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가 아니라 박복자가 깜빵 가기전, 우아진이 결혼하기 전일 것 같아요
우아진이 상류사회로 진입할 계획을 다른 사람하고 말하는 걸 박복자가 들었고
나중에 안회장 집에 들어오려고 하니 우아진이 거기 딱 있었던 듯.
죽기전에 우아진이랑 술먹다 그때 일 우아진한테 털어놓고
결국 우아진이 살해!!
어때요? 너무 끼워 맞추기인가요?
아무렴 어때요 이제 한회 남았는데 ㅠㅠ
별로요. ㅋㅋ
우아진 남편이 자기들 결혼 기념 일에 그 호텔 스위트룸에 갔다고 얘기했어요
그게 뭐 어때서요
큰며느리가 그때 우아진이라고 쓴 쪽지 아닐까요
큰며느리가 범인
전 고3인 큰 조카일듯.... 의외의 인물이면서 슬픈~
아 스위트룸 얘기 나왔었군요.
말도 안돼는 추리인즐 알았지만 하도 궁금해서 써봤어요.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 죽겠네요 ㅎ.
왜요. 우아한 줄만 알았던 그녀가 속물이었고 그걸 알게된 박복자를 죽인다. 그럴듯하죠. 품위녀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