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랑 얼갈이랑 같이 넣었는데
똑같은 레시피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번에 산 게 아마 양이 훨씬 더 많나봐요.
똑같은 생수 3리터, 양념에 했는데
절여진 열무,얼갈이 넣으니 다 잠기지 않길래
이상하네? 하면서 그냥 쑤셔 넣어뒀더니 2시간 지나 지금 보니
일정 부분은 아얘 파릇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물에 잠긴 부분을 제외한 1/3 정도를 따로 덜어냈어요.
이제 이 열무,얼갈이 가지고 어떻게 하죠?
검색해봐도 다 물김치만 있고...
이거 따로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요?
이 상태에서 양념해서 김치 만들 수 있다면...
양념 좀 알려주시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