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에리히 프롬 ㄱ ㅘㅇ팬이거든요
검색하면 제글밖에 없나봐요..ㅎㅎ
저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랴를 통해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로부터의 도피도 그럴거고요
그외 에리히 프롬이 사랑에 대해서 말하느 부분도 너무 좋더라구요
에리히 프롬은 쉽고 단순하고
큰 부분만 말하기 때문에
거의 틀린말이 없지요
그런데 그 걸 어렵게 논리적으로 말할뿐이라는거지요
그렇지만 그정도 논리가 안 받쳐주면
저같은 사람은 납득안하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너무 존경스럽고요...
에리히 프롬이 사랑에 대해 말한 부분은
여성과 남성 왜 투쟁
이 책에 보면요
남자와 여자의 성행위시의 역할 떄문에
그게 타고난 성격차이를 형성한데요
다른 차이는 사회가 만들어내는건데
이게 훨씬 더 크대요...
그러니까 남자는 실패의 두려움
여자는 기다려야만 하는거
여기에 고통이 있어서
저런 성격들이 된다는거지요
저는 맞다 생각하거든요
여기에의문을 품고 에리히 프롬이 저게 뭐야
이런분도 있던데요
저는 그렇게 ㅅ ㅐㅇ각하지 않고요
물론 광팬이라 지금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ㅎㅎㅎㅎ
이게 맞는대요
사람은 육체가 중요하고
그 차이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그게 당근 맞지 않나요??
이걸 무시하는게
저는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그 외에도 또 음..
남자와 여자으 ㅣ사랑은 약속과 의무라고..
일단 관능에 불붙어서 현대는 선택하지만
금방 식잖아요..
예전에는 그냥 부모가 맺어준 짝과 결혼하고..
이게 별 차이가 없다고요
왜냐하면
몇년지나면
의무만 남기 때문에
그의무를 지키느냐 그게 이 사랑의 관건이라고요...
이것도 정말 감탄했고요..ㅎㅎㅎㅎ
엄마의 사랑은
아이를 끼고 있을때는
누구가 사랑하기 쉽다네요
그건 자기 결핍때문에
아이 소유지배로 푸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진정한 엄마의 사랑은
아이가 성장해서 떠난다고 할때
그아이에 대한 사랑을 유지하면서
떠나보낼수 있을떄
그게 진짜 사랑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