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이 되었나 섭외하는 사람에 따라 볼만한 건 볼만한데
불만이라면 방청석에 앉아있는 몇몇 연예인들...
오버액션에 오버하는 표정에....
저렴한 멘트에... 진심 모지리 같아 보여요
9월에 유발 하라리 나온다는데 기대되면서 방청석에 또 저러는 인간들 있을까봐 걱정됨..
어쩌다 어른이 되었나 섭외하는 사람에 따라 볼만한 건 볼만한데
불만이라면 방청석에 앉아있는 몇몇 연예인들...
오버액션에 오버하는 표정에....
저렴한 멘트에... 진심 모지리 같아 보여요
9월에 유발 하라리 나온다는데 기대되면서 방청석에 또 저러는 인간들 있을까봐 걱정됨..
유발하라리가 어쩌다 어른에 나온다고요? 대박이네요. 저는 어쩌다어른 방청객 연예인보다 복면가왕같은데 나오는 심사?연예인 오바, 감동하는 척 못봐주겠더라구요.
맞아요. 거기 보면 진짜로 귀 기울여 듣는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앉아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표정연기 하며 고개 끄덕거리고 감동 받은 척 오바하는거 못 보겠어요
유발하라리 나온다니..그 수준에 맞는 연예인 섭외가 쉬울까요
유발하라리가 누구에요?
패널들 나와서 쓸데없는 소리 하는건 공해죠
저는 그런거 보면서 연예인 하면서 돈벌기도 참 힘들겠다..
아무리 들어도 감동같은 건 못느끼겠는데 두손 모아 우는 척
벌떡 일어나서 자지러지게 몸흔들며 놀라는 척 그것도 남자가..
하이고 정말 못보겠드라구요.
방송할때 본인들이나 본인들 가족들 참 민망스럽겠다는..
그래서 복면가왕 안본지 오래 되었습니다..
저도 어쩌다 어른 보면 진짜 왜 출연료 들여가며 저런 사람들 쓰는지 모르겠다는...
자기네들도 그러더라고요. 출연료도 받고 강의도 듣고 좋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