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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수경 현재남편이 공지영 전남편이라는게 루머인가요?

... 조회수 : 34,850
작성일 : 2017-08-13 19:30:14
허수경 현재남편(세번째남편) = 공지영 전남편(세번째남편) 이라거 뉴스 댓글에 있던데 루머인가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97401&gid=999339&cid=10683...
IP : 223.62.xxx.211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7:31 PM (223.62.xxx.211)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97401&gid=999339&cid=10683...

  • 2.
    '17.8.13 7:32 PM (58.140.xxx.69)

    루머든 아니든 불륜도 아닌데 왜 회자가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 3. 설마.
    '17.8.13 7:32 PM (118.32.xxx.49)

    어디 남자가 없어서...

  • 4. ..
    '17.8.13 7:34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자꾸 방송에 나오니까요.

  • 5. 문제 없음
    '17.8.13 7:35 PM (220.122.xxx.150)

    제주도 비행기에서 만났다고 기사에 났어요.
    유부남 유부녀도 아닌
    이혼남 이혼녀가 만나 결혼했는데 뭐가 문제예요??

  • 6. @@
    '17.8.13 7:35 PM (125.137.xxx.44)

    예전에 정말 예뻤는데 남자들은 하나같이 이상하더라구요...
    두번 실패하고 인공으로 아이 낳았으면 혼자 살지..허수경도 남자보는 눈은 정말 없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 7. 맞음
    '17.8.13 7:35 PM (222.239.xxx.38)

    루머는 아니죠..사실.
    근데 뭐..그게 무슨 문제인가요..다들 알려진 사람이라 회자될 뿐이지..

  • 8. ,,
    '17.8.13 7:36 PM (70.191.xxx.216)

    루머가 아니라 펙트.

  • 9. ...
    '17.8.13 7:36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문제없죠 사실인가보네요. 우연히 세번째남편을 두번이나 한다니 신기해서요.

  • 10. 헐.....
    '17.8.13 7:37 PM (125.137.xxx.44)

    참 남자보는 눈이 진짜 없네..

  • 11. 그래서요?
    '17.8.13 7:37 PM (121.149.xxx.222)

    허수경이야 방송인이니 방옹에 자꾸 나와야 먹고 사는데 도움괼테고 남편은 왜 소환하나요?

  • 12. ....
    '17.8.13 7:37 PM (119.64.xxx.157)

    방송에서는 남자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쉬했다고

  • 13.
    '17.8.13 7:37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루머까지야 공지영 전남편 검색만 해도 세분 주루룩 뜨던데
    이 남자분도 세번째로 알아요 공지영때가 재혼
    근디뭐 윗님 말씀처럼 불륜도 아니고
    남편분이 공지영 허수경같은 예쁜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임갑다 생각은 들었어요 ㅎㅎ

  • 14. ...
    '17.8.13 7:38 PM (223.62.xxx.211)

    문제없죠. 사실인가보네요. 공지영이니 허수경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 그남자 우연히 세번째남편을 두번이나 한다니 신기해서요.

  • 15. ㅡㅡ
    '17.8.13 7:39 PM (111.118.xxx.146)

    남자한테 질릴만 한데 괜찮은가 봐요..
    공지영 전남편 맞아요

  • 16. 그러면 둘다 삼혼이에요?
    '17.8.13 7:41 PM (223.62.xxx.19)

    공지영 두번째? 세번째? 남편이잖아요.
    첫번째는 위씨고.
    그러면 그 남자도 공지영이 재혼이었을듯한데
    그럼 허수경이 삼혼째?
    허수경도 이남자가 삼혼이고 ㄷㄷㄷ

    세상 불공평하네요.
    누군 한번을 못하고 ㅠㅜ

    근데 제주도에서 딸하고 살고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본대요
    사는방식도 평범치는않네요.

    방송에 안나오면 관심없을텐데
    사생활 노출을 왜하는건지
    도통 일반적인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 17. @@
    '17.8.13 7:43 PM (125.137.xxx.44)

    도통 일반적인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네요....2222
    둘다 삼혼에 주말부부할거면 그냥 연애만 하지....굳이 호적에 표를 해야 하나 싶네요..

  • 18. ㅡㅡ
    '17.8.13 7:44 PM (70.191.xxx.216)

    연예인이 방송에 안 나오면 그게 더 이상. 사생활로 이슈를 만드는 세상에서.

  • 19. ᆞᆞᆞ
    '17.8.13 7:44 PM (114.203.xxx.210)

    남자가 대단하네요
    마성의 매력을 소유했나
    두번씩이나 유명인들과 결혼하고
    무슨 매력일지 오호

  • 20. ..
    '17.8.13 7:47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그녀의 직업이 방송인이니까 tv에
    나오는건 이해하지만
    반복되는 결혼과 이혼, 출산을 다큐 형식으로
    사생활을 노출하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듯 해요.
    그때마다 너무 행복하다고
    얘길하고 그러다 이혼...

    그냥 조용히 방송하고
    사생활 공개는 하지말지...

    재혼이든 삼혼이든
    그건 그녀의 선택인데
    방송에 자신의 사생활을
    왜그렇게 내보내는건지 그건 좀...

  • 21. ...
    '17.8.13 7:47 PM (125.186.xxx.152)

    공씨 허씨 둘다 세번째 남편이길래 이 남자는 뭐 3번째 남편만 하나 했더니 본인도 삼혼이군요.
    공평한건가

  • 22. ........
    '17.8.13 7:49 PM (203.142.xxx.5)

    왕자병이라는 소문이....

  • 23. ....
    '17.8.13 8:01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허수경씨는 결핍이 많은가봐요.
    이금희나 최화정처럼 즐기면서 살 수 있는데
    굳이 아빠없는 애 낳고 결혼도 세 번씩 하고요.

  • 24. 오늘
    '17.8.13 8:01 PM (220.116.xxx.191)

    사람이 좋다 라는 프로에
    허수경 나와서 다시 회자되는데요

    지금은 모르지만 얼마전까지
    서류상 합치지는 않고
    그냥 함께산다던데

    그런 상황에 남자분이 아들하고 함께사는
    서울집까지 방송보여주는건
    좀 오바인것같더군요

  • 25.
    '17.8.13 8:0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전생에 무슨복인가 했는데요
    능력있나봐요
    딱 본인이 자립되있고 남자 바꾸고요

  • 26. ㅡㅡ
    '17.8.13 8:06 PM (70.191.xxx.216)

    남편들 셋 모두 남들이 꺼리는 스타일. 남자 보는 눈은 정말 없구나 느끼게 하는 케이스.

  • 27. ...
    '17.8.13 8:07 PM (120.50.xxx.205)

    사실인데 루머고 뭐고

  • 28. ㅎㅎ
    '17.8.13 8:0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허수경씨 조성민이 재산권인가 뭐 주장할때

    발벗고 앞장서서 조성민 애들 재산 손도 못대게 한 사람 아닌가요?

    조성민 주장이 아주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그때 여론이 워낙 힘이 막강해서 찌그러지더라구여

  • 29.
    '17.8.13 8:10 PM (168.126.xxx.252)

    허수경 공지영 모두 남자에게 퍼주고 이용딩하는 스타일이죠.

  • 30. ㅎㅎ
    '17.8.13 8:15 PM (223.33.xxx.155)

    진짜 재밌는 관계죠.
    허수경의 현재 세번째 남편인데
    전직 공지영의 세번째 남편이었던...ㅎㅎㅎㅎ

  • 31. ....
    '17.8.13 8:18 PM (220.120.xxx.207)

    유명여성들의 세번째 남편??
    참..허수경도 그냥 혼자 살지 인생사가 평범치않네요.
    그것도 능력이네요.

  • 32. ..
    '17.8.13 8:21 PM (211.224.xxx.236)

    남자들만 이상한게 아니라 제가 보기엔 허수경도 만만찮게 이상해요

  • 33.
    '17.8.13 8:2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대~~~단 허다~~~

    근데 남편들이 다 어떻길래 남들이 꺼리는 스타일 인가요??

  • 34. 저는
    '17.8.13 9:01 PM (175.112.xxx.180)

    그것보다도 손석희 앵커가 얼마나 안늙는지를 더 느꼈네요.
    옛날에 주말아침 프로에 손앵커가 진행하고 집 고쳐주는 코너를 허수경이 맡아서 했죠.
    인형같은 얼굴, 큼직한 눈망울에 선해보이면서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혜성처럼 나타나 인기절정이었죠.
    지금 허수경씨는 50대 나이에 맞게 변했는데, 손앵커는 뭐 그당시나 지금이나 느낌이 비슷해요.

  • 35. 근데.
    '17.8.13 9:08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그 남자.공지영씨랑 살때 폭력 쓰고 그런사람 아닌가요?

  • 36. 무슨
    '17.8.13 9:20 PM (211.108.xxx.4)

    남자들에게 퍼주고 이용만 당해요
    그렇게 똑같이 세번이나 당하면 여자도 이상한거죠

  • 37. ㅇㅇ
    '17.8.13 10:05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

    그지같은 한남편한테 참고 일부종사하는거 보다
    자기 의지대로 사는게 백번 낫네요

  • 38. 000
    '17.8.13 10:21 PM (14.39.xxx.233)

    사생활 노출로 돈 버는 것 ..보통 사람은 잘 안하죠.

    세번째 남편이 아들과 같이 사는 집까지 공개했다니..왜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하지?

    그냥 좋으면 그냥 살지 왜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알리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작가가 낀 촬영하고.. 편집해서 방송하고..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 39. ..
    '17.8.13 10:26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생활한복 디자이너로 변신했다고...

  • 40. 뭐 탐나는 남녀라고
    '17.8.13 10:37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루머씩이나

  • 41. 저정도 반복이면 남자 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라
    '17.8.13 10:38 PM (124.199.xxx.161)

    본인이 이상한거겠죠

    이혼한 상대들은 반복 안하고 잘살잖아요

    남자들이 이상한 여자 만나서 고생한 걸수도

  • 42. ...
    '17.8.13 10:57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자식들 낳고 키우며 단란한 가정 꾸리고 살고 싶은 열망이 남들보다 큰데 별로 가정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한테 끌리는 취향이 문제였던 거 같아요. 세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두번째 남자랑 결혼생활은 여자로서 참 비참했겠다 싶어서 안쓰러운 마음이고 원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 43. ........
    '17.8.13 11:34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루머 아니에요.
    전에 공지영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교수 전남편이에요.
    공지영을 엄청 팼다고 그러던데 허수경은 안패는지 궁금해요.

  • 44. .00000
    '17.8.13 11:39 PM (116.39.xxx.148)

    한번도 못가본 사람도 있는데
    세번씩이나 가보고 능력자네요

  • 45. .......
    '17.8.13 11:41 PM (39.116.xxx.27)

    그남자도 허수경과 세번째 결혼인가요?
    공지영 말고 한번 더 결혼 했었나요??

  • 46. 제목없음
    '17.8.13 11:41 PM (112.152.xxx.32)

    어쩜 그 남자는
    공씨랑도 세번째
    허씨랑도 세번째

    윗분 말씀대로 기사 검색해보니 공씨랑도 폭력으로 헤어졌던데
    허수경씨는 어쩜 만나도 그런;;;

  • 47. 세번씩 가는건 자기 남자가 없는거죠
    '17.8.14 12:28 AM (124.199.xxx.161)

    능력이 없는거죠

  • 48. ...
    '17.8.14 12:42 AM (95.149.xxx.66) - 삭제된댓글

    허수경씨에게 있어서 여자의 정체성은 엄마라네요. 한국 사회에서 싱글인 여성이 정자 기증을 통해 인공 수정으로 아이를 낳은 건 대단한 결심이죠. 사회적 통념에 반할지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해 낼 용기가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 없이 못산다기 보다는, 딸에게 좀 더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면, 허수경씨의 경우 사별이나 이혼에서 비롯된 편모 가정과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아빠라는 존재 자체가 모호한 상황이니, 누군가 그 자리를 기꺼이 맡아주겠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쨋든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인데,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성으로서 응원은 못해줄지라도, 손가락질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49. ...
    '17.8.14 12:44 AM (95.149.xxx.66)

    허수경씨에게 있어서 여자의 정체성은 엄마라네요. 한국 사회에서 싱글인 여성이 정자 기증을 통해 인공 수정으로 아이를 낳은 건 대단한 결심이죠. 사회적 통념에 반할지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해 낼 용기가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 없이 못산다기 보다는, 딸에게 좀 더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았을까 싶은데.. 생각해보면 허수경씨의 경우, 사별이나 이혼에서 비롯된 편모 가정과는 또 다를 것 같아요. 아빠라는 존재 자체가 모호한 상황이니, 누군가 그 자리를 기꺼이 맡아주겠다고 하면 마음이 흔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쨋든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인데,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성으로서 응원은 못해줄지라도, 손가락질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50. 아니.
    '17.8.14 12:54 A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폭력성이 있는 남자를 왜 세번째 남자로..

  • 51. 윗님은 궁예인가봐요
    '17.8.14 1:13 AM (124.199.xxx.161)

    이세상을 여자 남자 이분법으로 보는 낡은 시각을 버리세요.
    사람으로 보세요.
    저런 행보 지극히 이기적이죠.

  • 52. ..
    '17.8.14 1:59 AM (61.80.xxx.147)

    비행기 안은 그냥 지어낸 말 같은....ㅎ

  • 53. .....
    '17.8.14 2:13 AM (110.70.xxx.242)

    남자는 사혼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공지영이 엄청 맞았다고 책에다 쓰고 그랬는데..
    허수경이 그런 소문때문에 남편 엄청 꺼려했는데.
    알고보니 사실이 아니었다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그런 인터뷰한거도 봤어요.
    남자가 엄청난 매력남인가요?
    아님...공지영 허수경..둘이 남자보는 눈이...ㅠ
    굳이 오늘 방송에서 저렇게 남편보여주는 게..
    공지영보라고 일부러 더 저러는 거 같기도 하고..
    옛날에 김남주가 이미연 들으라는 듯이..
    시어머님이 최고의 며느리라 한다면서..ㅠ
    티비에 전국민 다보는데 상 받으면서 그러고..
    암튼..약간 보여주기식이 많은 거 같아요.
    허수경은...그래서 좀 아직도 많이 정서불안이구나 싶네요.

  • 54. ...
    '17.8.14 2:30 AM (1.224.xxx.25) - 삭제된댓글

    요즘 공지영씨 책 쓰는데 아무리 둘러둘러 써도 세번째 결혼 이야기 나오데요.
    폭력도 엄청났고 이혼 후에도 남자가 자기 관련 글 못 쓰게 소송까지...
    엄청 정신적 고통 받았더군요.
    겨우겨우 재기했다고.
    그 많이 번돈을 도대체 이혼하면 하나도 없고 생계가 오락가락했다는데.
    허수경은 남자 말만 듣고 공지영이 거짓말한 것처럼 몰아가니 참.
    그 인터뷰 제일 어이가 없더군요. 공지영이야 팰줄 모르고 결혼했겠지만 허씨는...

  • 55. 남자가
    '17.8.14 2:46 AM (1.224.xxx.25)

    남자가 자기가 한 짓이 있고, 공지영이 작가니 분명 자기 이야기 쓸 거 알고
    자기 이야기 못 쓰게 소송 걸었어요. ㅋ
    그래도 소문은 날대로 다 났죠.
    대놓고 누구라고 안 써도 책에 뉘앙스가 다 나오던데요.
    피투성이로 맨발로 뛰쳐나갔다 는 등등...
    아무튼 소문 난 거 덮으려고, 유명하고 이혼경력있고 마음 약한 허씨를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봐요. 잘해주니 저렇게 언론플레이 열심히 해주는 거.
    명예회복되네요.

  • 56. ㅇㅇ
    '17.8.14 2:51 AM (211.36.xxx.168)

    새남편? 인상..그닥 안좋아보이네요.
    사진상으로보면 허수경이 활짝웃고 있어 더 좋아하는 눈치...
    그나저나 딸데리고 재혼하는거 아니라던데..우려되네요

  • 57. 둘째남편이
    '17.8.14 3:01 AM (80.144.xxx.23)

    폭력남편이어서 때렸다고, 그 영화감독이었고 죽은 남자요.
    그 죽은 둘째남편은 공지영이 책에 썼는데
    셋째남편도 폭력남편인가요?

    허수경도 첫결혼이 엉망이라 참 인생 꼬이네요.
    첫결혼 무명배우라 백수고 인상도 안좋던데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 고생하더니
    부모결혼하는 결혼 고집부려하더니 인생 망쳤어요.

  • 58. ...
    '17.8.14 3:02 AM (122.43.xxx.92)

    옛날에 이대앞 미장원에서,빵집에서 여러번 봤어요 성격도 털털하고 (혼자 씩씩하게 곰보빵 팥빵 같은걸 한 접시씩 먹음직 스럽게 먹더라구요)첫남편이랑은 미장원에 같이 있는거 봤는데 남자 머리하러 온건데 옆에서 이것저것 세심히도 챙기더군요 그녀는 그때 너무 예뻤고 인상도 굉장히 좋았어요 남자는 뷁. 허수경씨나 공지영씨나 속없고 정만 많은 맹탕인 듯.이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두 사람 다요.

  • 59. 밥심
    '17.8.14 3:30 AM (210.2.xxx.134)

    남이사 삼혼을 하든 사혼을 하든 우리 인생이나 잘 챙깁시다.

  • 60.
    '17.8.14 3:31 AM (115.23.xxx.82)

    루머가 아니구 사실임

  • 61. 그럼
    '17.8.14 4:01 AM (80.144.xxx.23)

    그 성공회대 교수가 폭력남편이었다구요?
    잡지에 엄청 행복한 부부처럼 인터뷰하더니.

  • 62. 남편복이 없어서
    '17.8.14 6:02 AM (220.122.xxx.150)

    첫 결혼은 무명배우-허수경 부모님이 결사반대, 결혼식 불참,
    허수경 혼자 벌어 대형평수 아파트에서 시부모 시누이까지 같이 살았죠. 다이아 반지 하나도 없었어요.남편은 골프도 치고.
    불임으로 이혼한거로 알아요.
    둘째 남편- 바람나서 헤어짐

    부모님이 차라리 시험관아이라도 낳으라고 우셨다고--남희석이 허수경누나는 너무 착해서 남자의 나쁜면을 못 본다고.
    --예전 기사와 텔레비젼 등을 보고.

  • 63.
    '17.8.14 6:56 AM (14.33.xxx.43)

    여자 두명도 삼혼, 남자도 삼혼...한번 결혼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 64. 0000
    '17.8.14 8:02 AM (59.10.xxx.63)

    좋으면 그냥 만나면 되지

    왜 사춘기 딸이 있는 사람이 주말부부로 남편 보러 주말에 서울에 오는
    그런 결혼을 선택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65. 제주도
    '17.8.14 8:07 AM (220.122.xxx.150)

    남편의 아들이 제주도에서 학교다녔대요.
    그래서 남편이 제주도를 자주 오가다 비행기에서 만났다고 했어요. 한 동안 아들이 제주도 생활했어요. 아마 진학을 서울로 했나봐요.

  • 66. ...
    '17.8.14 8:39 AM (211.36.xxx.100)

    허수경 야무지지 못한거지 욕 먹을 일은 아닐듯
    첫번째 남편이랑 결혼해서 탈탈 털리며 꼬인거죠
    어느 순간 방송에 시누이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있고 이무영이랑 결혼하고 남편도 영화에 간간히 나오고요
    첫남편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들었어요
    첨엔 남편이 적극적 나중엔 허수경이 더 좋아했고 시할머니까지 같이 사는집에서 신혼시작
    자궁외임신으로 한쪽 나팔관까지 없고 한참 방송 잘 나가다가 아이갖고 싶다고 방송 접더니 방송복귀하고 곧 이혼
    아마 그사이 무슨일이 있었던듯
    친정에서도 가장
    정많고 순수한데 첫결혼을 잘 못하다보니 그후로 계속 꼬이는듯

  • 67. .....
    '17.8.14 9:12 AM (116.41.xxx.111)

    첫번째 남편과는 잘 살긴 했는데... 허수경은 엠씨로 잘나갔고 남편은 정말 오랫동안 무명이었다가 그 남자가 몇대 장손인데 시할머니까지 한 집에 사는 아이 안생기는 문제로 골이 깊어지고 남자는 계속 무명에 가깝고... 결국 남자가 바람나서... 이혼한거죠.. 아마 그때 충격이 컸었어요.. 그 때 미국유학중이던 손석희씨부부가 미국으로 오라고 해서 그 내용은 손석히 책에 나옵니다. 나름 첫사랑에다가 본인이 결혼생활에 최선을 다했어요.. 그 담 결혼도 그렇고.. 중간에 아이가진 이야기도 그렇고..
    암튼 이쁘고 똑똑하고 정많은 여자가 힘들게 산 건 많죠.. 지금 남편도 왜 굳이 결혼하고 공개한 싶긴 했는데.. 각자의 삶이잖아요.

  • 68. 정리
    '17.8.14 9:20 AM (175.223.xxx.84)

    공지영 첫번째 남편은 아홉살ㅇㅇ 쓴 작가 위씨.
    연대 같은 운동권이었는데 문민정부 들어서고 운동권들 할일이 없어지면서 한순간 할게 없는 무능한 인간이 됨.
    공작가는 점차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할 쯤이라 남편의 피해의식으로 관계가 틀어짐. 보통의 무능한 남편들이 그렇 듯 위씨도 방구석에서 꽤나 힘들게 했나 봄.그리고 이혼.

    두번째 남편은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공작가 소설을 영화로 만든 영화 감독 오씨.
    영화 만들면서 만나 결혼.
    그간 공작가가 글 써 번 돈으로 영화 제작한다고 많이 가져다 써서 공작가가 베스트셀러 작가임에도 돈이 없는 결정적 이유가 됨. 이혼. 그후 암으로 사망.

    세번째 남편은 한신대 교수 이씨.
    정말 잘해보려고 두번째 남편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도 친정에 맡겨 놓고 혼신의 힘을 다해 결혼생활을 해보려했는데 가정폭력이 너무 심해 결국 이혼.
    세 남편 다 폭력이 있었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이교수가 심했다는 말이. 폭력후 집안이 난장판이 된 상황을 묘사 해 놓은 장면이 공작가 책에 얼핏 나옴.

  • 69. ..
    '17.8.14 9:44 AM (175.115.xxx.188)

    정말 이해할수없는 ..심심하진 않겠어요 인생이.
    뭐하러 방송에 평범치않은 사생활을 보여주며
    뭐하러 사춘기딸있는 여자가 주말부부까지 해가며 삼혼을 하는지..
    허수경이 이상해요

  • 70. ㅇㅇㅇ
    '17.8.14 9:59 AM (114.200.xxx.23)

    재혼은 한번하면 그다음은 이혼해도 또 한다는데
    그 말이 사실인듯
    저 같으면 재혼 안할듯

  • 71. 반면교사
    '17.8.14 10:01 AM (219.251.xxx.55)

    미모에 학벌에 집안도 좋고 성격도 그만하면 괜찮은 여자들이...남자 잘못 만나 참 버라이어티하게 사네요.
    외도, 폭력...이해영 교수, 학자로서는 존경 받고 진보인양 하는데 쓰레기라고...나머지 남자들이야 뭐 대놓고 양아치였죠.

  • 72. ...
    '17.8.14 10:26 AM (1.250.xxx.185)

    그럼 아들은 공지영씨와의 자녀가 아닌가요?

  • 73. 56788
    '17.8.14 10:27 AM (116.33.xxx.68)

    허수경씨 안됬네요
    잘살길바랬는데
    이혼이 죄가아니잖아요
    최선을다했는데 결과가 이런것을요
    아 이번에 또결혼한다해서 제대로 된남자만날줄알았는데
    글보니까 아니네요
    사주팔자라고밖에요 이렇게남자보는눈이없을수가
    진짜 안타깝네요
    제딸이 저러면 너무속상할거같아요 애휴

  • 74. ..
    '17.8.14 10:27 A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방송경력이 몇년인데
    시시콜콜 사생활을 매번 공개할까?
    그때마다 행복론 가르치려들고
    난 달라. 난 특별해.
    이런식이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죠.
    1년 비행기값만 수천만원이라고...
    아휴. 그냥 조용히 살았으면 해요.
    직업인으로서의 방송생활은 뭐라 안할테니...

  • 75. ....
    '17.8.14 10:41 AM (1.224.xxx.25)

    허씨가 남자에게 다가갈리는 없죠. 본인의 상황은 만천하가 다 알지만 그 남자가 누군지 누가 알아요.
    또, 남자가 접근한다해도 그 나이에 이게 신뢰가겠어요?
    얼마나 허씨 잡으려고 애를 썼을까 보이네요.
    유명한 여자 좋아했는데 컨트롤이 안되서 폭력으로 마무리하고나니
    이제 다른 유명 연예인으로 회복하려고 하는 걸로 보여요.
    허씨가 맹탕이고 너무 남자에게 잘 속아요. 남편 폭력도 안 믿는다고.
    남자에 빠지면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스타일. 부모가 억장 무너지겠어요.
    정자기증받고 아이 낳고,그녀 삶 응원했는데 참....

  • 76. ..
    '17.8.14 10:45 AM (175.115.xxx.188)

    휘유 ..남자없이 못사나요
    그만큼 데이면 꼴도 보기 싫겠구만
    연애도 아니고 결혼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 77. 유명한 공주병
    '17.8.14 11:06 AM (223.62.xxx.193)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잘나신 따님을 모시고 다녔죠.
    예체능 학과에서 아나운서 된 경우가 그 시절엔 거의 없었어요.
    성격 좋다고요?
    털털하다고요?
    헐~~~~~~~

  • 78. 디톡스
    '17.8.14 11:11 AM (218.147.xxx.188)

    이번엔 잘 살았음 좋겠어요

  • 79. 김남주가
    '17.8.14 12:37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이미연 의식한 시상소감 기억하시네요
    그것보고 김남주가 이미연보다 몇 수 아래라고 느꼈거든요
    질투나도 의식하지 않는 척하는게 낫지 왜 방송에 나와 티를 낼까 했는데 허수경도 전처를 의식하고 저러네요
    그냥 티내지 말고 조용히 살지 오히려 남들이 불안
    첫남편하고 살 때도 시어머니한테 엄마라 한다면서 엄청 행복하다고 방송하고 책내고 하더니만 이젠 좀 신중하게 살지
    조천에 스위스 분위기 난다는 마을에 갔더니 완전 실망
    여기를 왜왔나 좀 민망해하며 둘러보니 장사가 안돼서 파리 날리고 있던데 여기에 허씨 생활한복집 있더군요
    내 스탈이 아니라 패스

  • 80. 공작가가
    '17.8.14 12:44 PM (98.10.xxx.107)

    어떻게 폭력내용을 쓰죠?

    이혼하면서 둘과 관련된 것은 말하지 않기로 계약을 했다는데요.

  • 81. ...........
    '17.8.14 12:47 PM (39.116.xxx.27)

    허수경이 아나운서는 아니었어요.
    그당시 엠사에서 전문 MC 라는거 뽑았는데
    거기 뽑힌거죠.
    임백천 부인 김연주랑, 허수경, 한 명 더 있었던 듯.

  • 82. 아이가 불안해요
    '17.8.14 12:58 PM (124.199.xxx.161)

    남자한테 그렇게 정식을 여러번 차였으면 고만 살림을 차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혀 감정적으로 가까워 보이지도 않던데 사랑받는 느낌이라니.
    안됐네요

  • 83. ..
    '17.8.14 1:34 PM (210.178.xxx.192)

    명색히 대학교수라는 인간이 여자한테 폭력이나 쓰고 완전 잡놈이네요 그런 인간 뭐가 좋다고 ㅠㅠ결혼했으면 조용히 살지 티비에는 끌고 나와서 그 면상을 보여준데요? 주목받지 않으면 못견디는 스타일인듯 그리고 그 남자 진짜 재수없게 생김

  • 84. ...
    '17.8.14 1:3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왜 굳이 TV에 나와서 알릴까요?
    아무리 나 행복하다, 나 행복하다.. 떠들어 봤자
    솔직히 행복해 보이지 않거든요??

    그리고 공작가에게 폭력 전력이 팩트였다면
    지금 아무리 잘 해준다고 해도
    그냥 시청자들이 보기엔
    아직 안 때렸을 뿐... 결국 폭력성향의 남자인거에요.
    뭘 갑자기 무슨 세상 둘도 없는 로맨티스트마냥....

    안믿어 안믿어.
    나이 70,80 될 때까지 한번 살아 보고, 그 이후 얘기해 봅시다.

  • 85. ..
    '17.8.14 2:05 PM (218.150.xxx.83)

    저 위에 그 아들은 공지영씨 자녀가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어요..
    이게 무슨소리냐면 그 세번째남편 교수가 공지영씨와 결혼하기전 다른여자와 결혼해서 아이가 있었고
    공지영씨와 결혼해서 아들이 하나있어요~ 공지영씨는 세번의 결혼으로 성이다른 아이 3명을 기르고 있어요
    딸하나 아들둘 세남편에게서의 각각 한명씩..

  • 86. 공씨 아들 맞을 걸요
    '17.8.14 2:27 PM (36.39.xxx.218)

    세 번째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아빠에게 갔다고 해요.

  • 87. 마지막장면에
    '17.8.14 2:38 PM (1.241.xxx.6)

    쇼파에 젊은 남자 둘이 있더만요.1혼과 2혼의 아들들인듯... 가족관계 엄청 꼬여있네요.
    아마도 허여인의 사주가 관살혼잡인듯.....

  • 88. 본인이
    '17.8.14 3:30 PM (14.32.xxx.196)

    안밝히면 호사가들만 알고 말텐데 어느 순간 굉장히 알리고 싶어하더라구요

  • 89. ..
    '17.8.14 3:37 PM (112.186.xxx.121)

    주말 부부를 할 수 밖에 없죠. 허수경은 제주에 살겠다고 거주지를 제주로 옮겼고 (방송일은 서울 와서 하지만요) 남자는 한신대학굔가? 교순데 남자가 퇴직하고 이주던지 여자가 거주지를 옮기던지 그런거 아닌 이상 주말 부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몇 년 전에 3혼 사실이 기사로 알려졌을 때는 알리는걸 꺼려하는거 같았는데 이제는 몇 년 지나서 마음이 편안해진건지 방송에 부부가 직접 나와서 혼인 소식 전해서 의외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어렵게 꾸린 가정인만큼 행복하시길.

  • 90. .......
    '17.8.14 3:44 PM (175.223.xxx.181)

    공작가 아이 전부 공작가가 키웠어요.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의 딸은 처음엔 아빠가 키웠는데
    계모와의 불화가 심해 공작가가 데리고 왔고
    이교수와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도 공작가가 키웠는데 이혼 후 주말에는 아빠한테 간다했어요.
    그 당시 공작가 왈
    결혼 생활 중에는 육아는 도와주지 않았는데 이혼 후에는 주말마다 애 챙긴다고. 진작에 좀 그러지..라고

  • 91. 전부
    '17.8.14 3:49 PM (153.198.xxx.155)

    참 대단하네요.
    전 도저희 흉내 낼수 없는 인생사.

  • 92. ㅡㅡ
    '17.8.14 5:5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남들은 한번도 지긋지긋한데 3번씩 들이나@@

  • 93. ..
    '17.8.14 5:59 PM (175.223.xxx.113)

    허수경은.
    남들한테 '나 행복해요..잘살아요'알리고 싶은..
    이런 허세가 좀 있는듯..

  • 94. ..
    '17.8.14 6:40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삼혼을 해도 애들만 잘 챙기면 아무 상관없죠
    폭력성있는 남자가 못배워먹은거지요

  • 95.
    '17.8.14 7:31 PM (118.34.xxx.205)

    4번하는 사람도 주변에 있는데
    겉보기엔 허수경처럼 멀쩡해요

    문제는 금사빠에
    남자말 무조건 다 믿는다.
    주변에서 말려도 안듣는다.
    그결과 사네못 사네 주변인들만 피곤하다.

    그래도 결혼은 포기못한다

  • 96. 레인아
    '17.8.15 1:20 AM (121.129.xxx.202)

    저도 주위에 결혼 이혼 반복하는 분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저는 상관 없습니다. 나쁘게 보지도 않구요
    그런데 그 분을 보면 매번 결혼하는 사람의 타입이 비슷해요.
    학교 다닐때부터 봐서 이성친구 바뀔 때마다 봤는데 늘 쎈 타입에게 빠져서 사귀고
    또 그런 점때문에 힘들어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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