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오늘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7-08-10 13:14:54
오늘 아침에 다른사람들이랑 있는데 미친듯 혼자 웃긴거에요
같이 있는사람들 친한사람아닌 직장동료들
기분 나빠하길래 겨우 정신 차려서 멈췄어요
이것도 무슨 정신병인가요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ㅠㅠ
IP : 39.7.xxx.2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8.10 1:36 PM (175.193.xxx.100)

    저기...제가 재활병원에서 잠깐 있었는데요..(가족이 아파서요) 70넘은 할머니께서 치매인데
    재활을 받으시더라구요... 치매면 그냥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아 그런가 부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뜬금없이 웃는거래요..혼자서 막 웃어요..ㅠㅠ 그것도 소리내서요... 이런증상도 치매가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183 웃음 못참고 계속 웃는거 1 오늘 2017/08/10 622
717182 애엄마들 모임 못끼겠네요 4 ... 2017/08/10 3,833
717181 세종시 사는 82쿡님들, 혹시나 몸 (얼굴말고) 경락 잘하시는곳.. 2 세종시 2017/08/10 1,277
717180 文대통령, 직접 나서 '건보료 폭탄' 논란 차단..'문 케어' .. 3 샬랄라 2017/08/10 909
717179 해외 사는데 시부모님 오셨는데 가실때 선물 사드려야될까요? 28 궁금 2017/08/10 3,544
717178 스폰서검사도 풀려나네요ㅋ 1 ㅇㅇㅇ 2017/08/10 698
717177 비올떄 집안청소 더 하기 싫으세요 아니면 상관없으세요.?? 6 ... 2017/08/10 919
717176 피아노를 처분해야 하는데요. 중고피아노에 전화하면 무료로 가져.. 5 30년된 피.. 2017/08/10 1,824
717175 지하철에서 병든 남편을 부축해가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9 ㅇㅇ 2017/08/10 4,025
717174 혹시 강아지랑 놀 수 있는 곳 있을까요? 15 ㅡㅡ 2017/08/10 1,783
717173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 7 원글이 2017/08/10 1,077
717172 50대 나만의 시간 뭐 하고 싶으신가요? 12 자유시간 2017/08/10 3,750
717171 인스타그램 사칭죄와 누가 자꾸 음해합니다 4 뭘요 2017/08/10 1,014
717170 나이 서른이 넘은 사촌오빠언니들한테는 무조건 존댓말해야 하나요?.. 9 ㅇㅇ 2017/08/10 3,934
717169 남자키 187cm에 77kg이면. 15 .. 2017/08/10 5,717
717168 기자가 단어뜻도 모르고 기사쓰고 앉아있으니.. 39 한심 2017/08/10 4,552
717167 37년이 지나 60대가 된 기사들 “80년 광주를 폄훼하지 않았.. 3 그때 2017/08/10 1,122
717166 화장품 사는거에 미친거 같아요. 4 say785.. 2017/08/10 2,673
717165 택시운전사가 생각나는... 실제 80년대 서울 9 ........ 2017/08/10 1,794
717164 계단 오르기 지루하지 않게 운동하는법 없을까요?? 4 .. 2017/08/10 1,832
717163 복지에 대한 당위성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34 .. 2017/08/10 1,061
717162 케이블 티비에 나왔던 희귀병 물려준 한 어머니와 남매 4 여러 2017/08/10 1,936
717161 문대통령 여름 휴가 뒷얘기 중에서 12 고딩맘 2017/08/10 3,573
717160 현금장사하는 영세자영업자들 좋겠다!!! 33 ^^ 2017/08/10 5,687
717159 ''문재인 가라사대; 내가 임명하라 하니 ''적폐''도.. 14 적폐 2017/08/10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