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많은 미혼 남자들은 눈이 많이 높은가봐요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7-08-08 21:00:06
82를봐도 40대 남자들은 40대여자 안본다
그러던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주변에 몇있거든요
그렇다고 그남자들 조건이 좋은것도 아네ㅛ
키도작고 외모도 그냥 그렇고 살도찌고 학벌직업 다 별로에요
시누도 여러명에 시어머니 모시고 살수도 있어요
저래서 미안하지만 저나이까지 싱글이구나 싶은ᆢ
그런데 말들어보니 선은 진찐 자주보더라고요
눈도 상당히듷 높아요
선본 여자들 말들어보면 40대 한두살머리긴한데
학벌 직업 등 남자보다 높아서 놀랬어요
왜 저런여자들이 저런남자를? 싶을정도?
근데 남자들이 하는말이 여자들이 아줌마티 나서 두번은 못보게ㅆ다 그래요ㅋㅋ지들도 아저씨머서
오히러 30대때는 여자들한테 차이고 그랬는더ㅣ이제 여자들이 줄선다고요 40대지만
속으로 말도안돼 했는데 또 선보러 나간다고
이번엔 30대라고 그러는데 30대도 저런남자만나는구나싶고
82도 40대남자는40대여자 안밀난다고 했는데 저런 조건의 남자도 저리 고를정도인가 ᆢ40대는 여자 싱글이 많은세대인가봐요20대는 여자가 숫자가적다고 하던데
IP : 220.78.xxx.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8 9:02 PM (175.209.xxx.110)

    그래서 노총각이 된 거임.

  • 2. 다들
    '17.8.8 9:02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정말 서로 꽂혀서 결호하는 거 아니면
    결혼 안 해도 그만이라는 사람도 많아요.
    눈 낮출 이유가 없죠.. 안 해도 그만안데 뭐하러요.

  • 3. ㅇㅇ
    '17.8.8 9:02 PM (110.12.xxx.88)

    ㄴ그래서 노총각임 2222

  • 4. 다들
    '17.8.8 9:03 P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정말 서로 꽂혀서 결혼하는 거 아니면
    결혼 안 해고 혼자 살아도 그만이라는 사람도 많아요.
    눈 낮출 이유가 없죠.. 안 해도 그만인데 뭐하러요.

  • 5. 다들
    '17.8.8 9:03 PM (58.230.xxx.234)

    요즘은 정말 서로 꽂혀서 결혼하는 거 아니면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아도 그만이라는 사람도 많아요.
    눈 낮출 이유가 없죠.. 안 해도 그만인데 뭐하러요.

  • 6. 한마디로
    '17.8.8 9:0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주제파악을 못하는거죠.
    희망을 갖는거야 자유죠.
    실현불가능해서 문제지

  • 7.
    '17.8.8 9:05 PM (220.78.xxx.36)

    52.230님 제주변남자들은 결혼 하려고해요
    다만 젊을때는 조건 외모 딸려 못하고 나이먹어서는 눈높아사 못하더라고요

  • 8. 그러다 대개는...
    '17.8.8 9:10 PM (1.252.xxx.44) - 삭제된댓글

    나이어린 사람과 결혼하더라구요.(주변)
    그 나이어린 사람은 돌싱도 있고 직업,학벌도 무시..
    오로지 나이와 미모....
    그래넣고 성공한 결혼이라고 자랑질...
    제눈엔 철없어 보이더라구요.
    널리 볼것없이 나이넘은 연례인들도 하나같이...그런...

  • 9. 그러다 대개는..
    '17.8.8 9:12 PM (1.252.xxx.44)

    나이어린 사람과 결혼하더라구요.(주변)
    그 나이어린 사람은 돌싱도 있고 직업,학벌도 무시..
    오로지 나이와 미모....
    그래놓고 성공한 결혼이라고 자랑질...
    제눈엔 철없어 보이더라구요.
    멀리 볼것없이 나이넘은 연예인들도 하나같이...그런...

  • 10.
    '17.8.8 9:20 PM (122.36.xxx.122)

    오십넘은 노총각은 마흔넘은 여자는 아가씨로 안봅니다

    차라리 마흔넘은 여자랑 결혼해 사느니 혼자 살겠다고

    혼자 개 두마리 키우며 사는 50대 노총각 교수도 봤습니당

  • 11. 여자들이 머리가 없나?
    '17.8.8 9:21 PM (210.222.xxx.88)

    나이와 미모만 따져서 결혼한다고 해도
    그 여자들은 뭐 생각이 없겠어요?
    조건 별로면 끝까지 장가 못가요.
    연예인들이야 가능하죠. 일반인보다 수십배 많이 버는데.
    그러다 동남아 가겠죠.

  • 12. 44살
    '17.8.8 9:27 PM (125.130.xxx.249)

    미혼남편친구.. 30대후반도 싫대요
    30대중반까지만 본대요 ㅡㅡ

    것도 키만 크고 얼굴별로고 살찌고.직업도 비정규직에
    제사 많은 종갓집 아들요 ㅡㅡ

    저러다 혼자 살꺼라고 다 그러더군요.
    내보기에도 그럴듯.

  • 13. 으으
    '17.8.8 9:33 PM (220.126.xxx.4)

    성별 막론하고 징그러워요

  • 14. ㅇㅇ
    '17.8.8 9:33 PM (61.106.xxx.81)

    노처녀 노총각은 서로를 미워한답니다

  • 15. 그 인간들
    '17.8.8 9:40 PM (211.200.xxx.196)

    간댕이가 부어서 그러죠. 돈 주고 싱싱한 여자들 만나서 연애할수 있는데 주제 파악 못하고 못생긴 꾀죄죄한 배불뚝이 나이먹은 여자에게 장가 가봐야 싱싱한 여자들과 외도도 못하고 거의 평생 생활비라도 줘야 불만이 적고, 맘에도 없거나 애도 없을수 있는 여자와 숨 막히게 쥐죽은듯 살기도 싫고 하는 심보나 보죠. 조금 더 나이 먹으면 자기 몸도 귀찮아 붕알 두쪽도 시원찮을 인간들이 무한정한 의무도 지기 싫어서이기도 할까요?

  • 16. 파망
    '17.8.8 9:41 PM (24.200.xxx.213)

    저게 왜 문젠가요? 여자들도 많아요. 주제 파악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들. 계속 조건 따지다가 노처녀로 남고요. 근데 결혼을 할지 안할지는 그 사람들의 자유고 그 사람들이 결혼을 안했다고 해서 내가 피해보는것도 아닌데 (뭐 전체적으로 출산율이 줄어서 내 미래 후손들이 더 힘들어하고 그런얘기 말고요) 그 사람들 욕할 필요 없죠. 노총각들이 아주 어린 여자들 찾는거나 노처녀들이 조건좋은 남자 찾는거 다 그 사람들의 권리에요. 자기들이 넌 높아서 그 조건 충족 못할바엔 아예 혼자 살겠다 하는데 왜 옆에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 17. ...
    '17.8.8 9:47 PM (1.250.xxx.166)

    파망님 그게요. 제가 회사에서 직접 겪어보니 노총각들은 민폐를 끼쳐요.
    여태까지 봐온 노처녀라고 불리는 언니들은 나이가 10살은 어린 연하한테 추근덕대고 껄떡대고 주변에 분위기 조성하고 이런거 못봤거든요? 그런데 노총각들은 능글능글 해가지고 기본이 띠동갑인 여자들한테 들이댑니다. 네 주제파악 못해요. 보통 이럴 경우 노총각들이 회사에서 어느정도 직급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당하는 여자들은 정색도 못하고 주변에서 농담이라고 분위기 조성하면 안주거리 되야 합니다.

    10살 연하들만 눈에 들어온다면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받으시라고요. 회사에서 그러지 말고요-_-

    정말 노총각 아재들 민폐에요. (점잖은데 나이어린 여자 좋다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 18. 나 귀찮게 안하면
    '17.8.8 9:47 PM (59.6.xxx.151)

    눈이 정수리에 가 붙어도 상관없어요 ㅎㅎ
    소개 시켜 달라하면
    어쩌나 내 주변은 죄 꽃띠남 좋아하는데 해버리세요
    선이야 조건 서로 맞추니 나올만한 사람끼리 보겠죠
    숫자가 적다고 그 여자들은 바보라 나오겠어요

  • 19. ...
    '17.8.8 10:11 PM (14.33.xxx.43)

    노총각 노처녀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20. ..
    '17.8.8 10:38 PM (223.63.xxx.222)

    눈이 높건 말건 의사 없는 이는 냅뒀으면 하네요. 결혼생각도 없는데 나이 먹음 후려치기 오져서 온갖 남자들 들이대는데 진짜 헉소리나요. 아닌 말로 결혼 생각 있었음 꽃띠 시절에 갔을텐데, 그시절에 거들떠도 안 보던 남자들 갖다대는데 왜 그러는건지? 짜증스러워서 그래서 다들 일찍 가나보다 이해갈 정도에요.

  • 21. ㅡㅡ
    '17.8.8 11:04 PM (70.191.xxx.216)

    노처녀 노총각은 서로를 미워함 2222

  • 22. ㅎㅋ
    '17.8.8 11:40 PM (180.68.xxx.189)

    노처녀 노총각은 서로를 미워함 333

  • 23. 그건
    '17.8.9 1:52 AM (118.219.xxx.45)

    여자도 그렇지 않나요?
    30중반을 넘긴 사촌여동생들
    40살 노총각 소개시켜주려 했는데 기겁을..

    울 사촌여동생들 보면
    옷차림과 화장, 헤어스타일이 여대생과 비슷해서인지
    그 나이 안 같아 보여요.
    해외여행 좋아하고
    아이돌 남자가수나 배우 좋아하고
    그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에 홀릭하고..

    가끔 동생들 삶이 부럽기도..

  • 24. ...
    '17.8.9 6:36 AM (14.46.xxx.5)

    그러니 맨날 이루어지는 건 하나없고 보러만 다니는거겠죠
    여자쪽에서도 얼씨구나하고 나오는게 아니고
    닥달당해 나갔을테구.. 나가보니 역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695 이명박과 싸우는 주진우기자 책나왔어요!! 10 ㅇㅇ 2017/08/09 1,352
716694 자동차사고 모스키노 2017/08/09 346
716693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8.8 (화) 5 이니 2017/08/09 560
716692 모두가 각자 자기만의 우주에서 살고 있다고 하쟎아요...... 16 철학 2017/08/09 2,029
716691 무라카미 하루키를 가벼운 유행작가로 생각하시는 분들 12 ... 2017/08/09 2,705
716690 북 전략군 '화성-12'로 괌 포위사격 작전방안 검토 5 3차 세계대.. 2017/08/09 586
716689 너무 말이 많은 아이 - 정상일까요 22 ㄴㄴ 2017/08/09 3,845
716688 깜빡이 안켜고 차선 바꾸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요 12 운전 2017/08/09 1,713
716687 텔레비젼,특정 채널,특정시간에 음성 안나오는거 고장? 2017/08/09 363
716686 궁극의 비누받침 소개해주세요 25 플리즈 2017/08/09 3,992
716685 직장상사의 메일지시사항 답변드리나요? 8 직딩 2017/08/09 1,354
716684 드디어 비옵니다. ㅠㅠ 3 부산 2017/08/09 1,867
716683 매미도 박치가 있네요 26 . . . 2017/08/09 4,504
716682 감자를 하룻밤정도 냉장보관 해버렸어요ㅠㅠ 10 sdluv 2017/08/09 3,535
716681 지금 뉴스공장에 김상조 공정위원장 나왔네요~ 19 고딩맘 2017/08/09 2,554
716680 집에 처치 곤란인 물건 뭐가 있나요? 15 질문 2017/08/09 5,226
716679 자녀에게 학업의 중요성 어떻게 조언하시는지요 5 아진 2017/08/09 1,777
716678 애 낳는 거 보다 더 아팠던 거 뭐 있으세요? 66 .. 2017/08/09 15,033
716677 운전 잘하는 것도 머리와 연관이 있나요? 20 질문 2017/08/09 6,079
716676 인테리어 견적 대략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2 인테리어 2017/08/09 1,396
716675 자궁부분적출 vs. 자궁근종제거 9 ... 2017/08/09 2,915
716674 조울증 고칠 수 있을까요? 16 간절 2017/08/09 5,469
716673 박찬주 대장, 박지만과 같은 37기로 503을 누님이라 부른다 4 한민구가 경.. 2017/08/09 2,943
716672 신촌 세브란스 병원 근처 호텔 4 엄마 2017/08/09 2,659
716671 대장내시경 할 때 호스는 어디로 넣나요? 6 몰라서 ~ 2017/08/09 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