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사는목표가 생명연장...130살까지 살거랍니다
좀 이상한 사람 아닌가요?
새벽4시에 일어나서 2시간동안 무슨도같은 운동하고
6시에 아침 11시에 점심 4시에 저녁 먹고..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네요
연금100이랑 아들이주는 생활비200이나 받는데도 부
이더위에 에어콘도 안틀고..자기가 더우면 에어콘앞에서 10분틀고 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는거에 돈 안아끼고 옷이나 그밖의 문화생활 제로.
사람들이 130살까지 살겠다고 하면 다들 미쳤냐고 하는데도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자기밖에 모르는 저 노망난 쓸모없는 악마같은 늙은이나 데려가지
살면 살수록 더 오래살고 싶어진대요.
먹는거에 돈 안 아끼니 그런가봐요 80넘어가니 웬만해서 꼬꾸라집디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80 혹은 90 까지 사사지 않나요?
80세에도 정정한 노배우들도 많구요 ㅎㅎㅎ
요즘 80세 정도가 예전 환갑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요즘은 아흔은 넘겨야 장수한다는 소리들어요..
잘해 드리세요.
왠지 오래 못사실것 같네요.
장수하는 노인들은 인격도 훌륭하구요..남에대한 배려나 마음도 넓구요
자식들이 다 효자효녀들 이더라구요.
저노인은 안하무인에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에요
제발 아내 자식들과 애틋한 분들이 장수했음 하네요 ㅠ
아버지실듯. 늘 하는 얘기지만 독립하세요.
80대도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느낌인데..
77에 장수라뇨.. 70대 웬만한 분들은 여행도 잘다니시고 관리만잘하시면 짱짱하시죠...
130이야기하실 정도의 가족이시라면..
정말 속상하신 부분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80대도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느낌인데..
요즘시데에 77에 장수라는 단어는ㅠㅠ.
70대 웬만한 분들은 여행도 잘다니시고 관리만잘하시면 짱짱하시죠...
130이야기하실 정도의 가족이시라면..
정말 속상하신 부분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힘내세요 ..
장수하는 노인들은 인격도 훌륭하구요..남에대한 배려나 마음도 넓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그래요??
전대갈ㆍ기추니할배ㆍ명바기
다들 아직 팔팔한 청년입디다
이 사회 필요한 분들은 아쉽게 가고ㅠㅠ
인생 참 불공평한듯
몇주전에
104세 할머니 장례에 다녀왔습니다.
자식들 몇은 먼저 가고
남은 자식들은 70대 전후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거 뭐 호상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게
요양원에서 누워 몇십년 살며
자식들은 뼈가 녹도록 고생하고
누구하나 울거나 아쉬워하지도 않는 죽음.
정말 장수의 악몽인데 130까지 살고 싶을까요?
악몽.저주 같은데...
130살까지 살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비정상이죠
자기만 자기가 비정상인줄 모름 ㅠㅠ
장수하는 노인분들의 공통점은
긍정적이고,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시고(활동량이 많음)
그리고,쫌 이기적인면이 있어요
예전 TV인지,신문인지 가물가물한데요,
장수노인 특집을 다뤘어요
인상깊었던건,할아버지가 자기 큰아들을 점심때 산에 묻고
저녁에 밥을 두공기나 드셨대요
할아버지왈..지 명이 거기까지 밖에 안된걸 내가 어쩌란말인가..
그러셨다네요
먹으면 더 오래 사는데요. 독립할 능력 없으면 맘이나 비우세요
77에 그래도 그집은 에어컨은 있네요
제가아는 77은 집에 에어컨,커튼이 없써요
덥다하면 뭐가 덮다고 그러냐~ 그런답니다
지몸 생각은 끔찍하고 집안에 주워온 물건이 가득
그렇게 자기만 알고 건강에 신경쓰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게다가 원글님에게 욕도 많이
얻어먹는데...장수할것 같습니다.
기다리지말고 어떻게든 지금 그분곁을 떠나세요.
그게 빠를겁니다.
나이 많으신 할머니시죠?
네..맞아요. 규칙적인 생활에 건강에 집요하게 신경쓰고
좋은것만 먹고요 ㅋㅋㅋ
근데요 건강에 너무 집착하다가 ..
늙은이가 새벽마다 찬물 냉수욕을하다가
폐렴으로 2주 입원도 했네요..
뭐든지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지요
장수를 하든 얼마못살고 죽든 하늘의 뜻이죠
장수 법칙대로 사시는 분이네요.
6,11,4시 식사
좋은 음식
운동
몸에 과부하 안주기
본인 맘대로 살아서 No 스트레스
제 글 분위기를 잘못이해하신듯요.
원글님 이해한다구요.
그렇게 이기적인 늙은이들 빨리 안죽어요.
반어법 비슷하게 말했는데 제가 노인네편드는걸로
오해하신듯 하여 뒤늦게 답글남겨요.
저희집에도 그런사람 한명 있어서
그괴로움 잘 알거든요.
기다리지 말란건...정말 오래살기 때문이에요.
떨어져 지내면 그나마 좀 나아요.
죽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고 새로운 음식도 옆에서 맛있다고 먹어야 젓가락질 하고 검은색은 저승사자 같다고 질색.
자식들 한테 미안 한대 오래 오래 살고 싶다고.
통장에 돈 쌓이는 재미로 사시고 세상에서 돈 달라는것들 제일 싫고.
몸에 좋은건 이틀이고 마다 하지 않고 드시고
정말 유구무언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18054 | 세상에나 이분 너무 불쌍하네요 47 | ㅇㅇ | 2017/08/13 | 21,979 |
| 718053 | 계속 움직이고 치우고 몸을 많이 움직이시는 분들! 6 | ㄷ | 2017/08/13 | 2,428 |
| 718052 | 개띠와 뱀띠 부부 있으신가요? 9 | 항상 | 2017/08/13 | 4,222 |
| 718051 | 인터넷 신청하고 티비는 그냥 설치하고 볼 수 없나요? 4 | 도움절실 | 2017/08/13 | 1,168 |
| 718050 | 제주도 최고의 오름은 어디인가요? 10 | 3호 | 2017/08/13 | 2,959 |
| 718049 | 이번 봄/여름에 써본 화장품들이에요~ 1 | 40대 중성.. | 2017/08/13 | 1,146 |
| 718048 | 검은콩 약간 싹 나온 거 밥 지을때 넣어도 될까요? 3 | ㅇㅇ | 2017/08/13 | 1,035 |
| 718047 | 한살림 쌀이 초록색이 되었어요 5 | ,,, | 2017/08/13 | 2,073 |
| 718046 |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아시나요? 8 | ㅅㄴ | 2017/08/13 | 1,731 |
| 718045 | 내 살림과 엄마 살림은 많이 다른 듯해요 6 | 살림 | 2017/08/13 | 2,406 |
| 718044 | 드라마 초반부를 김희선이 끌었다면 7 | 음 | 2017/08/13 | 3,306 |
| 718043 | 공부는 적성이 아닌데 3 | 일자리 | 2017/08/13 | 1,855 |
| 718042 | 박복자 안죽은거죠? 17 | ㅇㅇ | 2017/08/13 | 14,079 |
| 718041 | 미우새 김건모씨 12 | 부성해 | 2017/08/13 | 6,646 |
| 718040 | 다 지 남편 옹호하고 상간녀 욕하지만 54 | 불쌍한 상간.. | 2017/08/13 | 11,967 |
| 718039 | 냥이님이 화장실에 머리만 넣었어요 1 | 우리집 | 2017/08/13 | 1,524 |
| 718038 | 스타벅스 좋긴 좋네요. 5 | 스벅 | 2017/08/13 | 5,142 |
| 718037 | 초등 딸이 음모가 나기 시작했는데 키와 상관있을까요? 8 | 걱정맘 | 2017/08/13 | 8,100 |
| 718036 | 인스타 미인들은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5 | ... | 2017/08/13 | 4,500 |
| 718035 | 열심히 산 결과.. 이제 아이 물건도 좋은걸 골라보네요.. 8 | 그냥 써봐요.. | 2017/08/12 | 3,545 |
| 718034 | 공인중개사 공부하다가 3 | 시험 | 2017/08/12 | 2,671 |
| 718033 | 피코크 차돌된장 개봉 후, 며칠간 냉장보관 가능할까요? | 피코크 | 2017/08/12 | 514 |
| 718032 | Ielts공부마치신분 | Ielts | 2017/08/12 | 553 |
| 718031 | JTBC 와 문재인 정부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16 | 진실은어디에.. | 2017/08/12 | 4,164 |
| 718030 | 강하늘은 진지한 역할을 할때 빛나는 듯 12 | 배우 | 2017/08/12 | 3,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