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확장한바닥을 곰팡이땜에 뜯었는데요

조언좀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7-08-14 16:56:23
바닥콩크리트가 젖어있네요
인테리어말로는
싹말리고 다시 시멘트바르면 괜찮다고
처음 확장할때 제대로안말리고해서
이런거라는데요
혹시 샷시통해서 물이새는것일수도있나요?
그럼 샤시도다바꿔야되는지ㅜ
아님 업체말대로 바닥만잘말리면
이제 문제없을까요?
2년전세준집인데
저렇게 되어있어요
세입자께 물어보니 샤시에서 누수되고 그런건
전혀없다는데
벽도곰팡이있어서 단열다시하고 도배했어요
확장된집을산건데
단열공사도 안했더라구요
많이 심란해요
IP : 119.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시
    '17.8.14 5:02 PM (223.62.xxx.20)

    샤시도 오래됨 누수돼요~~땜방잘하심되요~~~

  • 2. ...
    '17.8.14 5:05 PM (220.76.xxx.85)

    베란다 샷시에 실리콘으로 보강(콕킹인지 쿠킹인지?) 하세요 주기적으로 해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외벽 연결부위 틈새로 빗물 유입된거라서 ...

  • 3. 틀린말
    '17.8.14 5:31 PM (114.204.xxx.212)

    샷시 실리콘부터 다 뜯고 새로 발라야해요 거의 그쪽으로 비가 새들어와서 그래요
    샷시 누수 바닥으로 새는거라 세입자가 모르는거에요
    안말린게 여태 그럴까요 근데 그거 발라도 몇년뒤면 또 그럴수 있어요

  • 4. ///////////
    '17.8.14 5:32 PM (1.224.xxx.99)

    집쥔이 확장 한 집에서 살다나간 후로 우리가 들어가서 6년을 살았어도 저런일 없어요.

    전세자가 비와도 그냥 열고 살았던거 같구요. 벽 곰팡이도 제때 환기 안해준거 같네요.
    전세주면 집 망가진다는것의 대표적 사례 같습니다.

    지금 지은지 30년된 인테리어 한 적 없는 베란다 튼 집에 사는데요. 저런거 없어요.

  • 5. ㅇㅇ
    '17.8.14 6:32 PM (175.223.xxx.5)

    확장할때 제대로 안 말렸어도 2년이면 저절로 마르고도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샤시로 빗물이 누수되었거나
    비 올때 샤시 제대로 안 닫아 비가 들이쳐서 그럴수도
    있어요

  • 6. ㅇㅇ
    '17.8.14 6:37 PM (112.153.xxx.102)

    위위님...별게다 세입자 탓이네요.ㅠㅠ

  • 7. ㄱㄴ
    '17.8.14 6:54 PM (59.11.xxx.17)

    인테리어업자 말도 맞아요
    습이 마루나 타일 위로 나오지 못해 곰팡이가 슬었을거에오
    게다가 창가라 결로도 생겼을테고.
    단열을 생각하심 샤시를 바꾸시고 곰팡이가 걱정이심 확장붕만 타일을 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전문가 아닙니다. 주워들은말이에오~

  • 8. 나옹
    '17.8.15 1:41 AM (39.117.xxx.187)

    바닥이 젖어있고 곰팡이가 슬 정도라면 샷시 누수에요. 인테리어에서 공사를 제대로 안해놓고 다시 공사해 주기 싫으니 발뺌하는 거네요. 제가 그래서 젖은 바닥 싹 닦고 젖었던 부분전체에 휴지를 두껍게 댄 다음에 새는 걸로 의심 되는 부분에 물을 많이 뿌렸어요. 물론 휴지에 직접 물은 안 닿게 하구요. 그랬더니 바로 휴지 젖더군요. 인테리어에서 아무 말 없이 추가로 공사해 줬고 그 후로 그럼 일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900 매년 있는 시부모님 생신인데 왜이리 가기 싫죠 20 제목없음 2017/08/15 5,379
718899 사과 파치 (?) 들 한 박스 정도 뭐할까요? 1 ㅡㅡ 2017/08/15 855
718898 초2 아들녀석이 큐브를 맞춰서 신기해 자랑해요. 11 자랑은일기장.. 2017/08/15 1,426
718897 농협에서 산 계란은 어쩌죠 ;;; 2017/08/15 1,817
718896 택시보고 느낀것 7 영화 2017/08/15 1,471
718895 광명이케아 지금 가면요 4 휴가 2017/08/15 1,353
718894 목디스크, 일자목으로 목/어깨 아픈 분들 따라하세요~ 49 ^^ 2017/08/15 5,315
718893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비키니입고 피부를 견디는걸까요 5 ... 2017/08/15 2,478
718892 자유한국당은 왜 친일파 후예임을 인증하는 거죠? 49 이니짱 2017/08/15 973
718891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때? 1 15년차 2017/08/15 1,313
718890 서울에도 광폭베란다, 전실 있는 아파트 있나요??? 17 .... 2017/08/15 5,741
718889 비오는 날씨.. 언제쯤이면 괜찮아질까요? 8 ,,, 2017/08/15 1,356
718888 닭은 먹어도 된다네요 4 happyw.. 2017/08/15 1,551
718887 지방교대 나와서 서울에서 선생님 할 수 있나요? 7 55 2017/08/15 3,358
718886 빛을 되찾다 광복절 기념 플래쉬몹 4 아리랑 2017/08/15 555
718885 마트에서 파는 미숫가루 맛있는게 뭘까요? 1 ,,, 2017/08/15 1,176
718884 약산성 세숫비누가 어떤게 있나요? 6 세숫비누 2017/08/15 1,965
718883 지금 kbs1 손기정 다큐 볼만해요 1 재방 2017/08/15 392
718882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감독과 볼뽀뽀 2 택시운전사 2017/08/15 1,127
718881 장충기 문자와 언론적폐. 지금이 재벌의 하수인 '기레기'를 청산.. 3 참언론인의 .. 2017/08/15 412
718880 미혼분들 잘보세요 17 ㅇㅇㅇ 2017/08/15 6,974
718879 광복의 주인공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이름 부른 5명은 누구? 3 고딩맘 2017/08/15 1,125
718878 압력솥을 태웠는데요... 8 압력솥 2017/08/15 1,539
718877 닭하고 계란 다 못먹으면 우째요? 5 또난리 2017/08/15 2,095
718876 1980년대의 랜드로바, 영에이지 신발 7 신발 2017/08/15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