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에서 보는 엄마랑 일대일로 처음 만나는데요

...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7-08-08 09:47:41
밥 막기로 했거든요
이런 경우 다 먹고나서 더치페이 하자고 하나요??
아님 둘이니까 너한번 사고 나한번 사고 이러나요?
엄마들 만남 처음이라 모르겠네요
IP : 125.183.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8 9:5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 싫어하는 사람 없으니,
    예를 들어 13000원짜리 밥을 먹었으면
    계산할 때 쯤 2만원 내밀면서,
    이거 우리 오늘 회비! 하면서
    나머지로는 커피 마시자!
    하면 됩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방법.

  • 2. ..
    '17.8.8 9:50 AM (112.152.xxx.96)

    더치페이요..서로편하게용

  • 3. ...
    '17.8.8 9:51 AM (125.183.xxx.157)

    팁 감사드려요 ^^

  • 4. ..
    '17.8.8 9:54 AM (59.29.xxx.37)

    한번보고 주기적으로 만나는게 확실하지도 않으니 그냥 더치가 깔끔해요
    처음 보고 밥먹는데 상대 엄마는 다시 보고싶지 않을수도 있는데
    회비 묻어두는게 더 골치아파요
    깔끔하게 각자 계산 추천이요~ 잔돈 좀 챙겨가심 될듯요~ 딱 맞춰 돈내는게 좋더라고요

  • 5. ...
    '17.8.8 9:58 AM (1.227.xxx.251)

    내가 사려고 초대한거 아니면
    각자 자기밥값낸다. 마음먹고 가시면 돼요. 잔돈챙겨가시구요.

  • 6. ..
    '17.8.8 10:00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첫만남이니 먼저 만나자고 한사람이 적당한 가격의 밥 사고, 상대는 차나 디저트 사는게 좋아 보여요.
    그래야 다음에는 내가 살게 하고 만남이 유지되기 쉬워요.

  • 7. 무명
    '17.8.8 10:54 AM (175.117.xxx.15)

    보통은 밥먹자고 먼저 제안한쪽에서 사요. 그럼 다른 사람은 차정도 사고... 담에 만나면 반대로 하고... 그래야 관계가 지속되죠.
    물론 동네 엄마/학부모 만날때 항상 2~3만원정도는 현금으로 가져가요. 더치하게될때를 대비해서. 그리고 내가 사도 상관없단 맘으로 나가요

  • 8. 둘이 만나면
    '17.8.8 10:54 AM (118.222.xxx.105)

    전 셋 이상은 회비 내서 하는데 둘은 밥 사고 차사고 그런 식으로 해요.
    보통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커피 마시면서 디저트로 케이크 한 조각 정도 먹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153 가난하면 무시당하는건 숙명이에요 19 ㅇㅇ 2017/08/13 9,771
718152 어제 야구장에 위자료 소송중인 모 그룹 사위가 왔는데........ 9 zzz 2017/08/13 2,688
718151 어린이치과치료 . 외국도 이런가요? 1 Oo 2017/08/13 573
718150 삐딱한 상대방의 말에 대응을 못해요 20 .... 2017/08/13 2,601
718149 기동민의원 아들 진짜 인물이네요 15 ㅇㅇ 2017/08/13 6,400
718148 97년대선에 이인제씨가 진짜 큰일을 하기는 했네요.?? 8 .. 2017/08/13 1,746
718147 결혼상대 고르는것과 중고차 고르는게 비슷한듯.. 7 뚜벅이 2017/08/13 2,166
718146 우울하네요...한국 2 ..... 2017/08/13 1,851
718145 친구에게 섭섭해요 6 .. 2017/08/13 1,974
718144 그래서 장충기는? 14 뭐야뭐야 2017/08/13 1,437
718143 홍콩 빅토리아피크 일요일 낮에도 사람 많나요 2 pr5z 2017/08/13 983
718142 세상사에 외도이야기는... 3 그러고보면 2017/08/13 2,520
718141 너무 똑똑해도 애를 안낳아요 34 ㅇㅇ 2017/08/13 8,025
718140 자연속에서 지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길까요 5 ... 2017/08/13 1,104
718139 어깨부터 목까지 땡기면서 아픈데요 ㅠ 5 아픔 2017/08/13 1,143
718138 조민아 베이커리 인기상품.jpg 19 추워요마음이.. 2017/08/13 10,731
718137 방송나와 행복하다고 유난떠는사람들 11 솔직히 2017/08/13 5,516
718136 클래식 음악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7 클래식 2017/08/13 943
718135 30 대 전업님들 비자금 얼마나 있으세요..? 22 전업 2017/08/13 4,725
718134 품위있는 그녀에서 회사랑 집은.. 3 ........ 2017/08/13 2,370
718133 화양연화속 딩크부부를 보니까요 3 이성 2017/08/13 3,531
718132 제육간장볶음 (혹은 주물럭)에 당면 넣으려고 하는데요 5 요리가 좋아.. 2017/08/13 993
718131 건고추 어떻게 말려야하나요? 4 여룸비 2017/08/13 680
718130 와 인물없는 유부남도 아가씨가 꼬이는군요 31 2017/08/13 17,145
718129 한글 변경내용추적 기능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빨간펜 2017/08/13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