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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품위있는 그녀 역주행중인데요

...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7-08-07 20:36:32
하도 다들 이 드라마 얘기 하길래 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1회부터 다시 봤는데요

좀 으음????????! 싶은게 있었어요

극중 김희선아이 엄마친구모임의 의사부인
(아.. 너무길어)
이 김희선을 이뻐하는게 00언니~ 이렇게 불러서라고
등장인물 소개에도 나오고
극중에도 아이이름 언니~ 붙여서 부르는
다른 애엄마한테 왜 아이랑 나를 남매를 만드냐
내 이름 불러라~ 이러더라구요.


김희선이 모임 언니들한테 다들 00언니~ 하고 부르는데
그 갤러리 관장 여자한테는 형님~~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2회ㅡ다시보기 보는데
거기 김희선의 비서가 소문에 대해 말해주면서
누가 누구의 세컨이더라
그래서 그 세컨이 본부인한테 형님~ 이라고 부른다더라

말하는게 나오더라구요
극중 불필요한 부분인데 굳이?
싶으면서........

뭔가 거기에도 비밀이 있지 않을까요?
스위트룸 장기 투숙객이었던 김희선..
그리고 그 호텔 메이드가 김선아였고

전 범인보다 김희선 정체?와
풍숙정 총각김치 비밀이 제일 궁금하네요
이 드라마 보면 꼭 라면에 총각김치 먹고 싶어지는..
집에 총각김치
없는데.... 낼 사러 가야겠어요
IP : 112.150.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7 8:39 PM (116.127.xxx.144)

    알타리무김치 라 해주세요...
    총각이나 처녀 들어가는건 말하기도 민망스럽지 않나요..
    처녀수출.....헉...첫 수출이라고 하면 되는데...하여간...

    각설하고.

    형님이라는거...저는 15회쯤 가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82 글들하고 맞춰보면

    아마도
    제지회사의 화장지를 갤러리 관장 남편에게 입점시키면서
    관장하고 바람이 난게 아닌가
    그래서 그 여자에게만
    유독

    형님 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요새 60먹은 아줌마들도...언니 하거든요.

  • 2.
    '17.8.7 11:09 PM (211.58.xxx.224)

    정주행이라고 합니다

  • 3. 와하하하
    '17.8.7 11:24 PM (39.115.xxx.240) - 삭제된댓글

    윗님 넘 웃겨요.
    아 넘 웃겨요.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큰웃음 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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