
애초에 목적대로 시간맞춰 그저 애들을 한데모아놨다가
집으로 보내고있는건 아닌지
교사들 평가제 도입해야한다고봐요
19. MandY
'17.8.19 5:24 PM
(121.166.xxx.44)
공교육의 현실이죠 교사들 학교는 아니더라도 교실에서는 갑이니까요 왜? 평가를 그들이 하니까요 학교붕괴 악순환이예요 당하는건 아이들이죠 저도 믿거니~하도 뒀더니 가관도 아니라서 울분이 쌓여 학교폭파시키고 싶은 엄마됐네요ㅠㅠ
20. 개혁이
'17.8.19 5:28 PM
(121.179.xxx.35)
필요해서 윗선 인맥으로 들어간 사람들 지금 모두 학교에 눌러앉게 무기계약화 하나요?
개혁을 하려면 전문가 불러 새 평가방식 도입해 다시 기초세우고 새로 선발해야죠.
사학개혁도 필수
21. ㅁㅁ
'17.8.19 5:29 PM
(182.221.xxx.208)
사교육을 안시킬수없는 현실
뭐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걸까요
일부 50대들 교사가 주요과목이면
정말 더 답이없더라구요
22. 공감합니다
'17.8.19 5:29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
댓글 다시는분들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입니다. 교사가 갑이라 모두 입다물고
있어요. 수능 수학, 영어 모르는 교사가
애들 가르치고 있어요. 퇴근하기 바빠
질문도 안받아요. 대놓고 학원 과외하랍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누가 끊을 수 있을까요?
23. ...
'17.8.19 6:02 PM
(219.249.xxx.236)
친구 아들이 중학교 들어갈때까지 사교육을 안했었는데 중1 담임샘 상담중에 그 소리 듣고 빨리 학원 등록 하라고 하더랍니다 기막힌 현실이죠 ..이럴바에 애들 고생시켜가며 공교육을 왜 하는지요
제 아이도 선생님 설명한번만 하고 지나가니까 못알아듣겠다고 학원 없었으면 큰일날뻔했다고 늘 그래요 한숨 나옵니다
24. 맥스
'17.8.19 6:14 PM
(210.90.xxx.171)
아 생각할 수록 분통 터져요...ㅜㅜ
25. 원글
'17.8.19 6:36 PM
(219.255.xxx.30)
정말 대한민국에 방학 펑펑 놀아제끼고 연금 다 받아챙겨가며
벌거 대낮 3시 50분에 퇴근하면서 가장 중요한 대상자가 중요한 전화했는데도
안받겠다는 쌩 양아치 직장인이
대한민국 교사 집단 말고 또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거 꼭 고발하고 싶어요. 썩은 집단.
26. 원글님 절대동감
'17.8.19 6:4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학종을 반대하진 않아요.
하지만 현재 교사들의 자질부족아래에선 원래 취지만큼 결실을 맺지 못하리라는 불안감이 있어요.
교사들 물갈이 이후 학종이건 뭐건 해야한다 생각해요.
27. 원글
'17.8.19 6:43 PM
(219.255.xxx.30)
이 정권 동안 무슨일이 있어도 이거 뜯어고쳐놓지 않으면
문정부의 가장 큰 실책이자 미개혁으로 남을 거에요
교육처럼 중요한게 뭐죠?
모든 사회의 기반시설, 계층 사다리, 신분제의 모든게 이뤄지는게 교육이에요
저런 썩어빠진 구닥다리 밥버러지들이 어쩌다 시험하나 된걸로 죽을때까지 다수의
피를 빨아먹으며 탱자 탱자 놀라고 만들어놓은 저 집단,
왜 내 애가 피해를 봐야하고 그 애의 인생들이 더 피곤해져야 하나요!
나이스도 교육부 것들이 지들 철밥통끼리 끼리끼리 해먹겠다고 오히려 다 실명제를 해놓고
정상적인 컴플레인과 평가를 막아놓은 아주 고단수 짓이라고 봅니다
아이를 볼모로 잡혀놓고 어느 바보 부모가 직설적인 컴플레인을 하죠?
설령 한다고 해도 씨알도 반영 안됨.
이거 정권 차원에서 해결 봐야 한다고 봐요.
28. 저도요
'17.8.19 6:44 PM
(221.138.xxx.203)
아주 울화통이 터집니다
수행은 꼭 열심히 하는애들과 안하는 애들을 섞어요
결국 안하는애들은 안나오고..하는애 혼자 다 하고..
이름을 다 올려줘요..
선생님께 상담해요
나혼자 다 했다.... 다른애들은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받았다.. 그래도 이름을 모두가 한것처럼 올려줘야 하나?
샘이 말하죠ㅡ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고..
아이는 집에와서 억울함에 피토하듯 울어요
29. ᆢ
'17.8.19 6:51 PM
(175.117.xxx.158)
선생들ᆢ철통밥그릇ᆢ그대로 놔두니ᆢ날로먹는거죠ᆢ진짜쓰레기같은 선생들 많아요ᆢ초딩보다 중딩처럼 고학년이 더심한듯ᆢ썩어빠진ᆢ
월급만 타면 땡ᆢ밥그릇 저거 되집을수 있는 장치가 진짜 필요해요ᆢ
30. 하하하
'17.8.19 6:51 PM
(222.106.xxx.3)
지나가려다가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저 학원 강사 8년 하다가 뒤늦게 임용 공부 시작해서 2년만에 합격해서 공립 고등학교 교사 5년차인데요..
강사할 때는 유명 특목 대비 학원 팀장도 했었습니다.
SKY 대학 영문과 졸업, 교직이수 했구요.
토익 만점, 토플 117점 보유자입니다.
최근엔 토익스피킹인가.. 그것도 심심해서 봤는데
최고 등급 나오더만요.
이 정도면 영어 교사로는 손색없는 수준이죠.
애들은 도화지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서 어이없을 지경입니다..
애들이 자신에게 잘해주는 선생님한테 얼마나 영악하게 행동하는지 모르시나봐요.
위에서 해주는 대로 된다구요?
그건 맞습니다.
경험상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 맞더군요.
물론 부모들은 인정 안하려고 하지만요.
요즘 애들 치고 선행 안하는 애 있나요?
학원에서 선행을 계속 해대니.. 애들이 학교 수업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나요?
초임 교사들이 열정에 불타다가 점점 열정이 사그라드는 건,
우리 애만큼은 이 경쟁에서 이기게 만들겠다는,
학부모들의 선행 열풍 때문입니다.
이미 다 배운건데.. 게다가 애들은 저녁 늦게까지 학원 돌아다니느라 학교 오면 피곤해죽겠거든요.
집 가서 할 학원숙제까지 생각하면.. 학교에서는 놀고 자는 게 이득이죠.
저는 영어 과목이라서 더욱 그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저요.. 다시 말하지만 강남 유명 특목 대비 학원 팀장까지 했습니다.
돈 많이 벌었구요.. 과외 대기자들이 넘쳐났습니다.
제 수업 능력은 이걸로 검증되었죠?
학교에서도 나름 수업 잘하는 교사로 통합니다.
그래도 제 수업 제대로 듣는 애들은 한 반에.. 5명 될까 말까 입니다.
나머지 애들도 듣긴 듣죠.. 수업 시간에 제가 해주는 농담만 듣고 갑니다..ㅋㅋㅋㅋ
그래요, 교사 집단도 문제 많습니다.
나태한 모습 보이는 교사도 많은 게 사실이죠.
그러니 학부모들이 맨날 젊은 교사 찾는거구요.
그 나태한 교사들도요.. 젊었을 땐 열정 넘치던 사람들이었어요.
당신들의 욕심이 교사들을 그렇게 만든겁니다.
선행 적당히 좀 하세요.
우리 애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 좀 버리세요.
이걸 멈추기 전엔 정부가 무슨 정책을 써도 교육 문제 해결 안됩니다.
31. 저는
'17.8.19 6:51 PM
(221.138.xxx.203)
우리아이 초3때 상담갔어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고 안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어찌 지도해야할까요?
담임 ㅡ 페르마 보내세요 (그당시 고등전문학원임)
초등한테 가당치도 않은말을 답이라고...
그아이가 커서 지금고딩입니다.
초.중.고 모두다 마찬가지예요
고등은 말할필요도 없어요..
어디 학기초에 상담가면 어떤교사들은 그래요
내가 특목을 몇명보냈다
내가 스카이를 몇명보냈다..
그거 자기가 보냈나요?
고등부모님들 아시잖아요..
그냥 알아서 간거예요..
안가르쳐도 질문하면 성의껏 알려주면 좋겠어요
질문하지도 말라하고..쉬는시간에는..나도 쉬어야한다하고.. 수업끝나고 가면 퇴근해야한다하고...
그냥 아이를 맡기는 보육기관 같아요.
32. 아는 교사
'17.8.19 6:55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과학 교사들이 문제가 많네요.
119님 말한거랑 똑같아요.
마이크끼고 수업하면서 프린트 읽기.
애들이 자든 떠들든 신경 안쓴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애들이 잘 수 있어서 자기 수업 좋아한다고
사범대 나와서 임용고시도 안본 50대 욕 잘하는 여자임
33. 무식하고 무책임한 교사
'17.8.19 6:57 PM
(211.36.xxx.146)
과학 교사들이 문제가 많네요.
119님 말한거랑 똑같아요.
마이크끼고 수업하면서 프린트 읽기.
애들이 자든 떠들든 신경 안쓴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애들이 잘 수 있어서 자기 수업 좋아한다고.
사범대 나와서 임용고시 안본 50대 욕 잘하는 여자임
34. 원글
'17.8.19 7:06 PM
(219.255.xxx.30)
-
삭제된댓글
모두 위의 " 하하하" 라는 소위 '교사' 라는 사람이 써놓은 글 좀 보세요
저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네요
어이가 없어서 원..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네
무식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밥통이 건들겠다고 하니 밑바닥 보이시긴.
그런데 정말 고교 교사 맞아요? 맞다면 교육부에 철퇴를 가해야할 일이고
아니라면... 가족 중 누구라도 교사라서 쉴드하려고 한 거짓말이면 사태 악화시키니
그냥 입다무세요.
위 아래 제대로 좍 달린 댓글이나 읽어보시고.
써놓은 글의 수준을 보니 뭐랄까.. 설마 아무리 공교육 질이 떨어졌어도 정말
저 수준이 교사인가 싶긴 합니다만.
35. 원글
'17.8.19 7:07 PM
(219.255.xxx.30)
모두 위의 " 하하하" 라는 소위 '교사' 라는 사람이 써놓은 글 좀 보세요
저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네요
어이가 없어서 원..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네
그런데 정말 고교 교사 맞아요? 맞다면 교육부에 철퇴를 가해야할 일이고
아니라면... 가족 중 누구라도 교사라서 쉴드하려고 한 거짓말이면 사태 악화시키니
그냥 입다무세요.
위 아래 제대로 좍 달린 댓글이나 읽어보시고.
써놓은 글의 수준을 보니 뭐랄까.. 설마 아무리 공교육 질이 떨어졌어도 정말
저 수준이 교사인가 싶긴 합니다만.
36. 글쎄요
'17.8.19 7:17 PM
(1.233.xxx.161)
원글님 글에 교사도 문제지만
'하하하'님 말이 틀린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본질적으로 사회시스템적인 문제라고 보지만
요즘 엄마들의 사교육 선행 열풍이 정상은 아니죠.
초4가 중학교 선행을 하니 정석을 푸느니
텐투텐 반이니 자물쇠반이니 초6 대상 의치대반이니
어쩌다 이런지경까지 왔는지.
부동산과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만 제대로 써도
인생에 질이 달라질텐데.
안타갑네요.
37. 하하하
'17.8.19 7:28 PM
(222.106.xxx.3)
ㅋㅋㅋ.. 무슨 사태를 악화시킨다는건지.. 님이 교육부에 철퇴를 가하거나 사태 악화시킬 능력은 있으세요?
자유롭게 내 의견 말하는 공간에서 님이 왜 말을 하라 마라 합니까?
82 게시판이 님 꺼에요?
님이 공개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비판하는 글도 받아들이실 수 있어야죠.
제 의견에 동의 못하시겠으면, 이유를 들어 의견을 말씀해주시던지, 아님 무시하고 지나가시던지..
님이 뭔데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윗 댓글 다 읽어봤는데, 딱히 와닿는 건 없던데요.
저도 학부모 수준이 다 원글님 같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상식 있고 좋으신 분들도 많았으니까요.
뭐 님이 피를 토하며 강의하는 학원 강사들이 교사보다 낫다 하셨으니,
저도 사교육 1번지에서 피를 토하며 8년을 강사했던 전직 강사로서.. 제 의견을 제시한 것 뿐입니다.
38. ..
'17.8.19 7:28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선행을 안하고 고등수업 따라갈 수 있나요?
중간 기말전에 수행평가, 교내경시, 독서활동이
앞에 쫙 있는데 어떻게 선행을 안해요?
시험 전날 밀린 진도 휘리릭 끝내고
시험 보라고 해요.
국어수행 평가가 뭔지 아세요?
'정의란 무엇인가'외 책3권에서 20문제를
내요. 아이들이 죽어납니다.
그 두꺼운 책들을 밤새며 밥도 못먹고 또
읽어야 해요.
영어도 수학도 각각의 수행평가와 내신,
수능준비로 불쌍해서 못볼 지경입니다.
조별 수행평가 혼자 해서 너무 힘들다고
하면 이기적이라고,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질타합디다.
선생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완벽한 인간입니까?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한심해 보이나요?
39. 우리
'17.8.19 7:38 PM
(183.104.xxx.108)
-
삭제된댓글
사회는 학부모 교사 사회
그 누구도 책임만 미루고 왜 너네가 못하냐예요.
딱 하나, 내 자식 성적 월등하면 조용해요.
과연 몇 프로일까요?
이른바 선진국엔 교사들이 워낙 성적을 모두 팡팡 올려줘서 이런 불만 없는걸까요?
오로지 성적, 공부,
다 너가 내 훌륭할 자식 못 키운다
손가락질
40. 하하하
'17.8.19 7:40 PM
(222.106.xxx.3)
저도 교사 집단만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나태한 교사들도 많은 건 사실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일단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을 따져보자는 거죠.
시험 전날에 진도가 끝나도 사실 그게 잘못된 건 아니에요.
그럼 시험 일주일 전에 진도 다 나가고
일주일간 애들 시험공부 자습시킬까요?
그럼 또 교사들 수업 안한다고 말 나오잖아요.
애들이 선행을 그렇게 하는데도
평균 성적은 왜 이렇게 별론지.. 저는 그것도 참 신기해요.
평균이 70은 나와야 그래도 배우는 내용을 어느 정도 소화했다는 건데,
평균이 50을 맴돌아요. 그럼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금 배우는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는 거에요.
그만큼 효율성이 없는 공부라는거죠.
학부모님들은 선진국 교육 원하신대매요?
수행평가, 독서활동은 모두 선진국 교육에서 비롯된 거거든요.
외국 애들도 명문대 목표인 애들은 내신 관리에, 온갖 수행평가, 조별 활동, 독서 활동, 과외 활동까지 하느라 정신없어요.
제 말 못 믿으시겠으면 미국 명문대 간 애들 어드미션 프로필 한번 찾아 보세요.
Gpa는 거의 수석급에.. 봉사활동 기록 짱짱하고 배구팀 주장에 관현악단 바이올린 솔리스트에.. 엄청납니다.
원래 명문대 가려면 어디든 경쟁이 치열해요.
모두 가고 싶어하는데.. 어떡합니까?
자리는 정해져 있잖아요.
애들 고생 시키는 거 같아 그런 수행평가나 독서활동 싫으시면 그냥 내신과 수능 이 두 개만으로 입시해야죠.
학부모들 그건 또 획일화 교육이라고 싫다 하잖아요.
뭐 어떻게 할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41. ^^
'17.8.19 7:53 PM
(203.226.xxx.143)
아니 진도 미리 끝내고
문제집 가져오라해서 셤전까지 문제 풀면되잖아요?
우리 학교 다닐때 다 그랬는데.
뭘 자습시킨다고 학부모가뭐라 한다고 그래요?
별 핑계.
42. 하하하
'17.8.19 8:08 PM
(222.106.xxx.3)
핑계는 무슨요..
교사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시험 일주일 전마다 수업 안하고 자습만 하면 엄청 편하죠~~
시험이 일년에 네 번이니까 그럼 일주일이 네번.. 한달은 수업 안하고 노는 거네요.
수업 안하고 애들 질문 좀 받아주고.. 그러면 되는 거잖아요?
지금 방학 때도 교사들 논다고 엄청 말 많은데,
교사들 시험 일주일 전부터 쉬면.. 일년에 한달은 더 노는건데 괜찮으세요?
애들 수업 자습 시간 주면.. 어차피 대부분 공부도 안해요.
많이 잡아봤자 7-8명? 정도 공부하고 나머지는 졸기 바쁘고 짝꿍이랑 히히덕거리느라 바쁘고..
학구열 높은 곳에서 근무합니다.
그리고 학교가 시험 평가만 하는 기관이에요?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모든 걸 스톱하고 시험 공부만 하게..
늘 보면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자습 시간 보단, 수업하는 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시험 출제자니.. 제 수업을 많이 들을 수록 시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죠.
공부 관심 없는 애들일수록 자습 좋아해요.
그럼 자습 핑계로 대충 시간 때울 수 있잖아요?
저는 학교에 cctv 다는 거 대찬성이에요.
학부모님들이 보시면 자식의 적나라한 학교 생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봐요.
43. MandY
'17.8.19 10:45 PM
(121.166.xxx.44)
교사와 학부모들이 서로 탓하고 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전지... 교사들도 왠만하면 대안교육으로 빼거나 학원 빡센데 보내는 실정이죠... 교사는 엄마아닙니까? 매너리즘에 빠지는 시기 임용이후 몇년만에 오나요? 최소한 자기 과목에 대한 이해는 있어야죠 자존심도 없고 양심도 없고 자기 밥그릇 챙기기 급급한 교사들 공무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예요
댓글에 유능했던 영어학원 선생님 왜 돈되는 자리 버리고 임용보셔서 교사되셨어요? 영어선생님 나이들면 인기없죠? 실력으로 승부보기 한계가 오니까 안정적인 자리 찾으신거 아닌가요? 실력없어도 사명감 가지고 아이들 입장 헤아려주는 교사들까지 욕먹이지 마시길...
44. MandY
'17.8.19 11:01 PM
(121.166.xxx.44)
어차피 공부안한다 내 수업 제대로 들으면 시험힌트많다 학교가 시험보는 기관이냐 자습하면 편하다 학부모들은 이래도 말나오고 저래도 말나오니 우리는 죄없다
어쩜 그리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지...
순위권에 들어서 이미 메이저그룹에 편승된 자들의 천편일률적인 논리 정말 지겹네요
성적 좋은 아이들이 이유가 있듯이 성적나쁜 아이들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요 획일적인 학교분위기 누가 바꿀수 있나요? 학교서야 성적이 우선이죠 왜? 고등학교를 잘가야 하니까요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성적표 그거 누가 씁니까? 그거때문에 대부분의 학부모가 을이 되는거죠 엄마들이 입시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하니 교사들은 몰라도 되죠 엄마가 모르면요? 실력있는 아이들도 기회박탈되는 거죠 그런 불안감으로 학원은 돈버는거구요
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자괴감 들때 언제인가요? 학부모에게 싫은소리 들을때? 아이들이 쌍욕하고 덤빌때? 결국 교사들 자구책이 없는거죠 왜? 서로 어려움을 나누거나 돕거나 없죠... 서로 교권에 대해 간섭이 되니까요 임용으로 모든걸 증명했으니까요 무소불위의 권력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45. ᆢ
'17.8.19 11:09 PM
(175.117.xxx.158)
선생직업만큼 폐쇄적인 집단 드물죠ᆢ그걸 이용해먹으니 답도 없는거구요ᆢ철밥통ᆢ그거 단축시키는거에 찬성요ᆢᆢ
46. ...
'17.8.19 11:12 PM
(220.85.xxx.13)
원래 82는 교사만 죽어라 까는 곳이예요. 자식의 성적이 맘에 안들면 무조건 교사 탓이죠. 위의 글쓴님 힘빼지 마세요 ㅋ
47. 하하하
'17.8.19 11:32 PM
(175.223.xxx.44)
실력이 딸리긴요..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도 제가 가진 정도의 스펙 가진 선생 드물어요.
제가 돈 잘 버는 학원 강사 때려치고 박봉의 교사가 되기로 한 건, 제 나름의 티칭 경험과 실력을 공교육에서 실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 동안 돈 벌만큼 벌었고.. 저는 사실 돈에 큰 욕심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사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제가 갖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었어요.
제가 앞에서 몇 번 말씀드렸잖아요.
나태한 교사들도 있고, 교사 집단도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구요.
제 말은 저처럼 나름대로 티칭 실력을 검증받은 교사 수업도.. 애들이 선행학습으로 지쳐서 잘 안 듣더라니까요.
제가 학원 강사로 학원에서 똑같은 수업 했어봐요.
아마 애들 눈빛이 달랐을 겁니다.. ㅎㅎ
제가 대치동 강사 출신인 거 애들한테 말 안하다가
요즘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는데..
공부 안하던 애들이 수업 듣는 척을 좀 하긴 하대요.
제 수업은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ㅎㅎ
그리고 생활기록부나 성적표에 대해서 교사가 코멘트 쓰지 그럼 누가 쓰나요?
다른 나라에선 다른 사람이 쓰나요?
그것 때매 교사가 갑이고 학부모가 을이라고 말하면서 불만이면 진짜 할 말 없구요.
자식이 학교 생활 어련히 잘하면 교사들 코멘트 잘 써줘요.
왠만하면 교사들 코멘트 잘 써줄라고 해요.. 학부모랑 괜히 부딪히기 싫으니까요.
아이 학교 생활이 엉망인데 코멘트 잘 쓸 수 있나요? 교사가 거짓말이라도 할까요?
엄마들이 입시 수준에 대해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하다뇨.. ㅎㅎ 대부분 잘 모르시더만요. 맘카페에 돌아다니는 찌라시 입시 정보는 좀 아시긴 하더만..
그리고 입시가 이렇게 복잡해진게 교사 잘못이에요?
학종을 확대하고 입시 복잡하게 하고 있는 사람은
교사가 아니라 현재 대통령인데.. 그에 대해선 별 말 없으시네요.
입시 복잡해져서 학원들 돈 벌고 다 맞는데,
다 현재 대통령님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구요ㅎㅎ
교사가 만만하니까 다들 교사탓만 하는 거 같애요 가만 보면..
48. MandY
'17.8.20 12:44 AM
(121.166.xxx.44)
같은 내용과 수준을 가지고 공교육에서 뭔가 시도해보려는 님의 의지 응원드려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지 교사집담이나 학부모들 집단의 탓이 아니죠 하하하님은 이 구조적인 폐해의 책임에 교사도 문제가 있지만 학부모의 책임이 크다는 입장이고요
사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돕고싶다는 생각이였으면 공교육으로는 가지 말으셨으면 더 좋았을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의 학교안에서는 모두가 다 피해자거든요 임용되신지 몇년차이신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안하더라 학원이면 달랐을텐데... 하는 그 마음 아이들도 마찬가지거든요 학교결석은 해도 학원은 절대출석해요 왜냐면 성적올려주는 동아줄이니까요 님처럼 수준높은 학원샘 아니여도 그냥 일반 동네학원 샘이라도 잘 따르죠 이유는 분명해요 아이들이 당해왔을 차별이요 니들 어차피 다 그렇잖아 하고 뭉뚱그려버리는 거요 집단속에서 개인은 없죠 그러나 학원은 조금은 다르거든요 학부모 탓 인정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억울하죠 하하하님과 다르지 않아요
목소리 큰 몇몇의 학부모들 때문에 모든건 다 엄마들의 욕심때문이다 받아들이기 힘든 학부모가 더 많을겁니다
49. MandY
'17.8.20 12:51 AM
(121.166.xxx.44)
교사분들 코멘트 사실 아이들에게 맞춤하게 안쓰죠 그냥거의 형식적인 거예요 1점이 아쉬운 상위 10프로 아니 요샌 5프로는 되나요? 소위 최상위 아이들이요 그 아이들 외 중상위들도 크게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어머니들이 학종폐혜 심각하고 정시살리라고 하는거죠 수행도 마찬가지구요 교사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를 못믿는게 여러이유중 크죠 그만큼 교사에 대한 신뢰가 깨져있고 그만큼 교권 무너졌다며 나태해지는 명분이 되죠 그런거예요 그 구조적인 악순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가장 크게 피해보는 쪽은 어딘가요? 교사는 절대 아니죠 엄밀히 말해 학부모도 아니구요 누가 가장 큰 피해를 볼까요?
50. MandY
'17.8.20 12:58 AM
(121.166.xxx.44)
현실은 냉혹한거예요 성적도 정직한거죠 중고등학교때 성적으로 인생 끝나는 것 같은 좌절감 견디는 아이는 견뎌요 대신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기겠죠 그렇게 악습이 대물림되는거예요 전체 사회를 선순환으로 돌릴 의지가 보이기 때문에 저는 제 아이들이 손해볼지언정 지금 교육부 지지해요 하지만 실제 아이들과 맞닥들일 교사들 안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대부분은 최상위권이거든요 바로 하하하님처럼요
51. 아짐
'17.8.20 7:47 AM
(211.36.xxx.129)
맞아요
그리고 중고등 교사들 아니 왜 수업시간에 애들 도서관 데리고가서 책읽히나요??? 그리고 교사들도 책보고 논다네요
책읽는 것도 수업의 일부라면서요 이거 근무태만이죠!
그럴꺼면 고졸이나 중졸도 교사시키면 될것 같아요
개나소나 다 할수있는거 하면서 월급 500-600씩 받아가고 방학때 노는게 교육자인가요~~~
이런거 엄하게 단속해야할것 같아요
52. 원글
'17.8.20 8:35 AM
(219.255.xxx.30)
교육 현장에 CCTV 달아야 한다고 입법 청원할 계획이에요
수업 보장받을 권리 너무 많이 개무시 당하고 있고
불쌍한 아이들의 인권과 학습권 몇십명의 권리가
교사 한 명 자기 땡땡이 칠 권리보다 월등히 더 중요해요
무슨 교권을 어쩌구... 교권이 너무 지나치다 못해 터질 지경입니다.
직업인으로 아예 능력이 안되는 인간들은 빨리 정리되길 바라고
현장에서 정말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일하시는 좋은 선생님들까지
저런 인간들이 먹칠해서 같이 도매급으로 욕 먹이지 말게요.
53. 동그랑땡
'17.8.20 3:58 PM
(218.155.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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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안일하게 근무하고 수업하시는 교사분들 때문에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네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정책적으로도, 그리고 교사 집단 내부에서도 더 많은 소통과 개혁이 필요해보입니다
너무 학생인권만 강조한 나머지 교실붕괴가 일어나는 중학교도 많습니다 성실한 학생들이 피해를 입죠
54. 동그랑땡
'17.8.20 4:00 PM
(218.155.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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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학교의 교실붕괴를 막기 위한 다양한 고민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