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바, els

쿠퍼티노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7-08-08 01:34:11

미국온지 3주 좀 넘었어요

저희집은 방은 카펫이고 거실 주방이 마루라서... 물걸레청소기를 사야 하는데요

미국분들 보통 마루 물걸레 청소로 어떤거 쓰시나요?

브라바 보고 있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가격 내려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얼마정도에 사면 괜찮은가요?

와서 이것저것 사야할게 많아서... 지금 249불인데... 사기가 좀 망셜여 지네요..

이 외에도 다른 대안청소법 있는지도 궁금해요

카펫은 다이슨으로 밀고 있는데... 이거 말곤 다른 방법 없겠지요?

그리고 다음주 아이 개학 시작하면...

저도 영어 배우려고 하는데...

일단 저희 디스트릭 교육청에서 하는 els가 있어서 등록신청서는 작성했어요

주 2회 이던데... 이렇게 시작해 볼까요?

아님 따로 돈 내고 다니는 곳도 알아볼까요?

주로 어디서 영어 배우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날씨도 청명하고, 밤하늘에 북극성, 북두칠성도 너무 잘 보이고

백야드 나가면 귀뚜라미 소리에, 벌새도 자주 보이고...

날씨만 보면 너무 부럽네요!!!

IP : 73.15.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은대현맘
    '17.8.8 2:19 AM (42.82.xxx.148)

    199불 할인행사 자주 있더라고요~~^^

  • 2. dd
    '17.8.8 2:58 AM (107.3.xxx.60)

    혹시 쿠퍼티노세요?
    저는 거기서 가까운 데 산타클라라 살아요.^^
    무료 esl 클래스 주변에 꽤 있을 거예요.
    쿠퍼티노 de anza college 에도 무료 esl 클래스가 있다고 들은 거 같고
    여러 city college 들에 무료 esl 있어요.
    각 지역별로 adult education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해요.
    근데 영어 잘 안늘어요 ㅋㅋ
    저도 꽤 열심히 노력했고 원래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나이들어 다시 하려니 참 힘들더라구요.
    그냥 어릴 때 공부했던 그 기억력으로 근근히 버틴다고 할까...
    그렇다고 안하면 더 퇴보하니까 계속 노력은 해야하겠지만요 ^^

  • 3. mmm~
    '17.8.8 4:04 AM (146.96.xxx.236)

    Bed Bath & Beyond에 이메일 등록하면 가끔씩 20%할인 쿠폰을 보내줘요~ (예전엔 등록하면 바로 보내줬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슴.) 할인 전에 249불이면 나쁜 가격은 아니구요 (20%할인하면 200불 초반대), 199불 행사도 가끔있기는 있는데 요즘엔 조금 뜸한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8091 시장에서 문어 숙회 사서 초무침 했는데 문어만 쏙쏙.. 6 나도 좋아해.. 2017/08/13 2,603
718090 풍숙정 주인이 상류층인가요? 22 ㅇㅇ 2017/08/13 11,576
718089 괌에서 배포한 행동수칙!!!!ㄷㄷ괌은 지금 비장하네요ㄷㄷㄷ 10 괌 준 전시.. 2017/08/13 5,478
718088 서울에서도 유난히 더운 동네가 있나요? 6 궁금 2017/08/13 2,002
718087 가게에 걸린 그림 궁금해하신 분 1 메이 2017/08/13 1,071
718086 오늘 시원한 가을날씨네요~~~~! 3 후아 2017/08/13 1,543
718085 쓰지도 않고 체크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7 질문 2017/08/13 5,576
718084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악필이 많이 이유는 뭘까요? 7 글씨 2017/08/13 2,878
718083 삐쳐서 새벽 3시에 들어온 남편.. 10 망고 2017/08/13 4,350
718082 저는 왜이리 덥나요 11 2017/08/13 2,061
718081 알러지로 입술이 부어서 며칠째 지속인데 ㅠ 4 ㅇㅇ 2017/08/13 1,084
718080 시집에 들어가는 그 돈이면 애 학원을 보낼돈인데... 5 ... 2017/08/13 2,267
718079 성수기 지난 캐라반 1 늦은휴가 2017/08/13 907
718078 토종닭은 원래 이런가요????? 10 난감하네 2017/08/13 2,586
718077 이 선풍기 값이 갑자기 몇 배가 뛰었어요. 21 .. 2017/08/13 19,989
718076 이런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 2017/08/13 2,386
718075 박병수 부인나온 프로에서 친구가 더 이뻐요. 4 친구 2017/08/13 4,816
718074 방금 택시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3 진실 2017/08/13 1,705
718073 애하나였으면 날라다녔을 것 같네요. 17 ㅇㅇ 2017/08/13 5,440
718072 오랜만에 걸으니 다리가 아프네요 7 2017/08/13 605
718071 뜬금없지만, 품위없는 그녀를 보면서... 3 .... 2017/08/13 4,025
718070 위기에 직면했을 때 견디는 노하우 있을까요?? 8 인생 2017/08/13 2,731
718069 역시 엄마.. 5 ㅡㅡ 2017/08/13 1,926
718068 애를 낳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16 ... 2017/08/13 6,452
718067 밖에서 사먹는 순대국집 정말 더럽네요 15 2017/08/13 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