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야구장에 위자료 소송중인 모 그룹 사위가 왔는데......

zzz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7-08-13 12:49:50

그 사위, 지난 번에는 친구들이랑 왔었는데

어제는 가만 보니..그 옆에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그리고 엄마의

부리부리한 눈을 쏙 빼닮은 아들과 같이 왔더라구요?


근데 왜 응원하는 팀은 곰인 게냐?

하긴 뭐 그쪽 사위였다고 그쪽을 응원하라는 법은 없지만..

같이 온 아들은 응원봉 들고 완전 열렬히 응원하더라구요.


갑자기 아들에게 라면도 못 먹인다고 인터뷰 했던 기사도 생각나고..

뭐 보려고 본 것은 아니구요 야구장 맨앞에 앉아있어서 경기 보는 중에 같이 보인 것이라..^^;;

그나저나 아들 얼굴은 외가 판박이더라구요

부리부리한 눈이 유전성이 엄청 강한가 봅니다.






IP : 119.70.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12:56 PM (175.197.xxx.22)

    신세계는 손주들얼굴이 돌아다니는데 삼성쪽은 친손주 외손주 얼굴들이 공개안되네요~~~ 인물은 신세계쪽이 더 좋은듯~~~

  • 2.
    '17.8.13 1:08 PM (223.62.xxx.195)

    그래도 곰 응원은 좀 심하네

  • 3. ...
    '17.8.13 1:09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어제는 가만 보니..그 옆에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그리고 엄마의 부리부리한 눈을 쏙 빼닮은 아들
    -----------------
    원글님은 임씨의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을 아세요?

  • 4. zzz
    '17.8.13 1:12 PM (119.70.xxx.175)

    221.139 / 임씨 아들의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은..음..다 알지 않나요???

  • 5. ...
    '17.8.13 1:16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그 사위, 지난 번에는 친구들이랑 왔었는데
    어제는 가만 보니..그 옆에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그리고 엄마의
    부리부리한 눈을 쏙 빼닮은 아들과 같이 왔더라구요?
    -------------------
    원글이 원글에 임씨 아들의 외할아버지외 외삼촌이라고 썼어요?
    그리고 임씨 아들의 외할아버지는 지금 식물인간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 그 그룹 아닌가요?

  • 6. 아들
    '17.8.13 1:17 PM (14.1.xxx.94) - 삭제된댓글

    어렵다더니, 이젠 괜찮은가봐요

  • 7. zzz
    '17.8.13 1:19 PM (119.70.xxx.175)

    14.1 / 네 응원하는 거 동영상도 찍고 같이 셀카도 찍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좌석이 뒷쪽이고 저 사람들은 그라운드 바로 위..맨앞이라
    경기 중에 계속 보였어요

  • 8. ㅇㅇ
    '17.8.13 2:21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실시간으로 s 모그룹 손자, 사위얘길 들으니 신기하네요.
    부자지간 사이는 어때보이던가요?

  • 9. ㅇㅇ
    '17.8.13 2:21 PM (14.46.xxx.97)

    실시간으로 s 모그룹 손자, 사위얘길 다 듣게되네요~
    부자지간에 사이는 어때보이던가요?

  • 10. zzz
    '17.8.13 2:23 PM (119.70.xxx.175)

    14.16 / 괜찮아 보이던데요?
    임 씨가 아는 사람이 왔는지 자리를 잠깐 비웠는데
    그 사이에 옆에 같이 온 사람에게 아빠 어디 갔냐고 물어보고
    먹을 거 잘 챙겨주고..다정해보였어요.
    아마도 어제가 만나는 날이고 그래서 만나서 같이 야구장 온 듯

  • 11. ㅇㅇ
    '17.8.13 2:48 PM (14.46.xxx.97)

    그렇군요.소송으로 80억을 요구하는 아버지라니..
    아이에게 잘 하겠나 싶었는데 괜한 오지랖인가봐요;
    자주 못보고 라면도 못사먹인다 할 정도라길래
    부자간에 관계형성이 되나 괜히 궁금하기도 했구요.

  • 12. ,,,
    '17.8.13 9:22 PM (148.74.xxx.105)

    아이가 미래의 삼성주주인데.. 잘해야 겠지요, 아직 재판이 끝난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39 과외교사들, 세금 내세요 23 ... 2017/08/13 5,105
717938 홈쇼핑에서 파는 청매실 2017/08/13 489
717937 비오는날 강릉 당일치기로 갔다오려는데 괜찮을까요? 3 2017/08/13 1,812
717936 셤공부하는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네요. 2 중년건강 2017/08/13 627
717935 .. 11 ㅇㅇ 2017/08/13 2,221
717934 공부방 돈 잘 버나요? 18 ... 2017/08/13 6,191
717933 품위녀 범인 은규 아닐까요? 7 춥네 2017/08/13 4,130
717932 영화표 할인많이하는 카드 뭐가 있을까요? 영화표값이 꽤 되네요... 9 영화표 2017/08/13 1,466
717931 가난하면 무시당하는건 숙명이에요 19 ㅇㅇ 2017/08/13 9,691
717930 어제 야구장에 위자료 소송중인 모 그룹 사위가 왔는데........ 9 zzz 2017/08/13 2,672
717929 어린이치과치료 . 외국도 이런가요? 1 Oo 2017/08/13 556
717928 삐딱한 상대방의 말에 대응을 못해요 20 .... 2017/08/13 2,581
717927 기동민의원 아들 진짜 인물이네요 15 ㅇㅇ 2017/08/13 6,386
717926 97년대선에 이인제씨가 진짜 큰일을 하기는 했네요.?? 8 .. 2017/08/13 1,735
717925 결혼상대 고르는것과 중고차 고르는게 비슷한듯.. 7 뚜벅이 2017/08/13 2,147
717924 우울하네요...한국 2 ..... 2017/08/13 1,835
717923 친구에게 섭섭해요 6 .. 2017/08/13 1,963
717922 그래서 장충기는? 14 뭐야뭐야 2017/08/13 1,421
717921 홍콩 빅토리아피크 일요일 낮에도 사람 많나요 2 pr5z 2017/08/13 961
717920 세상사에 외도이야기는... 3 그러고보면 2017/08/13 2,499
717919 너무 똑똑해도 애를 안낳아요 34 ㅇㅇ 2017/08/13 8,004
717918 자연속에서 지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길까요 5 ... 2017/08/13 1,079
717917 어깨부터 목까지 땡기면서 아픈데요 ㅠ 5 아픔 2017/08/13 1,122
717916 조민아 베이커리 인기상품.jpg 19 추워요마음이.. 2017/08/13 10,701
717915 방송나와 행복하다고 유난떠는사람들 11 솔직히 2017/08/13 5,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