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여행 중 여름캠프 온 아이들 만난 일
작성일 : 2017-08-14 13:31:24
2401464
저는 퀘벡 여행 중입니다. 정확히 지난 토요일 토론토 시작하여 몬트리올 1박 후 현재 도깨비성 샤토 프롱트낙에 있어요.
여행사는 토론토에 있는 한인 여행사 통한 퀘벡 2박3일 상품이구요.
거의 한국에서 오시거나 현지 분들이었는데 이중에 특이한 단체하나가 있었어요. 미시사가 호텔에서 백인남자 한명 아이들 6명이 탔습니다. 언뜻언뜻 들리는 말로 캠프왔다길래 뭐 서울에서 큰돈들여 소수정예로 왔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행 리더인 백인 남자가 보통 사람과 다르더라구요. 애들한테 너무 잘해요. 첨엔 돈받으니 잘하겠지 했는데 아 이게 아니더라구요. 일행중 여자애한명이 있는데 여자애가 혼자니 너무 배려하고 가야할곳 빠짐없이 가고 아무튼 애들을 너무 성심성의껏 돌보는 거에요. 사실 부모도 어떨땐 애가 귀찮은데 감독자겸 보호자 역할을 그저 돈받는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게 하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저녁 호텔 수영장에서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에 전주에서 왔다고해서 놀랐어요.서울이 아니어서. 한국인 부인이랑 학원하고 어린아들이 있다고.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끝에 제가 저 애들 부모님 만날 기회가 있다면 진짜 너가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사실 여기사람들 렉센터 캠프에 애들많고하니 세심하게 안되거든요. 올해가 두번째 캠프라는데 전주에 살면 보내고싶더라구요. 진심으로.
진짜 좋은 여름캠프도 잏다고 느꼈네요,
아무튼 오늘 여러가지로 좋네욪, 도깨비성에 퀘벡맥주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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