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정권 하루하루가 정말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내년에 개헌하면 중임 되나요?
내놓는 정책마다 왜이렇게 멋진 가요...
하루하루 까먹는 하룻밤이 오늘도 가네요
1. ㅇㅇ
'17.8.9 10:45 PM (123.108.xxx.187) - 삭제된댓글원글님
찌찌뽕 입니다2. 안됩니다
'17.8.9 10:46 PM (222.239.xxx.38)개헌으로 중임이 가능해도..그 다음 대통령부터 적용~
3. ..
'17.8.9 10:52 PM (223.62.xxx.53)지금 이 상황
살얼음판 걷는 기분이에요
예상하고 있었던 폭탄들이지만 너무 많이 앞서가네요4. 너무
'17.8.9 10:54 PM (121.154.xxx.40)앞서가서 걱정인데요
5. 그러게요
'17.8.9 10:55 PM (47.36.xxx.225)대통령은 연애인이 아닌데
걱정됩니다6. 너무나 힘드실 것 같지만
'17.8.9 11:07 PM (1.231.xxx.187)우리 대통령의 하루하루가 아까와요
우리 대통령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7. 어머
'17.8.9 11:10 PM (211.108.xxx.111)저도 그래요.
심지어 드라마광이었는데 이젠 뉴스만 보고 듣고해요.8. 휴
'17.8.9 11:22 PM (221.148.xxx.8)좋아하는 건 좋은데 기본 룰은 공부합시다
개헌은 소급적용 안 돼요9. 고딩맘
'17.8.9 11:23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윗님 제가 그러구 사네요 ㅎ
10. 고딩맘
'17.8.9 11:24 PM (183.96.xxx.241)어머님 ... 제가 그러구 사네요 ㅎ
11. 달려라호호
'17.8.9 11:31 PM (49.169.xxx.27)저두요^^같은 마음!
12. 동감
'17.8.10 12:31 AM (211.36.xxx.181)아예 드라마는 끊었고요 ㅎ
정치에 관심이~
심지어 아침마다 김어준. 뉴스공장까지 듣게 되네요
유튭으로 문재인대통령 쭈욱 훑고요 ~~
그러다가
조국ㆍ강경화 ㆍ이해찬님으로 넘어가고요13. 쵸오
'17.8.10 12:34 AM (175.213.xxx.110)이제 좀 시사에 신경끄고 덕질이나 하며 살고 싶은데, 저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적폐들이 뭔짓을 할까 걱정돼서 뉴스를 못끊어요 ㅠㅠ
그래도 준비된 대통령이라서 발목잡기 가뿐히 넘기고 한단계한단계 차곡차곡 공약 지키는 것 보면 너무 뿌듯해요14. ^^
'17.8.10 1:09 AM (39.112.xxx.205)후딱후딱 가버렷!!
15. 저두저두요
'17.8.10 1:12 AM (182.225.xxx.22)저도 아침마다 뉴스공장 들으며
하루 체크하고, 일하면서 짬짬이 다른 팟캐까지 들으며 어떻게 돌아가나 계속 손을 놓을수가 없네요
매일매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생각하며 지내요 ㅋ16. ...
'17.8.10 2:09 AM (110.70.xxx.7)미투~~~^^
17. ㅇㅇ
'17.8.10 3:13 AM (39.117.xxx.194)미투 3333
18. 내가 죽더라도 자식들이
'17.8.10 7:3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대를 이어서 살아간다면 결국 내가 영생하는 거예요.
왜 인류만 문자를 발명해, 책을 쓰고, 도서관을 짓고 했겠어요. 다 자신의 지식을 후대에 남기고 계승시키기 위한 것이잖아요?
마찬가지로 민주당 200년 정권을 만들면 모든게 끝나요. 대구경북으로 쪼그라진 수구들도 결국 소멸할 것이고, 문재인 정부는 영속하는 겁니다. 계속 쭉~.
그 토대를 지금 마련해나가야 하고 또 반드시 그렇고 될 겁니다.19. 위의 오타
'17.8.10 10:45 AM (125.177.xxx.55)연예인이라고 쓰시려고 했을텐데 연애인이라는 의미가 더 와닿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