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와서 피곤하다고 낮잠 푸욱 잘 자고 나더니... 목이 아프다고 울어요
깜짝놀래서 봤더니 담이 온거 같더라구요
일단 동전파스 붙여주고 온찜질 좀 해줬더니 살짝 나아지긴 한거 같은데... 여전히 아픈가봐요.
애 데리고 병원 안가봤다고 남편은 한 잔소리 하시고..
낼 문열자마자 가라고 잔소리잔소리-.-
근데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한의원을 가야하나요? 아직 열살이니 소아과를 갈까요?
요렇게 어린 아이들도 담이 오나요? ㅠ
에혀 날이 더워 그런가 잔소리하는 남편도 밉고 짜증만 나네요;;;
그래고 제법 밤공기가 시원하니 82님들은 편한밤 보내시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목에 담이 왔는데요
담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7-08-08 23:25:12
IP : 221.153.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8.8 11:29 PM (220.117.xxx.226)한의원 가서 침 맞음 직방이던데요. 제딸도 잠을 잘못잤는지 담이 와서 한의원 델고 가서 침 맞고 나니 바로 ㅍ 풀려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아이가 넘 어리지않으면 한의원도 괜찮구요. 안그럼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음 좋아질듯해요.
2. .......
'17.8.8 11:4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담 정도는 그냥 한의원이 제일 나아요.
3. 원글
'17.8.9 12:05 AM (221.153.xxx.119)그런데 아이가 워낙 엄살도 심하고 겁도 많아서요ㅠ
침을 목에 맞는다면.... 저라도 무서울듯;;;
(아.. 겁 많은건 에미를 닮았나 봅니다 ;;; )4. ....
'17.8.9 12:51 AM (211.108.xxx.216)이거 해보세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3/story_n_5569533.html5. 저는
'17.8.9 1:35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옆구리에 담이 왔었는데
약국가서 얘기하니 근육통약을 주길래 먹었더니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9360 | 미국은 외계인과 정말 교신하고 있을까요? 8 | ㅎㅎ | 2017/08/17 | 3,086 |
719359 | 루카스 스위트 아메리카노 맛있나요? | .... | 2017/08/17 | 958 |
719358 | 돌반지 어떻게 하셨어요? 4 | 마우코 | 2017/08/17 | 1,966 |
719357 | 하노이 하롱베이 1 | ... | 2017/08/17 | 1,280 |
719356 | 저 추석연휴에 뭐해요? 7 | ... | 2017/08/17 | 2,477 |
719355 | 가정통신문에 선생님께서 아이에 대해 써주시는 글은 8 | 가정통신문 | 2017/08/17 | 2,105 |
719354 | 자영업자가 선택할 길 2 | 내년에 | 2017/08/17 | 1,833 |
719353 | 나름의 소신으로 학원 안보내시는 분들... 156 | 사교육 | 2017/08/17 | 21,727 |
719352 | 중2아들 제가 너무 한건가요? 8 | 궁금 | 2017/08/17 | 2,927 |
719351 | 이거 아셨나요? 9 | 충격 | 2017/08/17 | 3,118 |
719350 | 우리나라가 유난히 감이 뛰어난것 같아요 38 | 특히 | 2017/08/17 | 18,112 |
719349 | 계란사태는 우리나라 농업, 축산업의 현실 반영 ... 1 | .. | 2017/08/17 | 747 |
719348 | 드라마, 고독 보는데요 | 이미숙 | 2017/08/17 | 609 |
719347 | 우울할 때 돈 팍팍 6 | 우울할때 | 2017/08/17 | 3,050 |
719346 | 현대차중에 코나? 3 | 커나 | 2017/08/17 | 1,412 |
719345 | 프랑스 쁘렝땅에서 드롱기 커피머신을 샀는데 안에 핵심부품이 없어.. 3 | pp | 2017/08/17 | 2,107 |
719344 | 친정엄마와의 어려운 점 24 | 냠 | 2017/08/17 | 5,466 |
719343 | 와~~오늘 전주어머님들 짱이네요 20 | 한끼줍쇼 | 2017/08/17 | 9,766 |
719342 | 감자깍아서 물에 담구어 두었어요 3 | 감자요리 | 2017/08/17 | 1,550 |
719341 | 서울 남쪽 지금 비 쏟아지네요 2 | 아궁 | 2017/08/17 | 1,036 |
719340 | 저는 이때~ 이미 503의 앞날을 예감했습니다., 18 | 아뵹 | 2017/08/17 | 7,223 |
719339 | 가난을 벗어나는 연봉이 19 | ㅇㅇ | 2017/08/16 | 11,594 |
719338 | 복숭아먹고난뒤 4 | 초끄만 벌레.. | 2017/08/16 | 2,555 |
719337 | 50년 공장식사육해보니..양심의가책느껴 4 | 잘배운뇨자 | 2017/08/16 | 2,928 |
719336 | 이런..이런,,, 2 | 어이쿠. | 2017/08/16 | 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