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도 이만큼 아프지 않았던것 같은데 나이들어서 인까요? 목이 부어서 오늘 한끼도 못먹고 기침이 연달아 나오니 머리가 너무 흔들리고 목에서 피맛나고 가슴부분이 무척 아프네요.
특히 온몸이 바늘로 찌르듯 아파요.
착하게 살았지만 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지옥에서 바늘로 찔리는 형벌이 이런걸까 싶습니다.
남의 편은 낼 토욜인데 골프치러 가는지 출근해서 6시에나 퇴근한다고 미리 선긋고요.
정만 오한이오고 한발자욱도 못 움직시겠어요. 이번 독감 걸리신분들 이정도 아프셨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