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절도 타고 나는건가요?

관절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7-08-12 05:02:23
고딩딸이 조금만 오래 걸어도
허리 아프다, 무릎아프다 그러고
수련회 가서 바닥에서 잤는데
아침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였다네요ㅜ
전체적인 체형은 마른 편인데
탄수화물과 고기를 좋아해서
복부에만 집중적으로 살이 붙는
복부비만형 체형이고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얇고
발목도 얇아요.
이런 애들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IP : 110.70.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2 5:08 AM (216.40.xxx.246)

    근육운동 필수에요. 근육이 모자라면 관절이 무리가 가서 아파요

  • 2. 원글
    '17.8.12 5:13 AM (110.70.xxx.42)

    여고생이 할 수 있는 근육운동이 뭐가 있을까요?

  • 3. 운동. 사실 제가 그렇..
    '17.8.12 5:17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전 거기다 비만.
    그래서 아들 유치원때부터 운동 시켜요.
    친정 조카딸도 운동 적극 추천해서 하고 있고요.

    님 딸은 시간상. 근력상
    딱 요가가 맞음
    집에서 스트레칭 수준으로 매일하삼

  • 4.
    '17.8.12 5:18 A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

    우선 걷기부터 시작 하다가 헬스클럽 다니게 해보세요
    근데 코어근육운동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5. 운동. 사실 제가 그렇..
    '17.8.12 5:18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대학가면 본격하게 하삼.
    지금은 별거 아님.
    출산 후 육아때 본격 망가짐

  • 6. ㅁㅁ
    '17.8.12 7:5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고딩이나 된 아이를 엄마가 뭘 해 줄수있나요

    본인이 자각하고

    뭘 별스런걸 하는게 운동이아닙니다
    차 덜 타고 몇정류장 걷기만 실행해도 자잘한 근육붙구요

    제아이 의사말이 허리에도 무조건 걸으라 한다고
    이 더위에도 버스 안타고 삼십여분 걷고
    그다음 전철타고 퇴근

    스스로 관리합니다

  • 7. 네..
    '17.8.12 8:42 AM (49.1.xxx.20)

    관절도 연골도 다 타고나요.
    똑같이 등산을 하거나 하이힐을 신어도
    피로가 덜하고 회복이 빠른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죠.
    다만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튼튼해 관절과 연골을 잡아줘서
    힘이 덜 들어가는거죠.
    나이를 먹으니 확실히 타고나는 신체조건의 힘을
    깨닫게 되네요.

  • 8. ..
    '17.8.12 9:18 AM (218.38.xxx.74)

    발목 팔다리 가늘면 관절이 약하더라구요

  • 9. 지나가다
    '17.8.12 12:25 PM (14.52.xxx.178)

    칼슠 비타민디 부족일 수도 있어요. 병원 데리고 가서 검사 함 해보세요. 그리고 일단 칼슘 비타민디 복합제 한번 먹여보세요. 아로나민 골드 같은 종합비타민제도 먹이시구요.

  • 10. 나옹
    '17.8.12 4:48 PM (39.117.xxx.187)

    헬스가 최고지만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해보세요. 효리네 민박 보니까 아이유가 말라서 힘없어도 플랭크 1분씩 하루에 15번 한다고 하던데요. 그것만 해도 그 나이에 무릎 허리는 안 아플 거에요. 더 좋은 건 필라테스. 필라테스 비싸면 매트로만 하는 요가도 좋아요. 젊은 아가씨들 많이 하는 운동이고 근육이 예쁘게 생겨서 몸도 예뻐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876 촛불파티 자원봉사 후기.라는데.울컥 30 ㅇㅇ 2017/10/29 4,304
742875 요즘 서울날씨 어때요? 옷 뭐 챙겨가야 할까요 7 서울날씨 2017/10/29 1,305
742874 남편옷이라도 맘대로 고를수있다면 ... 6 옷옷 2017/10/29 1,694
742873 오.. 등산바지가 이렇게 편한 거였나요? 9 스포티룩 2017/10/29 2,994
742872 사진들)여의도촛불파티.사람들 진짜 많이 갔었네요 6 @ @ 2017/10/29 1,937
742871 서울 남부 날씨 다시 더워진거죠? 5 ? 2017/10/29 1,014
742870 브라질리언 왁싱 하려는데 어떤가요? 8 gjm 2017/10/29 4,940
742869 티라노의 하루.jpg 18 여의도촛불파.. 2017/10/29 4,871
742868 모임에서 빠지고 싶어요 9 2017/10/29 3,621
742867 마그네슘 복용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요 5 마그네슘 2017/10/29 2,170
742866 영국에서 사올만한 것 9 ㅇㅇ 2017/10/29 4,246
742865 제주 왔어요 커피 맛있는집 추천좀 해주세요 5 구이구이 2017/10/29 1,956
742864 이 정도면 이혼이 온건가요 28 끝일까 2017/10/29 18,276
742863 그것이 알고싶다. 3 ... 2017/10/29 1,585
742862 새아파트인데 남편이 인테리어를 원해요.. 23 휴.. 2017/10/29 7,108
742861 베트남사람들어때요? 14 777 2017/10/29 3,862
742860 명동 노점간식 가격이 후덜덜해요. 9 ... 2017/10/29 4,890
742859 가수 안혜지 기억하세요? 14 2017/10/29 5,222
742858 46세 되니 진짜 많이 늙네요 41 2017/10/29 21,853
742857 아이들 두통있을 때 ..해열제 먹일때요.. 2 ㅇㅇ 2017/10/29 707
742856 근데 대구는 언제쯤 바뀔까요ㅠ 5 노랑 2017/10/29 1,234
742855 작은 개가 앙칼지고 이빨이 더 날카롭다 14 개의 시녀 2017/10/29 1,671
742854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음식 24 무슨 2017/10/29 6,752
742853 에어프라이어를 중국어로 뭐라고 하나요 6 ... 2017/10/29 1,666
742852 밖에서 치이는 아들 5 속상 2017/10/29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