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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 1 유일한 박사 일대기 나와요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7-08-15 11:27:22
유일한 박사 일대기 나와요
IP : 221.139.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5 11:28 AM (221.139.xxx.166)

    세상에 열살 때 부모 떨어져 미국에 갔네요.
    이런 소년들이 꽤 있었대요.

  • 2. ..
    '17.8.15 11:31 AM (59.18.xxx.125)

    우리나라에 훌륭하신 분들 많죠. 그래서 광복 이후 친일파 청산을 못했어도 뒤늦게 바른 방향을 향해 가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 장기려 박사님 일대기도 다뤄줬으면 ^^

  • 3. 윗님요
    '17.8.15 11:37 AM (1.225.xxx.199)

    몇년 전에 ebs명의 에서 장기려선생님 특집으로 했었어요.감동!
    그래서 책도 사서 읽었는데 한 번 찾아보세요.

  • 4. ...
    '17.8.15 11:40 AM (221.139.xxx.166)

    유한양행의 설립자시죠?

  • 5. ..
    '17.8.15 11:58 AM (49.170.xxx.24)

    유일한 님은 유한양행의 설립자가 맞습니다. 고인의 유지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질문이요.
    유일한 님은 어떻게 열살 때 혼자 미국 가셨데요? 후원 받으신거예요? 제가 방송 앞부분을 못봤어요.

  • 6. 원글
    '17.8.15 12:18 PM (221.139.xxx.166)

    밀려오는 외국문물을 배워서 자강을 이루어야 한다는 독립운동가들이 소년들을 모집했어요.
    유일한님의 부모님은 독립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자식을 보냈고,
    소년들은 처음에는 하와이 이주민들과 함께 미국행을 했고, 일을 해서 먹을 것과 공부할 물품을 벌어야 했대요.
    콜로라도 헤이스팅스에 정착해서도 고학을 했다고 하네요.
    헤이스팅스 하이스쿨을 다닐 때, 헤이스팅스 대학에서 조선소년병들이 모여서 군사훈련을 했다고 해요.

  • 7. ..
    '17.8.15 12:24 PM (49.170.xxx.24)

    와 소름 돋아요.
    그 시절 독립운동가들은 정말 나라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했군요. 대단한 국민들이예요. 눈물나네요.

  • 8. .......
    '17.8.15 12:37 PM (39.116.xxx.27)

    그렇게 지켜온 나라인데
    이명박그네가 완전 걸레를 만들어놨네요.
    절대 그냥 살려두면 안돼요.

  • 9. 원글
    '17.8.15 12:44 PM (221.139.xxx.166)

    1895년 조선 평안남도 평양부[3]에서 재봉틀 장사로 자수성가한 상인 유기연(柳基淵)과 김확실(金確實, 김기복(金基福)으로 개명) 사이의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적 이름은 유일형이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자 당시 평양에서 재봉틀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던 아버지 유기연은 미국 감리교에서 조선인 유학생을 선발한다는 말을 듣고 1905년, 당시 9살에 불과한 큰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다.[4]

    큰 돈이 들 수도 있는 유학을 보낸 이유는 자신의 자식들이 식견을 넓혀서 민족을 위해 일하기를 바랐기 때문으로 유기연은 자식들을 러시아, 일본, 중국에 유학을 보내서 공부하게 하였다. 배에서 아버지가 환전해준 미국 돈(달러)을 잃어버린 유일한은 인솔자이자 독립 운동가인 박용만의 배려로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독신자 자매인 태프트 자매에게 입양되었다. 태프트 자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성서 읽기와 기도를 한 뒤, 밭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성실하고 검소한 삶을 통해 기독교의 노동윤리를 실천했으며, 어린 유일한에게 영어를 가르쳐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도록 배려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일한은 인종차별로 서러움을 겪기도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강한 성격으로 극복했다.

    1909년 그는 독립운동가 박용만이 독립군을 기르기 위해 만든 헤이스팅스 소년병 학교에 입학한다. 낮에는 농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했으며, 방학 때는 신문배달을 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살았다.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재미교포들의 항일집회에 참여하여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항일경력 때문에 고향에 사업차 잠시 입국했을때 일본 경찰에게 연행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이름을 바꾼 계기도 비범한데, 중학교 시절 미국에서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보급소 직원이 이름 일형이 어려워 제멋대로 '일한'이라고 불렀다. 그는 당황했지만 한국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한(韓)'자를 떠올리고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에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고, 아버지가 승낙을 하는 것은 물론 동생들의 돌림자도 '한'자로 바꿨다.
    https://ko.wikipedia.org/wiki/유일한

  • 10. ..
    '17.8.15 4:29 PM (49.170.xxx.24)

    와 그 시절 선조님들의 공동체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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