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가 하고 나서 온몸에 힘빠지고 기빨리는 기분ㅜㅜ

궁금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17-08-12 18:57:34
요가 꾸준히 하는 중인데 오늘 오전에 힐링요가 할때는
스트래칭두 마니하구 늘 하던 기분이었는데

하구나서 집와서 샤워하구 그담부터 계속 죽겠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계속 힘이 빠지구 졸리구 기가 빨린 기분...ㅠㅠ

정말 기빨린 걸까요? 잠만 죽어라 오고 딱 죽겠어요.

요가가 저한테 맞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엔 안그런데 딱 오늘 이러네요. 저같은 분 있으세요?
IP : 112.16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7:00 PM (58.230.xxx.110)

    호흡을 잘못하신거 아닌가요?

  • 2. 궁금
    '17.8.12 7:02 PM (112.169.xxx.41)

    호흡이야 늘 하던대로 하는데 오늘만 힘이 넘 빠져요. 평소에도 호흡이 잘 되는건 아니긴 해요. 요가가 넘 어려운 거 같아요.

  • 3. //
    '17.8.12 7:11 PM (125.132.xxx.245)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8/2017080803233.html

  • 4.
    '17.8.12 9:23 PM (121.191.xxx.158)

    전 요가할때 땀을 엄청나게 흘려요.
    원글님도 그렇다면 요가 후에 수분 보충 잘 해줘야 합니다.
    계속 기운 없다는게 탈수 같아요.

  • 5.
    '17.8.12 9:43 PM (121.167.xxx.212)

    기하고는 관계 없는 이야기인데 요가하고 나서 바로 샤워하는거 안 좋다는 얘기 들었어요
    요가 가기전에 샤워 하고 가면 땀 흘려도 냄새 심하지 않아요 끝나고 외서는 땀 흘린 옷만 갈아 입어요
    땀은 그냥 식혀요

  • 6.
    '17.8.12 9:52 PM (121.191.xxx.158)

    전 요가할때 너무 땀을 많이 쏟아서
    도저히 샤워를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속옷도 완전 축축해져서 갈아압어야 해요.

  • 7. ..........
    '17.8.13 1:38 AM (1.241.xxx.112) - 삭제된댓글

    요가도 약처럼 체질에 맞게 해야해요.
    예를들어 본인이 어느부분이 강한데 그 부분을 더 강화시키는 자세를 계속하면 몸에 불균형이 와서 더 안좋아요.
    개인교습 받고 본인에게 필요한 자세만 하세요.

  • 8. ..........
    '17.8.13 1:39 AM (1.241.xxx.112) - 삭제된댓글

    요가도 약처럼 체질에 맞게 해야해요.
    예를들어 본인이 어느부분이 강한데 그 부분을 더 강화시키는 자세를 계속하면 몸에 불균형이 와서 더 안좋아요.
    참고로 잘 안되는 자세가 필요한 자세고, 쉽게 되는 자세는 하지 않아야 하는 자세입니당.

  • 9. ..............
    '17.8.13 1:41 AM (1.241.xxx.112)

    요가도 약처럼 체질에 맞게 해야해요.
    강한 부분을 죽이고, 약한 부분을 강하게 만들게요.
    반대로 하면 몸의 불균형을 심화시켜서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참고로 잘 안되는 자세가 필요한 자세고, 쉽게 되는 자세는 하지 않아야 하는 자세입니당.

  • 10. 감사
    '17.8.24 12:19 AM (175.192.xxx.216)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8/2017080803233.html
    운동중 호흡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124 머드-사랑때문에 진흙같은데에서 못벗어나는분 보세요..ㅎㅎㅎ 5 tree1 2017/10/24 1,103
741123 남자들은 사귈때는 진심으로 헌신하는 여자를 우습게 21 2017/10/24 10,202
741122 막내는 나이를 먹어도 왜이렇게 애기 같이 느껴지나요? 8 막내 2017/10/24 2,364
741121 밝은색 코트 하나 봐주세요 8 이거 어때요.. 2017/10/24 2,352
741120 초등3학년..담임선생님..제가 처신을 어찌해야할까요.. 122 트와일라잇 2017/10/24 23,669
741119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계 청와대 간담회 민주노총 불참 SNS 반응.. 4 ... 2017/10/24 1,227
741118 대만 여행 마지막날이에요 11 대만여행 2017/10/24 2,739
741117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떡하지요ㅠ 28 35세 엄마.. 2017/10/24 4,253
741116 노광일 씨 인터뷰 시작했어요 9 고딩맘 2017/10/24 2,295
741115 걷기운동할때 저처럼 발뒷꿈치 옆부분이 아프신분 계실까요? 4 긍정지니 2017/10/24 1,451
741114 이렇게 노동계 대우해 준 대통령 있었습니까? 19 ㅇㅁ 2017/10/24 1,983
741113 다크나이트 4 tree1 2017/10/24 980
741112 재산 431억 MB 청계재단, 장학·복지사업 지출 4억원도 안 .. 3 고딩맘 2017/10/24 1,165
741111 시조카 부조금 고민입니다 13 고민 2017/10/24 4,992
741110 인연 6 ..... 2017/10/24 1,981
741109 최시원네는 진짜.뻔뻔함이 도를 지나치네요. 14 보자보자하니.. 2017/10/24 7,341
741108 조응천의원 "진정한 거지갑은 조응천? " 7 SOS 2017/10/24 1,791
741107 우리애만 모임에서 피해를 받게 됐는데 6 원글이 2017/10/24 2,240
741106 네비때문에 짜증나요 3 길치 2017/10/24 926
741105 김수미 아가씨 분장 ㅋㅋ 11 2017/10/24 4,506
741104 강아지 산책시 가슴줄을물고당기는건 무슨뜻인가요? 2 ... 2017/10/24 1,541
741103 진심 미친인간....... 45 안신병자 2017/10/24 20,122
741102 우병우 절친 최윤수 전 국정원2차장 출국금지 3 ... 2017/10/24 1,598
741101 궁금해요 베티 2017/10/24 445
741100 혼자 술 드시는 분? 수다 떨어요... 57 궁금함 2017/10/24 3,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