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이 그래요
배추전
고구마전
몇가지 있는데
다 밀가루와 소금 물 반죽해서 부쳤어요
맛은 괜찮구요
집간장
파 마늘 고추가루 깨 물엿 약간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 찍어 먹거나
집간장에 깨 간것 듬뿍 넣어 찍어 먹었어요
요런 집 있겠죠
꼬치전은 잘안하는데
이거 할 땐 달걀 조금 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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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부침개에 달갈 안쓰는 집
부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7-08-15 11:42:25
IP : 122.43.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7.8.15 12:11 PM (117.123.xxx.250)달걀 알러지 잇는 분들은
밀가루로만 부침 하더군요2. @@
'17.8.15 1:19 PM (125.137.xxx.44)밀가루에 치자물로 반죽하면 됩니다...
3. 우리밀에
'17.8.15 2:33 PM (175.223.xxx.94)배추나 신김치 씻어서 길게 찟어서 다시마 사이에 얹어서, 식용유 들기름 조금 섞어서 부치면 맛있어요.
반죽할땐 심심한 소금물로만 반죽해요.
치자 반토막만 부셔 넣어도 노란물이 금방 우러나요. 안넣어도 괜찮고요.4. ////////
'17.8.15 4:58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제 친정에서는 계란과 닭고기를 아예 안먹어요.
엄마가 오래전부터 절에 다니는데 절의 스님이 달걀과 닭을 먹자 마라고 해서
엄마가 아예 금지시켰어요.
근데 동생들과 저는 결혼해서 엄청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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