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엄청 청소에 매진하고 있거든요.
화장실. 세면대랑 변기. 샤워부스. 수전.
부엌. 가스렌지. 씽크대. 그리고 절대 설겆이 안쌓아두기.
뭐 마루바닥 등등 포함해서요.
근데 남편은 잘 모르겠데요. 표 안난대요. 뭐 스스로의 만족으로 청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랬는데. 별로 표 안난다니. 힘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즘 제가 엄청 청소에 매진하고 있거든요.
화장실. 세면대랑 변기. 샤워부스. 수전.
부엌. 가스렌지. 씽크대. 그리고 절대 설겆이 안쌓아두기.
뭐 마루바닥 등등 포함해서요.
근데 남편은 잘 모르겠데요. 표 안난대요. 뭐 스스로의 만족으로 청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랬는데. 별로 표 안난다니. 힘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원래 살림이 지저분한건 금새 티나고 치운 건 원래 그런것같죠ㅜ 그래서 힘든것같아요
거실에 있는 160cm 짜리 트리 봄까지 방치되다가 치워도 모르는 남편 여기있습니다.
거실 한 중간에 빨래 건조대 두 개..턱 하니 펼쳐놔도 모르는 남편도 여기 있어요
그러게요 다러운건 잘 알면서
치약으로 반짝반짝 닦은 당일엔 식구들 와~하고 감탄하지만 담날 보면 원상복구;;; 청소하기는 힘든데 순식간에 더러워져서 힘빠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