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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어디론가 떠나신다는 분

ㅣㅣ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7-08-14 12:23:46
떠나셨나요?
어쩐가 궁금해서 찾아도
못 찾겠네요.
IP : 211.3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4 12:26 PM (1.253.xxx.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1301&page=1&searchType=sear...

    이분이신거 같은데

  • 2. 못떠났을 거예요
    '17.8.14 12:30 PM (124.49.xxx.151)

    막연해도 너무 막연하더라고요

  • 3. ...
    '17.8.14 12:3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못 떠났을 거예요
    결단력과 실행력이 부족한 상태로 너무 오래 산 듯...

  • 4. 제 생각에도요
    '17.8.14 12:41 PM (1.238.xxx.39)

    일단 조언은 구하지만 본인이 평소 가보고 싶은 곳이나
    생각하는 바가 있어야 하는데 범위가 전혀 좁혀져 있지도 않고
    예산도 구체적이지 않았고요.

  • 5. ...
    '17.8.14 12: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못 떠났을 거예요
    결단력과 실행력이 부족한 상태로 너무 오래 산 듯...
    정말 떠날 사람이면 이런 데 안 물어보고 떠나는 거 부터 하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6. 그런데
    '17.8.14 2:28 PM (122.35.xxx.94)

    그분 글과 댓글 읽으니
    제가 떠나고 싶더라고요
    방콕이건 하와이건
    마음 무거운 친구 있음 같이 떠나주고 싶기도 하고,,,

  • 7. 저예요
    '17.8.14 4:48 PM (211.36.xxx.19)

    첫댓글님

    당연히 상황이 막연한거 아니겠어요?
    저의 뒷담화같아 씁쓸하네요 ㅠ

    방콕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자기일처럼 조언주셔서 감사하고

    생각 생각끝에 일회성 여행으로 끝날게 아니어서
    정말 불법체류로 눌러앉을 각오하고
    나라를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

    그래서 일본으로 정했습니다
    좀 많이 가봐 익숙하고 상황 안되면
    한달정도 있다가 오기도 편해서요

    제가 지금 몸이 아파서 오늘은 못떠나고
    이번주 어느날로 티켓팅하고
    지금 한달있을 방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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