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정도 되시는 노인이신데
수술이후 크게 아프시고 넘어지신 후 몸이 너무 안좋으셨어요
수술한 대학병원에서도 별달리 이후 큰 처치없이 그냥 간병인두고 계속 입퇴원 반복했지만
워낙 노환도 겹치고..
그러다가 이번에 기력이 너무 많이 떨어지셔서
근력없어 걷지를 못하시는데
대학병원에 입원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간병인 구해서 몇 일 뒀는데 식구들 고생만 있는대로 하고..
차라리 집앞 요양병원에 한달정도 입원하는게 왔다갔다 하기도 편하고
요양병원이니 따로 간병인 안둬도 되지 않을까요?
요양병원에서 보통 간병인 따로 또 써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