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점차 저 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만
결국 만나지 못했다는 말인데..좋은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인생이 못핀거니까...
환경을 뚫고 나오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제가 보니 가난하고 무식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
주변에 하나같이 무능한 사람들로 둘러싸일 확률이 높아서
결국 자기 능력을 알아주거나 끌어주거나
믿어주는 사람을 못만나서
환경에 매몰되기 쉽죠..
주위 사람들의 기대, 시선, 절망,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등등
그냥 고대로 어린나이에 물들어 버리기 쉽고
그래서 살면서 좋은 사람 특히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그렇게 중요한거고
불우한 사람은 말그대로 그런 사람을 못만나서
어려운거죠..