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절기는 양력으로 가잖아요
입추지나니까 금방 선선해지고
비좀 오니까
완전 초가을 날씨잖아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한낮은 쨍쨍~
아무리 윤달이니
추석이 10월이니 해도
계절은 양력따라 간다니까요.
보세요
절기는 양력으로 가잖아요
입추지나니까 금방 선선해지고
비좀 오니까
완전 초가을 날씨잖아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고 한낮은 쨍쨍~
아무리 윤달이니
추석이 10월이니 해도
계절은 양력따라 간다니까요.
그러다 인디언 섬머 오고 비 한 반오고 훅 가을0오겠죠.
오늘이 바로 가을 그 자체네요ㅠ
밤에 바람 너무 불어서 추워요 헉
잘때 이불 꼭 안덮으면 못자요
지금이 가을이네요ㅠ
말복이 지나서 시원한 거
좀 있음 다시 더워요
그래도 그늘들어가고 그럼 덜덥고하니
무더위는간거죠
말복이던 입추던간에
절기는 양력따라 가는거에요.
암만 추석이 10월에 있다해도
더위가 그때까지 가는게 아니라니까요.
낮에만 반짝 더울듯해요
추석까지는
이게 어디인가요
해마다 말복 너무 더웠던 생각나네요. 복달임 음식 해먹이다가 내가 더위먹고 죽겠다 싶었죠. 올핸 정말 살것 같네요..
8월 15일 지나면
바닷물도 차서 해수욕도 못해요.
덥지 않을꺼란 예언글도 있었는데 딱 맞았네요!
엄청 덥다더니 다 에어컨 팔아먹을려고 구라친거였나봐요.
항상 지난 해를 기준으로 예상하는데 이젠 기상변화가
심해서 그런 예측이 불가능한 거겠죠.
작년에는 9월에도 많이 더웠거든요.
절기는 음력으로 가는 건데요
네에. 저두 올 여름 길지 않을 것 같았어요.
비도 많이 내렸고요. 완전 가을이에요^-^
대체로 달따라 가지만
해의 영향력도 무시 못한다는 것일까요?
제주에요
여긴 아직... 습하고비내리고 아직 여름!
날씨에 대해선 말 안하는게 좋을거예요.
이러다가 또 더워지면 그때가선 그냥 입다물고 계실거잖아요 ㅎㅎ
신의 영역임...
원래 추석때도 더웠어요.
우리엄마 생신이 양력으로 8월 15일인데 늘 엄마 생신때 더워서 헉헉 거렸었어요.
시원할때는 태풍올때뿐...
어쩌다 뭐 몇십년만에 한번쯤 이상저온 어쩌고 한 해에 조금 서늘했던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더워죽었어요.
올해 날씨가 유난히 좀 더 이상한듯..
아직 몰라요.
이러다가 또 늦더위가 심할지도...
모르긴뭘몰라요
그냥봐도 날씨 한풀 확 꺾였는데...
올해날씨 덜덥다고하니 이제시작인데 무슨소리냐
윤달이 어쩌구 추석이어쩌구 아직 멀었는데 왜그리 입초사를치냐
어찌나
물어뜯던지 아주 질려버렸네요
그깟 날씨얘기좀 한거가지고 아주 큰잘못한양
핀잔에 훈계에 왜들그러나 모르겠어요
핀잔에 훈계는 웟님이 하는구만 얻다대고 핀잔에 훈계래요?
이러다 날 다시 더워지면 끽소리도 안할거면서
진짜 되게 경솔한 인간유형임.
살면서 저런유형 피해야해요.
지난해를 기준으로 삼기에는 지금껏 경험상 그전년도와 여름 겨울 날씨가 비슷한 경험이 전 없네요. 되려 그 반대는 겪어봤어도. 기억력들이..
이번여름음 진짜 별로 안 더운것 같아요ㅡ 8월 첫주부터 반짝 잠깐 덥더니 ㅡ 그땐 정말 넘 더워서 미치는줄...ㅡ ㅡ 입추지나고 말복지나니 참을만하고 밤엔 추워서 창문도 닫아요. 에어컨없는 저같은 집은 정말 다행 ㅋㅋ
겨울에 엄청 추우면 다음 해 여름에 완전 덥고요
겨울이 설렁설렁 추우면 여름도 그렇게 설렁 더워요
지난 겨울 별로 안 추워서 사람들이 여름 완전 덥겠다고 걱정했잖아요
그 때 저 혼자 이번 여름 별로 안 덥겠다 생각 ㅋㅋㅋㅋ
절기는 음력이에요
양력은 변하는거고 음력이 늘 그날인거에요
추석으로 예를들자면 음력팔월십오일에 대보름달 뜨자나요
보름에 보름달!
이게 양력으로 돼나요?
음력팔월십오일이ㅣ 양력은 매년 바뀌죠
125.146//
날씨글마다 핀잔댓글 올라오는거 몰라서 그래요?
아니 지금 날씨가 그렇다 이렇다 얘기하는게 뭐어떄서
아직은 모른다 어쩐다 혼을 내는거에요?
진짜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특히 님같은 사람요~~
이러다 날씨 더워짐 또 더워졌다 하면 되지 뭘
그게 큰일이라고 참내
무슨 큰일날것처럼 이 난리래..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