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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도 못 마시겠어요
노화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7-08-09 14:26:40
소시적엔 말술에 다음날 아침 오렌지주스한통에 목욕하고 점심 때 즈음 되면 말짱하고 오히려 컨디션 더 좋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약간 과음만 해도 이틀이 가네요. 해장국, 반신욕, 낮잠도 아주 살짝만 도와줄 뿐 ... 이렇게 술 끊게 되나봅니다. 숙취해소는 약밖에 없는 건가요?
IP : 223.62.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7.8.9 2:33 PM (116.34.xxx.195)체력이 되어야...술도 마셔요...ㅋㅋ
저도 이젠 일년에 몇번...그것도 맥주 2~3병.
예전엔 너무 많이 마셔 비싼 술 못 마셨는데...
요즘은 먹어봤자이니까...비싼 술 마셔요.^^2. 제 얘기인줄요
'17.8.9 2:35 PM (1.246.xxx.98)어제 생맥주 500 3잔 마시고 이시간까지 머리아파 누워있네요
나이드니 이런데서부터 표시가 나네요
청춘을~~~돌려다오 ♪♬♬~~3. ㅇㅇ
'17.8.9 2:45 PM (175.223.xxx.48)맥주 500짜리 20개도 먹었는데
이젠 1.6리터 페트하나 못먹습니다. 배부르고요4. 그래서
'17.8.9 3:46 P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술 약속 잡을 때 신중하게 됩니다. 쿨럭-
술 먹는 날 하루,
그 다음 날 하루,
최소 이틀은 고생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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