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12~8.13(토일)

이니 조회수 : 439
작성일 : 2017-08-14 10:19:34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731974...


주요 내용

1. 국방부 "사드 전자파 기준치 이하…소음 영향도 없어"
- 전자파 순간 최대값 0.04634W/㎡…인체 보호 기준 10W/㎡에 훨씬 못 미쳐
- 소음 최대치 51.9㏈…"인근 마을에 영향 없어"

2. 최우선 공약 '일자리'언급 217회, 경제·안보 이슈도 상위권

3. 중기부, 소상공인협동조합 조직화·수출 돕는다

4. 文대통령, 내일 美 합참의장 접견…北도발 대응논의 주목

5. 文대통령, '수퍼위크'…한반도 위기 대응·국정 청사진 주목

6. [공정위 유통규제 대책]공정위, 대형유통업체 불공정 행위에 3배 손해 배상제 도입
- 공정거래위원회,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 발표
- 과징금 부과 기준율 2배 상향·정액 과징금 10억원으로

7. [유통갑질 대책] 업계 "파견인력 인건비 분담 비현실적" 반발…긴장 속 우려

8. 임대업으로 법망 피했던 '스타필드하남' 도 '갑질' 규제 받는다

9. 文대통령 "광주의 진실, 여전히 과제"...故힌츠페터 기자 부인과 '택시운전사' 관람

IP : 175.223.xxx.2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본문
    '17.8.14 10:21 AM (175.223.xxx.249)

    "아직까지 광주의 진실이 다 규명되지 못했다. 우리에게 남은 과제이다."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후 문재인 대통령이 남긴 말씀입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모티브가 된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는 광주 민주화항쟁 당시, 한국 언론들이 진실을 모두 은폐하던 순간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광주 현지의 실상을 외부로 알려냈습니다. 이처럼 매 순간 진실을 알리려는 용기있는 행동들이 없었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금처럼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2017년 우리에게 아직도 많이 남겨진 과제들, 은폐된 억압과 부정의 흔적들.
    적폐청산과 정의로운 사회는 가려진 진실을 하나씩 발굴하여 제자리를 회복시켜주는 작업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언론이 진실을 알리는 본연의 소임으로부터 어긋나 있는 것을 우리는 계속하여 목격하고 있습니다.
    최근 밝혀진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차장과 주요 언론 관계자들 간의 커넥션은 언론 역시 기득권과의 계약에 얽혀있는 또 하나의 공범자라는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개혁의 바람이 새로 불어오는 지금, 언론들은 그들 자신이 은폐해왔던 그 부정한 역사를 과연 모두의 앞에 꺼내어 보일 수 있을까요?

    이제 깨어있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진실을 파헤쳐 복권시키고,
    언론과 적폐 기득권의 은폐에 맞서 사회 정의를 회복시키고자 끝까지 힘쓸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완성해나갈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171 묵시적 갱신 3 ~~ 2017/08/19 794
720170 jtbc 비긴어게인 7 ..ㅡ. 2017/08/19 2,183
720169 패션디자이너.. 성공하기 어렵겠죠..? 6 음 고민 2017/08/19 1,668
720168 수박 냉동해서 쥬스 만들어도 맛있나요? 7 모모 2017/08/19 2,189
720167 누가 범인인지가 중요하지 않은 품위녀 1 ... 2017/08/19 1,615
720166 논술 문의좀드려요 2 ... 2017/08/19 737
720165 이혼소송 관련 도움 좀 구하고자 합니다 15 ... 2017/08/19 2,939
720164 시어머니랑 통화하고 28 이럴거면 2017/08/19 5,949
720163 아침식사 끝 6 모모 2017/08/19 1,535
720162 레진으로 떼운이 아파서 재치료시.. 2 .. 2017/08/19 1,143
720161 쭉 느낀건데 알바들이 밤부터 새벽에 설쳐대내요,? 32 지난번부터 2017/08/19 1,146
720160 특정 동네에가면 기운이 느껴지는 분 계세요 6 궁금 2017/08/19 3,878
720159 40대 중반 미혼인분도 결혼정보회사 9 ㅂㅅㅈ 2017/08/19 4,457
720158 옛날에 82에 떴던 말실수 모음집 26 퓨쳐 2017/08/19 8,513
720157 다시는 남편한테 여행준비 안 시킬거예요 2 ... 2017/08/19 1,951
720156 시골집에 멍멍이가 제발로 들어왔어요. 강아지에게 필요한것좀 20 알려주세요 2017/08/19 4,680
720155 요즘 유행은 식빵이네요. 2 2017/08/19 3,463
720154 흰머리 염색 한 달 몇 번 하시나요? 1 궁금이 2017/08/19 1,439
720153 재산세 내면 주민세는 안내나요? 7 주민세 2017/08/19 1,737
720152 수영장물따신곳은 호텔인가요? 3 수영 2017/08/19 1,233
720151 얇고 가는머리 퍼머 잘 해줄 곳 추천바래요. 1 외출 2017/08/19 726
720150 '애인 해달라'달리는 택시에서 승객이 기사에게 키스 ㄷㄷㄷ ㅇㅇ 2017/08/19 2,554
720149 스물두살 전문대졸 여자애에게 뭘 배워보라고 할까요 6 2017/08/19 2,174
720148 노원/성북/동대문구 척추병원 운동재활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척추 2017/08/19 406
720147 호주로 일주일을 간다면.? 5 궁금 2017/08/19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