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니 앞에서 너무 떨렸나 봄.
저라도 빠심이 넘쳐 흘러서 달달 떨 듯.
게다가 방송출연 안하는 기자라면.
노효동 문재인 구글검색 결과
효동이도 하고 싶은거 다해.
목소리는 전혀 떨지 않았는데
마이크 잡은 손을 많이 떨어서
보는 제가 더 안쓰럽던데
문통님께 호의적인 기자님이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가까이서 눈맞추고 질문하니 너무
떨려서요~^^
저는 사람들앞에서 주목받으면서 얘기할때
목소리 달달 손도 달달~ 그심정 이해가던데
다들 욕하셔서 어리둥절
생방송 되는 대통령100일 기자회견 첫 질문자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발표하는거 넘 무서웠어요.
너무 떨려서.....ㅠㅠ
하필 1번이라 더했을듯ㅋㅋㅋ
우리 나라 교육이 문재가 있긴 한가봐요
그러게요 저도 알기전엔 연합 기레기라며 욕했었는데,
이 사실 알고는 나라도 떨었겠다! 라고 마음이 급변.. ㅋㅋㅋ
짜고 치는 고스톱판이 아니다보니 떨었겠네 싶었는데 알고 보니 문꿀이라고~~~떨리던 그 손 이해가 백번 갑니다
아웅 이해해요 이해해
저는 오줌이라도 쌀판 흑흑
떠는 영상 봤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저라면 기절했을 듯~
이해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