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기온 느끼셨나요
끈적대지도 않고 선선합니다
이제 완전 쨍쨍한 더위는 다갔나 봅니다
지글지글한 폭염은 드디어 꺼졌나봅니다
살만하죠!! ㅜ.ㅜ
오늘 아침 기온 느끼셨나요
끈적대지도 않고 선선합니다
이제 완전 쨍쨍한 더위는 다갔나 봅니다
지글지글한 폭염은 드디어 꺼졌나봅니다
살만하죠!! ㅜ.ㅜ
와 입추 딱지나니
이리 시원할수가
서늘하기까지 하네요
비가 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입추 지나니까 더위 다 간거 맞죠
오늘 미세먼지 끼고 바람 시원하지 않던데요. 폭염경보 문자 왔어요.
좀 더 션할 거에요..
승질도 급하셔라~~
9월까진 뜨거워요...
더위가 이렇게쉽게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올핸 여름윤달도있었는대요
죽을듯이 찌는 더위는 물러간듯한 느낌이 느낌적으로 들어요
아침 기온 느끼면서 탁 왔거든요
아..이런게 식는거지..꺼지는거지..
싶은거요
제발. 아침저녁으로만 이렇게 시원해도 살겟어요.
비염인 아이가 코가 간지럽대요 ㅋ 그럼 여름 간거 맞아요
내일부터 또 불볕더위오면 뭔소리 하려고 이리 설레발인지
지난주말에는 더워 죽겠다 게시판이 들썩댔고
그 전주는 서늘하다고 선풍기 끄고 자도 새벽에 추웠다고 난리
ㅉㅉ
좀 진득하게 있어보쇼.
금방들 촐랑거리긴
이러니 한국인들 품성을 양은냄비라 비하하지
진짜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폭포수처럼 흐르던 습도 최악 대박의 기온
후덜덜했죠 지난주 토.일이 너무너무 심해서 딱 그날이 절정이었던거 같고
서서히 꺼진거 같아요 이제 그렇게까지 심한 폭염은 안올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여름이 끝나더라고요
집에만 계속 있으면 괜찮을라나요.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볼일 보러 돌아다니면 여전히 더워요
10일치 일기예보가 다 뜨는 세상인데
서울은 낮 최고 온도가 31도에 불과 하네요
살만하네요
뜨거운 바람이 사라졋어요
아직이요...
참 희안해요.
날씨 얘기만 하면 혼내키는 사람들 꼭 있어요.
올해는 좀 덜덥다. 좀 시원해져서 살것같다. 이러면 꼭 나타나서 야단침.
낮에는 한동안 더 덥겠죠
밤에만 시원해도 살거 같아요
오늘 아침 눈을 떳을때 침대에 누워서 살에 닿는 공기와 이불의 보송함
이 쾌적함이 얼마만인지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조금전 폭염주의보 문자왔네요 아직도 더워요
선풍기도 안켜놓고 뜨개질하고 있어요
확실히 일요일하곤 달라요
요즘만 같아도 살겠네요.
그래도 입추 되니까
뭔가 달라지는게 느껴졌어요
그 전에는 에어컨 풀가동었는데, 그날부터는 끄고싶은 순간들이 생김ㅁ
신기하죠
시우너하니 시원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웠으면 조금 시원하니 좋다 이러는 구만 잡아 먹을 것처럼 댓글을 쓰는지
저도 어제 저녁 온르 아침 시원한 바람 부니 좋던데요
그래서 아 더워가 가는구나 이런생각 들던데요
어제 늦게 딸애가 베란다 문을 열어 놓고 시원하니 거실에서 공부하는데 뭐가 저리 울어 하길래
저는 귀뚜라미다 했는데 이것도 성급하다고 혼내실래요 ?
암튼 더운것 좋아하고 여름 좋아해 아쉬우면서 선선해지니 좋아요
날씨 얘기 한다고 꼭 저렇게 면박주고 설레발친다고 난리치는 사람 하는 말좀 보소. 이러니 한국인을 양은냄비라고 한다고?
당신같은 사람이야말로 일본사람들이 우리 비하할때 썼던 화잘내고 핏대올린다는 그런 성격이시구만 ㅉㅉㅉ
날씨 얘기 좀 하면 어떤데요?
이러다가 다시 더워지면 며칠 좋더니 다시 덥네요~글올리고 수다떨면 되는게 자유게시판이지.
아침저녁 산책할때마다 느낍니다.
며칠새에 바람도 습도도 많이 달라졌어요.
입추였던 날 낮엔 이게 무슨 입추냐 했는데
다음날부터 이렇게 찜통더위가 확실히 누그러진거 같아요.
에어컨 예약꺼짐 하고 잠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더워서 에어컨부터 켰었는데
이제는 일어나자마자 온 사방팔방 창문 다 열어요.
시원하니 시원하다고 하는데
얼마나 더웠으면 조금 시원하니 좋다 이러는 구만 잡아 먹을 것처럼 댓글을 쓰는지
저도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시원한 바람 부니 좋던데요
그래서 아 더위가 가는구나 이런생각 들고
어제 늦게 딸애가 베란다 문을 열어 놓고 시원하니 거실에서 공부하는데 뭐가 저리 울어 하길래
저는 귀뚜라미다 했는데 이것도 성급하다고 혼내실래요 ?
암튼 더운것 좋아하고 여름 좋아해 아쉬우면서 선선해지니 좋아요
엊그제랑 완전 다른잖아요 입추되자마자..
어제 저녁 바람 느끼고 깜짝..
댓글보니 폭염 더 즐기고픈 사람들 있나봐요 ㅎㅎ
작은 것에도 행복을 못 느끼고.. 피곤해보이는 부류;;;;
남부는 어떨지 모르지만 중부는 살만합니다..
입추날 저녁 광화문에서 불던 바람이 다르더군요.
한낮엔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 느낌이 달라요.
계절의 변화 놀랍도록 무서워요.
음력이 정말 신통방통.
말귀도 어듭긴.
그냥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 이럼누가 설레발이라고 하겠어요?
더위 다 갔다는둥 이대로 여름 끝이라는둥 해대니 하는 소리죠.
일본원숭이들이 한국인 냄비근성이라했나요?같은 한국인이 봐도 냄비같으니 하는 말이지 ㅉㅉ
어떻게하든 입바른 소리 하는 사람한텐 비아냥대는건 82쿡 아줌마들 심뽀인가봄.
이직 8월 초구만 하루 시원하다고 여름다갔대...
한치 앞도 못내다보고 하루살이 마냥 일희일비
이러다가 내일 또 더우면 올여름이 작년보다 더더워요.
94년 역대급여름보다 더 덥네요 절기가 하나도 안 맞아요
에어컨 못끄겠어요 이러겠죠.
뭐 안좋은일 있으세요?
오늘은 좀 시원하네요나
더위 다 간거 같다 여름이 이렇게 끝난다가 도대체 무슨 워딩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아주 댓글이 패악수준인데 안좋은일 있으신가봐요
8월도 3분의 1이 지나갑니다
15일 지나면 해수욕장도 춥다고 하고요
6월 덥기 시작해서 7월 엄청 덥고 8월지나니 선선하다는데 뭔 냄비 타령인지
입바른 소리 이런말 쓰는것 보니 나이도 있으신것 같은데 좀 릴렉스하게 사세요
입추고 뭐고 아직도 더워 죽겠네요 전
좋은일도 싫은일도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좋은일이 있는쪽임.
댓글을 무슨 기분따라 쓰시나봐요?
패악이라니 뭔근거로 패악이라는건지?
네네 너님들 말이 맞아용 헤헤헤...해야 친절한 답변이가봐요?
릴렉스는 그쩍들이나 하세요.
내일부터 덥지않기나 바라시고
혹여 더우면 내뱉은 소리 어찌주워 담으려고..
좀 민앙할텐데..
민망할텐데로 정정
민망으로 정정
하여튼 숨쉬기 힘들정도로 더웠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아침에도 푹푹 쪘었잖아요~
부산은 34도에 밤에도 27도
오늘은 비온다는데 이게 오는것도 아니고 가는것도 아니고
조금오다가 그쳐서 완전 습해요..ㅠ.ㅠ
그래도 낮에만 더우면 그래도 이 여름 날만한데
밤도 더우니 힘들어요.
이 비가 오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요...다들 힘내세요!
여기 대군데요
아직 너무 덥네요 오늘 비온다더니 날씨까지 꾸물꾸물
애기가 땀으로 티가 흠뻑 젖어서 울면서 깼어욬 ㅋ
바닷물 온도만 달라져도
아침 저녁 바람만 달라져도
뭔가 폭염의 느낌이 없어지니 막 변곡점이 온듯 느껴지지요
날씨 가지고 호들갑 떤다고 너무 야단 치지 맙시다요
희망고문이라도 좋아요 이런글 ㅋ
아침만 그렇지 낮엔 아직 쪄요
유형들은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는 겁쟁이에요.
그들은 아무리 좋은 게 주어져도 만족을 모르죠.
스스로 고통을 만들어내고 그걸 남에게 폭력으로 전가하는
캐릭은 사뿐히 패스해요.
우린 다가온 가을을 누리자구요~
절기라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해가 좀 짧아 졌어요.
점점 밤이 길어지고 바람도 조금씩 시원해지고.
금새 춥다고들 난리치겠죠
습도높고 찌는듯한.더윈.아니네요.햇살만 뜨거운듯
이제 살것 같아여.덥긴해도.한풀꺽인듯해여
완전 시원해요.
새벽에 도톰한 이불 덮고 잤네요.
바람이 바람이 정말 많이 불고 시원합니다. 한낮인데도요..
아~ 입추라 시원해졌어도 시원하다고 말 못하고,
냄비근성 82 아줌마란 소리나 들어야 하다니
일산도 어제 오늘 너무 시원해요
집이 좀 높아서 그런지 문 다 열어놓고있으면 바람이 엄청 부네요
어제는 밖에 나가도 시원했는데 오늘은 안 나가봐서 모르겠네요
다시 더워지더라도 지금 시원한 바람이 부니 살것 같아요
오늘만 같아도 살겠어요
하지만 곧 더워질것 같아요
오늘 하루 종일 에어컨 안돌렸어요
실내온도30도육박했는데도 습도가 50전후이니 선풍기만 돌라가도 선선한느낌이었어여
완전 서늘해지고 가을이되기까지는 좀 더걸리겠지만
확실히 기온 분위기가완전 달라요 요며칠
신기할정도로 시원해요.
내일 어찌 될 지언정 몇일 얼마나 폭염이였는데
입추 말 떨어지자마자 바람부니 살것 같은데
뭔 버럭?
그리고 오늘일만 표현하고 사는게왜요?
오지도 않은 내일 상상하며 민망할것도 쎄수다~
나라면 꼬투리 버럭이 더 민망할듯
저런 캐릭터는 진짜 민폐충
저는 더위 안타서 제가 느끼는 건 빼고요.
최근 거의 한달여를 너무 덥구나 느낀게 동네가 사람없이 조용했어요.
놀이터에 애들도 없고요.
다들 에어컨 켜놓고 집에만 있나부다 했죠,
오늘 선선하다 싶게 바람부니까 아이들 뛰놀면서 깔깔거리는 소리가 너무 신나게 들리더라고요.
피식 웃었어요
더워서 못놀다가 애들이 이제 좀 살만하니까 나와 노는구나
부모님들도 이제 좀 선선하다 싶어 애들 내보내주고요
확실히 습도가 낮아지니 살만하더라구요. 얼굴 상처에 연고를 바르는데 이젠 금방 말라요.
절시가 무섭네요.
앞으로도 한동안 낮엔 뜨겁겠지만....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을듯해요.
저도 재채기가 다시 나오는걸 보니....기온이 달라졌구나....싶어요.
진짜 급하시네요ㅎㅎ
몇년 전 추석에 너무너무 더워서 음식한 거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82쿡에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아직 여름이고 더위 다 안 갔다고 생각해요
오늘이 음력으로 6월18일이에요
입추? 입닥쳐 추워지려면 멀었어!! 라네요.
웃어 보아요^^~
아니, 더우면 덥다고 한마디, 추우면 춥다고 한마디 하면 어디 덧나나요?? 왜 날씨 이야기만 하면 좀더 두고보라고 그래요??지금 당장 시원해져서 살만하면 그걸로 족한거고 내일 당장 더 더워지면 또 더운대로 견디는거죠... 오늘 날씨가 가을이 오려나봐..하는 날씨였다, 이런 느낌이다라고 쓰면 안되나요??
에어컨 없는 옥탑집인데 입추후부터 정말 숨통 트였어요 이제 살것같아요 진짜.....전 여름 젤 좋아하는 계절이었는데 작년부턴 두렵기까지하네요 ㅜㅡ
아니 이 글보고 한국인 전~부 뭉쳐서 (자기 빼고) 양은 냄비 소리 들을 얘긴가? 그게 더 가벼운 소리 같은데요 네 더위 안가셨어요 근데 신기하게 처서되니까 밤에 비쏟아지더니 확실히 미묘하게 달라요.
뜨거운 여름 통과하는 과정중에 '절기가 지나가고 있구나' 하고 탁 느끼는 찰라가 있어요 절기가 신기하긴해요 누가 가을까지 안덥데요? 왜 시덥잖은거에 남들을 양은냄비라고 비하하고 성질을 부리고 난리인지
양은냄비니 엽전이니 레밍이니 하는 거랑 뭐가 다른건지
더워죽겠구만
저런글 보면 더 짜증남..
집에만 박혀있지말고
밖에좀 돌아다녀봐요
그런소리 나오나 ㅉㅉㅉㅉ
요즘 더위가 덜한것같아요 그럼 괜찮은데
더위 다갔나봐요 이러니...
지역마다 온도 조금씩 틀리고요 아침,저녁으로는 열대야 거의 없는곳도 많고요 그런쪽에선 아침에 서늘함 느꼈겠죠
아직도 밤에 27,8도에요 그것도 며칠전보단 아주 쬐끔 떨어진거니 더위 다갔다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잠깨면 덥다소리가 아직도 저절로 나오는데.
저도 이런글 싫어요 설레발치는거요 눈치없이.
처서는 지나야 그런말할수있죠
이제부터 9월10월 만만찮게 덥습니다
작년에도 끔찍할만큼 더웠는데...
비오면 당연히 대지의열이 식으니 선선하다지만
작년기온보면
아직 아닙니다
설레발... 맞습니다
폭염에 익숙해진 탓도 있어요.
더위 막 시작됐을 때 낮기온 28도였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온 얼굴이 벌겋게 익었었죠.
현재 실내온도 28도인데도 땀도 안 나고 안 덥거든요.
남편은 실내기온 26.5도에 춥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자요.
이러다 23, 4도만 돼도 보일러 틀어야하나요? 라고 게시판 글 올라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