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명절 제사 안 지내기로 했어요.

막내며느리 조회수 : 8,765
작성일 : 2017-08-18 20:37:26

삼형제에 막내며느리인 저.

기제사는 절에서 지내지만 명절 차례는 시댁에서 지내서

저혼자 다 준비하고 치우고 했어요,

큰형님은 돌아가셨구, 둘째형님도 많이 아프셔서...

근데 둘째형님마저 얼마전에...

오십도 안된 둘째형님 보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몇년을 혼자서 명절 준비를 했기에 올해도 당연히라고 생각했는데,

아주버님들이 시아버지를 설득해서 명절 차례 없애기로 했다고 하네요.

시댁 조카들까지 모두 모이면 11명인데,

그중에 여자는 저하나거든요.

아주버님들이 진작 없애야 했는데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올해 추석부터는 각집에서 두가지 정도 반찬을 해 오고

국하고 밥만해서 부페식으로 차려서 먹자고 하시면서

부페접시도 다 사 놨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 추석에는 정말 식구들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서

맛나게 만들어 먹고 재미나게 놀다 오려구요.

특히 울 조카들 금방한 반찬들로 밥 맛나게 많이 만들어 주려구요.

명절때는 아니면 조카들이 다 못 모이는데,

다들 제가 한 밥이 젤 맛나다고 하는데

명절에는 명절음식 준비에 지쳐서 신경을 못 써줬거든요.



IP : 210.101.xxx.24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8.18 8:42 PM (180.183.xxx.3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 에구
    '17.8.18 8:42 PM (180.67.xxx.181)

    뭔가 짠하네요.
    원글님 마음도 너무 예쁘고...^^

  • 3. ....
    '17.8.18 8:42 PM (61.72.xxx.121)

    잘 하셨네요.
    그냥 기제사만 정성꺼 올리시면 됩니다..
    저도 작년 추석차례부터 생략하고 성묘차례로 대신합니다.
    조상님네도 원글님댁 화목한 명절 모임 보시면 흐믓해
    하실것에요.

  • 4. 어쩌다
    '17.8.18 8:44 PM (118.127.xxx.136)

    젊은 며느리 2명 죽으니 없애는 제사라니 ㅡㅡ
    축하한다는 말을 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 5.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6. ,
    '17.8.18 8:46 PM (115.140.xxx.74)

    근데 쓰고보니 ㅠ
    며느님들이 젊은나이에 두분이나 돌아가셨네요 ㅠ

  • 7.
    '17.8.18 8:47 PM (110.11.xxx.168)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잘 됐네요
    며늘중 누가 돌아가시거나 해야 결단이 나는 제사네요ㅠ
    즐겁게 모여 한끼나누면 될껄
    무슨 조상귀신다녀간다고
    안하면 콩가루 된다고

  • 8. 샬랄라
    '17.8.18 8:47 PM (180.183.xxx.37)

    저희 집도 제사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 9. 뱃살겅쥬
    '17.8.18 8:48 PM (1.238.xxx.253)

    지나가다... 명절에는 차례라고 하는 걸로...

    원래 차례는 간소하게 지내는 게 원칙이었데요

  • 10. 마음
    '17.8.18 8:48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씀씀이가 고우신 분 같네요.
    글 읽으며 울컥. 했어요
    조카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요..

  • 11. 샬랄라
    '17.8.18 8:50 PM (180.183.xxx.37)

    제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문제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왜 중요하다고 생각 안해, 준비하기 싫은 사람에게 하라고 하죠?

  • 12. 잘하셨네요.
    '17.8.18 8:52 PM (223.33.xxx.21)

    어쩌다가 두 분이나 돌아가셨네요ㅠㅠ
    이런 댁을 보더라도
    제사 지내면 후손이 잘된다 잘된다
    그러는 사람들 나타나면 정말 제가라도 입을 콱 한 대 쳐주고싶에요.
    조상이 잘 돌본게 이거냐고 난리치고 싶네요.

    히구 잘 하셨고요.
    제사 훌훌 던져 버리고
    살아있는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화목하게
    재미있게 사시길~

    죽은 혼 부르짖는거는 다 헛짓이라 생각해요.
    산 사람 힘들게 하는게 조상인가요.ㅠㅠ

  • 13. 청매실
    '17.8.18 8:52 PM (116.41.xxx.110)

    원글님.마음 씀씀이가 좋으신분이네요. 그 맘 변치 마시고요. 형제동기간에 화목하게 사시길. 건강하셔요.

  • 14. 저도
    '17.8.18 8:56 PM (203.128.xxx.25) - 삭제된댓글

    따지고보면 막내며늘...
    그러나 음식할 사람이 없어서 제가 차려가요
    제사 안지내지만 제사 지내나 안지내나 명절음식
    하는건 변함이 없어요~~~ㅜㅜ
    차리고 먹고 치우는것도 제 몫이라
    제사 지내나 안 지내나 그게 그거에요 엉엉~~

  • 15. 막내며느리
    '17.8.18 8:56 PM (210.101.xxx.244)

    뱃살겅쥬는 수정했어요.
    별거 아닌 반찬인데 식당에서 자주 못 먹는 것들을 해주면
    조카들이 그게 맛있다고 밥을 더 먹는 모습을 보면 짠해요.

  • 16. ㅡㅡ
    '17.8.18 8:59 PM (111.118.xxx.146)

    에구.. 조카들이 안쓰럽네요.ㅜ

  • 17. 원글님
    '17.8.18 9:00 PM (124.53.xxx.131)

    마음이 곱네요.
    그런 마음으로 삶을 대하면
    언젠가 무한 복 받을거예요.

  • 18. 원글님
    '17.8.18 9:02 PM (114.204.xxx.4)

    마음이 너무나 이쁘세요

  • 19. 막내며느리
    '17.8.18 9:07 PM (210.101.xxx.244)

    저희 조카들 착해서 밥 먹고 나서 지들이 나서서 설겆이 하고
    청소기 돌리고 작은엄마 고생했다고 안마도 한번씩 해 줘요.

  • 20. ....
    '17.8.18 9:42 PM (210.210.xxx.107)

    제 또래 친구들도 명절제사 없애는 시어머니들 많아요.
    모처럼 주어지는긴 명절기간, 고속도로에서 시간 죽이지 말고
    외국여행 가서 안목을 넓히고 키우라는
    저도친구들 영향 받아서 남편 명절 제사 없앴어요.
    기제사도 안먹는 음식 하지 않고 평소에 좋아하는
    소불고기에 김치와 반찬 몇가지 위주로하니까 너무 좋드라구요..
    저는 항상 며늘아이에게 하는 말이
    음식만들다 허리아프면 우리 여자들 손해다..

  • 21. ....
    '17.8.18 9:44 PM (210.210.xxx.107)

    원글님도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일찍나이에 엄마보낸 조카들도 마음이 짠하고..

  • 22. .....
    '17.8.18 9:50 PM (115.140.xxx.47) - 삭제된댓글

    하늘에 계신 형님들이 많이 고마워할거 같아요
    조카들도 마찬가지구요
    아주버님들도 생각이 깊으시고
    원글님이 마음이 예쁘시니 주변분들도 다 좋으신거 같아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23. ...............
    '17.8.18 10:30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니가 깨어있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니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원글님은

  • 24. ...............
    '17.8.18 10:31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님이 깨어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님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 25. ....
    '17.8.18 10:41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또 원글님을 배려하는 아주버님들과 조카들도 모두 마음 씀씀이가 참 곱네요.

  • 26. ????
    '17.8.18 11:22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112.121 님 글은 무슨 의미에요?

    --------------------------------------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님이 깨어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님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

  • 27. ??????
    '17.8.18 11:32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112.121 님 글은 무슨 의미에요?

    --------------------------------------
    '17.8.18 9:50 PM (115.140.xxx.47)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님이 깨어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님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

  • 28. ???????
    '17.8.18 11:36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112.121 님 글은 무슨 의미에요?

    --------------------------------------
    원글님 마음씨 너무 따뜻하네요. 원글님 가정도 조카들도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근데 112.121님은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요? 나만 이해 안되나.

    ---------------------------------------

    '17.8.18 10:31 PM (112.121.xxx.15)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님이 깨어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님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

  • 29. ???????
    '17.8.18 11:37 PM (118.37.xxx.64)

    원글님 마음씨 너무 따뜻하네요. 원글님 가정도 조카들도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근데 112.121님은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요? 나만 이해 안되나.

    ---------------------------------------

    '17.8.18 10:31 PM (112.121.xxx.15)

    와~ 진짜요?

    '17.8.18 8:45 PM (115.140.xxx.74)

    아주버님들이 깨이셨네요.
    게다가 각집서 반찬두가지씩해가면 부담도
    없을거구요.
    그렇게하면 없던 애정도 저절로 솟구치죠.
    진심 우러나와 가족들 보고 싶겠어요.
    차차 번져가기를 바래봅니다.

    ------------------------------------------>> 싸이코패스 같은글,

    아주머님이 깨어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을 보고도...

    아주머님들이 깨어있다는 말............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 글을 읽고,,, 아주머니가 깨어있다고 하는말...

    싸이코 패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없애도

    원글님...고생길 훤하게 보이고요.

    그래서 원글님 안쓰럽네요.

    사람 죽고 나서.... 제사 없앤게 축하할 일인지 원.......

    기분만 씁쓸해지네요.

    ----------------------------- 뭐가 싸이코패스같다는건지????

  • 30. 응ㄹ?
    '17.8.18 11:59 PM (79.213.xxx.62)

    112.121
    아주버님이요, 남편 형들. 뭐가 사이코패스라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830 [질문]혈압약을 먹다가 등산을 했는데 혈압이 확 낮아졌네요 12 마운틴 2017/08/18 5,373
719829 낯선 동네로 이사...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6 이사 2017/08/18 1,893
719828 회사다니시는 분들,사무실에서 욕하시나요? 1 ㅇㅇ 2017/08/18 970
719827 부모라도 정말 치떨리게 싫으신분 계신가요?? 9 ... 2017/08/18 2,931
719826 여기서 추천한 육개ㅈ 칼국수 맛없네요, 14 ........ 2017/08/18 2,889
719825 천안에 사시는 분들... 3 영화관람 2017/08/18 1,255
719824 요즘 이마트에호주산 쇠고기 파나요? 2 ㄱㄱ 2017/08/18 1,082
719823 커튼봉 직접 설치해보신 분 계세요? 8 .... 2017/08/18 1,542
719822 오븐 잘 사용하시는 분께 9 지름신 2017/08/18 2,279
719821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11 아침 2017/08/18 3,594
719820 전주 한옥마을 왜색 교복 불편했어요 19 상징 2017/08/18 4,974
719819 팬텀싱어 예선은 3 2017/08/18 1,903
719818 딴지마켓. 김치 맛있나요? 9 묵은지 2017/08/18 2,191
719817 택시운전사 봤는데요.. 6 2017/08/18 1,996
719816 어린이집 그만뒀는데 cctv 후유증에 시달려요 6 시상에 2017/08/18 4,442
719815 고위직으로 퇴직하신 어른인데 문대통령의 행보를 우려하네요. 131 ㅇㅇㅇ 2017/08/18 19,150
719814 "생활 어렵다" 300만원에 아기 팔아..30.. 5 ........ 2017/08/18 3,199
719813 아무것도 안하려는 초3ᆢ ᆢ어찌해야 할까요ᆢ 3 떡잎 2017/08/18 1,552
719812 내용이 잔잔하고 화면예쁜 영화.. 83 .. 2017/08/18 8,717
719811 토론토 공항 경유시간 2 궁금 2017/08/18 949
719810 Eric Carmen -All by myself 2 뮤직 2017/08/18 560
719809 휘슬러 압력솥 김새고 물떨어지는 현상 3 Gma 2017/08/18 3,825
719808 학교 기간제랑 강사요. 정규직화 어디가 추진하는거에요? 22 .. 2017/08/18 2,142
719807 미국인들은 비타민 먹는게 일상화 된건가요? 4 ... 2017/08/18 2,908
719806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 12 고딩맘 2017/08/18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