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제도의 변화로 오는게 아니라
이제 기업이 정년 보장을 안해주고
경단녀니 뭐니 하는 세상에
다들 아마 인생2모작,3모작을 위해
나이들어서 다시 학교가거나 새로운 걸 배우는 추세가
올거 같습니다.
누구나 학교가 나이에 상관없이 많이들 배우는 문화가
확산되면 다들 필요할때마다 재교육 받으로
학교를 가고..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4차산업시대인데
대규모 기아 사태를 막으려면
기존에 학교는 어렸을때나 가는거라든지
새롭게 뭘 배우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나이에 대한 편견등이 다 무너질거라 봅니다.
또 무너져야 하고요..(배움에 무슨 나이가....)
나이들어 배우는게 쉽지 않은 이유는
몸이 노화하기도 하지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거리가 젊은사람보다 많아요
세금, 주택, 노후대비, 자녀, 부모등등
머릿속이 복잡하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뭘 배우는 자리에 가기가 뻘줌하고
비슷한 사람을 찾기 쉽지 않아서
그런 문화가 없다보니 괜스리 죄책감들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달라져야
이 무시무시한 고령화 인구가 나름 성공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대한민국도 안망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