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당이 바람피는거 딱 맞추네요

조회수 : 7,166
작성일 : 2017-08-09 14:31:08
남편 친구 부인이 바람나 애 셋을 방치하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황이에요..나이도 젊지도 않은 사십대 중반에..
그 남편이 제사때 먼친척중의 큰무당을 만났는데
딱 보더니..손을 잡으며 위로하는 말이..너 마누라 남자있네
마누라한테 귀신이 쓰인 상태 너도 지금 맡대결하는 귀신 쓰인 상태니 싸우는기를 계속 강하게유지하다보면 마누라가 정신을 차릴 날이 올거라 하더래요..
이 남자는 애들 때문에라도 이혼을 안하려 하고요..
IP : 61.98.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ㅋ
    '17.8.9 2:33 PM (221.157.xxx.211)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가면 다 말하는 레파토리인데 니남편 여자있어

  • 2. 친구가
    '17.8.9 2:43 PM (112.152.xxx.220)

    무당집 들어서는 순간
    니 남편 바람났네~하더라네요
    남편 잡아족쳤지만 남편은 억울하다고 난리랍니다 ᆢ

    선무당 사람 잡을수 있어요!

  • 3. ----
    '17.8.9 2:55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중년 배우자들 대부분 바람피니 고민이
    배우자 바람피거나 애
    문제땜에 점보러 가는거지 문제없음 그런데 안가요. 그리고 일반사람이 봐도 얼굴에쓰여있는데 ㅋ

  • 4. ...
    '17.8.9 3:05 PM (119.71.xxx.29)

    무당이 신을 모신다면서 돈을 숭배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무당 얼굴이 탁해요

  • 5. 무당 말을
    '17.8.9 3:2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믿느니 먹사 말을 믿것당

  • 6. 사주에도
    '17.8.9 3:2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바람시기는 나와있으니 촉있는 무당은 조금만 알아도 그런건 맞출거같아요

  • 7. 귀신이
    '17.8.9 3:34 PM (210.183.xxx.82)

    귀신 일을 아는 게 뭐 그리 신기할까요?
    중요한 팩트는
    귀신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절대 안 해주고 못 해주고
    그걸 이용해서 결국은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피폐하게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영역이 더 넓어지니까요.

  • 8. ㅋㅋ
    '17.8.9 9:02 PM (93.56.xxx.156)

    먼친척이니 어디 건너 주워들은 거죠.

  • 9. ㅗㅗ
    '17.8.10 12:58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 꼴이죠. 전 무당이나 점짐 말 그냥 재미로만 흘려 들어요. 문제만 잔뜩 제기해 놓고 결국은 복채와 부적 더나아가 굿판을 벌이라고만 하는 해결책이라니...ㅜㅜ 외도니 바람이니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는가죠.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서 해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더 빠르다고 전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627 전복 이빨ㆍ내장?제거 꼭 해야할까요? 13 전복아닌가?.. 2017/08/09 10,157
716626 카카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아니지요? 2 .. 2017/08/09 1,496
716625 예전에 일본 원폭 투하 지역에는 계속 거주하네요? 5 ... 2017/08/09 1,485
716624 에어컨 온도조절이 고장났을때 시도해볼 간단한 방법 3 ..... 2017/08/09 1,158
716623 계엄군 "5.18당시 어린 아이들에게 총격" 19 ... 2017/08/09 2,642
716622 김기춘의 반대가 문대통령인거 같아요.?? 3 .... 2017/08/09 757
716621 무당이 바람피는거 딱 맞추네요 5 2017/08/09 7,166
716620 64년 만 해경 첫 여성총경 박경순 과장 1 고딩맘 2017/08/09 522
716619 이제 술도 못 마시겠어요 4 노화 2017/08/09 1,989
716618 몸에 안좋은 점은 빼야하나요? 5 ㅇㅇ 2017/08/09 1,967
716617 입술 튼게 너무 오래가는데 방법 없나요? 7 ... 2017/08/09 1,444
716616 아파트 실내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 출동한다 2 샬랄라 2017/08/09 1,422
716615 장남 편애해 놓고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시부모님 9 vh 2017/08/09 4,513
716614 애들 방에 벽걸이 에어컨 설치 해 주신 분들 질문좀 2 벽걸이에어컨.. 2017/08/09 1,458
716613 책 필사해본 적 있으세요? 17 시도 2017/08/09 4,694
716612 어제 무서운 이야기 2탄 올려주신다고 7 어제 2017/08/09 2,474
716611 중3이 읽을만한 원서추천이요!!! 3 .... 2017/08/09 1,086
716610 중계동 고등 수학학원 추천 좀.. 1 답답한 마음.. 2017/08/09 910
716609 아이허브 배송추적에 재고없음으로 뜨면 재고없는건가요? 2 음냐 2017/08/09 991
716608 여수 인근 여행지 좋았던 곳 추천해주세요. 9 여행 2017/08/09 2,276
716607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많이들 하시나요? 10 ... 2017/08/09 8,019
716606 동대문 DDP 부근 점심먹을 맛집 추천해주세요 9 맛집 2017/08/09 1,990
716605 30대후반에 큐롯팬츠 입는거 어때요 47 3 2017/08/09 6,062
716604 온라인으로 사진 인화 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질문드립니다.. 2017/08/09 457
716603 초2 여아 너무 까칠해요 3 제목없음 2017/08/0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