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밀대로 몇번 밀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손걸레질 해주는데
창문을 열어놓는 계절이라 그런지...창문근처는 정말 까만 먼지가 많아요.
구석구석 먼지는 역시 밀대로 안되니 꼭 손걸레질이 필요한데
아너스나 오토비스사도 식탁의자 다리 사이라던가...아무튼 구석구석은 힘드니
한번씩은 손걸레질 해야 겠죠?
효리네 민박 보다가 뽐뿌왔는데...여름이라 손걸레질이 힘들고 더 더러운거니 참자 싶기도 하고...
있음 편할거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지금은 밀대로 몇번 밀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손걸레질 해주는데
창문을 열어놓는 계절이라 그런지...창문근처는 정말 까만 먼지가 많아요.
구석구석 먼지는 역시 밀대로 안되니 꼭 손걸레질이 필요한데
아너스나 오토비스사도 식탁의자 다리 사이라던가...아무튼 구석구석은 힘드니
한번씩은 손걸레질 해야 겠죠?
효리네 민박 보다가 뽐뿌왔는데...여름이라 손걸레질이 힘들고 더 더러운거니 참자 싶기도 하고...
있음 편할거 같기도 하고 고민되네요.
하다 못해 면봉까지 들고 설쳤던 1인인데요. 지금 새끼손가락 변형 오고 손아귀가 아파서 병뚜껑도 잘 못 열어요.
구석에 먼지 좀 낀다고 불행한 사람 아무도 없으니 눈 질끈 감으세요. 구석진 곳 먼지는 물걸레질 말고 부직포 (다이소 청소포)로 슬쩍 닦으면 대충 제거됩니다. 그렇게 해도 집 너무 깨끗하단 소리 듣고요. 로봇청소기 매일 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 스팀 청소기 가끔 돌리고 부엌은 발로 슬슬 문질러 닦습니다. 부엌용 청소 스프레이 살짝 뿌린 1회용 청소포로요.
ㅋㅋ. 걸레질 구석구석 님. 아프신데 웃어서 죄송하지만... 그러게요. 손이 아프셔서.
저도 지금 완전 바닥에 꽂혀서 아침저녁으로 청소하고는 있는데요. 해도 해도 끝도 없고.
어찌해야하나. 남편은 그리 하지 말라는데. 막상 또 닦으면 검어서...
그나마 저는 손걸레질은 못하구요. 물걸레청소포로 하루에 두번씩. 한번에 두번씩.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뭐가 문제인건지. 암튼 그래도 당분간은 즐거운 맘으로 하고 있으니. 그만 하고 싶을떄까지는 할것 같아요.
깔끔하지 않는데 나이앞자리가 달라지니 손가락 엉덩이뼈가 아프기 시작하는데 전 오토비스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고 정전기밀대로 밀고 운동삼아 극세사 슬리퍼 물 뿌려서 스케이트 타듯이 청소합니다.
효리처럼 청소 강박에서 벗어나 사는거 괜찮지 않나요?
구석구석 깨끗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모든 면에서 여유가 생기네요
오토비스 무선 있는데 로봇걸레청소기 써요
당연히 사람만큼은 못하지만 이것만 써도 집상태 좋네요
나와있는 물건이 없는 집이라 효과가 더 큰데 식탁다리 사이사이는 꼼꼼하게 못해도 괜찮아요 식탁의자가 여덟개라는^^
오토비스는 손이 안가요 저는 오토비스보다 발걸레질이 더 편하네요
여기다 로봇청소기까지 사면 청소 스트레스가 없어질거 같아서 검색했더니 이번달에 신상 나온대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쓰는 것도 코드제로 청소기라 일반청소기보다 편하긴한데 한번 사는 인생 청소 스트레스 제로로 살고 싶어서요
세상에 청소를 하루에 몇번씩 하면
하루가 금방 가겠네요.
저는 일주일에 세번 해도 청소날이
금방 돌아오는지. .
집에 있으면 손에 걸레를 들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합니다.
아너스 돌리고 코스트코에서 산 돌돌이 돌려요. 침구랑 바닥용 나눠 있어서
청소기랑 로봇청소기 돌리고 아너스 다음 돌돌이로 마감합니다.
마른걸레질은 가구랑 소파정도만 해요.
나이드니 점점 기구사용이 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