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백만개 직장 동료 ㅠㅠ

..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7-08-10 19:04:26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기본적으로 느리고 말이 없어여
이것도 솔직히 답답..

근데 문제는 꼭 해야할말도 안해서 일을 두번 하게되고
제가 답답해서 말을 먼저 하다보니 내일이 더 는다는거..

오너도 싫은 내색을 좀 했더니 더 다운돼서
처음엔 그래도 안쓰러운 맘에 맞춰주고 말걸어 주고
했는데 이제 지치네요..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요~
티안내려고 애쓰는데 진짜 고구마 백만개먹은
느낌 ..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IP : 110.70.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수박
    '17.8.10 7:20 PM (49.164.xxx.133)

    저도 느리고 답답한 친구 진짜 싫어해요
    다같이 차타고 출발하는데 나 아직 안탔어 하며 뒷자리에서 엉거주춤 에고 안 만나는게 답인데 그건 안되고....
    그냥 내맘 내려놓는수밖에요
    직장이면 더 힘들듯 하네요

  • 2. 메모를 해서
    '17.8.10 9:07 PM (42.147.xxx.246)

    넘겨 주시고
    정해 진 시간까지 보고가 없으면
    그 시간에 물어 보면 되지 낳을까 싶네요.

    자꾸 연습을 시키는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25 필규앵커 목소리가 잘 안들려요 11 뱃살겅쥬 2017/08/18 1,283
720024 저희 명절 제사 안 지내기로 했어요. 20 막내며느리 2017/08/18 8,776
720023 진추하-One Summer Night 4 뮤직 2017/08/18 1,339
720022 40대 이상 7급이하 공무원들 폭탄이 많은 이유 5 조선시대 2017/08/18 4,725
720021 갑상선혹에 또혹이 있는경우 2 헬프미 2017/08/18 1,318
720020 형제간에 자동차 구입 문제 11 자동차 2017/08/18 2,883
720019 린넨원피스 좀 골라주세요. 9 찾기어려워요.. 2017/08/18 2,312
720018 오늘 치과 갔는데, 여기는 막 설명을 다해주네요 8 어머나 2017/08/18 2,344
720017 수영배울때 수영복 어떤거입나요? 6 .. 2017/08/18 3,628
720016 고구마줄기 김치 맛나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4 2017/08/18 1,671
720015 비타민 님 답글 받으면 제발 지우지 마요 25 이런 2017/08/18 6,038
720014 내란선동 혐의로 주진우 기자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13 고딩맘 2017/08/18 3,167
720013 이동진 팟케스트 듣고 말투에 깜놀했네요 8 영화 2017/08/18 3,981
720012 기가 막히네요 4 . . 2017/08/18 1,409
720011 아이가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키워보고 싶대요. 6 문외한 2017/08/18 701
720010 김필규 기자 앵커 됐네요 12 Jtbc 2017/08/18 3,112
720009 유인태 "어떤 국민이 '탕평인사'라고 인정하나?&quo.. 23 샬랄라 2017/08/18 2,042
720008 불금에 뭐하시나요? 10 댓글 백 개.. 2017/08/18 1,297
720007 맛없는 김장김치 어쩌나요? 7 진짜 2017/08/18 1,595
720006 직장 계속 다닐까요? 27 고민맘 2017/08/18 4,632
720005 결혼한 후 부모님들도 자식 생일 챙기시나요? 21 즐겁게 2017/08/18 6,302
720004 중력주조 냄비 중력주조 냄.. 2017/08/18 320
720003 이정도면 결벽증인가요 이해가능한성격인가요? 7 리리컬 2017/08/18 1,845
720002 산악회 따라 등산 다녀볼까요 2 노민 2017/08/18 2,130
720001 인공관절 수술한 친정엄마 몸보양식 추천부탁드려요 6 효녀심청 2017/08/18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