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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위직으로 퇴직하신 어른인데 문대통령의 행보를 우려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19,149
작성일 : 2017-08-18 21:46:14

자세히 밝히기는 뭐하지만 모 기관 최고위직에까지 오르셨던
60대 어르신인데..(조선일보, 티비조선 보시고 기득권층, 보수)
퇴직한 후에 현 정부에 대해서 우려의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지금 추진중인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던가,
앞으로 건강보험 무료화, 고교 무상급식을 한다고 같은 것들이
실현되면 상당한 복지 비용 발생이 우려된대요.

그리고 공무원 수도 더 늘이겠다는 뉴스에도 이러다 잘못하면
정부 재정이 파탄나고, 브라질처럼 국가부도가 될수 있다고 하세요.
듣기로는 전기세도 문정부 5년 동안 동결한다고 하는데.....그분
말로는 전기요금은 조금씩 매년 상승돼야 되야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것을 그걸 5년간 동결시켜두면 문대통령 퇴임이후에는
현재에 두 배에 달하는 세금폭탄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많다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전 정치쪽으로 잘 몰라서 이 분들 얘기만 듣고
판단하기도 뭣하고 넘 궁금하네요;;

그리고 집권세력이 경제보다 복지를 앞세우는거 같다던데
이 점에선 한 두분도 아니고 여러 어른이 동의하고 걱정하던데요..
저도 그 얘길 듣고나니 무턱대고 대통령만 믿고 있기엔 나라재정
뿐 아니라, 앞으로 돌아올지 모르는 세금부담이 걱정이 돼요.

물론 영부인의 봉사활동이나 독립유공자에 진심어린 위로,
이런건 긍정적인 쪽으로 봐왔고...이건 그 어르신들도 잘하느
거라고 인정하긴 하시더라구요. 다만 직은 초기라 더 지켜봐야
할때인데 특별히 경제적인 성과는 없는 상태에서 너무 인기몰이
하듯 급진적인 복지 추진하는거 같다고, 그런 불안정함이 못미더
우신가봐요. 앞의 정책들이 내년에 돌아올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너무 표몰이하려는 의도같다네요. 어케 들으니 그 말이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 이런 얘기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IP : 211.36.xxx.117
1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8 9:47 PM (203.234.xxx.227)

    503 발가락 걱정이나 해.

  • 2. ㅇㅇ
    '17.8.18 9:48 PM (211.36.xxx.117)

    왠 반말? 예의가 없고 폭력적이네
    바로 댓글달린거 보니 너 여기 상주하는 알바냐??

  • 3. ---
    '17.8.18 9:48 PM (1.231.xxx.187)

    504 혓바닥 걱정이나 해.

  • 4. ..
    '17.8.18 9:49 PM (125.178.xxx.106)

    문통이 그렇게 무책임한 분이 아니에요.
    인기영합주의자는 더더욱 아니고..
    지극히 너무도 현실적인 분이세요.
    입진보가 아니기에 너무나 적극 지지합니다.

  • 5. ㅇㅇ
    '17.8.18 9:49 PM (111.118.xxx.46) - 삭제된댓글

    503 발가락 걱정이나 해 22222

  • 6. ...
    '17.8.18 9:50 PM (203.234.xxx.239)

    알바는 당신이 알바겠지.
    정성껏 길게도 썼네.

  • 7.
    '17.8.18 9:51 PM (124.50.xxx.3)

    그럼 이명박근혜 때는 무슨 걱정 하던가요?
    혹시 잘한다잘한다 했나요?
    그것이 알고싶다.

  • 8. ..
    '17.8.18 9:51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이해하지마

  • 9. ㅇㅇ
    '17.8.18 9:51 PM (211.36.xxx.117)

    의견이 듣고싶어 글올린건데 질문도 못하나.
    504는 또 뭐야. 문 지지자는 이성이고 균형감각이고
    내팽개친 찌질이들 밖에 없는가.

  • 10. ..
    '17.8.18 9:53 PM (125.178.xxx.106)

    그러게요.
    그분께 꼭 물어보고 글 올려 주세요.
    이명바그네 때엔 뭐가 걱정스러웠는지...

  • 11. ^^
    '17.8.18 9:53 PM (223.62.xxx.72)

    순실같은 세금도둑만 없어도 국민들 더 부담없이
    나라 잘 돌아갈거다 하지 않았던가요?
    문통정부에 순실같은 도둑도 없어 새는 돈도
    이젠 없을텐데
    어째 이번정부는 국민들 호주머니 쥐짤 궁리만
    하나요?
    문통이 하고 싶은거 순실이 가져갈 돈으로
    되지않나요? 대선때 그랬잖아요?
    꼬임이었나?
    환수도 할거고.

  • 12. ㅇㅇ
    '17.8.18 9:54 PM (211.36.xxx.117)

    정치는모르지만 관심이 가서 글쓰는데
    의심병에 피해망상증 환자인가.
    퇴근하고 피곤해 쉴시간에 어지간히 할짓없어
    죄값치러야할 우파들옹호하겠다. 뇌도없는 머저리들
    조금만 부정적이다 싶음 민감해져선 방어하기 바쁘고..
    머가 불안해지는 모양이네 ㅉㅉ

  • 13. ㅡㅡ
    '17.8.18 9:54 PM (112.170.xxx.238)

    사대강 수조원, 최순실 방산비리로 수조원 꿀꺽해서 나라 망할지경일땐 걱정 안됐나요?

  • 14. 우려중
    '17.8.18 9:55 PM (116.37.xxx.48)

    고위직 아닌 비정규직 주부도 나라경제 파탄을 걱정하고 있는데
    참 큰일이에요.
    커가는 흙수저 그거그런 수저 애들이 제일 걱정이에요.

  • 15. ...
    '17.8.18 9:55 PM (115.140.xxx.231)

    건강보험 무료화 안됩니다. 그런 얘기 한적 없습니다.
    현재 건강보험보장률 63 %를 70 %로 올리겠다는 거지, 무료화 그런건 없어요. 허위내용이고요,
    고교무상급식 그런 공약 못봤는데요.
    고교무상급식은 각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일부 지자체)

    공공부문 숫자, 브라질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공공부문 종사율 7 %밖에 안됩니다. OECD평균 23% 고요. 즉 93%가 민간에서 일자리 창출하고 있어요.

    전기세 동결? 그것도 처음 듣는 얘기지만
    님이 본문에 쓰신 내용이 부정확한 내용이 많네요.

    뭐 걱정, 비판 다 하실 수 있지만 정확한 내용으로 하셨음 해요.

  • 16. 솔직히
    '17.8.18 9:55 PM (217.182.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어르신 말에 공감해요

    달콤한 과자를 먹고 나면 반드시 살이 찌는 댓가를치러야 돼요.

    세상사가 다 그래요

    산타클로스같이 퍼주는 달콤한 정책들이 지금에는 매력적이여 보여도

    반드시 어떤 댓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서민을 잘살게해주겠다 이런 달콤한 말 하는 정치인들

    전 안좋게 봅니다.

    그런 사회는 없어요.

    유토피아를 외치는 정치인들을 경계해야돼요. 주로 더불어 민주당에 많죠.

    그거에 속은 모지리들도..참

  • 17. 명박이 그네때 고위직에 있었나요?
    '17.8.18 9:56 PM (117.111.xxx.224)

    그랬다면 그 입 다물고 계시라고 하세요

  • 18. ..........
    '17.8.18 9: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우려할 필요 없다고 꼭 전해 주세요.

  • 19. ...
    '17.8.18 9:57 P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그럼 이번에 누가 뽑혀야 했는지 궁금하네요..??? 문통 말고 2등부터 대통령 되었다면 어떤나라가 되었을것 같으세요..?? 전 문통한테 불만 있는분들 이부부분 꽤 궁금하거든요.. 뭐 문통도 완벽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2등부터 5등한 그사람들이 이나라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면.. 차라리 내가 좀 피해 보는 부분이 있더라도 피해보는게 낫다고 봐요..

  • 20. ㅇㅇ
    '17.8.18 9:57 PM (211.36.xxx.117)

    이명박근혜땐 이분이라 모르던 사이라 그런말 못들었네요.
    아마 당시엔 정부밑에서 고위층으로 누리며 살았으니
    어떤 불만이나 우려따윈 없었을껄요.
    전 82의 정치적 영향도 받아서 아리까리한? 중립이라
    정치적인 견해를 갖고싶은데 식견이 부족해서요.
    문빠가 아닌 문 지지자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 21. ㅇㅇ
    '17.8.18 9:58 PM (223.62.xxx.213)

    박근혜 임기 중에는 박근혜 행보에 대해 뭐라고 하시던가요?
    전 그게 더 궁금..

  • 22. ...
    '17.8.18 9:58 PM (175.113.xxx.105)

    그럼 이번에 누가 뽑혀야 했는지 궁금하네요..??? 문통 말고 2등부터 대통령 되었다면 어떤나라가 되었을것 같으세요..?? 전 문통한테 불만 있는분들 이부분 꽤 궁금하거든요.. 뭐 문통도 완벽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2등부터 5등한 그사람들이 이나라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지. 상상하면.. 차라리 내가 좀 피해 보는 부분이 있더라도 피해보는게 낫다고 봐요..

  • 23. ...
    '17.8.18 9:58 PM (36.39.xxx.218)

    전기요금 동결이라 한 적 없어요. 노후 원전및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해도 5년내 전기요금 인상되지 않을 걸로 본다고 했을 뿐. 명박이가 4대강이며 자원외교등 세금을 낭비하고 박근혜 일당이 세금으로 개인사업할땐 그 어르신 뭐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국민의 복지를 위해 세금을 쓰는게 마땅한거고 살림 잘해서 알뜰하게 쓰면 되는 거죠

  • 24. ㅡㅡ
    '17.8.18 9:59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난 503이 매일 했다는 올림머리값이 아까워 그것만 아꼈어도... 내 세금... 쓰일 곳에 못쓰이고

  • 25.
    '17.8.18 10:00 PM (223.39.xxx.196)

    여기에 현 정부에 반한 의견 내면 알바니 일베니 합니다 .. 의견에 기대하지 마세요 .. 그럼 누가 됐음 했냐 넌 이전에 어떤 대통령이 맘에 들었길래 이소리냣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답니다 , 사실 이런 글이 몇년 후엔 성지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 26. ...
    '17.8.18 10:00 PM (110.70.xxx.91)

    그런 걱정 하등 안고마움

  • 27. ^^
    '17.8.18 10:00 PM (223.62.xxx.72)

    돈이 6만원있을때
    공정한 분배는
    젤 노력하고 잘사는 사람이 3만원 먹고
    그다음 중간이 2만원 먹고
    젤 노력안하고 못사는 사람이 1만원 먹는게
    그게 공평한거지
    셋다 똑같이 2만원씩 나누는건 공평한게 아닙니다.
    근데 문통은 그걸 추구하는듯 하네요.

  • 28.
    '17.8.18 10:01 PM (125.185.xxx.178)

    그분이 하는게 다 옳고 바른건 아니지요.
    이전 정권들이 자기욕심실현이라면
    이정권은 모두의 욕심실현인데
    그 분은 거기에 동의하시던가요?
    다행인건 자기 마음대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기보다는
    장차관보좌관까지 의견수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정책이라도 노선수정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민의반영이라는건 이전에는 꿈도 꿀 수 없던 것이죠.

  • 29. 웃기고
    '17.8.18 10:02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고위직은 개뿔 매일 박사모가 하는 타령 똑같이 하는 늙은틀딱일뿐.

  • 30. ^^
    '17.8.18 10:03 PM (223.62.xxx.72)

    장차관 의견수렴하는걸로 안보입니다.
    보은인사들에게 각자 주장하는바를 따르는걸로 보입니다.

  • 31. ...
    '17.8.18 10:04 PM (220.85.xxx.13)

    고위직 어르신 개뿔 22
    이명박근혜 부역자 주제에

  • 32. 요즘은 누가 일당 주나요?
    '17.8.18 10:05 PM (100.2.xxx.156)

    아직도 하루 5만원?

  • 33. 댓글 보다가
    '17.8.18 10:05 PM (115.140.xxx.231)

    공정한 분배에서 노력이 들어가는건 납득 가능하지만
    공정한 분배에서 잘사람 사람 3만원, 못사는 사람 1만원..이라는 댓글 보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그냥 노력만 넣으시지, 거기에 잘살고 못살고에 따라서 잘사는 사람에게 3만원, 못사는 사람에게 1만원 이라뇨. 그게 무슨 공평입니까.

  • 34.
    '17.8.18 10:06 PM (223.39.xxx.196)

    제가 제일 궁금한 건요 , 이전 정권들이 해먹은 돈은 이번 정부는 안 해먹고 분배한다는 건데요 .. 솔직히 역대 대통령이나 그들의 측근들이나 백프로 깨끗한 경우 우리나라에서 본 적 있나요 ? 이번 정부라고 대통령 측근들이나 그 아래 모든 기관들아 대통령을 위해 마냥 깨끗하고 투명하게 갈까요 ? 에 대한 생각도 들기에 지금의 정책이 훗날에 위험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 같네요 .. 전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봐서요

  • 35. 00
    '17.8.18 10:06 PM (115.139.xxx.209)

    전형적인 기득권층 논리네요
    한 해 예산 400조구요 이 돈 우선순위에 따라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정부가 헛짓거리, 특수활동비 펑펑 쓰지 않고 세입 세출 맞추고 탈세자 잡아내면 증가분도 있을겁니다
    아마도 지난 10년간 편하게 누릴거 다 누리신 분 같네요

  • 36. ㅇㅇ
    '17.8.18 10:06 PM (223.62.xxx.188)

    고위직은 개뿔
    시대 완전 변했어요
    지금 2017년인대 무쉰 이승만 자유당때 애기하고 자빠젔네 ㅋㅋㅋㅋ

  • 37. ...
    '17.8.18 10:07 PM (1.243.xxx.193)

    그 전에는 어떤 걱정을 하셨는지 알고 싶네요.
    지금은 세금 더 내겠다 하는 사람들이 70%가 넘더라구요.
    세금쓰는게 투명해 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거죠.
    건보료는 22조가 쌓여있다네요...

  • 38. ^^
    '17.8.18 10:08 PM (223.62.xxx.72)

    나도 5년에 돈사고내는 문통인사 나올수 있다 생각합니다

  • 39. ...
    '17.8.18 10:09 PM (211.178.xxx.31)

    전 문재인 지지자지만 이런글도 좋아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실패할 수 밖에 없어요
    늘 다른쪽을 경계하며 정책을 펴야 실패를 최소화 할수 있어요
    세상 살아보니 과한것은 다 망하더군요.

  • 40.
    '17.8.18 10:10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동의 합니다

  • 41. ..
    '17.8.18 10:10 PM (115.140.xxx.231)

    저도 이런 글 나쁘다 생각지는 않지만 본문에 있는 정보가 상당부분 오류라는 거죠.

  • 42. 걱정은 있어요.
    '17.8.18 10:12 PM (42.147.xxx.246)

    들어오는 게 있어야 나가는 것이 있지요.
    어디서 세금이 나오느냐인데...

  • 43. 이명박, 박근혜
    '17.8.18 10:13 PM (219.255.xxx.83)

    이명박 4대강 자원외교로 빼돌린돈, 박근혜 최순실이 빼돌린돈 생각하면

    의료보험 , 전기세 이런건 문제도 안되요........ 뭔 개소리를 이리 길게.......

  • 44. 제대로
    '17.8.18 10:14 PM (168.235.xxx.236)

    포퓰리즘 정권이라 자기임기 5년만 버티면 되다 이거죠, 5년뒤엔 국가가 망하던 뭐든 ㄱ관심없다는거죠.
    한마디로 무능한 정권인거죠.
    이런 정권을 국민이 짝어줬으니 이것이 국민수준

  • 45. 111
    '17.8.18 10:14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고위직 어른인지 할밴지 자기 걱정이나 하라고 하세요~ㅎㅎㅎㅎ
    별 같잖은 것들이 나불거리네
    그 잘난 주댕이로 지금까지는 뭐하고 ㅈㄹ하고 자빠졌네

  • 46. 음..
    '17.8.18 10:1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유럽의 선진국처럼 되려면
    전국민이 사고의 전환을 해야합니다.

    의사들은 돈많이 버니까 세금 더 낼 수 있는 그런 여유
    노동자들은 적게 버니까 적게 내는
    그리고 의사나 노동자나 같은 취급을 받는 그런 사회인거죠.

    공부 조금 더 열심히 했다고
    긴~~인생 누구는 쭉~~잘되고 누구는 쭉~~못되는 그런 사회가 건강한 사회일까요?

    공부로 성패를 좌우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가요?

    그런것을 탈피하자는 거죠.

    공부는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죠.
    공부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공부를 시킬 필요가 뭐가 있나요?

    이런의식이 자리잡다보면
    사람들이 사고의 전환을 하게 됩니다.

    6만원 분배할때
    열심히 한사람 3만원 중간 2만원 마지막 1만원
    이런식으로 분배보다는

    3만원 2만원 1만원이 뭐가 중요해?
    그냥 내가 좋아서 더 열심히 했는데
    꼭 돈으로 결과물을 남기지 않아도 돼
    나는 열심히 좋아서 행복해서 한거니까
    라는 의식으로 바뀌어서
    동등하게 2만원씩 나눠도 되는 사회가 되야줘.

    유럽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사고하는지
    어떤 철학을 하는지 배워서
    우리나 나나나
    내 가족, 내자식만 생각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나 너 우리
    정말 제 3자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열린사고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나,내자식 내가족 좋으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제 3자 , 다른나라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거죠.

  • 47. ㅇㅇ
    '17.8.18 10:16 PM (116.127.xxx.135)

    글 올려보니 이 어른 의견에 공감하는 분도 있고 그분이
    잘못 알고 얘기한 정책에 조근조근 반박하며 바로잡는
    분들도 있고 의견이 분분하네요. 판단을 잘못내리겠는..ㅜ

    그리고 일당이니 알바니 소리하니 기분나쁜데 일당이나
    받아챙기면 짭짤하기나 하겠네요 참나~그 정도로 핏대
    세울 필요도 없는걸 정치병 환자들 같아요.
    전 어느 한편에 몰아주기보다 얄짤없이 옳은건 옳고 틀린건
    틀리다고 보고싶네요.그래야 발전이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좀 오버인건 그들 정부하에 있었다고 부역자라긴 좀
    같아요.일제시대 앞잡이나 나치도 아니고 님들이랑 반대
    입장이고, 못마땅하다뿐이지 정치성향이 다른거잖아요.
    고위공무원으로서 친정부적으로 지내는게 자연스러운거
    같고요. 전 그분이 자기노력으로 공부해서
    자수성가한 양반이니 그분 능력은 인정하거든요.
    너무 갑질심하고 꼰대인게 좀 그렇지..(제가 싫어하는
    성향임)

  • 48. 행복하다지금
    '17.8.18 10:17 PM (99.246.xxx.140)

    캐나다 살아요
    캐나다 GDP가 45,000불 종도되고 한국이 곧 30,000불 된다니 한국의 복지가 캐나다 2/3는
    되어야 정상인데 1/3도 안될거예요.
    한국사람들이 가보고 선진국 별거없네하는 나라들 겉이 아니라 속이, 복지정책이 한국과 많이 달라요.
    겉만 보자면 상하이나 빼이징이 서울보다 낫죠.
    겉이 아니라 진정한 선진국의 의미로 남들 하듯 복지수준도
    한국이 GDP대비 비슷한 나라들 수준의 복지로 올리자는데 아걸로 왜 나라가 망하나요?
    딴나라들은 다 멀쩡한데...
    복지에도 돈 쓰고 부정부폐, 횡령으로 나라돈도 빵땅하고 할려니 나라가 파탄하죠.
    예로 드신 브라질도 그랬죠.
    복지와 부정부폐, 세금횡령으로 돈이 두곳에서 빠지니 나라가 망했죠.
    그래서 복지와 함께 적폐청산 해야 하는 이윱니다.

  • 49. ㅇㅇ
    '17.8.18 10:17 PM (211.36.xxx.224)

    부역자라긴 좀 같아요---좀 오버인거 같아요

  • 50. 이런
    '17.8.18 10:17 PM (59.29.xxx.68)

    초보적인 문제도 이게 맞나요? 하고 묻는 저의가 의심스럽긴하네요 알바가 아니라면 세상에 관심 좀 갖고 사세요. 잘사는 사람들만 위해오던 이전정권들과 다르게 지금 밑바닥 민심 고르고 있는 중이에요. 그동안 그만큼 해먹었으면 좀 만족이라는걸 알고 살라고 하세요. 지금 가난하게 사는 이들이 지금 부자인 원글이 아는 그런 고위층들만 못하게 노력해서 그렇게 되었는줄 아나요? 지들이 해먹던 과거가 그립겠죠. 그리고 이명바그네 시절 고위층이라면 좋은게 좋은거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거 이런것들 실현하며 살아온 사람일텐데 이제 걱정이 되겠죠. 지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그러니 그사람보고 이제 덜해먹고 살고 그동안 못해먹은 사람들도 좀 같이 나누고 살자고 하세요. 김기춘처럼 반백년을 고위층으로 살고싶은가본데 그딴 마인드로 살다간 504호 가겠어요

  • 51. 솔직히
    '17.8.18 10:20 PM (124.50.xxx.3)

    쓰레기같은 고위공무원들 많아요.
    이명박근혜 좋아하고 조윤선을 부러워하던
    아부의 달인이 생각나네.
    너두 얼마 안남았다.

  • 52. ..
    '17.8.18 10:22 PM (118.43.xxx.193)

    기득권층 논린데요
    그리고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사람 대부분이 하위레벨인건
    아세요? 실제로 기득권도있겠지만 아닌사람이더많아요
    본인이 기득권도아니고 부자도아니면서 그렇게생각하고 하면 기득권되는 마냥
    자기들이 부자증세를왜걱정함?

    전 세금많이내도 다같이잘살수있으면
    낼수있어요
    죽을때 돈싸가지고가나요?
    갠적으로 부동산갭투자하는사람도 극혐하고요
    정상적인 임대사업자는괜찮은데
    본인만잘살자고 돈없는사람 죽이는 그런거 진짜극혐이에요

    저도 먹고살만큼살고 좋은차끌고다니고 세금내는거 아깝지만
    지금 이시점에서 복지위해 쓰인다면 더낼수있어요
    우리 자식들을위한거기도하니까요

  • 53. 롤라라
    '17.8.18 10:22 PM (125.178.xxx.133)

    새누리당 자한당 출신 고위직인가보네요

  • 54. ㅇㅇㄹ쳐니
    '17.8.18 10:22 PM (211.184.xxx.125)

    저희 아버지 차관급으로 퇴직하신 분이었어요. 이명박근혜 때 하도 나랏돈이 새어나가서 이러다 나라 망하는 거 30년도 안걸릴거다 노랠 부르셨어요. 지금 문재인정부가 복지에 쓰려고 하는 돈 5년 합쳐봤자 강바닥에 뿌린 20조 보다 적습니다. 걱정마세요. 나라에 도둑만 없음 됩니다.

  • 55. 오류정정하는
    '17.8.18 10:24 PM (125.186.xxx.113)

    댓글들 다 읽으셨을텐데 정리 되셨나요 원글님?
    그리고 이명박근혜 정권서 최고위직하고
    조선일보 티비조선 보면서 저런 얘기하는 노인이면
    별로 존경할만한 분 아닐텐데 그말 무시하시는게 좋겠네요.

  • 56. ㅇㅇ
    '17.8.18 10:29 PM (211.36.xxx.51)

    사람마다 상황이나 관심사가 다른데..님이 이해가 안가더라도 초보적인 질문을 던질수도 있는거죠. 알바어 많이 당하고 속고 사셨나봅니다. 뭐,모든 국민이 다 세상(정치)에 관심가질 의무가 있나요? 어차피 정치도 더럽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데..그리고 세상이 싫어 등지고 산에 들어가는 이도 있는판에 말이죠. 요즘같은 시대에 개인적인 선택인걸, 깝깝하게 맞다 틀리다하고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있나싶어요. 도움과 설명은 고맙지만 제 위에 서서 지시하듯 관심가져라 마라 애취급하는건 사양할게요.
    이 어르신이야 자기잘먹고 잘살고 있고, 건물도 갖고 있고
    아들은 죄다 유학파던데..평소 저한테도 뭐라도 도전해라? 외국에 나가서 살길을 찾아봐라 이러는 분이니 이득 나눠
    먹긴 싫은건 모르겠구요..함부로 그리 치부하는것도 위험해보여요..
    이 분은 능력있고 실력갖춘걸 최고로 치부하던데..아마 아직
    뚜렷한 성과나 신뢰를 보여주지않은 반대쪽 진보세력이라 불신하는게 강해보여요.

  • 57. ㅇㅇㅗ
    '17.8.18 10:29 PM (211.184.xxx.125)

    성남시가 시민 복지에 쓰는 돈이 210억쯤 되요.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 청년상품권, 노인복지, 군대간 아들들 보험 들어주기 등등...근데 구미시가 박정희 기념 사업에 쓰는 돈이 240억입니다. ㅋㅋ 진짜 빨갱이짓은 소위 보수라는 것들이 하고 있죠.

    클라스가 다르죠?

  • 58. 세금
    '17.8.18 10:30 PM (220.70.xxx.157)

    세금 도둑들 주머니로만 안들어가도 복지하는데 충분합니다. 걱정마세요

  • 59. .............
    '17.8.18 10:31 PM (175.112.xxx.180)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혹시 재정은 부족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게 당연함.
    집에서 아버지가 지갑을 팍팍 여실 때 좋기도 하지만 혹시 우리집 재정상태 괜찮을지 걱정하는게 당연하죠.

  • 60. ..
    '17.8.18 10:32 PM (125.186.xxx.75)

    세금도둑질만없으면 되고..그리고 복지에는 돈좀 써도됩니다. 내세금이 국민들을위해 쓰여야죠..

  • 61. ..
    '17.8.18 10:33 PM (115.140.xxx.231)

    이명박박근혜가 무슨 뚜렷한 성과나 신뢰를 보여줬을까요. 그들의 능력과 실력은 어디에 있다는 걸까요.
    진보는 신뢰못한다 치고, 그렇다면 진보보수 모두 신뢰를 안해야 그분 말씀에 납득이 갈텐데요.
    게다가 정보도 상당부분 틀렸고요.

  • 62. 흠흠흠
    '17.8.18 10:35 PM (39.115.xxx.106)

    모 기관 최고위직에까지 오르셨던
    60대 어르신인데..(조선일보, 티비조선 보시고 기득권층, 보수)

    ..........이런 사람의 우려같은건 패스하고 싶네요.

  • 63. ㅇㅇ
    '17.8.18 10:35 PM (211.36.xxx.174)

    정책에 대해 잘못 알고있던 부분은 바로잡혔네요.
    담에 또 이 노인이 같은 소리하면 반박자료로 쓸게요

    저도 이분 말 듣기싫은데 같이 일하고 있어서 어쩔수가
    없네요. 옳은 소리도 있는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피곤해요. 전 집에 분들도 골수 보수인데다 아집센 이들이라
    자꾸 목소리높여 세뇌를 시켜 대서..산으로 가고 싶을뿐
    ㅋㅋ ㅋ정치에 회의적... 정치의식?도 혼란스럽고 뚜렷히
    의견이 안생기네요..노인분들 전부 자기 처지가 불만스럽고
    인정이 안되니 그 심정을 정치에 투사하나봐요

  • 64. ㅇㅇ
    '17.8.18 10:38 PM (2.220.xxx.192)

    쓰레기 자유일본당 지지하고 사살았던 그런 사람이면 그런 말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명박근혜때 해먹은 돈이면 그런거 다 하고도 남죠. 우리는 큰정부였던적 한번도 없죠.공무원늘어서 특히 경찰,소방직 사회복지사 늘여서 고령사회에 대비해야하고, 정규직 늘어나면 소비도 안정되고 국민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죠.
    게다가 진보가 집권했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야 나라는 경제적으로도 복지적으로도 훨씬 좋아졌었어요.고위공무원출신이면 잘 알텐데 자유매국당 지지하니 그런게 안보이는거죠. 세금도둑들,,,세상에 국정원 알바단에 백억씩 쓰던 인간들인데 그런 돈만 모아도 왠만하면 다 해결된다고요.

  • 65. 에고
    '17.8.18 10:40 PM (14.48.xxx.47)

    복지가 뭔지도 모르고 왜 하는지도 모르는 박사모.노친네들 얘기.

  • 66. 지금 우리야
    '17.8.18 10:41 PM (223.62.xxx.33)

    좋죠 자식세대들 주금입니다 그래서 자식안낳는다고합니다

  • 67. Stellina
    '17.8.18 10:43 PM (87.0.xxx.31)

    원글님의 그 어른, 모 기관 최고위직에까지 오르셨던
    조선일보, 티비조선 보고 기득권층, 보수의 60대 어르신네...
    우리가 그런 사람 믿으라고요?
    자유한국당 놈들로만도 머리 아파요.
    문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지지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 68. 음.
    '17.8.18 10:4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모 기관 최고위직에까지 오르셨던
    60대 어르신인데..(조선일보, 티비조선 보시고 기득권층, 보수)

    이런분들 말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저도 차관급 공부원했고 삼성 사외이사로 들어가고
    지금 70대중반인데도 아직도 연줄로 일하는 분 아는데

    이 사람들은 많이 배우고 여기저기 오만데 다~끼어서 한자리 해서
    대단한거 같은데
    의외로 생각이 너무나 근시안적이예요.

    즉 넓고 깊~~게 보는것이 힘들어요.

    그냥 내가 성공하고 내가 잘먹고 잘사는데는
    엄청 잘아는데
    그리고 눈앞에 이익이나 이런건 정말 잘아는데
    장기적으로 보고건 어려워해요.

    왜냐 그냥 바로 결과를 내는데만 익숙하거든요.

    장기적인 안목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이런분들 말을 대단한걸로 들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원글님이라 보는 시간이 비슷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존경할 수가 없는거예요.

    S대 교수랑 대화하다가
    정말 이런 사소로운 사람이었나~싶어서
    진짜 깜짝 놀랩니다.

    우리 아줌마들끼리 대화하는 수준이랑 비슷해요.

  • 69. ...
    '17.8.18 10:4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깟 보수 꼴통의 고위직이 무슨 의미???
    우리 나라 이꼴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 아닌가요??
    뭐 잘난듯이 앞서서 MB 뽑고 503뽑은 박사모수준일테죠.
    지난 10년간은 정작 나라 걱정 안 하고
    뭐 이제사 걱정이라구...
    그냥 집에나 찌그러져 있으라고 말하삼.

  • 70. 여기서
    '17.8.18 10:44 PM (217.182.xxx.114) - 삭제된댓글

    문빠들이 복지 얼마면 된다 얼마면 된다 이런말 믿지 마세요. 어디 국가 정책이 예산 짜인거 만큼 딱 들어맞게 돌아가던가요? 그거의 두배 세배 들어가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복지정책이 다른 정책과는 큰 다른점이. 한번 시행하면 폐지하기가 거의불가능하다는거에요.
    수혜자들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요. 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정챍 보세요. 전두환때 시행된건데 지금 30년이 넘게 지하철 적자 주요 원인이라 폐지하려는데도 폐지 못하고 있어요.
    65세 이상 노인네들이 저항이 심하고 무서워서요.

    4대강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정권 끝나면 일회성으로 끝이에요. 근데, 복지정책은 이렇듯이 계속해서 돈먹는 하마 처럼 남는거에요.

    정말 신중해야 되고, 문재인처럼 로빈후드 내지 홍길등 증후군 걸린 사람마냥 퍼주다간 나라 꼴 거덜납니다.

    그리스 꼴 나는게 멀지 않았어요.

  • 71. 행복하다지금
    '17.8.18 10:44 PM (99.246.xxx.140)

    어차피 정치도 더럽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치 더럽지 않아요. 더러운 정치인이 있을 뿐이죠.
    이명박 박근혜 같은 더러운 정치인을 문통과 섞어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한꺼번에 다스하는거
    어이없고 무지 기분 나쁘네요.

    정치 더럽다는 말로 사람들을 정치에서 손 떼게해서 자기들끼리 주고 받으면서 나라 말아먹고
    그 과정에서 세월호 같은 사건으로 아이들 때죽음 시켜도 무관심한 한국사회는 이제 다시 없을거니
    꿈깨세요.
    아닌척 하는데 정치적의도 무지 티나는 글이네요

  • 72. 여기서
    '17.8.18 10:45 PM (217.182.xxx.114) - 삭제된댓글

    문빠들이 복지 얼마면 된다 얼마면 된다 이런말 믿지 마세요. 어디 국가 정책이 예산 짜인거 만큼 딱 들어맞게 돌아가던가요? 그거의 두배 세배 들어가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복지정책이 다른 정책과는 큰 다른점이. 한번 시행하면 폐지하기가 거의불가능하다는거에요.
    수혜자들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요. 65세 이상 지하철 무료 정책 보세요. 전두환때 시행된건데 지금 30년이 넘게 지하철 적자 주요 원인이라 폐지하려는데도 폐지 못하고 있어요.
    65세 이상 노인네들이 저항이 심하고 무서워서요.

    4대강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정권 끝나면 일회성으로 끝이에요. 근데, 복지정책은 이렇듯이 계속해서 돈먹는 하마 처럼 남는거에요.

    정말 신중해야 되고, 문재인처럼 로빈후드 내지 홍길등 증후군 걸린 사람마냥 퍼주다간 나라 꼴 거덜납니다.

    그리스 꼴 나는게 멀지 않았어요.

  • 73. ㅇㅇ
    '17.8.18 10:45 PM (211.36.xxx.104)

    기존 보수가 박정희 숭배 기념에 헛돈쓰는거나
    세금도둑질하는건 중죄죠. 꿈같은 소린지 모르지만 이제
    박근혜 시대도 갔고 불합리, 부조리좀 최소화하고 나라에
    균형이 좀 바로잡혀 안정됐음 합니다. 불안정하게 복지나
    경제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지지 않게요. 아직도 갈길이
    멀었으려나요. 문통하는거 색안경 안끼고 보려하고,
    여기 많은 분들도 믿고 지켜보는 대통령이니
    실망시키지않았음 합니다. 두루뭉술 구체적인 의사표현이
    부족해서 죄송하네요

  • 74. 음..
    '17.8.18 10:50 PM (14.34.xxx.180)

    기득권층이 복지에 왜 민감하고 난리를 치냐면
    복지는 후퇴할 수 없거든요.

    이렇게 복지를 해주면 더더더 복지를 하거나 비슷하게 유지되야 하는거지
    여기서 후퇴하면 안되거든요.

    그리고 유럽 선진국들이 복지를 보면
    그 나라 국민들 의식이 엄청 높잖아요?
    이렇게 국민의 의식이 높아지면 수구꼴통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개 돼지들 그냥 입에 풀칠할 정도만 해줘야
    권력으로 휘두를 맛이 나거든요.
    풀칠할 정도만 해줘야 말을 듣거든요.

    복지를 해서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이 말을 안들어요.

    생각하는 여유가 생기고
    남들과 비교 덜하고
    사고가 깊어지니까
    사람들을 조정하지 못하거든요.

    기득권이 그래서 복지에 사생결단을 하는겁니다.
    국민들 여유롭게 살면 일시키기도 힘들거든요.
    이명박근혜때 갑 과 을 문제 얼마나 많았나요?

    그리고 약자끼리 더 싸우게 해서
    약자가 약자를 더 괴롭히게 만드는
    그게 바로 돈이거든요.

    돈으로 사람을 괴롭히는거죠.

    하지만 복지가 잘되어 있으면 돈으로 사람을 휘두르지 못해요.
    왜냐 사회기본 안전망이 잘되어 있기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가는 일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복지를 그렇게 싫어해요.
    갑질하기 힘드니까...

    4대강 같은데 돈쳐넣는거보다
    박정희 찬양하는데 돈쳐넣는거보다
    복지해서 사람들 윤택하게 하는것이 훨~나은거지 안그래요?

  • 75. ㅇㅇ
    '17.8.18 10:52 PM (211.36.xxx.126)

    모르니까 물어보는거죠.참나. 회의적이면 다 같다고
    볼수도 있지 꼭 문재인옵빠 꺄~~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정치적이면서 어디가 아닌척 한다는건지요.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의심병 님들 믿고싶은대로 정치적인 저의가 깔린 글이라고 보셔도 되거든요. 서로 생각이 넘
    다른듯..

  • 76.
    '17.8.18 10:54 PM (217.182.xxx.114) - 삭제된댓글

    이 나라 국민성으로 비추어 볼때

    우리나라에서 복지가 확대되면 북유럽이 아닌,

    남미나 그리스 꼴 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워낙 국민들 의식이 후져서요.

  • 77. 음..
    '17.8.18 10:5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런 프레임도 점점 없어질꺼예요.

    여자들 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이간질 시킨다는것을 깨닫으면
    더이상 여자들끼리 싸우지 않거든요.

    알바들이 맨날 들어와서 하는짓이
    미혼과 유부녀 이간질
    부자와 가난한 사람 이간질 시키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간질 시키고
    애들로 이간질 시키고

    이런식으로 정신을 개조시키는것이 알바들이 하는거예요.

    아직 여성이 약자인 우리 사회에서 여성끼리 싸우도록 하는거
    이렇게 무섭습니다.

    우리가 이런 프레임에 휘둘리지 않도록
    이제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해요.

    국정원 알바했던 사람들이 여전히 설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것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줍시다.

  • 78. 지랄마세요
    '17.8.18 10:55 PM (79.213.xxx.62)

    고위직이라면 적폐당사자니 저딴 개소리 왈왈거리는거지 ㅉㅉㅉ.

  • 79. 음..
    '17.8.18 10:56 PM (14.34.xxx.180)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좀 똑똑하고 부지런한 민족입니다.
    남미처럼 느슨~~한 민족이 아니고
    교육열이 높기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80. 행복하다지금
    '17.8.18 10:57 PM (99.246.xxx.140)

    어디 국가 정책이 예산 짜인거 만큼 딱 들어맞게 돌아가던가요? 그거의 두배 세배 들어가기 마련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기요... 왠만한 나라에선 예산왔다갔다 선안애서 집행됩니다. 예비비도 그래서 있는거구요.
    예산이 두배면 매년 적자폭이 두배로 늘게요?
    노무현때 복지할거 하면서도 빚값고 늘여놓은 재정을 다 말아먹은게 복지를 줄였던 이명박 박근혜니다.
    모르시면 구글이라도 좀 해보세요.

  • 81. ㅇㅇ
    '17.8.18 11:00 PM (211.36.xxx.134)

    헐..깊이 들어가니 어렵네요. 댓글의견을 종합해보니
    약자보장과 사회의 균등을 위해서 복지가 필요한데
    그 위험성도 확실히 있네요. 벌써 여러 분들이 댓글서
    얘기하신거보니 복지남발 수준이 되면 위험... 신중
    해져야할듯 싶어요. 전 아는게 없는데 그래도^^;; 서구권
    처럼 복지하기엔 아직 정치.경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거 같아요.

  • 82. 한식세계화
    '17.8.18 11:01 PM (115.140.xxx.231)

    사대강 일회성 아니죠. 그거 계속 추가 비용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예전에 본 기사 찾아봤더니 나오네요. 이명박 시절 4년 동안 한식세계화에 들어간 돈이며 뭐며.

    http://v.media.daum.net/v/20150203172908971
    MB정권은 도대체 국민 세금을 얼마나 탕진했나

    2015년 기사네요.

  • 83. ...
    '17.8.18 11:04 PM (1.238.xxx.31)

    복지만 늘어나면 안 되긴 하죠. 하지만 다른 여타 상황을 생각 안 하고 단순하게 일을 할 거란 생각은 안 들어요. 돈없이 복지를 할 수 없다는건 애기들도 아는거니까요.

    지난 정권에서 댓글부대로, 자기들 주머니로 들어가서 나누어 먹은 돈이나 복지 증세하며 나가는 돈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생각이 처음 드네요. 워낙 공중에 뿌려먹은 돈이랑 자기들 주머니로 챙긴 돈들이 어마어마해서요.

  • 84. ㅇㅇ
    '17.8.18 11:05 PM (211.36.xxx.223)

    글보니 예산 얘기도 오락가락하고,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도 달리하니..정치무식자로선 댓글보다 헷갈리고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 암튼 불황기에 조심
    해서 나쁠껀 없으니..복지는 중요한 사안위주로 차차 늘려
    갔으면..

  • 85. 고위직으로 퇴직하신 어른
    '17.8.18 11:18 PM (211.210.xxx.216)

    이런 사람들이 제일 먼저 청산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고위직으로 퇴직하신 어른이 낙하산 기관장으로 있는 곳에서 일하는데요
    적폐세력입니다. 청탁하려고 만든 자리고 청탁이 아무렇지도 않게 큰 소리로 떠들면서 매일 압력을 넣어요
    전관예우로 쉽게 거절도 못하고 청탁하러 오는 사람들 또한 고위직으로 퇴직한 사람들이고
    원칙무시하고 묻지도 않은 고위직 퇴직자라고 밝히고-그래서 어쨌다고-
    은근한 압박을 합니다.
    이런 이상한 곳은 처음 보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당연한듯 이상하게 보지 않네요
    김영란법이 있긴 있는지 그냥 엄살만 떨고 김영란법은 완저 무시하네요
    정작 커피 한잔은 김영란법 때문에 못 받는다고 손사레를 치고
    금액이 너무 적어서 손사레를 치는건지
    고위직 퇴직자 공공의 영역에서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86. 풋풋
    '17.8.18 11:26 PM (39.7.xxx.179)

    웃기다.
    이명박근혜 부역자 주제에 부끄러운 줄이나
    알고 찌그러져 있어야지.

  • 87. 사과나무
    '17.8.18 11:39 PM (61.105.xxx.166)

    오늘 공범자들 보니 세월호 사건때 이정현 홍보수석이랑 kbs 보도국장이랑 전화 통화 내용중에

    사람들은 배 안에서 죽어가는데 한명이라도 더 구출하지않고 박그네 살리고자 (7시간 진실?) 은폐 보도를 부탁하는 이정현 홍보수석..


    지 자식이 죽어가는데 그런 말 할 수 있을까요?

    저도 내 코가 석자였기때문에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그 놈이 그놈이다해서 무관심했었는데 지금은 정치에 아주 많이 관심도 보이고 이렇게 댓글도 달기 시작했습니다.

    무관심이 방관이 일본의 앞잡이들. 부역자들이 판치는 세상이 더 오기에 이제는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참여할거에요.

  • 88. ㅋㅋ
    '17.8.18 11:52 PM (117.111.xxx.164)

    고위직 어르신 일리가??

  • 89. 경제보다
    '17.8.18 11:57 PM (73.193.xxx.3)

    복지가 아니고 복지가 경제활성화에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중간에 115님이 제대로 된 통계를 짚어주셨는데 그말 그대로 못믿게다 하시면 결국 원글님도 듣고 싶은 것을 기대하고 글을 올리셨다고 보여요.
    어제 전병헌수석이 김어준의 뉴스공장나와서 인터뷰했고 그중 건보 관련 내용이 있어요.
    다양한 의견들을 알고 싶다니 링크 걸어드리겠으니 직접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LdzDtVR-c 제목으로 오해마시고 직접 내용들어보세요.
    댓글님들 중에도 궁금하신 분들 들어보시구요.

    건보 급여율을 70%로 올리는데 (캐나다와 유럽은 급여율이 80%이구요) 필요한 예산이 30조인데 10조는 이명박근혜정권에서 사용하지않아 누적된 21조중에서 10조를 끌어오고 10조는 현 정부예산에서 가져오고 나머지는 앞으로 걷히는 것에서 쓰면 된다고 하네요.
    일단 건보 무상이라는 것은 그 고위직분이 잘못알고 계신 것이구요.
    브라질이 복지때문에 망한 것이 아니라 부패가 문제겠죠.
    이명박때 사대강 22조 퍼붓고 방산비리로 엄청난 돈이 빠져나간 식의 부패구조 척결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죠. 정치보복이라는 헛소리를 야당이 하던데 바로 적폐청산이 나라곳간 튼튼하게 하고 필요한 복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구요.

    그럼 왜 복지냐...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유토피아라고 하시는 분들은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합니다.
    최저생계를 보장하는 이유는 그렇지않았을때 파급되는 사회적 비용- 범죄율 증가로 인해 사후 처리에 드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미국과 겉으로는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실제 그곳에서의 삶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사회안전망이 구축되 있어서 사회적 분위기가 잠재적 공포가 미국에 비해 월등히 적어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런 사회적 안전망구축입니다.
    안전망이 구축되고 일자리가 창출되야 소득을 지출할 수 있는 심리상태를 사람들이 가질 수 있고 그래야 지금같은 고생산성임에도 저소득층이 두꺼워지는 상황에서 경제가 돌지요.
    즉, 경제를 위한 복지입니다.

  • 90. 그리고
    '17.8.19 12:09 AM (73.193.xxx.3)

    나라가 부도날까 걱정하시는데...
    이명박근혜 9년동안 할 수 있는 것 동원해서 이것저것 다 빼먹고도 나라가 아직 돌아가는 것이 가끔 신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9년이 없었다면 한국은 지금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하면 아쉽고 안타깝구요.

  • 91. 대선
    '17.8.19 12:16 A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

    대선기간에 손사장님이 문님 에게 좀 날카롭다해서
    503 을 대한민국의 암을 도려내신분이 왜그러셨을까
    했어요
    그분은 정책과 현실 그리고 그세력을 본듯합니다
    적폐는 청산해야하지만 봄을기대했지 겨울을 기대한건아니거든요
    대한민국의 겨울로 걷고있는 게 눈에들어왔을테고ᆢᆢ
    이제야ᆢᆢ 아ᆢᆢ 그랬구나ᆢᆢ
    역시 연륜 경험은 무시못하는구나를 요즘 느끼는중입니다

  • 92. 걱정마세요
    '17.8.19 12:29 AM (210.97.xxx.24)

    시대가 바꼈어요. 그분이 일하던 때랑은 완전히 달라요. 푹쉬시라 하세여.

  • 93. ..
    '17.8.19 12:30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국민의식이 그리스같은데 지난 촛불집회가 있을리가요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은 있죠
    입이나 다물고 무임승차하면 괜찮은건데 친일파 찌끄래기들이 여론호도하니 문제구요
    정치인이 선거 의식하지 않는게 이상한거죠
    선거에서 이겨야 앞으로도 정책 밀고 나가는거죠

  • 94. 걱정붙들어매라고
    '17.8.19 12:31 AM (221.167.xxx.125)

    하세요,,문통하는거 무조건 싫은기지 뭐 잘해도 잘한다하것수

  • 95. 121님
    '17.8.19 1:29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손석희사장 엉뚱하게 끌어드려서 이간질하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손석희사장의 생각인냥 슬쩍 밀어넣지마세요.

    그냥 본인 의견쓰세요.

  • 96. 121님
    '17.8.19 1:43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손석희사장 엉뚱하게 끌어들여서 이간질하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손석희사장의 생각인냥 슬쩍 밀어넣지마세요.

    그냥 본인 의견쓰세요.

  • 97. 121님
    '17.8.19 1:44 AM (73.193.xxx.3)

    본인의 생각을 손석희사장의 생각인냥 슬쩍 밀어넣으면서 손석희사장 엉뚱하게 끌어들여서 이간질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 의견쓰세요.

  • 98. 솔직히님
    '17.8.19 1:56 AM (183.96.xxx.122)

    그래서 국민들 살찔까봐 있는 놈들이 과자 지들끼리 처먹었죠.
    우리에겐 건강에 좋은 옥수숫대나 빨아라 던져 주고요.
    지들은 수가 적으니 돼지같이 살찌고 토하도록 처먹었지만
    그 과자 국민들이 나눠먹어도 살찔 정도로 먹지 못해요.
    입이 몇인데...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그만.
    과자를 다 먹어치울까봐 하는 걱정도 그만.
    어차피 그 과자 우리 국민들이 구웠어요.
    다 떨어지면 다시 구우면 되죠.

  • 99. ....
    '17.8.19 2:09 AM (85.15.xxx.198)

    이 나라 국민성으로 비추어 볼때

    우리나라에서 복지가 확대되면 북유럽이 아닌,

    남미나 그리스 꼴 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워낙 국민들 의식이 후져서요. 22222

  • 100. ...
    '17.8.19 2:17 AM (210.117.xxx.125)

    그분께 물어보세요

    이명박그네 때 어떤 일을 하시면서 두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그정도 못 물어볼 사이면

    그분이 하는 이야기에 의미를 둘 필요 없잖아요?

  • 101. ㅇㅇ
    '17.8.19 2:20 AM (39.117.xxx.194)

    국민성 훌륭하니 걱정 마세요
    지난 10년 뉴스보기 싫어 공영방송도 안보고 살았어요
    그들 나오는거 꼴보기 싫어서
    아무리 뭘 한들 그 년 놈이 빼 먹은거 만 할라고요
    명바기 집권 후 한짓이 저소득층 돈 줄이기
    이건 팩트임이니다
    주변에 관련 일하던분이 한말이니
    이런돈 빼서 뭘 했나요
    그 고위직 공무원인지 그분 알걸요

  • 102. ..
    '17.8.19 2:25 AM (85.15.xxx.198)

    국민성 안좋다는거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례로서 흔히들 얘기하는 거 있죠: "미국에 가면 절대 한국인 믿지마라"

  • 103. 계란
    '17.8.19 2:46 AM (119.149.xxx.43)

    최고위직 역임이면 그냥 누구신지 밝혀도 될 것 같네요. 아니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그 권위를 내세우는 본인 의견으로 보여요.

  • 104. . .
    '17.8.19 3:39 AM (121.88.xxx.102)

    사대강 수조원, 최순실 방산비리로 수조원 꿀꺽해서 나라 망할지경일땐 걱정 안됐나요?2222

    60대 노인 고위직 출신 들먹일 이슈도 아닌데 웃기네요

  • 105. 저는
    '17.8.19 4:39 AM (49.2.xxx.15)

    사대강하고 방산비리하고 자원외교를 빙자한 외국에 돈 빼돌리기 하고
    기타 등등 그 9년간 나라가 안 망한게 신기해요. 작년까지 그동안 내내 불안했어요.
    한국이 언제 부도 날 지 몰라서요.
    그 빼돌리던 돈들 안 빼돌리고 복지에 쓰면 내수가 늘고 오히려 경제가 성장하지 싶네요.

    그리고 나름 복지선진국에서 사는 해외 교민 입장에서 한국 사람들 국민성 그리 안 나쁩니다.
    일단은 부지런 하잖아요.

  • 106. 뉴플
    '17.8.19 5:27 AM (125.177.xxx.79)

    홍준표 지지하던 30대 초반이 하던 걱정하고 똑같네 다들 같은 사설을 읽는건가

  • 107. mmmmm
    '17.8.19 5:34 AM (79.184.xxx.98)

    그들은 우리보다 앞선 사람들이예요 무조건은 아니지만 이명박 박근혜만 아니면 사기당할 일 없잖아요 그냥 평범한 대통령입니다 특별한 대통령 아닙니다 그러니 자유로웁게 평범하게 살자구요 미국의 무기업자와 거래하지 않고 이명박 부동산건설해서 돈 받을 곳 없으니 대운하 작업으로 돈 모았고 외국토자 어쩌고 하면서 가짜 회사 만들어 농협돈 255억씩 각 나라별로 집어 넣고 BBK인가로 먼저 돈 챙기고 검찰과 부역자들에게 돈 나누어 주고 박근혜는 박정희 때 부터 해먹어서 독재자의 딸이였으니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 순실아줌마 뿐 부역자들에게 돈 뿌리지 않아서 판 뒤짚어졌죠 문재인 특별하지 않아요 평범하기만 하면 좋은거예요

  • 108. 국민들에게
    '17.8.19 5:47 AM (178.203.xxx.208)

    복지를 늘리는 건 좋은데 상황에 맞게 점차적으로 하는 게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급진적 개혁은 항상 부작용이 따릅니다. 베네수엘라 전대통령 차베스도 퍼주기식 복지정책을 펼치다 망했죠. 국민들에게 당장의 지지를 얻기위한 복지라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정말 내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면 부작용과 리스크도 절충하면서 좀 더 꼼꼼하고 단계적,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109. 178님
    '17.8.19 5:56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국민들에게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의견 참고하세요.
    김어준의 파파이스입니다. 1시간 44분될때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번 건보개혁이 소극적이라 아쉽다고 좀 더 적극적이어야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매해 건보가 2% 미만(1.xx 인데 제가 기억이 안나네요)인데 그걸로 얼마가 더 들어왔는지 앞으로 한달에 얼마씩 더 내야하는지 얘기 나옵니다. 액수가 많이 작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t7NJjqBvk

  • 110. 178님
    '17.8.19 6:00 AM (73.193.xxx.3)

    (국민들에게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한 의견 참고하세요.
    김어준의 파파이스입니다. 1시간 44분될때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번 건보개혁이 소극적이라 아쉽다고 좀 더 적극적이어야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매해 건보가 2% 미만(1.xx 인데 제가 기억이 안나네요)인상폭이었고 그걸로 얼마가 더 들어왔는지 설명해주고 앞으로 10년간 평균 건보료 인상폭도 말해주고 그것에 맞춰 월급 3백3십인 사람이 한달에 얼마씩 더 내게 되는지 나옵니다. 한달에 천원쯤이었다고 기억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qt7NJjqBvk

  • 111. ...
    '17.8.19 6:02 AM (61.253.xxx.51)

    이명박근혜정권 부역자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쁜 놈이니 들어볼 필요도 없다?
    그럼 지금 김동연 부총리는 뭐임???
    박근혜 정권에서 엑기스중에 엑기스, 국무조정실장을 했었는데.. (혹시 실장이란 직함때문에 착각하실 분들 계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장관임)
    길게 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한마디로 축약하면 이게 바로 문재인 정부의 한계임.
    지지자들 골 때리는 건 그렇다치더라도 대통령 또한 이게 왜 문젠지 인식을 못함.
    그래서 경선과정에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오프로드 레이싱하듯 쫄깃해졌음.
    어제 고마와요 문재인 검색어에 올리는 것도 지지자들은 뻘 짓 할 수 있음.
    그런데 대통령이 동영상으로 피드백 하는 건 정말..
    이 분은 근본적으로 선하신 분인 게 오히려 문제를 일으킴.
    미시적인 선함과 거시적인 정의가 다를 수 있다는 걸 체감하지 못함.
    근데 어차피 지금은 '안희정지사 선의논란'에서 보듯이 국민들도 그걸 이해하는 수준이 아님.
    5년간 우리나라가 좀더 진화돼서 다음 정권에선 대한민국 버전의 살트셰바덴 협약이 이뤄지길 바람.

  • 112. ...님
    '17.8.19 6:08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이재용이 제대로 재판받고 법대로 판결받아야 시작점이라도 놓지싶네요.

  • 113.
    '17.8.19 6:08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tv조선 따위나 보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고를 한다고 보나요?

  • 114. ...님
    '17.8.19 6:10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이재용이 제대로 재판받고 법대로 판결받아야 시작점이라도 놓지싶네요.
    삼성공화국이 어떤 식으로 세워졌는지를 보면 정권이나 문통 지지자들이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같아선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게 아니라 고양이에게 쥐들이 지켜주세요하고 갖다 바치는 격이겠죠.

  • 115. ...님
    '17.8.19 6:12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이재용이 제대로 재판받고 법대로 판결받아야 시작점이라도 놓지싶네요.
    삼성공화국이 어떤 식으로 세워졌는지를 보면 정권이나 문통 지지자들이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같아선 고양이에게 생선을 주는 게 아니라 고양이에게 쥐들을 지켜주세요하고 갖다 바치는 격이겠죠.

  • 116. ...님
    '17.8.19 6:12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이재용이 제대로 재판받고 법대로 판결받아야 시작점이라도 놓지싶네요.
    삼성공화국이 어떤 식으로 세워졌는지를 보면 정권이나 문통 지지자들이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같아선 고양이에게 쥐들을 지켜주세요하고 갖다 바치는 격이겠죠.

  • 117. ...님(61님)
    '17.8.19 6:15 AM (73.193.xxx.3)

    일단 이재용이 제대로 재판받고 법대로 판결받아야 시작점이라도 놓지싶네요.
    삼성공화국이 어떤 식으로 세워졌는지를 보면 정권이나 문통 지지자들이 문제가 아니죠.

    지금 같아선 고양이에게 쥐들을 지켜주세요하고 갖다 바치는 격이겠죠.

  • 118. ..
    '17.8.19 7:24 AM (124.111.xxx.125)

    503 대통령할때는 이분 편안하셨을까요?

  • 119. 이명박그네 부역자
    '17.8.19 7:34 AM (210.219.xxx.237)

    근데 소설
    붙여넣기 한 흔적 보소
    얼마나 복사 붙여넣기를 여기저기 무한 반복하면
    줄편집이나 제대로해라

  • 120. 토요일
    '17.8.19 8:14 AM (119.149.xxx.117)

    이 나라 국민성으로 비추어 볼때

    우리나라에서 복지가 확대되면 북유럽이 아닌,

    남미나 그리스 꼴 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워낙 국민들 의식이 후져서요. 33333

    집 명의 돌려 사회복지금? 타먹는 사람도 봤구요,
    부자 탈세나 서민 탈세나 엄청 많구요.
    보수나 진보나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인거는 마찬가지임.
    지금 정권이 투명하리라는 막연한 믿음은 너무 해맑음이죠.
    권력은 갖는 순간부터 지키려는 것은 본능임.

  • 121. 걱정?
    '17.8.19 8:27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재벌들 금고 조사해서 국민들께 돌려주고
    복지로 쓰면됩니다
    재벌들 금고에 돈이 넘쳐 난답니다 주체못할 정도로
    그리고 종편만보니 그런 걱정이나 하고 있죠
    국민들케 돌아가야할 복지 이젠 국민들이 다 누리고 살자구요
    기득권들이 뭔 걱정이겠어요 지들 배만 불리면 끝인데
    한마디로 걱정도 팔자라는 말입니다

  • 122. ...
    '17.8.19 8:31 AM (115.140.xxx.231)

    우리나라 국민 의식 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부자탈세, 서민탈세 이제는 꿈도 꾸지 마세요.
    국세청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십몇년만에 투기자들 세금포탈 조사 들어가고 노동부에서는
    임금체불하는 사업주 재산압류 협의까지 하겠다 하고
    재벌들 증여,상속 불법으로 하던거 예전처럼 묵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정거래위원회 우습게 보지 마세요.
    지금 정권이 투명하리라는 막연한 믿음이 아니라, 청와대홈페이지 가보세요. 세입세출 전부 매달 공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사적인 용도의 돈은 모두 자신의 월급에서 사용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정도 총무비서관 을 보세요.
    이전 청와대의 총무비서관은 자기사람 앉히는 대표적인 자리였어요. 청와대 살림하는 사람입니다. 이정도 비서관은 대통령과 일면식도 없는 공무원입니다.

  • 123. . .
    '17.8.19 8:51 AM (175.223.xxx.232)

    그 어른은 이 나라를 위해 그동안 고위직에서 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124. 피아노맨2017
    '17.8.19 9:18 AM (211.36.xxx.87)

    역대정권에서 성장위주 정책을 많이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소득위주 정책으로 전환해 보는 겁니다.
    소득이 보장될때 어떻게 돨지는 해봐야 아는거지요.

  • 125. 후리지아
    '17.8.19 9:21 AM (222.101.xxx.79)

    세금 제대로만 쓰이면 고소득자도 더 낼 수 있다고 조사결과 나왔어요
    나라곳간에 도둑만 없어도 괜찮아요

  • 126. 30조 어디갔냐 엠비야...
    '17.8.19 9:32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이 복지로 나라 망하게 할분인가요?????
    고위직에 있었다고 다 같은 사람 아닌거 김기춘등
    일단들 보세요 우병우등등..
    고위직 도둑놈들만 없어도 우리나라
    복지예산 더써도 아무문제 없어요
    주진우기자왈 쥐새끼 빼돌린30조......
    추적 하고 있으나 너무 완벽빼돌리기 해서
    어려움이 많다고 하잖아요

  • 127. dd
    '17.8.19 9:37 AM (182.211.xxx.12)

    그 고위직 어르신은 우리 세금으로 4대강 사업이나 하고 있을 땐 뭐하고 계셨답디까??
    미국에서 비싼 무기 사들이고
    군인들은 몇십년이나 된 수통에 물담아 먹고 할 때 그때는
    걱정 안하시고 뭐하셨대요?

  • 128. 뻘짓만 안해도
    '17.8.19 9:43 AM (58.143.xxx.127)

    다 해결될 듯.
    4대강~ 한식세계화?? 비아그라구입 전자제품~딤채
    구입 올림머리~각종시술 빼돌린 순실이랑 503 비자금
    ...

  • 129. ㅠㅜ
    '17.8.19 9:48 A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정권 바뀌고 세금 늘면서 남편 월급의 앞자리수가 바뀌었지만
    다같이 잘 살자고 밀어붙이는 정책들 공정하기만 하다면 다 지지해요
    그래서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만 반대해요

    그렇지만 교육정책은 정말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돼요
    전국의 학부모 학생을 희생시켜 몇몇 보은해야 할 단체들만 정치적 입지를 넓혀주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교육정책은 거품물고 반대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아신다는 그 분은 명박그네시대에 고위공직에 계셨다면
    지금 입다물고 두손들고 반성이나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 130. ...
    '17.8.19 9:48 AM (121.166.xxx.33)

    국민의식이 후졌다고 손놓ㄱㅎ 이명박근혜시절처럼
    비리에 횡령에 국가돈 아무렇게 쓰다
    망할확률이

    지금 문통처럼 복지예산확충하고 서민들을 위한
    갑질문화청산하고
    부동산투기 잠재우는등
    이런정책들 하는게 백만배 낫습니다.

    다시말해 아무것도 안하고 난파선에서 다같이 죽어야되다는 논리인데...

    조만간 3만불시대가 온다는데
    4인가족으로 3만불시대면
    외벌이 같은경우 연봉이 1억3천이 넘어야됩니다.

    며칠전 통계가 뉴스에 나왔는데
    평균연봉이 3000만원대
    중간이 2000만워 중간대 였습니다.

    이통계를 봤을때 맞벌이를 했어도 6000만원대 연봉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양극화가 심하고 상위10프로의 소득이 너무나 많은겁니다.

    이상태로 가면 어떤 결과로 갈까요?

    요즘 젊은이들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합니다.

    출산율이 낮은상태로 가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좀만 더불어가는 사회
    내가 손해보더라도 후세를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죽을때 돈을 싸짊어가는것도 아니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최소한의돈만 빼고는

    사회를 위해 쓰다 가도 이세상에 온 훌륭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 131. ㅈㄹ
    '17.8.19 9:53 AM (223.39.xxx.173)

    사이버전사겠다만... 유사이래 안해먹은 고위직들이 없지.
    그렇게 지들끼리 으마으마하게 해먹던걸로 보편적복지를 확대하겠다니 미치고 팔짝뛸밖에...

  • 132. ....
    '17.8.19 9:58 AM (118.46.xxx.156) - 삭제된댓글

    최고위직 ㅋㅋㅋㅋㅋ 어디요?
    우리나라공기관 최고위직 중에
    낙하산 아니고 제대로 된 인물 있어요?
    일은 제대로 했대요?
    최고위직인데 뭐 어쩌라고.
    뫼시고 싶으면 너나 뫼시세요 ㅋㅋ

  • 133. ㅇㅇㅇ
    '17.8.19 10:04 AM (124.50.xxx.108)

    이 글의 핵심은 자기의 지인이 전 최고위직이란건가?;;;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그런 코멘트는 자기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좌지우지되는거라 여기에 판 깔아봤자 소용없어요.

  • 134. 테나르
    '17.8.19 10:18 AM (14.32.xxx.147)

    고위직 퇴직한 사람 말이 무슨 권위가 있나요
    이명박도 고위직 퇴직했죠
    앞으로 두고보면 되겠죠 나라 전체 재정이 박살나는지, 아니면 사실 할 수 있었던 건데 그 돈들이
    다 그 고위직 주머니로 들어갔었던 건지

  • 135. ....
    '17.8.19 10:19 AM (221.139.xxx.210)

    전형적인 꼰대 기득권 노인들 마인드가 다 비슷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었나요~
    이제 조용히 입다물고들 계셔줬음요

  • 136. 댓글 보다가
    '17.8.19 10:34 AM (115.140.xxx.231) - 삭제된댓글

    정권 바뀌면서 세금 늘어 월급 앞자리 바뀌었다는 분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정권 바뀐 후 2017 세법 개정안이 지난 주에 나왔고요 그거 내년부터 적용이잖아요.
    지금 월급 앞자리 바뀐건 정권 바뀐거랑은 상관 없죠;;;

  • 137.
    '17.8.19 10:39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선 무당이 한 말쌈하셨구만요.
    그러다 사람 잡아요.

  • 138. 넘 서둘지 말았으면
    '17.8.19 10:53 AM (211.187.xxx.84)

    교육정책은 정말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돼요
    전국의 학부모 학생을 희생시켜 몇몇 보은해야 할 단체들만 정치적 입지를 넓혀주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교육정책은 거품물고 반대합니다.2222222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같은 어리석은 정책 좀 제발.
    이 나라의 공정성을 완전 뒤흔드는 짓입니다.

  • 139. ......
    '17.8.19 10:57 AM (125.177.xxx.113)

    답답하시네요~

    원글님은

    mb에게 문재인 어떻냐고 물어보는 격이지요~~

    당연할걸 물으시니 여기서 공격적인 덧글이 달리는겆ㅅ

  • 140. 댓글 보다가
    '17.8.19 11:15 AM (115.140.xxx.231)

    정권 바뀌면서 세금 늘어 월급 앞자리 바뀌었다는 분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정권 바뀐 후 2017 세법 개정안이 지난 주에 나왔고요 그거 내년부터 적용이잖아요.
    지금 월급 앞자리 바뀐건 정권 바뀐거랑은 상관 없죠;;;

  • 141. 어르신?
    '17.8.19 11:42 AM (61.80.xxx.147)

    그 분이 나라 망치는데 일조했다고 전해 주시오...

  • 142. ..
    '17.8.19 11:46 AM (211.179.xxx.229) - 삭제된댓글

    문 정부의 정책들이 성공하기를 바랄 뿐.
    원글이 판을 깔아놓은 덕분에 다양한 댓글들 읽을 수있었네요.

  • 143. 원래 나이들면 누구나
    '17.8.19 11:47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변화가 두려워 가진걸 움켜지려는 습성이 있어요..

    세상이 바뀌었다는데
    지금까지 누려왔던 기득권 ..조금은 내려놓아야지요..

  • 144. 원래 나이들면 누구나
    '17.8.19 11:48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변화가 두려워 가진걸 움켜쥐려는 습성이 있어요..

    세상이 바뀌었는데
    지금까지 누려왔던 기득권 ..조금은 내려놓아야 공평한거지요..

  • 145. 퇴직하셨다니 안타깝네요
    '17.8.19 12:27 PM (14.42.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분이 고위직에서 퇴직하셨다니
    고위직 가기전에 명퇴하셨으면
    좋았을....
    문재인 정권이 잘하는 것만
    반대하시네요
    그 나이 먹도록 구렇게 안목도 비젼도 없으신 분이
    나라돈 받으며 나라에 끼쳤을 해를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 146. 근데요
    '17.8.19 12:33 PM (14.42.xxx.141) - 삭제된댓글

    문패거리들이 외치는 기득권은 자신들을 반대하는 세력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기득권은 아닌 것 같아요
    저들이 힘과 돈을 갖게 되면
    자신들이 사용했던 사다리를 치워버리겠죠
    사법고시를 없애는 것처럼~

  • 147. 걱정말라고 하세요
    '17.8.19 12:33 PM (119.194.xxx.144)

    어차피 국민들에게 돌아가야할 복지비용이었어요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소득에 비해 복지가 열악했던건 다 기득권들이 뒷주머니 챙기느라
    돈이 새 나갔던거구요 세금은 이전 정부에서도 어마하게 거둬 들였어요
    그런데 그게 국민들에게 돌아왔나요? 다 누구한테 갔다고 생각하나요
    지난 10년동안 저들이 챙긴 뒷돈을 생각해보세요
    그 돈 제대로 국정운영해서 국민을 위해 쓰니 얼마나 좋아요?

  • 148. ...
    '17.8.19 12:38 PM (112.170.xxx.241)

    복지가 아니고 복지가 경제활성화에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죠.22222

  • 149.
    '17.8.19 1:22 PM (220.116.xxx.147)

    그 고위직 어른은 이명박이 30조 해먹고 최순실이 국정농단할때 뭐했대요?

  • 150.
    '17.8.19 1:37 PM (115.140.xxx.133)

    본인밥그릇이나 세금으로 돈뺏길까봐 하는소리를 뭘귀기울여들어요?
    이명박근혜때는 걱정이 되서 숨은 어떻게 쉬셧나
    저런분들은 저렇게 둘러 말하는거 개소리임
    지맘대로한반도 전쟁계획한게 503인데 먼개솔

  • 151. ㅇㅇ
    '17.8.19 2:32 PM (122.40.xxx.61)

    교육정책과 의료정책 반대합니다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 152. ...
    '17.8.19 2:52 PM (121.134.xxx.219) - 삭제된댓글

    올해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이 늘었는데 그건 지난 정권에서 개정한 내용인가 보네요
    어쨌든 계속 오르는 추세는 맞네요

  • 153. 부산사람
    '17.8.19 3:20 PM (110.9.xxx.162)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지..도둑놈이 많을 뿐..이명박근혜 9년간 적자성채무 267조 늘려서 나라빚 두배로 만들어 놨는데..재벌 퍼주고 도둑질 할때는 뭐했대? 댓글공작이 아주 교묘하네..이런 식으로 가다간 새누리것들 영영 집권 못할것 같으니 포털이며 게시판이며 아주 발악을 하는군..국민을 바보로 아네 이것들이..

  • 154. 댓글 중에
    '17.8.19 3:26 PM (218.39.xxx.219)

    그럼 어떤 후보를 대선에서 뽑아야 했냐는 물음에
    지금 지나간 선거보다 다수가 뽑은 대통령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정책을 펴는지가 중요한 거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우리의 정치가 정권을 막론하고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 딱 우리가 그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은 자기 수준의 지도자를 갖기 마련입니다.
    복지, 참 좋죠. 그런데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합니까?
    제대로 된 단단한 열매는
    오랜 시간 공들여서 햇빛과 물을 주고 보살피면서 얻어지는 것(좀 더 면밀히 우리의 예산을 살핀 후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부분부터 돈을 쓰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죠.
    나한테 좀 더 혜택이 돌아오는 달콤한 열매는
    당장 먹을 때는 좋은 것 같지만
    단시간에 완성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아마 그 댓가는 취업난을 겪는 우리의 다음 세대,
    지금의 20대들이 고통스럽게 감내해야 될 겁니다.
    취업은 어려운데 그 관문을 뚫고나서도
    부모세대의 복지를 지탱하느라
    엄청난 세금을 내면서 결국 휘청거릴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누구를 지지하든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보기 좋고 듣기 좋은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503처럼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한 역사의 업보때문에 문통이 하는 일은 모두 옳고 대단한 것이라는 착시 현상에서 빠져나올 때가 됐습니다.
    오히려 과한 것은 과하다고 얘기하는 지지층이 있어야
    5년 후에 이 정권이 실패의 멍에를 질 가능성이 적어지는 것이죠.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보다야,
    문통 지지자들에게야말로 이 정권의 성공은
    간절한 염원일테니까요.
    인기는 부질없지만
    나라의 부강함과 후대의 평가는 남는 것이죠.
    우리도 성공한 대통령과 정권을 가지려면
    결국 국민의 각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155. ..
    '17.8.19 3:44 PM (115.140.xxx.231)

    국민의 각성 운운하며 가르치려 하지 마십시오.
    님과 같은 분도 이미 충분히 많고, 무엇보다 조중동mbckbs 언론들도 열심히 거들고 있습니다.
    무엇이 달콤한 열매인가요. 지난 10년 동안 인내하고 햇빛과 물을 주고 보살피면서 이제야 조금 얻겠다는데
    이것이 뭐그렇게 단기간에 완성한 달콤한 열매라는 건가요.
    아직 달콤한 열매 운운할 정도의 복지가 아닙니다.
    지금 이 정도의 복지도 시작하지 않으면 추후 젊은 세대의 짐은 더 가혹해집니다. 오래 사는 조부모, 조부모 병치레 하는 부모까지 청년 개인의 무거운 짐으로 귀착될겁니다.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님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공부합니다.

  • 156. 이런 댓글
    '17.8.19 3:49 PM (218.39.xxx.219)

    달릴 줄 알았어요.
    가르치려 한 적 없었고 아무도 제동을 안 거는
    정권 초의 전형적인 상황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거였는데...
    뭐, 항상 반대 비슷한 의견엔 말도 못 붙이게 하는 성향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공부와 고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니라는 것만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 157. ..
    '17.8.19 3:57 PM (115.140.xxx.231)

    제 글이 어딜 봐서 의견도 못붙이게 하는 댓글인가요?
    제 댓글에도 썼지요. 님과 같은 분도 이미 충분히 있다는걸 안다고요.
    반론을 쓴건데 의견도 못붙이게 한다고 받아들이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82에도 님과 같은 반대 의견 올리는 분들 많아요. 물론 반론도 만만치 않고요.

  • 158. ..
    '17.8.19 4:05 PM (115.140.xxx.231)

    아 그리고 혹시 추후에 반론 댓글이 달리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이런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보다는
    '나의 댓글에는 댓글 달지 말라'고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럼 반론 댓글 안달릴 겁니다.

  • 159. 그런 식으로 호도하지
    '17.8.19 4:25 PM (218.39.xxx.219)

    마세요.
    가르치지 말란 얘길 먼저한 건 누구인가요?
    그 얘긴 하지 말란 것과 어떻게 다른가요?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그걸 존중하는냐 마느냐의 태도가
    중요한 거죠.
    내글에 댓글 달지 말란 반응을 보인 건
    바로 본인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 160. -;;
    '17.8.19 5:07 PM (222.104.xxx.169)

    이제 세금 똑바로 쓰겠다니 또 이런 개돼지같은 생각을 하는군요 허허 그동안 얼마나 착취당하고 산건지를 잊으셨나봐요..툭하면 세금인상 ㅎㅎ 쓸데없는 사대강이니 뭐니 안했어요 이런 복지 하고도 남았죠.
    그냥 그분은 개돼지로 살라고 하세요

  • 161. 개돼지들의 특성은
    '17.8.19 5:40 PM (223.62.xxx.40)

    본인이 개돼지인 줄 모르는 거죠.
    5년 후, 10년 후 누가 개돼지가 되는지
    보면 되겠죠.
    개돼지라는 천박한 단어는 안 쓰고 싶었는데
    갑자기 개돼지로 살라고 하니
    이런 욕에는 개돼지말고는 대응할 말이 없네요.
    타인한테 이런 막말하시는 분은 인격이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 162. 참나
    '17.8.19 6:57 PM (210.96.xxx.161)

    순시리가 챙긴돈이 700조쯤인가 된다고 그럤던가요?
    엠비가 챙긴돈도 그에 못지않다고 하는것같던데요.

    원글 좀 보고 생각좀 하고 글써요.

  • 163. 한때는
    '17.8.19 7:05 PM (218.39.xxx.219)

    애정했던 82쿡의 수준이 가관이네요.
    우리나라 1년 예산이 400조가 좀 넘는데
    아무리 최순실이라 한들 700조를 착복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요?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것도 적당한 근거가 있을 때 가능하죠.
    만일 근거가 있으시다면 700조의 내역을 대략적으로라도
    제시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누가 얼마를 착복한 것은, 제가 얘기한 복지와 세금의 본질에서 비껴있어요.
    생각을 하려거든 본인부터 이슈가 뭔지를 좀 파악하세요.
    괜한 본말전도로 핵심을 흐리지 마시고요.

  • 164.
    '17.8.19 8:22 PM (110.70.xxx.106)

    저도 우려가 되요
    회사원이 자영업 두번하다 문닫았는데
    업종은 둘다다름
    그사람 하는말도 최저임금 만원이면 결국
    알바생고용 줄일수밖에 없다고 했어요

    이렇게 복지늘리면 젊은사람들에게 부담
    갈수 밖에 없어요

    내년선거 의식해서 빨리 추진하는게 아닌가싶어요

  • 165.
    '17.8.19 8:24 PM (110.70.xxx.106)

    국민성 후진거 맞아요
    직장문화도 나쁘구요

  • 166. 고위직이요???
    '17.8.19 9:29 PM (211.36.xxx.95)

    박근혜야말로 고위직이었죠.
    그런데 그녀 따른 결과가 뭐죠?

    자리는 자리일 뿐 인격도 능력도 보장해 주지 않아요.
    오히려 그 반대로
    성과로써 그 자리에 본인이 합당한지 증명해야죠.

  • 167. ...
    '17.8.19 9:32 PM (14.32.xxx.179)

    문재인에 대한 우려만 표시해도 바로 박근혜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뭐죠? 박근혜 지지자만 아니면 모두 문재인을 맹목적으로 믿고 지지해야 하나요? 문재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로 뽑힌건가봐요?

  • 168. 고위직이요???
    '17.8.19 9:33 PM (211.36.xxx.95)

    내년 선거 의식해서 서두르는게 아니고요
    반촛불세력들이 반격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
    그리고 실질적으로 국민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임기 초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거죠.

    아니면 자한당 내지 그 외 떨거지당 등등
    나라 맡길 만한 세력이 있기는 한가요?

    믿고 기다릴 겁니다.
    다시는 빼앗기지 않게요.

  • 169. 참나
    '17.8.20 7:29 AM (210.96.xxx.161)

    https://youtu.be/dPOrD-E9F8E
    국회의원이 괜히 근거도 없는 얘기하겠어요?
    박정희 죽고부터 최씨가 다 재산 챙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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