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정말.....시어머니네요. (펑했어요)

ㅎㅎ 조회수 : 15,910
작성일 : 2017-08-15 23:40:59
원글은 삭제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IP : 211.36.xxx.23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미
    '17.8.15 11:43 PM (106.145.xxx.15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입장에선 조언한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 얘기할거같은데 님이 너무 예민하신듯해요. 여자들끼리 남자는 칭찬해주고 구슬리면 된다 이렇게 말하는거 아닌가요? 뭐가 그리 못마땅한가요

  • 2. --
    '17.8.15 11:44 PM (114.204.xxx.4)

    전 윽박지른 적 없습니다
    저라고 성질 없어서 이렇게 참고 사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저렇게 키우신 어머님도 원망스럽지만 참고 사는 겁니다.

  • 3. 333
    '17.8.15 11:45 PM (175.209.xxx.151)

    시어머니는 원래 그래요

  • 4. ....
    '17.8.15 11:47 PM (211.246.xxx.62)

    어머니가 잘못키우셨고 버릇잘못들이신거네요 하시지

  • 5. ,,
    '17.8.15 11:49 PM (59.7.xxx.202)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아들은 그런거죠.
    시어머니도 아들 성격 잘 알고 계신거네요.
    거기서 멈춰야지 대놓고 누가 잘났네 나서면
    서로 피곤해져요.
    님이 정 덜주고 그냥 그려려니 해야지...

  • 6. 좋게
    '17.8.15 11:54 PM (124.50.xxx.93)

    잘 구슬리며, 져주며 살라는 조언인데, 듣는며늘은 기분
    나쁘죠. 아들한테 윽박지르고 이기려들지 말란뜻이잖아요.

  • 7. jj
    '17.8.15 11:55 PM (121.141.xxx.159)

    큰소리로 싸워 이길수도 있겠지만 지혜롭게 해서 이기는법을 조언해주신듯 한데요~
    대판 싸웠다하시니 걱정되서 하신것 같은데요

  • 8. 그런데
    '17.8.15 11:57 PM (1.235.xxx.221)

    원글님도 남편이랑 사이 안좋은데 어머님 하면서 좋게 말이 안나간다면서요.

    당연히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죠
    시아버지처럼 하시면 감사한 거지만, 안그러셔도 당연한 거에요

    애초에 부부싸움이 시부모 귀에 들어간 것부터가 잘못이에요

  • 9. .....
    '17.8.16 12:00 AM (125.186.xxx.152)

    자식 키워보니
    정말 윽박질러봐야 역효과만 나고 잘 구슬러야하는 자식도 있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니 본인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해요.
    그런데 며느리에게도 그걸 강요하면 안돼지요.

  • 10. 원글
    '17.8.16 12:09 AM (220.78.xxx.81)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조언하듯 강요하시더라고요. 늘 말씀하세요. 그놈은 구슬려야한다고요. 그러실때마다 기분은 나쁜데 막상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떠오르지가 않아서요.ㅠㅠ

  • 11. ....
    '17.8.16 12:18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긴 얘기 하지 마세요
    남편이랑 싸웠건 꿀떨어지건 긴 말을 말아요
    어머니 그거 어딨어요? 뭐 그런 얘기 등등만
    안하면 안되는 얘기만 하고 살아야 트러블없이 지내요
    절대 절대 사는 거 생각하는 거 느낀 거 그런 거 말하지 마세요

  • 12. 딱히
    '17.8.16 12:21 AM (211.36.xxx.99)

    기분 나쁘게 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우리 아들이 그러니 잘 타일러서 살아라

    뭐 그런 의미이신듯~

  • 13. 이건
    '17.8.16 12:27 AM (223.33.xxx.175)

    친정엄마가 할 얘기지 시어머니가 할 얘기는 아니죠.. 내 자식한테 너가 져주라는거잖아요.. 어느 엄마든 다른 집 애가 우리집애한테 져주는게 좋지 내 애가 져주는건 싫어요 시어머니는 그런 말 하시면 아니됩니다..

  • 14. 날 선
    '17.8.16 12:32 AM (211.36.xxx.132)

    시어머니 말씀이 서운하고 불편할 수는 있을 거 같은데
    원글도 너무 날 서 있는 느낌이네요
    며느리가 며느리인 것처럼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인 게 당연한 거죠.
    각자 자기 입장이 있는 거죠.
    물론 자기 입장에서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강요해선 안되지만요.

  • 15. 전 제 성격 어필
    '17.8.16 12:33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어머님. 저만 할까요.
    전 지곤 못살아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조금만 맞추면 제가 머리에 이고 살걸
    아범이 어리석어요.
    어머님이 타일러 보세요.

  • 16. 기분 나쁘신 건 이해하지만
    '17.8.16 12:33 AM (121.128.xxx.234)

    그 조언 자체는 맞는 거 같아요
    그게 남자여서가 아니고 성격이 그래서도 아니고
    부부는 논리싸움 해서 시시비비 가려서 좋을 거 없어요...
    참을 땐 참고 내맘대로 끌어올 땐 끌어오는 게
    사랑을 해치지 않는 방법이에요
    남자도 여자한테 그래야 하고요 서로 소중히 여기는 맘을 잃으면 부부가 참 안좋습니다

    ㅜㅜ 꼰대같은 소리지요 저 아직 삼십대인데 ㅜㅜ

    아무튼 그 말씀 자체는 맞는데
    그 이면에 남자니까 져줘라 하는 거랑
    며느리가 아들한테 맞춰야된다 내아들이 더 중항
    그런맘이 느껴지니 기분나쁘지요
    시어머니가 부부싸움에 말씀하시는 것도... 글쎄요 좋은 처신도 아니셨던 듯하고
    배려 있는 분이면 말씀을 아예 안하셨어야 하죠

    그런분인거 아셨으면 걍 많은 정보를 주지 마세요
    거리두고... 그게 낫고요

    받아치면 되겠지 하는 것도... 음... 내가 어찌하면 되겠지 하는 것도 나이브한 생각이에요; 시댁은 절대 내 상식(?)으로는 안움직여요

    걍 포기하고 내가 잘할수있는 만큼만 가까이 지내고
    남편과 어찌 알콩달콩 살까 하는 게 내 인생에 더 도움돼요

  • 17. 부부가
    '17.8.16 12:34 AM (223.62.xxx.102)

    싸웠을때 각자 집안에 홍보하는게 제일 안좋은 행동 같아요

  • 18. 그동암
    '17.8.16 12:34 AM (118.127.xxx.136)

    시어머니가 되게 좋은 분이었나봐요.

    솔직히 저정도 말로 팩하는게 ㅋㅋ 당해본적이 없으니 저정도로도 뭐라는구나 싶어요. 원글이도 시모 왔을때 기분 나쁘다고 좋게 말 안 나갔다면서요.

  • 19. 이런건
    '17.8.16 12:42 AM (124.54.xxx.150)

    자기 자식한테 말하면 안되나요 부부라는게 서로 맞춰가야지 누구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한사람에게 져주고 달래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예전에야 여자들이 일안하니 이혼안하려고 남자들에게 다 맞춰주고 살았지만 요즘에야 어디 그러나요

  • 20. 그동안
    '17.8.16 12:44 AM (220.78.xxx.8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좋고 나쁜것도 없고 그냥저냥 평범하게 지내는 집이에요. 시끄러운 일은.. 그냥 큰며느리가 워낙 잘해서 별로 고부갈등이 없구요. 저리 말씀 하시곤,, 아들 손주 먹으라고 뭔가를 바리바리 싸주시는 정 많으신 분이긴 한데, 저한테는 자꾸 아들 기를 세워주시네요 그것도 시아버지 없는장소에서요.

  • 21. ~~~
    '17.8.16 12:45 AM (211.212.xxx.250)

    전 딸만키우지만 딸도 윽박질려서 되는애가있고
    좀 타일르거나 눈치보는 딸도 있어요...
    시어머니입장에서는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고
    오히려 힌트를 준거니 더 좋은방법인것 같은데...

  • 22. 아니오
    '17.8.16 12: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잘못키우셨고 버릇잘못들이신거네요 하시지222

    저게 구슬리란 말로 들리세요?저는 반박하지말고 부드럽게 좋게만 대하란 것 같은데요. 설사 그게 맞는 말이라도 갈등 당사자 부모가 할 말이 아니에요.

    학생 둘이 싸웠는데 한 학생에게 다른 학생 부모가 우리 애는 부드럽게 말해야 듣는다고 말하는 거랑 선생님이 친구한테 부드럽게 말해야 갈등이 덜 생길거라고 말하고 상대 애한테도 같이 말한다면 상황은 다른 거에요. 일단 부모가 지 새끼는 잘못없고 상대보고 무조건 맞추라는 거잖아요.

  • 23. 아니오
    '17.8.16 1:0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버릇없이 구는 아이를 구슬리고 오냐오냐 키우나요?
    어머니가 잘못키우셨고 버릇잘못들이신거네요 하시지222

    저게 구슬리란 말로 들리세요?저는 반박하지말고 부드럽게 좋게만 대하란 것 같은데요. 설사 그게 맞는 말이라도 갈등 당사자 부모가 할 말이 아니에요.

    저 나이 적지 않고요. 그 또래들 이기적이고 지 새끼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그나마 시아버지는 정상이네요.

    학생 둘이 싸웠는데 한 학생에게 다른 학생 부모가 우리 애는 부드럽게 말해야 듣는다고 말하는 거랑 선생님이 친구한테 부드럽게 말해야 갈등이 덜 생길거라고 말하고 상대 애한테도 같이 말한다면 상황은 다른 거에요. 일단 부모가 지 새끼는 잘못없고 상대보고 무조건 맞추라는 거잖아요.

  • 24. ....
    '17.8.16 1:01 AM (125.186.xxx.152)

    시어머니가 아들한테도 얘기해야죠.
    나는 너 구슬려가며 키웠지만 와이프는 엄마가 아니다.
    와이프한테는 너도 성질 죽여야한다.

  • 25. 아니오
    '17.8.16 1:0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준다고 하던데
    어머니가 잘못키우셨고 버릇잘못들이신거네요 하시지222

    저게 구슬리란 말로 들리세요?저는 반박하지말고 부드럽게 좋게만 대하란 것 같은데요. 설사 그게 맞는 말이라도 갈등 당사자 부모가 할 말이 아니에요.

    저 나이 적지 않고요. 그 또래들 이기적이고 지 새끼만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그나마 시아버지는 정상이네요.

    학생 둘이 싸웠는데 한 학생에게 다른 학생 부모가 우리 애는 부드럽게 말해야 듣는다고 말하는 거랑 선생님이 친구한테 부드럽게 말해야 갈등이 덜 생길거라고 말하고 상대 애한테도 같이 말한다면 상황은 다른 거에요. 일단 부모가 지 새끼는 잘못없고 상대보고 무조건 맞추라는 거잖아요.

  • 26. 에휴.
    '17.8.16 1:10 AM (121.134.xxx.92)

    그 시어머니 마음이 꼭 제 맘 같네요.
    저 아들 둘인데. 하나가 윽박질러서는 더 어긋나요.
    자분자분 말로하면 정말 쉽게 수긍하고 잘 알아듣거든요.
    저는 윽박지르고 혼내는 스타일이라(나쁜거죠)
    저희 애 스타일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어요.

    장가 안가면 좋겠지만 결혼한다면 부디
    이 녀석을 잘 다룰줄 아는 여자를 만나기를 빌고 있어요.
    근데. 이 글 보니. 제가 며느리한테 그렇게 얘기해서는 안되는가보네요.
    어머니께서는 조언이라고 해주신 것 같은데
    듣는 사람은 또 다르게 들리나봐요.
    안타깝네요.

  • 27.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인거죠
    '17.8.16 1:21 AM (121.151.xxx.78)

    뭐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부부싸움 한 아들 내외가 안타까워서 나름 조언한다고한건데 듣는 며느리 기분 나쁘죠
    나라도 나빴을듯
    근데 또 3자 입장에서 글 읽으면 못 할 말은 아니거든요
    다 관계가 그렇다보니 더 밉고 고깝게 들리는거같습니다

  • 28. ㅡㅡ
    '17.8.16 1:23 AM (222.111.xxx.109)

    말하자면 니가 윽박질러서 싸우게 되는 거다?
    흠..
    좀더 잘 가르쳐서 장가보내시지
    왜 본인이 비위맞춰가며 키워놓고 남의집 귀한 딸한테 뒷감당하래는지;; 미안하다 하지는 못할 망정..
    아들가진 갑질 오지네요 ㅡㅡ

  • 29. ....
    '17.8.16 1:24 AM (220.126.xxx.170)

    그냥 웃고마세요..
    저번에 제 시어머니도 니가 맞춰주고 살아라 하시길래
    제가요?? ㅎㅎㅎ 그러고 말았네요.

  • 30. 당연 시어머니죠..
    '17.8.16 1:25 AM (222.235.xxx.91)

    저 원글님이랑 시어머니 중간쯤 되는 나이 같은데.. 결혼초기 딱 원글님과 같은 상황에 그 시어머님과 같은 조언을 우리 시어머니가 하셨고 그걸 저도 엄청 기분 나쁘게 들었었어요. 그때 저는 어머니 전 그렇게 못살아요! 할 정도로 기세고
    할말하는 며느리였는데.. 그런데 살다보니 시어머니 조언이 틀리지 않네요. 예쁘게 그림처럼 사는 부부들 누구하나는 희생해야 그 그림이 나와요. 매번 매순간 항상 같은 사람이 양보하고 희생하고 물러나야하면 열받쳐서 못살기도 하지만 살다보니 어떤때는 내가 물러나고 어떤때는 남편이 모른척 해주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정도 그림으로 사는가싶어요. 아직도 8:2정도이긴 하지만 결혼초 100% 내가 포기하고 내가 양보하고 희생한거에 비하면 나아진거라 샹각해요.
    적어도 시어머니가 아들만 생각해서 며느리한테 하신말씀은 아닐거예요. 당신이 터득하신 선에서 며느리가 좀 편하게 살으라고 하신 말씀이겠죠. 님이 더 현명하고 남편보다 더 기가 세서 남편 성질 고쳐서 살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아니면 시어머니 조언도 그리 나쁜 건 아닐거예요.

  • 31. ...
    '17.8.16 1:51 AM (223.33.xxx.211)

    맞는 말씀인데요
    저런 말은 친정엄마나 제3자가 해야할말...

  • 32. ..
    '17.8.16 2:42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시동생부부의 심각한 부부싸움에
    시어머님이 시동생을 편드는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울컥해서 동서를 편들어버렸어요ㅜ
    그리고선 저와 시어머님사이가 싸해져 버렸지요
    남편한테는 솔직히 말했어요
    어머님을 이해할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다고요
    시동생부부는 결국 이혼해버렸고 저는 시어머님의 깊은 속내를 알게된셈이지요
    결국 시어머님은 아들편이구나ㅜ

  • 33. ....
    '17.8.16 2:43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분자분 얘기하면 뭐합니까..핵심은 내아들 비위맞추고 살아라 인데..
    시어머니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죠
    모양새는 조언이랍시고 해주는데
    결국은 한마디로 내아들 비위맞추라는게 그 무슨 대단한 진리라도 된다구요
    말안해주면 절대 깨닫지 못하는 극비의 노하운가요?
    내 조언없으면 아들내외 당장에 파탄 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경솔해요 며느리 화만 돋궈요 저말듣고 기분안나빠할 며느리 거의 없어요

  • 34. ...
    '17.8.16 3:03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분자분 얘기하면 뭐합니까..핵심은 내아들 비위맞추고 살아라 인데..
    시어머니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죠
    모양새는 조언이랍시고 해주는데
    결국은 한마디로 내아들 비위맞추라는게 그게 무슨 대단한 처세술이라도 된다구
    말안해주면 절대 깨닫지 못하는 극비의 노하운가요?
    이말 안해주면 아들내외 당장에 파탄 나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경솔해요 며느리 화만 돋궈요 저말듣고 기분안나빠할 며느리 거의 없어요

  • 35.
    '17.8.16 4:20 AM (213.22.xxx.59)

    시어머니 옳은 말씀만 하셨는데요?
    조언 잘 듣고 그대로 야무지게 하시면 남편 이겨먹을 수 이5을 것 같은데요? 그걸 왜 고깝게 들으시는지???

  • 36. ...
    '17.8.16 6:07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역시 며느리는 며느리인거죠.
    님도 님 기분나빠다고 시어머니(어른을)대면대면 대했네요.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나름 조언한다고 한 거고.
    그냥 시어머니고 며느리지.

    시어머니가 그럼 아들 편들지 설마하니 며느리 편들겠어요?
    기대할 것을 기대하셔여지.

    그러니 며느리에게 잘 하려고 하는 시어머니나
    시어머닉에게 잘하려고 하는 며느리나 다 소용없는 짓이에요.

    그냥 다음부턴 시어머니까지 전쟁이 안 끼어들게 하면 됩니다,
    더 사람이 조용히 ...

  • 37. 며느리는 정말... 며느리네요.ㅠㅠ
    '17.8.16 6:29 AM (223.33.xxx.95)

    싸워서 기분 안좋다고 시어머니한테 데면데면 대해도 넘어가 줬는데... 겨우 저 정도 말을 했다고 이러는거 보면 말입니다.

    참 좋은 시어머니 둔 거라는걸 언젠가는 깨달을 수 있을려나...

  • 38. 시모입장에서
    '17.8.16 6:43 AM (180.70.xxx.84)

    저 정도 말은 할수있을꺼 같은데

  • 39. 그러려니
    '17.8.16 7:31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팔은 안으로 굽어요
    팔이 밖으로 굽으면 부러집니다

  • 40. Aa
    '17.8.16 7:33 AM (175.200.xxx.199)

    자긴 엄마니까 그렇지 부부랑 같나요?
    흘려들으시고 할 말 하고 사세요
    그렇게 참견하면 좋아할 사람 누가 있어요?
    자기 아들한테나 니가 참고 숙이라고 하면 모를까
    이걸 조언이라고 해요? 무슨 대단한 조언도 아니고 우습네요
    그렇게 참견하면 결과가 더 나쁘다는거 느끼셔야할듯

  • 41. ...
    '17.8.16 7:38 A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에휴...
    며느리는 정말....며느리네요.
    제목처럼 시어머니는 정말..시어머니네요가 아니라.

    저정도 얘기는 얼마든지 할수있지 않나요?
    부부싸움하는거 알게되셨으니 걱정되서 조언하는건데.
    저정도 얘기듣고 기분나빠하는 며느리인거 보니
    평소엔 시어머니가 엄청 잘해주시고 비위맞춰주시는 집안인가보네요.

  • 42. 꼭 시어머니가 아니라도
    '17.8.16 7:54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여기 82분들 조언이랍시고 댓글다는것만 봐도 어이없는 경우 많잖아요.
    남편은 큰아들 취급에, 살살 달래서 시켜라, 애교를 떨으라는 둥...........

  • 43. 애초
    '17.8.16 8:18 AM (183.107.xxx.210)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부부싸움 알게 된 게 잘못이죠.
    어떤 말해도 거슬렸을걸요.
    사아버지얘기, 시오머니얘기 같은데요.
    그놈은 성질이 괴팍하다. 내가 다 안다. 구슬려가며 살아라...
    같은 말이고
    듣는 며느리 맘에 달렸어요.

    노인이 안쓰럽네요. 몰랐으면 좋으려만, 무슨 말해도 안통할 때 괜히 한말씀 조언한다고했다가 이런 소리 듣고요.
    아마 살면서 알게 되겠죠. 어떤 게 이기는 지, 현명한 지

  • 44. 웃기네요
    '17.8.16 8:30 AM (222.114.xxx.47)

    지아들성격이 저러면 아들성격을 고칠수있게 아들에게 말해야지 왜 피해보는 주위사람들에게 니가 참고 구슬려라합니까..웃기네요 진정한 맘충이네요

  • 45. .....
    '17.8.16 8:58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여기 82분들 조언이랍시고 댓글다는것만 봐도 어이없는 경우 많잖아요.
    남편은 큰아들 취급에, 살살 달래서 시켜라, 애교를 떨으라는 둥...........222222222222222
    ㅋㅋㅋㅋ 맞아요.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
    '17.8.16 8:59 AM (223.62.xxx.99)

    착각들 하지마세요
    저 정도 말도 못하냐는 분들은 평소에 며느리들한테 얼마나 핵폭탄급 발언을 많이들 날리실지 상상이 되네요
    그정도는 할수 있는 말이 아니라 댁네들 며느리들이 많이 참고 살고 있는거에요
    꼬아듣지 말고 쿨하게 그런가부다 하라구요?
    그런 며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아마 뒤돌아서자마자 꼰대같네하고 속으로 욕했을 겁니다
    내용이 뭐 대단한 비밀전수라던가 비법전수 아니잖아요?
    개나 소나 다하는 그 지겨운 소리 남편 비위좀 맞추라는 말인데 어떤 며느리가 아 그렇구나 하나요
    걱정되서 그런다는 포장을 씌웠을 뿐
    며느리라고 마음껏 훈계하는 거죠..

  • 47. 다음부터는
    '17.8.16 9:04 AM (121.144.xxx.116)

    되도록이면 부부싸움 한거 알지 못하게 하시구요
    자기 아들 고집 세게 키워놓고는 이젠 니가 그 고집에 반응하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라~
    이건데..시어머니 좀 웃기네요
    그리고 아무리 착한 남자라도 고집 없는 남자 이세상에 없어요
    자기 고집대로 하고 싶지만 부인한테 다 져주고 사는거구요

  • 48. ..
    '17.8.16 9:12 AM (14.46.xxx.5)

    그 시어머니도 참...
    자기 아들 성격 그런거 잘 알고 있음 더더욱 입꾹 닫고 있어야죠
    석달 동안 꾹참았다가 결국 말안하고는 못배기겠는지 기어코 저런말을 하고야 말했네요
    이런 시어머니들이 아들네 부부 사단 많이 내요
    부부싸움에는 아무개입도 하지 말아야되요
    끝까지 아무말도 안했으면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 축으로 분류될 수도 있었는데 말한마디에 다 망했음

  • 49. 알게 하니까
    '17.8.16 9:25 AM (220.81.xxx.2)

    훈계를 듣는거죠 자식들 대판 싸우는거 알고 며느리 냉랭한거 겪고 마음 편히 있을 부모가 있을지
    아니 관계없는 제3자라도 마음 불편해서 원치 않는 조언이 입에서 흘러 나올지도요
    애초에 왜 부부 사이 일로 남을 불편케 하나요
    그런 남편 선택한 건 본인인데
    불편끼쳤으면 사과할 일이지 유세부리며 냉랭하게 대한 것도 웃기고 ㅋ 미성숙하게 행동하니 시모도 미성숙하게 대처해준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는 한마디 들었다 푸르르 불편해죽겠네요
    자식이 그래서 왠수라 그러는건지

  • 50. ,,,
    '17.8.16 12:18 PM (121.167.xxx.212)

    원글님 시어머니 행동이나 말이 마음에 거슬릴땐
    친정 엄마가 만약 이런말을 해줬다면 하고 생각해 보세요.
    친정 엄마가 했어도 기분 나뻣을거 같으면 대응 하시고요.
    친정 엄마가 그랬다면 넘어 갔겠다 싶으면 그냥 넘어 가세요.
    그리고 요즘 어머니들은 지금 며느리들 보다 경제적이나 교육적이나
    환경적으로 혜택 못 받은 사람들이예요.
    요즘 젊은 사람 시선으로 판단하고 따지면 다 결격 사유 있어요.

  • 51. 00
    '17.8.16 12:20 PM (182.172.xxx.53)

    속터지는건 알겠지만 진짜 구슬려야 말듣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화도 내보고 다해봐도 구슬리는거 만큼 나은게 없으니깐 말씀하신듯~위에 버릇 잘못가르켰다고 하는건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듯~
    몇십년간 버릇 못잡은거 며느리가 구슬리는 방법말고 다른걸로 잡아놓으면 인정합니다~ 근데 그거못해서 싸우는거잖아요~

  • 52.
    '17.8.16 1:48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당신 딴엔 조언이라고 하신 말씀일 거에요.
    넘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또 다시 그런 말씀(날 구슬려서 어쩌고~)하시거든 `네~ 제가 알아서 할께요~`하고 마세요.
    뭐 어머님 말이 맞다, 틀리다 할것도 없구요.
    그냥 뭐든지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아범이 알아서 할꺼에요` 하고 마세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에요. 절대 엄마가 될수 없습니다.
    물론 저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요.
    긴 말 해 봐야 꼬투리나 잡히고 내 속만 터집니다.

  • 53. 지나가다
    '17.8.16 1:49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당신 딴엔 조언이라고 하신 말씀일 거에요.
    넘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또 다시 그런 말씀(남편 구슬려서 어쩌고~)하시거든 `네~ 제가 알아서 할께요~`하고 마세요.
    뭐 어머님 말이 맞다, 틀리다 할것도 없구요.
    그냥 뭐든지 `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아범이 알아서 할꺼에요` 하고 마세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에요. 절대 엄마가 될수 없습니다.
    물론 저도 시어머니가 되겠지만요.
    긴 말 해 봐야 꼬투리나 잡히고 내 속만 터집니다.

  • 54.
    '17.8.16 1: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조언이네요. 왜 꼬아서 들으시는지....

    다 큰 남편 성격을 누가 고치겠어요.
    어차피 이혼할 거 아니면, 그렇게 강한 성격은 부딪히는 것보다 구슬리는게 나으니 말씀하시는 거겠죠.
    구슬리면 더 잘한다잖아요.

  • 55. ??
    '17.8.16 2:04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놈은 성격이 괴팍하다
    아버지가 다 알고있다. 니가 좀 참아라 ..는 시아버지와

    느그 남편은.. 윽박지르면 안된다고.
    나도 내아들이지만 키울때 성격이 고집스러워서 늘 구슬리며 키웠다는 ..시어머니

    두분 말씀이 어디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 56. 어머님...
    '17.8.16 2:18 PM (152.99.xxx.114)

    저도 제 애한테는 그러고 살아요.....


    나중에 아버님 계실때
    아버님은 참 좋으시겠다고 어머님이 너무 현명하셔서 다 맞춰주고 사셨다하니
    두분 부부싸움한번 안하셨겠다 해보세요 ㅋㅋㅋ

    자식하고 부부하고 같나요.....


    어쨌든 시댁에는 남편흉안보는게 상책입니다;;; 칭찬도 욕도 아무것도 말아야해요;;

  • 57. 저 정도면
    '17.8.16 2:22 PM (49.50.xxx.115)

    어른입장에서
    크게 싸운걸 알게되었고
    며느리 마음 헤아려주려고 진심이든 아니든 편들어줬는데
    만나니 며느리가 데면데면..

    그 다음에 시어머니 입장에서 어떻게 하나요?

    전 남편이랑 싸웠다고 시어머니께 데면데면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남편과의 관계로 맺어진 사이지만 어머니랑 싸운것도 아닌데 왜 어머니와 나의 관계까지 영향을 주려하나요?

    남편이랑 싸웠다고 남편피섞인 애랑 데면데면하나요?

  • 58. 흠.
    '17.8.16 2:23 PM (210.94.xxx.89)

    1. 그럼 시어머니가 시어머니지 님 엄마 아니잖아요. 바랄껄 바라세요.
    시어머니 편 드는게 아니라 전 좀 냉정한 편이라 시모 시부와의 관계는 남편을 통한 관계이고
    혈연관계 아니다 라고 하면 그리 서운할 것도 그리고 잘 해야 한다? 그런 생각도 없어집니다.

    내 엄마 아빠 아닌데 당연 당신 자식 먼저겠지, 물론 나도 내 자식이 먼저지 뭐 그런 생각이죠.

    2. 그렇다 하더라도 남의 자식에게 내 자식에게 맞춰 주고 살라고 하는 말은 하면 안 되죠.
    저런 얘기 하시면 그냥, 나는 마음속에 품고 있더라도 남에게 저런 얘긴 하지 말아야 겠다 하심 됩니다.
    그게 더 많이 배웠을 것 같은 젊은 세대가 하면 되는 생각이죠.

    3. 저런 얘기가 듣기 싫으시면 윗분 얘기처럼, 어머, 그럼 엄마가 당연 아이한테 맞춰주죠.
    근데 제가 엄마도 아니고 어떻게 맞춰 주나요. 서로 맞춰 주고 살아야죠. 하심 됩니다.

  • 59. ..
    '17.8.16 2:35 PM (112.186.xxx.121)

    님 선에서야 님이 할 일 지키며 산다고 생각하시지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마뜩찮으실 수 있죠. 님만 시어머니께 정을 드리네 마네 하는게 아니예요. 시어머니도 둘째 며느리에게 정을 주네 마네 하실 수 있어요. 시어머니가 그리 못들을 말씀 하신 것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날 세우시네요. 그냥 흘려 들으세요. 남편한테 난 화와 짜증을 왜 시어머니께 푸시는지. 남편이랑 싸워서 남편 흉 본거에 편 들어주는 시어머니도 잘 안계신데 도대체 어디까지 님 편을 들어주어야 합니까?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하시기 전에 며느리는 역시 며느리네 소리 안나오게 했나 생각 좀 해보시길. 어지간하면 며느리 편 들어드리는데 이번엔 못하겠어요.

  • 60. ㄹㅎ
    '17.8.16 2:36 PM (117.111.xxx.250)

    지극히 평범합니다. 저정도 시엄마면 중간이상은 갑니다(한국에서)

  • 61.
    '17.8.16 2:38 PM (1.234.xxx.114)

    담부턴 어머니가 그런식으로 키워서 며느리인 저만피본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어머니 잘못키운거라고...난 엄마가 아니라고...

  • 62. .....
    '17.8.16 3:06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남자는 애라느니 좀 맞춰주고 구슬려서 대하라느니 그런말 많잖아요..
    듣기론
    남편과 상대할땐 이렇게 해라 라는 팁정도로 보이는데 그게 시모가 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나랑 싸운 상대 엄마가 그 상대만 편드는걸로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더구나 중간입장에서 내입장 충분히 이해해주고나서 아들은 이런 성격이니 이렇게 해봐라 하는거하고.
    내아들이 이러니까 내가 좀 맞추고 살아라 하고는 엄연히 듣는 입장에서는 다르죠.

    많은거 바라지마시고 선지키고 적절히 거리두고 지내세요.
    저도 시가에 정떨어진지 오래라 나는 바라는게 없는데
    해준것도 없고 정떨어지게 해놓고 바라니까 상대하기도 싫어지네요.

  • 63. ....
    '17.8.16 3:07 PM (121.124.xxx.53)

    여기서도 남자는 애라느니 좀 맞춰주고 구슬려서 대하라느니 그런말 많잖아요..
    듣기론
    남편과 상대할땐 이렇게 해라 라는 팁정도로 보이는데 그게 시모가 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나랑 싸운 상대 엄마가 그 상대만 편드는데 기분이 좋겠나요..

    더구나 중간입장에서 내입장 충분히 이해해주고나서 아들은 이런 성격이니 이렇게 해봐라 하는거하고.
    내아들이 이러니까 내가 좀 맞춰줘라 하고는 엄연히 듣는 입장에서는 다르죠.

    많은거 바라지마시고 선지키고 적절히 거리두고 지내세요.
    저도 시가에 정떨어진지 오래라 나는 바라는게 없는데
    해준것도 없고 정떨어지게 해놓고 바라니까 상대하기도 싫어지네요.

  • 64.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들은
    '17.8.16 3:23 PM (124.53.xxx.131)

    며느리가 자기자식 맞춰주고 살길 바랄걸요?
    다만 그런 속마음 감추고 며느리 편이 되주는척 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드러내거나의 차이일뿐
    본 마음은 같아요.
    며느리 마음을 모르지 않는다 해도
    팔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고
    아들의 잘못으로 이혼까지 간다해도 며느리 편 안되요.

  • 65. ᆞᆞᆞ
    '17.8.16 3:31 PM (116.122.xxx.229)

    시어머니는 뭔말을 해도 싫어요
    전 시어머니가 더러운게 여자팔자니까 참아라 하면서
    그렇게 싸울거면 이혼해라고 자기아들한테 말했다면서
    그걸 저한테 말하더군요
    아쉬운 표정하면서 근데 니 아니면 안된다하더라
    남편이 그리말했대요
    싸워도 시댁 가서 표내지말고 둘이서 해결하세요
    시부모가 뭐라든 뭔상관이에요
    헤어질거 아니면 남편 좀구슬르고 타이르고하면서
    내가 필요한걸 얻으며 사세요
    친정엄마 가 남편한테는 좋은 음식. 좋은 약..좋은 옷 다해줄 필요없고 좋은 말 이 최고다 하신게 떠오르네요

  • 66. ㅇㅇ
    '17.8.16 4:03 PM (121.165.xxx.77)

    그놈은 성격이 괴팍하다
    아버지가 다 알고있다. 니가 좀 참아라 ..는 시아버지와

    느그 남편은.. 윽박지르면 안된다고.
    나도 내아들이지만 키울때 성격이 고집스러워서 늘 구슬리며 키웠다는 ..시어머니

    두분 말씀이 어디가 다른지 잘 모르겠음..

    -------------------------------------------
    시아버지말은 힘들지? 그래도 네가 좀 참아다오 라는 부탁이지만 시어머니말은 나는 그렇게 안키웠으니까 네가 알아서 잘하라는 명령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809 싱글분들.. 몇살까지 일하실 계획이신가요? 9 ㅂㅅㅈ 2017/08/17 2,368
719808 30대 남자 의사들은 백팩 어떤 거 메요? 25 선물 2017/08/17 5,170
719807 회사에서 이럴때 휴무빼는 경우도 있나요? 17 ㅇㅇ 2017/08/17 1,389
719806 문재인 우표 하나랑 20년된 우표 시트 한장이랑 교환 7 혹시 2017/08/17 1,433
719805 JTBC 뉴스룸] 8월 17일 주요뉴스................ ㄷㄷㄷ 2017/08/17 634
719804 헤어 스프레이에 가습기살균제 검출 4 클라이밋 2017/08/17 2,093
719803 빵만드는데 계란이 안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4 ,... 2017/08/17 1,639
719802 32개 살충제 계란농장 4 .... 2017/08/17 1,850
719801 부산 도로연수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7/08/17 405
719800 문통관련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빵 터짐 7 ㅇㅇ 2017/08/17 6,335
719799 그러니까 내 잘못인거죠; .. 2017/08/17 409
719798 '우리 아이가 문재인대통령을 좋아해서요' ㅇㅇ 2017/08/17 1,316
719797 부안교사 억울한 성추행누명 자살한 부인이 쓴 글 5 눈물이 2017/08/17 3,571
719796 직원들을 빼돌린 1 직원들을 빼.. 2017/08/17 605
719795 요즘 밤고구마 맛있지 않으세요? 8 ㅅㅅ 2017/08/17 2,386
719794 국정원 '댓글부대' 예산 100억 환수 검토 13 샬랄라 2017/08/17 2,570
719793 집값,전세값은 부동산에서 부추겼어요 19 2017/08/17 3,200
719792 학력고사 세대분들은 어땠나요? 12 엘살라도 2017/08/17 2,603
719791 100일 기자회견장서 흘러나온 '가요 4곡' 의미는? 2 ... 2017/08/17 1,263
719790 너무 심하게 별난 7개월 아기 8 라벤더 2017/08/17 1,919
719789 빵집앞 급질문, 꽈배기 도넛에 계란 들어가나요? 2 소심 2017/08/17 1,514
719788 백화점상품권 판매 하려고 하는데요 2 ㄱㄴ 2017/08/17 715
719787 문대통령, 고마워요 문재인에 회신 영상 올리셨어요 ㅎㅎ 38 아신나 2017/08/17 3,429
719786 혼자 웃으며 말하는 사람 5 2017/08/17 2,239
719785 고마워요 문재인 이벤트에 대통령이 답하셨네요~^^ 14 ** 2017/08/17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