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이
'17.8.8 11:53 PM
(58.230.xxx.234)
엄마 닮는 경우를 더 많이 봤는데요.
2. ㅇㅇ
'17.8.8 11:55 PM
(175.223.xxx.146)
Y염색체는 고스란히 아빠에게서 받습니다.
3. ..
'17.8.8 11:5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확률이 백프로는 아니니까 중간을 되길 바래야죠.
근데 어린애들 고추 가지고 크네 작네 하는 것들 진짜 한심하지 않나요.
지 아들 크다고 자랑하는 덜떨어진 여자 은근히 많아요.
4. ...
'17.8.9 12:00 AM
(220.127.xxx.83)
앗.. 지인이 그런 의미로 말한건 아니었어요~
비슷한 주제로 말하다가, 유전적인게 있나보다 라는 뜻으로 말했던거같아요.
아직 주변에 그런걸로 자랑하는 사람은 못만나봤지만... 정말 자랑한다면 푼수네요;;;
5. 음
'17.8.9 12:01 AM
(59.11.xxx.175)
가슴사이즈 엄마닮지 않나요?
아들바람끼는 아빠닮고.
거기 사이즈도 유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6. 아드님
'17.8.9 12:03 AM
(203.81.xxx.42)
-
삭제된댓글
사춘기 지날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닮을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7. ...
'17.8.9 12:05 AM
(220.127.xxx.83)
일단 제 2차 성징인 나타나는 시기가 지나면서 달라지기도 하나요? 중간만 갔음 좋겠어요.ㅡㅡ;;
8. ...
'17.8.9 12:10 AM
(223.39.xxx.108)
저 아들 둘인데 큰애는 너~~~~무 작고 작은 애는 너~~~~무 커요 ㅠㅠㅠ
아빠가 작은지 큰지는 모르겠어요. 유일하게 사귄 남자라요. 그런데 아이 둘이 다른거 보면 아빠만 닮는 유전은 아닌듯 해요.
저는 큰애가 작은애 보고 비교하고 더 자신 없어 할까 걱정입니다 ㅠㅠㅠ
9. 전
'17.8.9 12:11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가슴사이즈 고모닮았어요. 제 남동생 체형보면 외삼촌쪽이지 아빠쪽 아닌거 같은데..
10. ,,
'17.8.9 12:19 AM
(1.238.xxx.165)
아직 유치원 생인데 아들의 미래 성생활까지 걱정하시나요
11. 19
'17.8.9 12:21 AM
(223.38.xxx.55)
신랑이 작아요
시아버지가 시동생이랑 비교하며 동생은 큰데 형은 작다구 껍데기밖에 없다구 ㅜㅜ
그런 말을 며느리앞에서 하는 콩가루범벅.ㅠㅠ
맛있는 콩가루를 여기다 갖다붙이기도 아깝네요.
그래서 저도 걱정이 됐더랬죠
물론 저도 신랑이 처음이라 큰지작은지 비교대상이 없으니 잘 모르는데
어릴적 제남동생 아기일때 사이쥬는 알잖아요
어느날 처남과 온천 다녀온 신랑이 처남이 실하다고 하니
남동생이 크구나 했죠.
제 큰아들은 큰가봐요. 신랑왈.
근데 작은 아들이 어릴때부터 작았어요
그걸 보고 울남편말이.
어디서 봤는데
세포발생학적으로 여자의 소음순이 남자의 음경이랑 같은거라나 그러면서
제 소음순이 큰데 그게 큰아들에게 유전? 결국 저를 닮은거고.
작은아들은 자기 닮았다는거 같아요.
믿거나말거나..
결국엔 엄마쪽 유전자를 닮을수도 있으니
미리부터 걱정하지는 마시라고 19금 과감히 풀어요
부끄부끄
12. ㄹㅇ
'17.8.9 12:22 AM
(175.223.xxx.146)
근데 걱정할 만 한 거 아닌가요?
중요한거죠..
13. 19
'17.8.9 12:22 AM
(223.38.xxx.55)
앗! 그리고 제 딸은 가슴이 저 안닮고 친할머니 닮아서 글래머랍니다. 복불복입니다
14. ,,
'17.8.9 12:22 AM
(70.191.xxx.216)
걱정한다고 달라질 건 없고, 님처럼 눈 먼 여자랑 결혼 가능할지도.
15. ㆍㆍ
'17.8.9 12:29 AM
(110.13.xxx.156)
뭐 아들은 없지만 딸 둘인데 가슴이 c컵인 저는 안닮고
지들 친할머니 닮아 초AA입니다. 브래지어가 필요가 없어요.. 대일밴드 붙이고 다녀도 될판...
딸이라도 꼭 엄마도 안닮는데 희망을 가져보세요!
16. 유전은 반반 복불복
'17.8.9 12:37 AM
(112.151.xxx.26)
우리엄마 가슴 무지 큰데 저 엄청 작아요 고모들 닮았어요
저 남아 일란성 쌍둥이 키우는데요 한애는 고추가 작고 한애는 고추가 커요 남편은 작은편.. 큰애는 아무래도 외가쪽인듯... 유전자 조합은 어느누구도 예상 못합니다
17. ㅇ
'17.8.9 12:39 AM
(59.0.xxx.27)
닮을수도있구 아닐수도 있을것같아요
18. 원글님 ㅠㅠ
'17.8.9 12:49 AM
(182.222.xxx.108)
하 저도 같은 고민이에요 말할데도 없어서 한번도 입밖에 꺼내본적은 없는데 ㅠ
우리 아이도 남편닮아 작아서(모르긴몰라도 남편집안이 다 작을듯ㅠ)
정말 가슴이 철렁합니다.. 나중에 마음고생할까봐..
우리남편은 운좋게(?) 눈먼 아내를 얻었지만
결혼한다고 끝인가요 바람피는 이유를 알겠더라는..
19. 그럼
'17.8.9 12:53 AM
(218.234.xxx.167)
외모가 똑같으면 닮는거죠??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다 차마 글은 못 올리고ㅠ
다른아기들 거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봐도 저희 아들이 작아보여요ㅠㅠ
20. ㅎㅎ
'17.8.9 1:08 AM
(125.177.xxx.113)
ㅎㅎㅎㅎㅎ 이밤에 원글님때문에 빵터져요~
ㅎㅎㅎㅎㅎ
전 당연히 성격 인품 상상하고 들어왔는데..
첫글부터
어쩌면 소름돋아 하실지 모르지만 ???
뭐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정말 글 귀엽게 쓰시네요~
21. 너무 작으면
'17.8.9 1:09 AM
(118.219.xxx.45)
병원가면 방법(?)이 있다고 어디서 봤었는데
그게 어릴때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남자조카가 많아서 좀 볼일이 많았는데(?)
울 아이가 젤 작아서
문제있나 고민 조금 했었는데
중학교 가니
갑자기..ㅋㅋ
바뀌더라구요 ㅎㅎ
22. 안나파체스
'17.8.9 1:30 AM
(49.143.xxx.241)
음핵이 음경..소음순은 고환이죠.ㅡㅡ
23. ...
'17.8.9 9:05 AM
(211.45.xxx.70)
2차 성징 이후에나 알수 있어요. 어릴때는 다 고만고만.
남편 문제는 음. 혹시나 음주 흡연 하면 생각보다 크게(크기든 지속성이든) 작용합니다.
24. ...
'17.8.9 9:52 AM
(223.62.xxx.243)
어제 밤에 올린거 아침에 보니 참... 더더욱 부끄럽지만
제 걱정을 이해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성생활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남자들끼리도 이런걸로 좀 그렇잖아요. 자신감 문제랑도 연결되고...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 어미의 입장으로 고민된거니...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ㅜㅜ 저도 남편 크기니뭐니 아무리 친한 사람과도 오프로 얘기해본적 없습니다!
2차성징이후에 정확한 가늠이 가능하다니 조금 희망은 있네요. 전반적인 외모는 아빠 빼박인데... ㅜㅜ 걱정한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요. 제... 크기는.. 저도 아리송해서ㅡㅡ;;
흠흠.. 이제 아침이니 리셋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25. 아이고.
'17.8.9 10:58 AM
(112.150.xxx.194)
저도 울아들 너무 작은거 같아서 한번씩 걱정됐었어요.
당연히 중요한 문제죠.
엄마가 어떻게 해줄순 없지만..ㅎㅎ;;;;
26. 0000
'17.8.9 12:26 PM
(116.33.xxx.68)
케바케이죠
저희엄마 가슴큰데 딸중에 저만 키크고 말라서 절벽이구요
신랑은보통인데아들은 크다고합니다 남편이보고이야기해주네요
27. 222
'17.8.9 12:39 PM
(223.62.xxx.159)
저도 아이가 요도하열로어렸을적에 수술을 여러번해서 걱정하는 님의 맘 잘알아요 의사선생님도 2차성징오면 커질꺼라고는하는데 또래들보다 작아 걱정이긴합니다만, 남들과 다른걸로 장점을 살려서 이겨내게할려고요
28. ᆢ
'17.8.9 9:09 PM
(222.232.xxx.87)
남편이 처음이긴한데 잘은 몰라도 엄청 작거든요. 아들셋인데 둘이 자라고추예요. 거짓말 아니고 번데기보다 조금 커요. 초2 7살이구요. 그아래 5살 동생은 큰건아니고 그정도로 작진 않아요.
29. ㅠㅠㅠㅠㅠㅠㅠ
'17.8.17 2:25 P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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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아들 고추 보고 남들이 크다고 우와 하는것도 너무 싫어서 기저귀 도 아무데서나 안 갈고 꼭 방에 들어가 갈았어요. 닮기는 닮습니다. 제 남편 발기하면 여자 팔뚝만해요..
작게 태어난 아들 친구 보니 2차 성징 와도 별로 안커져요. (본건 아니고 어찌어찌 그언니한테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