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교대 나와서 서울에서 선생님 할 수 있나요?

55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7-08-15 13:55:44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방교대 나와서 서울에 와서 선생님 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공주교대 나오면 충청도에서 선생님을 해야할 의무가 있나요? 아님 그냥 서울 가서 선생님 하고 싶다고 하면 할 수 있는건가요??


IP : 120.18.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립초
    '17.8.15 1:5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니고 국공립이면 임용합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임용고사가 공정한 시험이란 거.

  • 2. 어디든
    '17.8.15 1:5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니고 국공립이면 서울지원해서 임용합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임용고사가 공정한 시험이란 거.

  • 3. 사립초
    '17.8.15 1:58 PM (211.206.xxx.180)

    아니고 국공립이면 서울지원해서 임용합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임용고사가 공정한 시험이란 거.

  • 4. ..
    '17.8.15 1:58 PM (121.141.xxx.156) - 삭제된댓글

    원하는 지역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되기때문에 지방교대 출신도 서울에
    응시해서 합격하면 가능하겠죠..
    서울지역에서는 많이 안뽑으니 서울교대 출신들이 지방에 가기 싫다고 시위하는 거 아니었나요?

  • 5.
    '17.8.15 2:01 PM (223.33.xxx.85)

    ㅋㅋㅋ지원은 자유죠. 다만, 출신교대 지역에서 치면 지역가산점이 붙어서 더 유리해요. 다

  • 6. ..
    '17.8.15 2:10 PM (121.141.xxx.156) - 삭제된댓글

    지역가산점이란 게 있었네요??
    오래 전에는 사범대학이나 교대를 졸업하면 바로 발령이 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땐
    지방 국립대 사범대가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던 것 같아요
    교대는 사범대보다는 좀 약했던 것 같고요..
    국립대 사범대는 학비도 고등학교 학비보다 쌌고 교육대는 거의 학비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때처럼 한다면 임용고시에 젊음을 저당잡힌 학생들이 많지는 않았을 텐데 임용고시를 실시하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 7. ...
    '17.8.15 2:12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서울교대 나와야 서울에서 임용 칠 수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

    이명박 때 그런 지역 제한을 풀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국 교대 졸업생들이 모두 서울로 몰리면서 예견된 사태였다네요. 그래서 당시에 교대생들 데모하고 그랬대요.

  • 8.
    '17.8.15 2:14 PM (112.166.xxx.20)

    의무복무같은거 없어요

  • 9. ...
    '17.8.15 2:19 PM (125.186.xxx.152)

    임용고사를 서울에서 치면 됩니다. 경쟁은 더 치열하죠.
    그래서 서울교대가 정원 늘리라고 난리인데 지방에는 교사가 모자르는거에요. 지방교대 나와도 서울 시험치는 사람 있거든요.

  • 10. . .
    '17.8.15 2:41 PM (121.88.xxx.102)

    서울임용시험 치는 사람 1/3이 지방초등교사인데 서울올려고 시험본다는 댓글 있었는데 진위는 모르겠네요

  • 11. 기린905
    '17.8.15 3:36 PM (223.38.xxx.211)

    지역별로 시험쳐서 그 지역 교사되눈거에요?
    헉....ㄱ 럼 지역별로 교사질이 다르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27 도그쇼. 리트리버 1 ㅇㅇ 2017/08/16 953
719126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332
719125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8 종합 2017/08/16 33,936
719124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81
719123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1,014
719122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50
719121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197
719120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5,672
719119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4,019
719118 보수기독교계에 한방 먹인 JTBC 뉴스룸, 통쾌했다 3 샬랄라 2017/08/16 1,912
719117 비밀자유클럽 4 Sk 2017/08/16 1,172
719116 살을 빼는게 가장 힘들면서도 쉬운일일텐데 4 .. 2017/08/16 3,015
719115 제가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남편이 키봇(아이용 로보트컴퓨터).. 16 2017/08/16 2,449
719114 오늘 계획대로 28Km 10 운동 2017/08/16 1,815
719113 닭 진드기, 살충제 살포...정부, 계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5 참맛 2017/08/16 1,484
719112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혹시 아실까요. 7 궁금하다 2017/08/16 1,440
719111 매미는 벌써 다 죽었나봐요 8 2017/08/16 2,514
719110 행복한 뇌구조 만드는 방법? 26 해피 2017/08/16 5,039
719109 담결린 적 있으세요?? 2 ㅜㅜ 2017/08/16 919
719108 빌라를 매도했는데, 매수인이 전세를 놓고 잔금을 준다고 하는데,.. 7 .... 2017/08/16 3,745
719107 타지에 학교근처에 대학생 딸아이 10 ,,,, 2017/08/16 1,985
719106 클라스가 다른 김연경..김연경이 광복절에 신은 운동화보니 11 고딩맘 2017/08/16 4,633
719105 교대 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집 있을까요? 11 .... 2017/08/16 1,423
719104 명절때 각자 집에 가는 부부있나요 10 2017/08/15 4,194
719103 독립유공자 가족 목숨 구한 靑 의무실 3 광복절행사 2017/08/15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