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자로 택배보낸게 있는데..9월 1일날 배송완료라고 뜨는데.
상대방(구매자)이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 연락와서 알게되었어요..
구매자가 3층에 사는데..택배아저씨가 항상 연락이 되든 안되든
같은 장소,,문옆 우산옆에다 놓는다고 해요..
이 구매자는 인터넷주문을 많이하는 사람이라..묵시적으로..항상..그자리에 택배아저씨가
놓고가시면..이 구매자는 배송된거 그냥 그렇게 받았는데.
문제는 항상그래온 택배가 .. 분실된거에요
택배아저씨랑 통화하니(저랑)그 자리에 잘 놨다면서..다시 찾아보라고 하란말만 계속하네요.
구매자도 택배 아저씨와 통화했지만..같은말 반복에..환불조치를 취해줄 맘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제가 본사에 전화해서..상담하시분에게 말씀드렸더니만.
그택배아저씨랑 통화하구선 전화가 왔는데..이 상담사분도 택배기사가 거기에다 잘 놨다고 한다고.
자기들이 무슨 조치를 취해줄 방법이 없다고 죄송하다고만 하네요..
그러면서 택배아저씨가 바뻐서 추석전후에..연락은 갈꺼라고..만 하고 본사에서도.
어찌해주지도 못하고..택배 잃어버려놓고..다 나몰라라 하네요.
이런 경우 어찌해야 할까요..택배기사분과 저랑 해결방법밖엔 방법이 정녕 없는건가요?
택배아저씨한테 연락오길 마냥 기다릴수도 없고..연락도 잘 안받아요.
낼까지 기다려 봐서 안되면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할까 생각중인데..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제가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